코넥스반도체191600

블루탑

13,980원▲ 11.2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00억원
거래대금
62,790원
거래량
5주
상장주식수
286만주
PER
—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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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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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0.00%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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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전장·통신 PCB 불황, 방산·800V EV가 탈출구

2024년 전기차 수요 둔화·통신사 투자 위축으로 영업이익이 83% 급감하고 순손실로 전환된 블루탑은, 산업부 국책사업 800V EV 파워모듈(~2027) 및 방산 무인기 PCB 시장 진출로 중기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1. 1

    FY2024(별도 기준) 매출 -5.5%·영업이익 -83%·순손실 전환: 전기차 수요 둔화와 통신3사 투자 축소가 복합 타격

  2. 2

    2024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자 선정—800V 전기차 인버터 PCB 파워모듈(총사업비 50억원, ~2027년 12월), 완료 시 현대차그룹 전량 공급 예정

  3. 3

    방산 무인기·의료·산업용 PCB 다변화 추진 및 저유전율 자재 고부가 제품 라인업 확대

  4. 4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중—연간 매출 700억원 달성이 선결 과제이나 현재 목표 대비 지연 상태

  5. 5

    코넥스 초극소형주 특성: 일 거래대금 9,300원(사실상 1주, 2026.6.7 기준)—가격 발견 기능 부재, 유동성 리스크 최상위 수준

02

사업 구조

블루탑(주)는 1995년 개인사업체로 출발해 2002년 법인으로 전환됐으며, 2016년 8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고 2021년 3월 사명을 TKC에서 블루탑으로 변경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공단, 연구소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다.

핵심 사업은 자동차 전장용 PCB와 통신 High-End 고다층 PCB 두 축으로 구성된다. 거래소 업종 분류상 '반도체'로 기재되어 있으나 실질적 사업 영역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이며, 반도체 기능을 지원하는 부품 소재 업스트림에 해당한다.

자동차 전장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크라이슬러·스바루 등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며, 통신 부문에서는 KT·LGU+·SKT에 고다층 PCB 기판을 납품한다.

2015년 안산 공장 설립으로 적층 공정을 내재화하며 원가 경쟁력을 강화했고,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

신사업으로는 의료용·산업용 PCB, 800V 전기차 인버터 파워모듈, 방산 무인기용 PCB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저유전율 자재 적용 PCB 개발을 통해 통신 부문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평균 판매 단가(ASP) 개선의 기반이 된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이수페타시스·코리아써키트 등 대형 전문 PCB사와의 기술 경쟁, 그리고 중국산 저가 제품의 가격 공세라는 이중 압박이 국내 중소형 PCB 업체 전반의 공통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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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

2024년 결산(별도 기준)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감소, 영업이익은 83% 급감,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되는 3중 악화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2024년 3월 보도에 따르면 2023년 실제 매출은 약 480억원으로, 2024년 목표였던 600억원과는 실제 결과 간에 상당한 괴리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익성 급락의 핵심 원인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 감소에 따른 자동차 전장 부문 납품 감소와, 이동통신 3사의 5G 인프라 투자 일단락에 따른 통신 PCB 발주 위축이다. 다만 저유전율 자재 적용 고부가 PCB 개발을 병행하면서 제품 경쟁력 유지 및 수익성 회복 기반 마련에는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 시장 데이터 기준 52주 최저는 8,120원, 최고는 13,090원으로, 2026년 6월 7일 현재가 9,300원은 52주 저점 대비 회복 구간에 있으나 고점 대비로는 상당한 하락을 반영한 수준이다.

당일 전일 대비 +14.96% 급등했으나, 거래대금이 9,300원(사실상 1주 수준)에 불과해 이 급등은 실질적 수급 변화가 아닌 단일 호가 거래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코넥스 시장 구조상 일반 투자자 접근이 제한되고 증권사 리서치 커버리지도 사실상 전무하여, 주가 자체보다 공시 정보에 기반한 기업가치 분석이 더욱 중요하다. 코스닥 이전 상장이라는 중기 목표를 위해서는 2025년 이후 유의미한 실적 정상화가 선결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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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단기 실적 회복의 핵심 변수는 자동차 전장 부문의 신차 사이클 효과 및 신규 고객사 확보와, 이동통신 3사의 설비투자 재개 여부다.

