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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솔

1,961원▼ 5.4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14억원
거래대금
4,419,328원
거래량
2,203주
상장주식수
584만주
PER
—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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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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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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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독보적 HIP 기술, 수익화 검증이 관건

코나솔은 분말야금·HIP 기반 첨단소재 기술에서 국내 독보적 지위를 보유하나, 야심찬 성장 목표 대비 실제 수익화 경로의 신뢰도 회복이 시장 재평가의 관건이다.

  1. 1

    세계 최고 사양(200MPa·2000℃) 국산 HIP 2호기를 2024년 7월 가동 개시, 반도체·원전 SMR·방산·3D프린팅 등 고부가 신사업 진출 역량 확보

  2. 2

    14년 이상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고순도 탄탈럼(Ta 99.999%) 스퍼터링 타겟 공급사로서 반도체 소재 분야 독점적 지위 유지

  3. 3

    프랑스 오라노(Orano)와 원자력용 중성자 흡수재 10년 장기 공급계약 체결, 미국·프랑스 수출 기반 확보

  4. 4

    현재가 1,989원은 52주 최고가(6,990원) 대비 약 71% 하락한 수준이며, PBR 0.37배로 장부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

  5. 5

    경영진은 2030년 매출 3,000억원·시총 3조원을 장기 목표로 제시했으나, 현재 시총 약 116억원 수준으로 실행 경로 검증이 핵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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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조

코나솔은 1990년 명준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21년 강윤근 현 회장이 경영권을 인수하고, 2022년 3월 사명을 변경한 뒤 같은 해 6월 코넥스에 상장했다.

핵심 기술은 분말야금(Powder Metallurgy)과 고온등압성형(HIP)이며, 이를 기반으로 금속기지복합소재(MMC), 써멧(Cermet), 분말 초내열합금 등을 제조·공급한다.

생산 거점은 충남 당진 1공장 및 2공장으로, 당진 1공장 B동에 에너진과 2년간 공동 개발한 세계 최고 사양의 국산 대형 HIP 2호기(200MPa·2000℃, φ800mm×H2500mm)를 2024년 7월 설치·가동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철강사 공급용 압연롤(가이드롤러·나이프·크림프롤 포함)이 주력 매출을 구성하며,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탄탈럼(Ta 99.999%) 스퍼터링 타겟은 14년 이상 국내 유일 공급사 지위를 유지하면서 2만 3,000장 이상을 납품해 왔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Al-B₄C(알루미늄-보론카바이드) 기반 중성자 흡수재를 프랑스 오라노(Orano)와의 10년 장기 계약 하에 미국·프랑스로 수출한다.

자동차 경량화 용도로는 Steel-TiC·Al-MMC 복합소재를 활용한 피스톤 핀, 피스톤 인서트링, 브레이크 디스크 등을 공급하며 기존 주철 대비 40% 이상의 경량화를 구현한다. Ni기 분말 초내열합금은 항공엔진 부품 국산화를 겨냥하며 방산 인증 획득 추진 중이다.

경쟁 환경은 사업 영역에 따라 상이한데, HIP 처리 분야는 200MPa·2000℃ 수준 장비를 보유한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물어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반면, 압연롤 부문은 국내외 다수 소재업체와 경쟁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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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

기준일(2026년 6월 7일) 현재 코나솔의 주가는 1,989원으로, 52주 최고가(6,990원) 대비 약 71% 하락한 상태이며 52주 최저가(1,801원)에 근접해 있다.

시가총액은 약 116억원으로 시장 규모가 매우 작고, 일 거래대금은 약 912만원에 불과해 코넥스 특성상 유동성이 극히 제한적이다. 코넥스 상장 구조상 거래 참여자가 기관·전문투자자에 집중되어 일반 소매투자자의 접근성이 낮으며, 이는 가격 발견 기능의 왜곡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PBR은 0.37배로 자산가치 대비 큰 폭의 할인이 적용되고 있으나, 5년 BPS 성장률은 약 27.9%로 장부가치 자체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경영진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2023년 매출 457억원, 2024년 1,050억원, 2025년 1,920억원을 예측 목표로 제시한 바 있으나, 이는 회사 측의 내부 전망치이며 공시된 확정 재무 실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수치다.

