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화장품161890

한국콜마

137,300원▼ 6.2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2조원
거래대금
935억원
거래량
68만주
상장주식수
2,361만주
PER
18.6배
PBR
3.4배
EPS
7,833원
배당수익률
0.5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864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선케어가 끌어올린 마진, 다음 관문은 증설

선케어와 기초 카테고리 수출 호조로 별도 법인 이익률이 크게 올라 2026년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냈고, 이제는 생산능력 확충과 북미·중국 법인 정상화가 다음 확인 과제로 넘어왔다.

  1. 1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8,613억원·영업이익 1,103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2.8%로 직전 분기(10.8%)와 전년 동기(10.1%)를 모두 웃돌았다.

  2. 2

    연간으로도 2022년 영업이익률 3.9%에서 2025년 8.8%까지 4년 연속 마진이 개선됐고, 지배주주 순손익은 2022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 확대로 방향이 바뀌었다.

  3. 3

    성장 동력은 선케어다. 회사는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한국법인 선케어 매출 비중이 지난해 33%에서 35%로 올라 역대 최고이며 가동률은 81%라고 밝혔다.

  4. 4

    미국 제2공장 가동으로 북미 현지 생산 기반은 갖췄지만, 미국·캐나다 법인은 여전히 적자 축소 단계이며 흑자 전환 시점이 확인 과제로 남아 있다.

  5. 5

    연결 순이익의 상당 부분이 비지배주주에게 귀속된다는 점(2025년 순이익 1,682억원 중 지배주주 몫 1,251억원)은 주당 지표를 볼 때 감안할 요소다.

02

사업 구조

한국콜마는 화장품 브랜드의 처방 개발부터 생산까지 맡는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세종·부천 등 국내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하는 별도 법인이 이익의 대부분을 만든다. 연결 실체에는 화장품 용기 자회사 연우, 중국 무석 법인, 콜마USA와 캐나다 법인, 그리고 제약 자회사 HK이노엔이 포함된다.

업계와 각 사 기업설명 자료를 비교한 보도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화장품 ODM 매출은 코스맥스 7,949억원, 한국콜마 화장품 부문 6,064억원, 이탈리아 인터코스 4,658억원 순이었다— 이때 한국콜마 화장품 부문은 별도법인과 중국·미국·캐나다 법인, 연우 매출을 단순 합산한 수치로 HK이노엔이 제외되고 내부거래가 일부 포함될 수 있어 회계상 연결 매출과는 다르다.

한화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별도 기준 2분기 매출 4,304억원(전년 대비 31.2% 증가), 영업이익 708억원, 영업이익률 16.4%로 2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정리했다.

같은 분기 연우 매출은 선케어 용기 수주 증가로 911억원(28.9% 증가)을 기록했고, 미국 법인은 178억원(2.9% 감소), 캐나다 법인은 92억원(7.8% 감소)이었다.

고객 구성은 국내외 인디 브랜드와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 섞여 있으며, 삼성증권은 2026년 6월 본업 ODM 내 상위 5개사 매출 비중이 기존 40~50% 수준에서 약 34%까지 내려왔다고 밝혔다.

제품군은 기초·색조·선케어와 퍼스널케어로 나뉘는데, 회사는 2022년 자외선 차단 전담 조직인 유브이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를 세웠고 2026년 6월 기준 선케어 관련 누적 특허가 110여건이라고 밝혔다.

경쟁 구도는 코스맥스, 인터코스와의 3강 체제이며, 국내에서는 코스메카코리아 등이 인디 브랜드 물량을 놓고 함께 경쟁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콜마그룹이 2026년 공정거래위원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처음 지정됐고, 공정자산총액은 5조 2,430억원, 동일인은 윤상현 부회장으로 지정됐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308억735억10.1%
2025Q36,830억583억8.5%
2025Q46,555억478억7.3%
2026Q17,280억789억10.8%
2026Q28,613억1,103억12.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조733억-220억3.9%−3.3%99.6%
20232.2조1,361억52억6.3%0.8%112.1%
20242.5조1,939억901억7.9%11.4%107.7%
20252.7조2,396억1,251억8.8%13.7%107.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조 8,657억원에서 2023년 2조 1,557억원, 2024년 2조 4,521억원, 2025년 2조 7,224억원으로 3년 연속 늘었고 영업이익은 733억원에서 1,361억원, 1,939억원, 2,396억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3.9%에서 6.3%, 7.9%, 8.8%로 매년 올라 외형 성장이 마진 개선과 함께 진행됐음을 보여준다.