중기 성장 모멘텀의 핵심은 2024년 3월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800V 전기차 구동 인버터용 비대칭 다층 PCB 파워모듈 국책 R&D 사업으로, 현대차·세미파워렉스·한국자동차연구원(KETECH)·한양대학교 컨소시엄 하에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완료가 목표다.

개발 완료 시 현대차그룹 완성 전기차 및 현대모비스 등 글로벌 전기차 부품사에 전량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기존 전장 PCB 납품을 넘어서는 신규 고부가 매출원이 될 수 있다. 방산 무인기 분야 PCB 진출도 추진 중으로, 한국의 방산 예산 확대 기조가 진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중장기 목표인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연간 매출 700억원 달성은 현재 당초 계획 대비 지연되고 있으나, 신사업 모멘텀이 가시화될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다.

다만 글로벌 EV 수요의 단기 변동성, 중국산 저가 PCB의 공급망 침투,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유동성 제약은 중기 전망에 상시적 불확실성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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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800V EV 파워모듈 국책 R&D 선점

2024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800V 전기차 구동 인버터용 비대칭 다층 PCB 일체형 파워모듈 개발' 국책사업자로 선정되어 총 5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 하에 해당 기술 개발을 총괄하게 됐다.

개발 완료 시 현대차그룹 완성 전기차 및 현대모비스 등에 전량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기존 자동차 전장 PCB 단품 납품 구조를 넘어서는 고부가 통합 파워모듈 매출원 확보가 기대된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이 차세대 EV의 사실상 표준으로 수렴하는 방향으로 업계가 진화하고 있어, 기술 선점 효과가 중기 경쟁 우위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국책사업 참여를 통한 기술 공인은 향후 해외 고객사 접촉 시 레퍼런스로도 활용될 수 있다.

방산·무인기 PCB: 고부가 신시장 진입

한국의 방위 예산 증가 및 무인기(드론) 수요 확대 기조 속에서 블루탑이 방산 분야 PCB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방산 PCB는 민수 제품 대비 신뢰성·내환경성 규격이 엄격하여 단가가 높고, 일단 납품업체로 등록되면 장기 안정 계약 구조가 일반적이어서 수익 안정성이 크다.

자동차 전장 PCB에서 축적된 다층 PCB 제조 기술은 방산 드론 전자기기에도 높은 적용 가능성을 가지며, 기술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방산 매출이 현실화될 경우 현재의 전기차·통신 사이클 의존도를 낮추는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도 병행 기대된다.

고부가 제품 전환으로 ASP·수익성 개선 잠재력

저유전율 자재 적용 PCB 개발과 통신 고다층 PCB 비중 확대를 통한 평균 판매 단가(ASP) 개선이 수익성 회복의 주요 경로 중 하나다. 2015년 안산 공장의 적층 공정 내재화로 원가 구조가 개선된 이후, 고부가 제품 전환 전략은 중소 PCB 업체로서의 차별화 수단이 될 수 있다.

5G 이후 6G 전환 및 AI 데이터센터 연결 수요 증가 기조 속에서 고신뢰성·고다층 통신 PCB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구조적 수요 확대가 현재 추진 중인 저유전율 제품 라인업과 맞물릴 경우, 수익성 반등의 촉매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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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요인

2024년 수익성 급락—펀더멘털 취약성 확인

2024년 결산(별도 기준) 영업이익 83% 급감·순손실 전환은 단순한 사이클 조정을 넘어 구조적 취약성을 시사한다. 자동차 전장과 통신 PCB라는 양대 핵심 사업 부문이 동시에 위축된 점은 개별 고객사 이슈가 아닌 수요 기반 자체의 약화를 반영한다.

2023년 매출 약 480억원 대비 2024년 목표 600억원은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며, 코스닥 이전 상장 일정도 뒤로 밀린 상태다. 현금 흐름 악화와 손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추가 재무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다.