2024년 7월 국산 대형 HIP 2호기의 가동 개시는 제조 역량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2025년 11월 한국기술신용평가(주)가 KRX KIND 플랫폼에 기술분석보고서를 발간해 외부 기관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주가는 HIP 가동 호재 이후에도 하락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 신사업 수주 등 매출 기여 가시화 전까지 시장 신뢰 회복에는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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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코나솔의 중장기 성장 내러티브는 세 축으로 구성된다: ①HIP 2호기 풀가동에 따른 대형 압연롤 국산화와 신규 고부가 제품 수주 확대, ②SMR(소형모듈원전) 시장 개화에 따른 원자력 소재 수요 증가, ③글로벌 방산 지출 확대에 연계된 방산·항공우주 특수소재 인증 추진이다.

PwC 2025년 글로벌 방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방위비 지출은 2조 1,78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는 방산 소재 수요의 중기적 구조적 확대를 뒷받침한다. 한국 방산 수출 증가 기조 역시 국내 부품·소재 기업의 신규 인증 획득 기회를 넓히는 요인이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오라노와의 기 체결 10년 공급계약이 베이스라인 매출을 제공하는 가운데, SMR 시장 확대 시 추가 물량 수요가 기대된다.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 부문은 차세대 공정 전환에 따른 고순도 소재 수요 증가가 수혜 요인이다.

다만 원자력·방산·항공우주 각 분야의 인증 취득 및 양산 전환에는 상당한 시간과 자금이 소요될 수 있어 단기 수익 개선 가시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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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전 세계 극소수만 보유한 HIP 설비 기술 해자

2024년 7월 가동을 시작한 국산 HIP 2호기는 200MPa 압력·2000℃ 운전 조건을 충족하며, 이 사양을 구현할 수 있는 장비 보유 업체는 전 세계에서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HIP 처리 적용 제품군은 터빈 블레이드,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 원자력 특수 부품, 방산 소재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망라하며, 한번 구축된 HIP 기반 고객 관계는 전환 비용이 높아 이탈률이 구조적으로 낮다.

외국산 HIP 장비의 경우 고비용·긴 납기·유지보수 문제가 있었으나 국산화로 이 한계를 극복, 가격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 대응력을 동시에 높였다.

원자력·방산 구조적 수요 확대 수혜

글로벌 탈탄소 기조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폭증이 맞물리며 SMR을 포함한 원자력 발전 르네상스가 가시화되고 있다. 코나솔은 이미 프랑스 오라노와 체결한 10년 공급계약을 통해 미국·프랑스에 중성자 흡수재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원전 밸류체인 내 자리를 확보했다.

PwC 보고서 기준 2024년 전 세계 방위비 지출이 2조 1,78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코나솔의 분말 초내열합금 및 MMC 소재는 방산 인증 획득 이후 의미 있는 추가 매출원이 될 수 있다.

PBR 0.37배, 자산 대비 극단적 저평가 매력

현재 PBR 0.37배는 실적 불확실성이 반영된 수치이지만, 동시에 HIP 설비·특허 포트폴리오·고객 기반 등 실물·무형 자산 대비 현저한 저평가 가능성도 내포한다. 5년 BPS 성장률이 약 27.9%로 장부가치 자체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는 점은 내재 자산 성장의 지속성을 시사한다.

