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률 상승과 영업레버리지
실리콘 부품 가동률은 2025년 1분기 56%에서 2026년 1분기 80%까지 꾸준히 상승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85~9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13%대에서 28%대까지 확대된 배경으로 해석된다. 매출 증가 속도보다 이익 증가 속도가 빠른 구조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마진 개선 여지가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하나머티리얼즈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2025년부터 분기 실적이 연속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선단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교체 수요 확대가 다음 국면의 관전 포인트다.
2026년 1분기·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하며 계단식 성장 흐름을 보였다.
실리콘 부품 가동률은 2025년 1분기 56%에서 2026년 1분기 80%까지 상승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주요 고객사는 소수 글로벌 식각장비 업체에 집중돼 있어 특정 업체의 투자 계획 변화가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준다.
최대주주인 하나마이크론이 지분 45.19%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주식 담보대출 계약 변경 공시가 있었다.
낸드 부문은 최종 고객사의 공정 전환 지연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2026년 이후 개선 기대가 제기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에칭(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및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재의 전극(Electrode)과 링(Ring)을 제조·판매하는 소모성 부품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2007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사업 부문은 핵심인 반도체 부품 부문과 2023년 설립한 하나에스앤비인베스트먼트를 통한 신기술사업금융 부문으로 나뉜다.
주요 고객은 글로벌 반도체 식각장비 제조업체들로, 유안타증권은 주력 고객사 중 하나인 T사의 메모리 반도체 장비 수주잔고 조정과 글로벌 장비업체 L사향 실리콘 파츠 점유율 확대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동종 비교기업으로는 티씨케이, 원익QnC, 월덱스, 케이엔제이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반도체 전공정용 실리콘·세라믹 부품을 공급하는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하나마이크론으로 지분 45.19%를 보유하고 있어 하나마이크론 그룹의 반도체 후공정(OSAT) 사업과의 연계성이 존재한다.
사업 구조상 부품 소모 특성이 있어 고객사 팹 가동률과 설비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되고 3D 적층 구조가 확대되면서 실리콘 부품 사용량이 늘어나는 구조적 수요 기반도 자리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641억 | 85억 | 13.3% |
| 2025Q3 | 698억 | 120억 | 17.2% |
| 2025Q4 | 809억 | 209억 | 25.8% |
| 2026Q1 | 934억 | 213억 | 22.8% |
| 2026Q2 | 901억 | 260억 | 28.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073억 | 937억 | 801억 | 30.5% | 26.9% | 61.2% |
| 2023 | 2,336억 | 413억 | 342억 | 17.7% | 8.6% | 68.3% |
| 2024 | 2,516억 | 434억 | 318억 | 17.3% | 9.0% | 62.2% |
| 2025 | 2,735억 | 501억 | 384억 | 18.3% | 8.3% | 47.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3,073억원, 영업이익 937억원(영업이익률 30.5%)에서 2023년 매출 2,336억원, 영업이익 413억원(영업이익률 17.7%)으로 큰 폭의 이익 감소를 겪었다.
이후 2024년 매출 2,516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영업이익률 17.3%), 2025년 매출 2,735억원, 영업이익 501억원(영업이익률 18.3%)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분기 흐름은 더 뚜렷하다.
2025년 2분기 매출 641억원·영업이익 85억원(영업이익률 약 13.3%)에서 2025년 3분기 매출 698억원·영업이익 120억원, 2025년 4분기 매출 809억원·영업이익 209억원(영업이익률 약 25.8%)으로 확대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934억원·영업이익 213억원(영업이익률 약 22.8%), 2분기에는 매출 901억원·영업이익 260억원(영업이익률 약 28.9%)을 기록하며 매출 규모 대비 이익 증가 속도가 더 빠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났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2분기 54억원에서 2026년 2분기 198억원으로 확대되며 같은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고객사 가동률 상승과 실리콘 부품 소모량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은 SEMI 집계 기준 2024년 1,169억 달러에서 2026년 1,38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웨이퍼 대구경화에 따른 실리콘 부품 비중 증가가 매출 확대 요인으로 지목된다.
DB증권은 2026년 초 보고서에서 디램 업황이 서버 수요 강세와 타이트한 수급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낸드는 최종 고객사의 공정 전환 지연으로 부품 수요가 상대적으로 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실리콘 부품 가동률이 2025년 1분기 56%에서 3분기 68%, 2026년 1분기 80%까지 상승했으며 하반기에는 85~9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경쟁 구도는 티씨케이, 원익QnC, 월덱스, 케이엔제이 등과 함께 형성돼 있으며, 이들 기업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추이는 업종 내 비교 지표로 활용된다.
대신증권은 400단 이상 낸드에서 신규 식각 장비향 부품 공급 가능성과 일본 주요 고객사의 점유율 회복, 극저온 식각 장비 출시 효과가 맞물리면 낸드 부문 매출 성장이 가팔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산업 사이클상으로는 2022~2023년 다운턴을 지나 2024~2026년 메모리 업황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며, 디램 선단공정 전환은 2026년, 낸드 V10 투자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된 바 있다.
다수 증권사 리포트는 2026년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구체적 추정치는 기관별로 상이하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7월 22일 보고서에서 2분기 실적이 매출 93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234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며 연간 매출 3,773억원, 영업이익 944억원(전년 대비 88.5% 증가)으로 전망치를 상향했다.