극소 유동성과 가격 발견 기능 부재

2026년 6월 7일 하루 거래대금이 9,300원(사실상 1주)으로, 이는 코넥스 상장 초소형주 중에서도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주가 변동이 단일 거래에 의해 결정될 수 있어 가격 발견(price discovery) 기능이 사실상 부재하며, 당일 +14.96% 급등 역시 실질적 매수세가 아닌 호가 조작 또는 단건 거래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코넥스 시장 구조상 일반 개인 투자자 직접 접근이 제한되며 증권사 리서치 커버리지도 전무에 가까워 정보 비대칭이 극심하다. 이러한 구조는 기업 실적과 주가 간의 디커플링을 상시화하며 신뢰성 있는 시장 평가를 근본적으로 제약한다.

전기차·통신 사이클 회복 지연 리스크

글로벌 전기차 수요는 충전 인프라 부족, 소비자 수용 속도 둔화, 완성차 업체의 EV 투자 재조정 등 복합 요인으로 당초 예상보다 성장이 지연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네트워크 투자는 5G 고도화가 일단락되는 구간에서 정체될 가능성이 있으며, 6G 투자 사이클 개시까지 통신 PCB 수요의 구조적 침체가 이어질 수 있다.

두 핵심 수요처의 회복이 동시에 지연될 경우, 방산·800V EV 파워모듈 신사업이 유의미한 매출을 창출하기 전까지 실적 공백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미국·유럽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불확실성은 현대차 등 1차 고객사의 발주 계획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외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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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거시·수요 리스크

글로벌 전기차 전환 속도 둔화는 블루탑의 핵심 자동차 전장 PCB 수요 기반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을 가한다.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나 완성차 생산 계획 조정이 현대차그룹 발주 물량에 연동되어 변동 리스크를 증폭시킬 수 있다.

국내외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투자 위축은 이동통신사의 설비투자 및 산업·의료용 PCB 수요에도 연쇄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경쟁·가격 리스크

중국산 PCB의 저가 공세는 국내 중소형 PCB 업체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잠식하는 구조적 리스크다. 중국 로컬 업체들이 글로벌 완성차 및 통신 장비 공급망에 적극 진입하면서 블루탑의 가격 협상력과 점유율 유지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코리아써키트 등 국내 대형 PCB 전문업체들은 자금력과 기술력에서 블루탑과 격차가 있어, 고부가 제품으로의 전환이 지연될 경우 경쟁 열위가 심화될 수 있다.

재무·유동성 리스크

2024년 순손실 전환으로 누적 적자 확대 및 현금 소진 속도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으며, 공시를 통해 확인 가능한 최신 재무 세부 수치가 제한적이어서 재무 건전성에 대한 추가 점검이 필요하다. 코넥스 시장의 극도로 낮은 거래 유동성은 외부 자금 조달이나 주주 가치 실현 측면에서 실질적 제약이 된다.

코스닥 이전 상장 과정에서 불가피한 유상증자 등 자본 조달이 실행될 경우, 기존 주주 지분 희석과 그에 따른 주가 하방 압력도 추가 리스크 요인으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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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블루탑은 현대차그룹·이동통신 3사 등 대형 고객을 보유한 자동차 전장·통신 PCB 전문업체로서, 800V EV 파워모듈 국책 R&D 총괄 선정과 방산 무인기 시장 진출이라는 중기 성장 모멘텀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적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2024년 결산에서 확인된 영업이익 83% 급감·순손실 전환이라는 실적 악화는 현재 펀더멘털의 취약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특히 하루 거래대금 9,300원이라는 극도의 유동성 부재는 주가를 기업가치의 신뢰성 있는 반영 수단으로 보기 어렵게 만들며, 당일 +14.96% 급등 역시 실질 수급보다는 단일 거래에 의한 호가 변동에 가깝다.

800V EV 파워모듈 및 방산 신사업이 유의미한 매출로 전환되기까지는 2027년 이후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그 사이의 실적 공백과 재무 건전성이 핵심 모니터링 포인트다.

코스닥 이전 상장 실현 여부와 방산·신사업 수주 가시화를 통해 펀더멘털 개선이 공시로 확인되는 시점이 실질적인 재평가 기준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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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4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2. fnnews.com
  3. markets.hankyung.com
  4. jobkorea.co.kr

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