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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텍

4,650원▼ 0.4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503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3,237만주
PER
8.1배
PBR
1.3배
EPS
628원
배당수익률
2.35%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 회복세 지속, 해외망 확대 국면

엠아이텍은 소화기 스텐트 단일 사업으로 재편된 이후 2024~2025년 연속 매출·이익 회복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일본 유통망 확대와 제2공장 계획 등 중장기 성장 준비 단계에 있다.

  1. 1

    2025년 매출 67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0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2. 2

    한국·일본 시장 점유율 1위, 전 세계 100여개국에 소화기 스텐트를 수출하는 전문기업

  3. 3

    해외 수출 비중이 70% 내외로 높아 환율 변동에 대한 손익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큰 구조

  4. 4

    경기 지역 제2공장 착공 계획, 유럽 신규 국가 진출 등 중장기 생산·판매망 확충 추진

  5. 5

    2023년 하반기 쇄석기·혈당측정 사업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하며 스텐트 중심 사업구조로 재편

02

사업 구조

엠아이텍은 1991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소화기(비혈관용) 스텐트를 개발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전 세계 107개국에 담도·식도·대장·십이지장 등 소화기용 스텐트를 수출하는 세계 3대 소화기 스텐트 기업으로 소개되며,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는 각각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담도암 등으로 담관이 좁아지거나 막힐 때 사용하는 담도 스텐트 '베네핏'이며, 세계 최초로 선보인 '멀티홀' 디자인은 담즙 배출 효율을 높여 일본 시장에서 담도 스텐트 시술 시 다수 환자가 채택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회사는 2017년부터 체외충격파 쇄석기·혈당측정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라 2023년 하반기 해당 부문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하고 소화기 스텐트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건비·연구개발비 등 비효율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해외 수출 비중은 약 70% 내외로 높은 편이며, 일본은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유통을 담당하고 유럽은 이탈리아의 올림푸스, 독일의 후지필름, 영국·프랑스·스페인 등 현지 유통업체가 국가별로 판매를 맡는 구조다.

전 세계 비혈관 스텐트 시장에는 보스톤사이언티픽, 쿡, 바드, 코비디엔, 올림푸스 등을 포함해 약 100여개 기업이 경쟁하는데, 대부분 기계식(크로스 구조) 방식으로 대량 생산하는 반면 엠아이텍은 수작업 기반 제조로 환자별 장기 모양·인종·연령에 맞춘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지난 3월 기준 스텐트 누적 판매량은 100만 대를 넘어섰으며, 2023년부터 유럽의료기기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해 300개 이상 품목에서 업계 최다 인증 기록을 세운 것으로 소개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57억41억25.9%
2025Q3171억57억33.7%
2025Q4———
2026Q1167억49억29.4%
2026Q2198억58억29.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07억203억191억33.5%22.9%12.6%
2023464억141억128억30.3%13.8%6.4%
2024538억176억183억32.7%16.8%8.9%
2025672억207억203억30.8%16.1%12.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엠아이텍의 연간 매출은 2022년 606.6억원에서 2023년 463.9억원으로 한 차례 줄었다가 2024년 537.5억원, 2025년 671.5억원으로 2년 연속 회복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33.5%, 2023년 30.3%, 2024년 32.7%, 2025년 30.8%로 매출 규모 변화에도 30%대의 높은 마진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91.5억원에서 2023년 128.0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182.9억원, 2025년 203.3억원으로 회복세를 이어갔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56.7억원·영업이익 40.6억원(영업이익률 25.9%)에서 3분기 매출 170.6억원·영업이익 57.5억원(영업이익률 33.7%)으로 마진이 개선됐다.

2026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져 1분기 매출 167.3억원·영업이익 49.1억원, 2분기 매출 197.5억원·영업이익 58.0억원(영업이익률 29.4%)을 기록했다.

