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727억 3,975만원에서 2023년 571억 5,209만원(-21.5%), 2024년 471억 6,016만원(-17.4%)으로 2년 연속 줄었다가 2025년 840억 8,299만원으로 78.2% 늘었다.
영업이익도 2022년 133억 2,308만원(영업이익률 18.3%)에서 2023년 43억 920만원(7.5%), 2024년 42억 2,215만원(9.0%)까지 낮아졌다가 2025년 173억 3,385만원(20.6%)으로 큰 폭 회복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07억 9,981만원, 2023년 71억 9,719만원, 2024년 77억 9,962만원, 2025년 169억 2,405만원으로 매출·영업이익 흐름과 다소 다른 궤적을 보였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등 비영업적 요인이 연도별로 다르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회사 측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전방산업의 신규투자 축소로 2024년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92억 733만원, 영업이익 22억 398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10억 3,473만원에 그쳤던 실적이 2025년 3분기 매출 391억 9,389만원, 영업이익 133억 2,552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119억 6,362만원으로 급격히 뛰어올랐는데, 이는 대형 계약의 인도·검수 시점이 특정 분기에 집중되는 장비업 특유의 매출 인식 구조를 보여준다.
이후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270억 4,406만원, 영업이익 25억 8,294만원(영업이익률 9.6%), 지배주주 순이익 42억 3,277만원으로 매출 규모는 유지됐지만 마진과 순이익은 3분기 대비 크게 낮아졌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10억 9,182만원, 영업이익 122억 8,392만원(영업이익률 39.5%), 지배주주 순이익 110억 5,821만원으로 마진이 다시 크게 개선됐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33억 3,582만원, 영업이익 77억 4,689만원(영업이익률 33.2%), 지배주주 순이익 80억 4,848만원을 기록하며 높은 마진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353억 309만원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 총액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며,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2022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음(-4억 3,505만원)이었던 것과 달리 2023~2025년에는 매년 양(+)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해 현금창출력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