같은 보고서는 하반기 가동률이 85~9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제품 업그레이드와 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추가 증설 기대도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026년 3월 5일 보고서에서 선단공정 비중 확대, 고객사·응용처 다변화, 낸드 부문 회복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고, DB증권은 2026년 초 보고서에서 낸드 업체들의 시설투자 증가에 따른 부품 실적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회사 측이 직접 제시한 정량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위 전망들은 모두 개별 증권사의 추정치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파운드리·북미 고객사향 매출 비중 확대와 SiC 링 등 신제품 경쟁력 강화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주가는 2025~2026년 실적 회복과 가동률 상승 기대를 반영해 과거 거래 밴드의 상단권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7월 22일 보고서에서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이 과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는데, 이는 실적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된 결과로 해석된다.
순자산 대비로는 최근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일정한 프리미엄이 형성된 구간으로 볼 수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업종 내 다른 소재·부품 기업들과 비교해 낮은 편에 속한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각은 증권사별로 차이가 크며, 목표주가 역시 2026년 3월 DB증권 8만 4000원, 5월 대신증권 10만 6000원, 7월 신한투자증권 8만 3000원 등으로 시점과 기관에 따라 폭넓게 제시된 바 있다.
이러한 목표주가는 해당 시점의 실적 추정과 목표 배수 가정에 기반한 개별 증권사의 전망치로, 실제 주가와는 별개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실리콘 부품 가동률은 2025년 1분기 56%에서 2026년 1분기 80%까지 꾸준히 상승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85~9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13%대에서 28%대까지 확대된 배경으로 해석된다. 매출 증가 속도보다 이익 증가 속도가 빠른 구조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마진 개선 여지가 있다.
디램 선단공정 전환은 2026년, 낸드 V10 투자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실리콘 부품의 소모 속도가 빨라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신증권은 400단 이상 낸드용 신규 식각장비향 부품 공급 확대 가능성을 근거로 중장기 성장 방향성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부품 교체 주기 단축에 따른 수요 증가가 지속될 수 있다.
그동안 성장이 정체됐던 북미 고객사향 주문이 공급망 안정화 목적으로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운드리·로직향 매출 비중 확대 역시 공정 미세화에 따른 실리콘 부품 침투율 증가로 향후 기회 요인으로 거론된다.
낸드 부문에서는 일본 주요 고객사의 점유율 회복과 극저온 식각 장비 출시 효과가 맞물릴 경우 매출 다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DB증권은 낸드 부문이 최종 고객사의 공정 전환 지연으로 부품 수요가 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낸드 투자 회복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전체 실적 성장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디램 중심의 성장 구조가 지속되면 특정 제품군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글로벌 실리콘 파츠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티씨케이, 원익QnC, 월덱스, 케이엔제이 등 국내 경쟁사들과의 점유율 경쟁이 지속되고 있어 가격 및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진입자나 해외 경쟁사의 기술 추격도 변수로 거론된다.
일본 고객사의 에처 시장 점유율 회복 여부와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공급망 변동성이 향후 실적의 변수로 지목된다. 일부 리포트는 국내 고객사들의 부품 재고 축적이 미중 분쟁 대비 목적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일시적 수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 공급망 재편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주요 매출이 소수의 글로벌 식각장비 업체에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사의 수주잔고나 투자 계획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유안타증권은 주력 고객사인 T사의 메모리반도체 장비 수주잔고 조정 가능성을 실적 변수로 언급했다.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비중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최대주주인 하나마이크론이 지분 45.19%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해당 지분에 대한 주식 담보대출 계약 변경이 공시됐다. 담보대출 계약 조건 변화는 지분 매도나 담보권 행사 가능성과 연결될 수 있어 주주 구성의 안정성 측면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룹 계열사 간 거래나 사업 연계성도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과거 반도체 업황 흐름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확인했다며 2023년 영업이익이 56% 감소한 이후 2024년에는 5%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회사의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30.5%에서 2023년 17.7%로 급락한 바 있어, 업황 하강기에는 이익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업황이 재차 둔화될 경우 유사한 변동성이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확인 — 2분기까지 이어진 매출·영업이익 증가세와 영업레버리지가 지속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실리콘 부품 가동률이 신한투자증권이 예상한 85~90% 수준에 도달하는지, 그리고 추가 증설 관련 공시나 발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낸드 업체들의 400단 이상 신규 투자 및 V10 관련 발주 동향을 확인해 낸드 부문 회복 속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미중 반도체 관련 수출통제·무역 협상 진행 상황과 국내 고객사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증권사의 2027년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 조정 방향을 통해 시장이 낸드 V10 투자 본격화 기대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2~2023년 업황 다운턴을 거친 뒤 2024년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이 완만하게 회복됐고,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는 분기 실적이 연속으로 개선되며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실리콘 부품 가동률 상승과 디램 선단공정 전환, 낸드 부문의 점진적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다수 증권사가 2026년 실적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나, 구체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는 기관별로 차이가 크다.
동시에 소수 고객사에 대한 매출 집중도, 글로벌 경쟁 심화, 미중 무역 관련 공급망 변동성은 실적의 하방 요인으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최대주주인 하나마이크론의 지분 구조와 관련 공시도 주시할 부분이다.
향후 분기 실적 발표와 가동률 지표, 낸드 투자 재개 시점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유도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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