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성장 진단제의 비중 확대
알츠하이머·파킨슨·전립선암 진단제 3종의 매출 비중이 28.9%에서 36.2%로 확대되며 매출 성장의 81%를 이들이 견인했다. 특히 알츠하이머 진단제는 국내 치료제 시장 확대와 맞물려 수요가 늘고 있다. 프로스타시크는 급여 적용과 공급망 확대로 출시 첫해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듀켐바이오는 알츠하이머·파킨슨·전립선암 진단제 3종의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분기 매출이 5개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DMO 진출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매출 385.7억원(전년 대비 8.3% 증가), 영업이익 74.4억원(영업이익률 19.3%)으로 마진이 개선됐다.
알츠하이머·파킨슨·전립선암 진단제 3종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늘며 전체 매출 비중이 28.9%에서 36.2%로 확대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12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대손상각비 등 판관비 증가로 전 분기보다 증가폭이 제한됐다.
회사는 연내 부지를 선정해 최대 500억원을 투자, 2028년 인허가와 2030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DMO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 '키썬라'의 국내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동반 진단 수요 확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듀켐바이오는 2002년 설립된 방사성의약품(RPT) 개발·제조 기업으로, 국내에서 방사성 진단 의약품 유통 및 위탁생산 분야 1위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주력 제품은 암 진단제 'FDG'로, 2026년 상반기 매출 108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매출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뉴라체크'와 '비자밀'은 2026년 상반기 합산 매출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했고, 파킨슨병 진단제 '18F-FP-CIT'는 23억원으로 20.8% 늘었다.
2025년 12월 출시한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시크'는 노바티스의 치료제 '플루빅토' 처방에 선행되는 동반진단제 성격을 가지며, 급여 적용과 공급망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1% 급증했다.
회사는 국내 최다 수준인 12개 제조 시설을 운영하며 이 중 5곳이 GMP 인증을 받았고, 전국 단위 공급망과 GE 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업과의 진단제 공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모델은 글로벌 제약사의 방사성의약품을 기술도입(License-in)해 국내에서 개발·생산·판매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국내 경쟁 구도에서는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에 강점을 가진 퓨쳐켐,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셀비온, 후발주자인 SK바이오팜 등이 있으며, 듀켐바이오는 진단 및 생산 인프라 기반의 안정적 사업자로 분류된다.
회사는 자회사 라디오디앤에스랩스를 통해 AI 기반 조기진단 영상 생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파킨슨병 진단제의 미국 특허 등록으로 이어졌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95억 | 19억 | 19.9% |
| 2025Q3 | 99억 | 19억 | 19.2% |
| 2025Q4 | 107억 | 30억 | 27.9% |
| 2026Q1 | 97억 | 13억 | 12.9% |
| 2026Q2 | 112억 | 19억 | 17.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3 | 347억 | 53억 | 40억 | 15.1% | 18.4% | 126.1% |
| 2024 | 356억 | 51억 | 80억 | 14.3% | 18.6% | 51.5% |
| 2025 | 386억 | 74억 | 65억 | 19.3% | 13.2% | 57.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2025년 연간 매출은 385.7억원으로 전년(356.0억원) 대비 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4.4억원으로 전년(50.8억원) 대비 크게 늘며 영업이익률이 14.3%에서 19.3%로 확대됐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64.8억원으로 전년(79.9억원)보다 줄었는데, 이는 2024년에 인식된 일회성 이연법인세 효과가 순이익을 크게 끌어올린 기저효과 때문으로 파악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95.0억원에서 3분기 99.3억원, 4분기 106.8억원으로 매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고, 4분기 영업이익은 29.9억원, 순이익은 33.2억원으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뚜렷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2.6억원, 순이익은 8.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크게 둔화됐는데 계절적 요인과 판관비 증가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11.96억원으로 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9.3억원, 순이익은 12.0억원으로 매출 증가율보다 낮은 증가폭을 보였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에 못 미친 것은 전년 동기 일회성 고마진 매출의 기저효과와 대손상각비, 경상연구개발비 등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제외한 경상적 수익성은 견조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68.3억원으로, 분기별 편차가 있으나 연간 단위로는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부채비율은 2023년 126.1%에서 2024년 51.5%, 2025년 57.8%로 크게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진단제와 치료제를 합쳐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에 나서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듀켐바이오가 아밀로이드 PET 진단제 시장에서 94%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사성의약품 위탁생산(CDMO) 분야에서도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쟁 구도상 퓨쳐켐은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치료제 상용화에 앞서 있고, 셀비온은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기술 개선과 병용요법 확장에 주력하며, SK바이오팜은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하는 구도다.
