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켄테크놀러지스는 2007년 10월 설립된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 장비 및 부품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본사 및 5,400평 규모의 자체 사옥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약 120명 중 5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SO 9001·14001 인증을 획득한 고신뢰성 정밀 제조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사업 부문은 크게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소모성 부품과 반도체 검사 소모성 부품으로 구성되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패널 제조사 향 LCD·OLED 검사 장비 및 Probe Unit이 주력이다.
반도체 부문은 자체 MEMS Fab에서 생산하는 M-POGO Pin을 적용한 수직형 프로브 카드(M-POGO Vertical Probe Card), 테스트 소켓(M-POGO Test Socket), ISC로부터 인수한 TIU(Test Interface Unit) 및 커넥터로 구성된다.
2024년 4월 ISC의 TIU 사업부 인수로 검사 장비→인터페이스 보드→테스트 소켓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검사 부품 수직 계열화를 구축했으며, 2025년에는 2021년 분리 설립한 자회사 ITMTC를 재흡수합병해 원가 경쟁력을 추가로 강화했다.
2024년 기준 검사부품 매출 비중은 약 35%까지 확대됐으며, 회사는 2025년 내로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부품 합산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경쟁사로는 반도체 검사 부품 분야의 선도 기업인 리노공업과 ISC가 있으며, 양사 모두 연간 수천억원대 매출 기반과 폭넓은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한 반면 루켄테크놀러지스는 반도체 부품 매출의 본격 성장이 막 시작된 초기 단계로 규모 면에서 현격한 격차가 존재한다.
글로벌 반도체 검사용 인터포저 시장은 일본 업체들이 주도해온 고가 분야로, 루켄테크놀러지스는 자체 기술로 실리콘 웨이퍼 기반 인터포저를 제품화함으로써 국산화를 통한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