특히 여러 분기에서 순이익률이 영업이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는 환율 관련 이익 등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85.9억원에서 2023년 178.1억원, 2024년 236.6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148.7억원으로 다소 줄어, 이익 증가분과 현금창출 속도가 항상 정비례하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2023년 6.4%에서 2024년 8.9%, 2025년 12.6%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05

산업 분석

비혈관(소화기) 스텐트는 담도암, 식도암 등으로 소화기관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삽입해 담즙이나 음식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의료기기로, 고령화와 암 발병률 증가에 따라 전방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산업으로 분류된다.

시장 규모 추정치는 조사기관·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비교적 최근 자료는 2022년 약 12억 1천만 달러였던 세계 비혈관 스텐트 시장이 연평균 4.5% 성장해 2032년 19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보다 앞선 조사에서는 2020년 약 9~10억 달러였던 시장이 2026년 15억 달러 안팎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이 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아시아, 남미, 중동이 뒤를 잇는 구조다.

경쟁구도는 보스톤사이언티픽, 쿡, 바드, 코비디엔, 올림푸스 등 대형 의료기기 기업과 약 100여개의 중소업체가 혼재해 있으며, 대형사는 기계식 대량생산, 엠아이텍을 포함한 일부 기업은 수작업 맞춤형 생산으로 시장을 세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대형 의료기기 기업들이 수작업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나 인수합병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며, 실제 보스톤사이언티픽이 과거 엠아이텍 인수를 시도했으나 일부 국가의 독과점 심사 이슈로 계약이 철회된 사례가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5년 4월 스페인에서 열린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ESGE)에서 5년 내 글로벌 선두 소화기 스텐트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최근 영국·오스트리아 등 유럽 신규 국가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재오 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미국과 유럽의 수요 대응을 위해 경기 지역에 제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유럽에서는 2023년부터 CE MDR 인증을 순차적으로 획득해 300개 이상 품목의 인증을 마쳤으며, 전 부위 제품 허가 확대를 목표로 추진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에서는 보스톤사이언티픽을 통한 유통과 멀티홀 담도 스텐트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유럽에서는 올림푸스(이탈리아)·후지필름(독일) 등 국가별 복수 유통 체계로 판매량 극대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측은 멀티홀 스텐트 연구개발 확대와 미국·남미·아시아 지역 영업·마케팅 강화를 통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투자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집계된 잠정 일정에 따르면 다음 분기 실적 발표는 2026년 11월 18일경으로 예상되나, 이는 정보제공업체의 추정치로 회사의 정식 공시를 통한 재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8.1배
PBR
1.3배
ROE
16.1%
EPS
628원
BPS
3,891원
주당배당금
120원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이후 이어진 이익 회복과 30%대 영업이익률의 안정적 유지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과거 증권사 리포트들이 목표주가를 산정할 때 적용했던 주가수익비율 밴드(대략 10~15배 수준)와 비교하면, 현재 거래되는 배수는 해당 밴드의 상단부에 가깝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은 최근 회계연도 기준 주당 현금배당을 지급했으나, 배당수익률 자체는 업종 내 고배당주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3년 매출과 이익이 한 차례 저점을 찍은 뒤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이익 회복 흐름이 나타난 점은 밸류에이션을 살펴볼 때 참고할 만한 배경이다.

다만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과 단기 수급에 따라 거래 배수 자체가 크게 흔들릴 수 있어, 특정 시점의 배수 수준만으로 기업가치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이익 회복과 마진 방어

2022년 606.6억원이던 매출이 2023년 463.9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537.5억원, 2025년 671.5억원으로 2년 연속 회복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30%대를 꾸준히 유지했고 2025년에는 206.7억원의 영업이익과 203.3억원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냈다. 2026년 상반기에도 1분기 167.3억원, 2분기 197.5억원의 매출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익 구조의 회복력을 보여준다.