코나솔이 기존 사업에서 안정적 매출을 공시하고 신사업의 초기 수주 성과를 확인시킬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re-rating) 트리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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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요인

야심찬 성장 목표와 현실의 극단적 괴리

경영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2025년 매출 1,920억원, 2030년 매출 3,000억원·시총 3조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현재 시총 약 116억원은 이 목표와 극단적인 괴리를 보인다. 확정 재무 공시 및 구체적 수주 공개 없이 제시된 목표 수치들은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주가가 52주 최고가 대비 약 71% 하락했다는 사실은 HIP 가동 등의 호재가 실질적 펀더멘털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시장이 평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코넥스 구조적 저유동성, 가격 발견 왜곡

코넥스 시장은 기관·전문투자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일 거래대금이 약 912만원에 불과하다. 이는 일반 소매투자자의 진입과 기관의 블록매매가 모두 어려운 구조이며, 가격이 펀더멘털보다 수급에 의해 좌우될 위험이 상존한다.

시장 충격 없이 포지션을 조정하기 어려워 비자발적 포지션 동결이 발생할 수 있고, 코스닥 이전 상장 등 유동성 개선 카탈리스트가 확인되지 않는 한 이 구조적 한계는 지속될 것이다.

신사업 인증·양산화까지의 긴 리드타임

원자력·방산·항공우주 분야는 제품 인증에 수 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기술력 보유만으로는 매출이 즉시 발생하지 않는다. HIP 2호기 가동 이후 신사업 분야에서 파일럿 수주 및 인증 진행 현황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어 수익화 타임라인이 불투명하다.

소형 기업이 다수의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경우 인력·자금 분산 위험이 있으며, 기술 개발 지연이나 인증 탈락 시 성장 스토리 전반의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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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거시·업종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또는 철강 업황 악화는 압연롤 등 주력 제품의 수요를 직접 위협하며, 철강업의 탄소중립 전환 가속은 기존 소재 수요 구조를 장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미중 기술 갈등 심화나 방산 수출 규제 변화는 방산·원자력 신사업의 해외 수주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탄탈럼·티타늄 등 고순도 금속 원재료의 가격 급등 및 공급망 불안정은 원가 구조를 직접 압박하는 위험 요인이다.

재무·희석 리스크

코나솔은 대형 HIP 설비 투자 등에 상당한 자본을 투입했으며, 신사업 수익화가 지연될 경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발생할 수 있다. 2023년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 이력이 있어 주식 희석 위험은 현실적인 요인이다.

시가총액이 극히 작고 코넥스 상장 특성상 공시 정보의 깊이가 주요 코스닥 기업 대비 제한적이라는 점도 재무 투명성에 대한 우려를 낳는다.

경영·기술 실행 리스크

2021년 외부 전문경영인의 경영권 인수 이후 4년이 경과했으나, 야심찬 성장 로드맵의 실행력이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HIP 장비 같은 초정밀 설비는 운용 전문성이 핵심이며, 기술 핵심 인력 이탈이나 장비 결함 발생 시 사업 연속성이 훼손될 수 있다.

원자력·항공우주 분야의 고도 기술 집약적 특성상 R&D 실패나 인증 과정의 기술적 결함 발생 시 해당 신사업의 철수·지연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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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코나솔은 분말야금·HIP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이며 글로벌 수준에서도 의미 있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소재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 국내 유일 공급 이력, 프랑스 오라노와의 장기 원자력 수출 계약, 세계 최고 사양 HIP 설비 국산화는 기술력의 실재를 입증하는 근거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71% 하락했으며, PBR은 0.37배에 그치고 있어 시장은 수익화 실행력에 여전히 의구심을 품고 있다. 경영진이 제시한 중장기 매출 목표와 현재 시총 간의 극단적 괴리, 코넥스 특성의 극도의 저유동성, 신사업 인증까지의 불명확한 타임라인이 단기 리스크로 작용한다.

향후 핵심 모니터링 포인트는 ①연도별 확정 재무 공시를 통한 매출 성장 입증, ②방산·원자력 분야의 구체적 수주 공시, ③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여부다. 이들 촉매 없이는 기술력과 주가 간의 간극이 단기 내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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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7건 더 보기
  1. hankyung.com
  2. gasnews.com
  3. e-platform.net
  4. ferrotimes.com
  5. kind.krx.co.kr
  6. itooza.com
  7. pwc.com

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