국내 정책 측면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서 조기 진단 체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으며, PET-CT는 알츠하이머 진단 정확도 측면에서 정밀한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노바티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는 2026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아 투여 대상 환자군이 늘었으며, 이는 PSMA 표적 진단 수요 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방사성의약품은 반감기가 짧은 동위원소를 다루는 특성상 생산 직후 신속한 공급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데, 이 점에서 듀켐바이오는 국내 최다 수준의 제조 시설과 전국 공급망을 보유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회사는 연내 부지 선정을 마치고 연구개발센터와 방사성의약품 CDMO 시설 구축에 최대 500억원을 투자해 2028년 인허가를 거쳐 2030년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파킨슨병 진단제 '18F-FP-CIT'와 관련된 AI 기반 조기 진단 영상 생성 기술은 2026년 5월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고, 같은 해 7월에는 주원료의 미국 FDA 원료의약품(DMF) 등록을 완료해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경영진은 분기마다 매출이 늘고 있고 전년에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컸던 점을 근거로 올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시크'는 2026년 상반기 영남·전라 지역 공급망을 완성해 PET-CT를 운용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공급 범위를 넓혔으며, 노바티스 '플루빅토'의 적응증 확대에 따른 선행 진단 수요 증가가 추가 성장 동력으로 언급된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서는 한국에자이의 '레켐비'에 이어 일라이릴리의 '키썬라(도나네맙)'의 국내 허가가 2026년 6월 기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허가 시 관련 동반진단제인 '비자밀'과 '뉴라체크'의 수요 확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회사는 뇌 질환 진단·치료 AI 전문기업 뉴로핏과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진단 사업의 기술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DMO는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30년 이후 신규 매출원이 될 잠재력이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로 구체적 고객사 계약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듀켐바이오의 순이익은 2023년 흑자에서 2024년 일회성 세무효과를 동반한 확대, 2025년 해당 효과 소멸에 따른 감소를 거쳐 다시 회복 흐름을 보이는 등 연도별 변동성이 있었다.
이런 순이익 변동성을 감안하면 단순 이익 배수만으로 밸류에이션을 평가하기보다 영업이익 등 영업 실적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거래되는 이익 배수는 회사가 상장 이후 형성해 온 과거 거래 밴드의 상단부에 위치하는 편이며, 순자산 대비로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배당은 최근 결산 기준으로 지급 이력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평가는 CDMO 신사업의 진행 속도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확대에 따른 진단 수요 실현 정도에 따라 시장 참여자 간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알츠하이머·파킨슨·전립선암 진단제 3종의 매출 비중이 28.9%에서 36.2%로 확대되며 매출 성장의 81%를 이들이 견인했다. 특히 알츠하이머 진단제는 국내 치료제 시장 확대와 맞물려 수요가 늘고 있다. 프로스타시크는 급여 적용과 공급망 확대로 출시 첫해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최대 500억원을 투자해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DMO 시설을 구축, 2030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킨슨병 진단제 관련 AI 영상 기술의 미국 특허 등록과 주원료의 FDA DMF 등록으로 북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빅파마의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투자 확대는 위탁생산 수요 증가로 이어질 잠재력이 있다.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중 3개 분기에서 매출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도 2025년 14.3%에서 19.3%로 개선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사 측은 계절적으로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커지는 패턴을 근거로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2024년 순이익 79.9억원은 일회성 이연법인세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이 효과가 소멸된 2025년에는 64.8억원으로 감소했다. 2026년 1분기 순이익도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뚜렷하다. 이런 변동성은 실적을 단순 추세로 해석하기 어렵게 만든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보다 낮았는데, 이는 대손상각비와 경상연구개발비 등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된다. 전년 동기 일회성 고마진 매출의 기저효과도 함께 작용했다. 이런 비용 항목의 반복 여부에 따라 향후 마진 추이가 달라질 수 있다.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DMO는 2028년 인허가, 2030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최대 500억원의 투자 부담이 수반된다. 아직 구체적인 고객사 계약이 공개되지 않아 사업 성과의 실현 시점과 규모에 불확실성이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MO 계약 선례가 흔치 않다는 점도 변수다.
진단제 매출은 건강보험 급여 적용 여부와 정부의 치매관리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급여 기준이나 수가가 변경될 경우 처방 확대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PET-CT 행위 급여 평가와 같은 제도적 변화는 진단제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방사성의약품은 반감기가 짧아 생산 직후 신속한 공급이 필수적이며, 원료 동위원소 수급이 불안정할 경우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2개 제조 시설의 가동률 관리와 GMP 인증 유지도 지속적인 관리 과제다. CDMO 시설 신설 과정에서의 인허가 지연 가능성도 존재한다.
퓨쳐켐, 셀비온 등 국내 경쟁사들이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과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어 경쟁 구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빅파마의 기술도입 계약 조건 변경이나 라이선스 갱신 리스크도 사업 모델 특성상 존재한다. CDMO 사업의 신규 진입에 따른 기술 내재화 시간과 비용 부담도 변수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프로스타시크·알츠하이머 진단제 매출 비중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 '키썬라'의 국내 식약처 허가 여부를 확인할 시점으로, 허가 시 동반진단제 수요 확대 가능성을 살펴봐야 한다.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DMO 시설 부지 선정 완료 여부와 투자 규모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회사가 제시한 '사상 최대 연간 매출' 목표의 실제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듀켐바이오는 주력 암 진단제 FDG의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파킨슨·전립선암 진단제 3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으며 분기 매출이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19.3%로 전년보다 개선됐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의 일회성 세무효과 소멸로 오히려 감소하는 등 이익 지표의 연도별 변동성이 존재한다.
회사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CDMO 신사업에 최대 500억원을 투자해 2030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핵심 축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서 '레켐비'에 이어 '키썬라'의 국내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진단 수요 확대 여부가 향후 실적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배당 이력이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순자산 대비 밸류에이션은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CDMO 사업의 구체적 진행 상황과 진단제 매출 비중 변화, 분기별 판관비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