일본·유럽 등 해외망 확대

회사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전 세계 10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세계 3대 소화기 스텐트 기업으로 소개된다. 유럽에서는 CE MDR 인증을 300개 이상 품목으로 확대했고 영국·오스트리아 등 신규 국가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일본에서는 멀티홀 담도 스텐트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보스톤사이언티픽을 통한 유통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생산 능력 확충 계획

경영진은 미국·유럽 수요 대응을 위해 경기 지역에 제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5년 내 글로벌 선두 소화기 스텐트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스텐트 누적 판매량은 지난 3월 100만 대를 돌파했으며 300여개 품목의 CE 인증을 보유해 업계 최다 인증 기록도 갖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인증 확대는 중장기 판매 품목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09

약세 요인

사업 포트폴리오 단일화

회사는 2017년부터 체외충격파 쇄석기, 혈당측정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라 2023년 하반기 해당 부문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소화기 스텐트 단일 제품군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진 상태다.

특정 시술·적응증에 대한 의존은 진료지침 변경이나 대체 시술 등장 시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다.

환율 민감도

회사의 해외 수출 비중은 약 70% 내외로 높은 편이어서 원화 대비 달러·엔·유로 환율의 변동이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최근 수년간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이 환율 효과와 판가 인상이 겹치며 나타난 측면이 있어, 환율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마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경쟁 심화 및 유통계약 리스크

전 세계 비혈관 스텐트 시장에는 보스톤사이언티픽, 쿡, 바드, 코비디엔, 올림푸스 등 대형 의료기기 기업을 포함해 약 100여개 기업이 경쟁하고 있다.

글로벌 대형사들이 수작업 기반 제조 기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나 인수합병에 관심을 보이는 사례가 있는 만큼, 유통 파트너의 전략 변화나 재계약 조건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과거에도 유럽 유통 파트너의 경쟁사 인수 시도로 재고 조정 이슈가 발생했던 사례가 있다.

10

리스크 요인

환율 변동 리스크

해외 수출 비중이 약 70% 내외로 높은 편이어서 원화 대비 달러·엔·유로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구조로 평가된다. 환율 효과가 반대 방향으로 작용할 경우 최근 수년간 나타난 마진 개선 흐름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인허가·보험수가 리스크

소화기 스텐트는 국가별 의료기기 인허가(FDA, CE MDR 등)와 건강보험 수가 정책의 영향을 받는 제품으로, 인증 지연이나 수가 조정이 발생하면 신규 품목 출시나 판매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럽에서는 전 부위 제품 허가 확대를 추진 중이어서 인증 일정 지연 여부도 점검이 필요하다.

유통 파트너 의존 리스크

일본은 보스톤사이언티픽, 유럽은 올림푸스·후지필름 등 국가별 소수 유통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과거 유럽 파트너사가 경쟁사 인수를 시도하며 재고 조정 이슈가 발생했던 사례가 있어, 유통 파트너의 전략 변화나 재계약 조건 변화가 판매량과 판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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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잠정)

    투자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이 집계한 잠정 일정에 따르면 2026년 11월 18일경 다음 분기(2026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에 이어 매출·이익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회사의 정식 공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경영진이 밝힌 경기 지역 제2공장 착공 계획의 구체적 시기와 투자 규모가 공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이후

    영국·오스트리아 등 신규 유럽 국가 유통 계약 체결 현황과 CE MDR 전 부위 인증 완료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지속적으로

    원/달러, 원/엔, 원/유로 환율 추이와 일본·유럽 지역 유통 파트너와의 재계약 조건 변화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엠아이텍은 국내 최초의 소화기 스텐트 개발사로서 한국과 일본에서 점유율 1위를,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서 판매망을 갖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2022년 실적 고점 이후 2023년 한 차례 조정을 거쳤으나 2024년과 2025년 매출과 이익이 연속으로 회복되며 2025년 매출 671.5억원, 영업이익 206.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03.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사업 측면에서는 유럽 CE MDR 인증 확대, 신규 국가 진출, 경기 지역 제2공장 계획 등 중장기 성장 인프라를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

다만 소화기 스텐트 단일 제품군 의존, 높은 해외 수출 비중에 따른 환율 노출, 글로벌 대형사와의 경쟁 구도는 실적 변동성을 만들 수 있는 요인으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 발표, 제2공장 추진 상황, 유럽 유통망 확대 등의 이벤트를 통해 회사의 성장 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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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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