지배주주 순손익은 2022년 -220억원에서 2023년 52억원, 2024년 901억원, 2025년 1,251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뒤 규모가 커졌는데, 2023년까지는 순이익 개선 속도가 영업이익보다 느렸던 만큼 금융·비영업 비용의 영향이 컸음을 시사한다. 분기 흐름은 계절성이 뚜렷하다.

2025년 2분기 매출 7,308억원·영업이익 735억원(영업이익률 10.1%)에서 3분기 6,830억원·583억원(8.5%), 4분기 6,555억원·478억원(7.3%)으로 낮아진 뒤, 2026년 1분기 7,280억원·789억원(10.8%), 2026년 2분기 8,613억원·1,103억원(12.8%)으로 반등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장 컨센서스(949억원)를 약 16% 웃돌았다. 하나증권은 국내 사업이 31% 성장했고 가동률 81%, 선케어 매출 비중 35%로 영업이익률이 16.4%(별도)까지 올랐다고 분석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치면 매출 2조 9,278억원, 영업이익 2,953억원으로 연간 2025년 수치를 이미 넘어섰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849억원이다. 현금흐름도 뒤따랐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1,122억원에서 2024년 2,154억원, 2025년 2,914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비율은 2025년 107.4%로 2023년(112.1%) 대비 낮아졌다.

05

산업 분석

화장품 ODM 업황은 국내 인디 브랜드의 해외 판매 확대가 곧 위탁 생산 물량으로 연결되는 구조에서 확장 국면에 있다.

글로벌트레이드아틀라스와 관세청 집계 기준 2026년 1~5월 한국의 기초·색조 화장품 수출액은 46억 3,96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같은 기간 프랑스는 2% 감소해 양국 격차가 크게 줄었다.

이 흐름 속에서 한국콜마·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 세 곳 모두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103억원, 737억원, 321억원으로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카테고리 측면에서는 색조보다 기초와 선케어의 성장률이 높은 국면이며, 이는 선케어 처방과 미국 일반의약품 대응 이력을 갖춘 한국콜마의 제품 구성과 겹친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2026년 6월 9일 유기 자외선차단 성분 베모트리지놀을 선스크린 유효성분 목록에 추가했고, 이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약 20여년 만의 신규 성분 승인으로 평가된다.

다만 원료사 DSM-Firmenich가 미국 일반의약품 자외선차단제 시장에서 18개월간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수혜로 보기는 어렵다.

관세 환경은 현지 생산 능력을 가진 사업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한국콜마는 2025년 7월 미국 제2공장 준공으로 미국 내 연간 3억개, 캐나다를 더해 북미에서 연간 4억 7,000만개 생산 체제를 갖췄다. 반면 중국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시장으로 남아 있어, 지역별 온도차가 업종 전체의 변동성 요인이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방향의 핵심은 생산능력이다. 2분기 생산능력은 7억 7,800만개로 전 분기보다 늘었고, 노후 설비 교체로 3~4분기에도 생산 여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신규 공장은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국내 증설은 정부 지원과도 연결돼 있다.

산업통상부는 2026년 1월 한국콜마를 1호 국내복귀 기업으로 지정했고, 회사는 세종 공장을 증설해 인공지능 기반 생산 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업계에서는 약 1,000억원 규모 투자와 500여명 추가 고용을 예상했다. 중국은 베이징 공장을 닫고 생산을 무석 공장으로 일원화하는 방향이다.

하반기 실적 변수로는 조업일수가 꼽힌다. 한화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수주 기준으로 3분기가 2분기 이상으로 파악되며, 하계 휴가로 조업일수가 2분기 62일에서 3분기 57일로 줄어도 별도 매출은 전분기 수준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같은 달 4분기 비수기를 감안해도 국내 매출이 연간 최소 1조 5,000억원 이상 가능하며, 기초 카테고리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률이 2분기 대비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 법인은 회복 초기 단계다.

2분기 미국 법인 영업적자는 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억원 축소됐고, 기존 최대 고객사 비중이 50%까지 낮아진 가운데 글로벌 다국적 기업 계열 색조 브랜드가 상위 5개 고객사에 진입했다. 삼성증권은 향후 다국적 기업 추가 확보와 중국 법인 흑자 전환을 추가 성장 동력으로 봤다.

07

밸류에이션

PER
18.6배
PBR
3.4배
ROE
20.2%
EPS
7,833원
BPS
42,430원
주당배당금
864원

이익의 절대 수준이 빠르게 달라진 국면이라 배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배주주 순손익이 2022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하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이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선 만큼, 같은 주가에서도 이익 기준 배수는 낮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여 왔다.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 산출 주당순자산과 자체 산출 값의 차이 때문에 조회 화면별로 주가순자산비율이 다르게 표시될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시장 평균을 밑도는 낮은 구간이어서 총수익의 대부분이 주가 변동에 좌우되는 구조다.

또한 연결 순이익 가운데 비지배주주 몫이 큰 편(2025년 순이익 1,682억원 중 지배주주 1,251억원)이라 연결 이익을 그대로 주주가치에 대입하기 어렵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증권사 시각으로는 하나증권이 2026년 8월 13일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고, 한화투자증권은 같은 달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2026년 8월 3일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선케어 중심의 제품 구성과 영업 레버리지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률 12.8%는 2025년 3분기 8.5%, 4분기 7.3% 대비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회사는 한국법인 선케어 매출 비중이 지난해 33%에서 2분기 3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가동률은 83%에서 81%로 낮아졌지만 영업이익률은 1.5%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고마진 카테고리 비중이 커지면서 물량 증가가 이익으로 전환되는 폭이 커진 셈이다. 회사는 2분기 일반의약품 매출이 이미 지난해 연간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고객 다변화와 다국적 기업 물량

삼성증권은 2026년 6월 본업 ODM 상위 5개사 매출 비중이 40~50%에서 약 34%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미국 법인에서도 기존 최대 고객사 비중이 50%까지 낮아지고 다국적 기업 계열 색조 브랜드가 상위 5개 고객사에 진입했다.

하나증권은 다국적 기업 대상 기초제품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이 양호해 신규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럭셔리 기초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힐 기회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정 고객 의존도가 낮아지면 개별 브랜드의 판매 부진이 전사 실적에 미치는 충격도 줄어든다.

북미 현지 생산 체계와 관세 대응

2025년 7월 준공한 미국 제2공장을 포함해 미국 내 연간 생산능력은 3억개, 캐나다 법인까지 합하면 북미에서 4억 7,000만개로 현지 연구개발·생산 기업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2공장은 기초 스킨케어와 선케어를 집중 생산해 색조 중심의 1공장과 합쳐 미국 내 전 품목 대응이 가능해졌다. 관세 부담을 피하려는 브랜드의 현지 생산 수요를 흡수할 기반이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개선 여지가 남아 있다. 2분기 미국 법인 영업적자가 전분기보다 23억원 줄어든 것은 그 방향의 초기 신호다.

09

약세 요인

계절성과 조업일수에 따른 분기 변동

확정 실적만 봐도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735억원에서 4분기 478억원으로 반년 만에 이익이 35%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10.1%에서 7.3%로 낮아졌다. 선케어 성수기가 2분기에 집중되는 구조 때문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하계 휴가로 조업일수가 2분기 62일에서 3분기 57일로 감소하고 일부 생산 일정이 4분기로 이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상반기 최대 실적이 하반기에 같은 강도로 이어질지는 분기 공시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해외 법인 적자와 회복 속도

보도에 따르면 2025년 미국 법인 매출은 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하고 영업손실 134억원을 기록했으며, 캐나다 법인도 매출 359억원(8.9% 감소)에 5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26년 2분기에도 미국 법인 매출은 178억원으로 2.9% 감소, 캐나다 법인은 92억원으로 7.8% 감소했다. 대규모 설비를 갖춘 상태에서 매출이 정체되면 고정비 부담이 이익률을 누른다. 별도 법인의 호조가 해외 법인 손실을 가리는 구도가 이어지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인디 브랜드 수주의 회전과 원료 제약

성장의 상당 부분이 특정 인디 브랜드의 해외 판매 사이클에 연동돼 있어, 브랜드 유행이 바뀌면 발주 규모도 빠르게 조정될 수 있다. 미국은 자외선차단제를 일반의약품으로 관리해 별도 개발·등록 절차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충족이 필요하며, 신규 성분 승인이 곧바로 수출 확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베모트리지놀은 신청사와 그 라이선시만 발효일로부터 18개월간 미국 판매가 가능해 대략 2028년 2월 초까지 다른 기업은 사용이 제한된다. 규제 기대가 실제 수주로 연결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한다.

10

리스크 요인

투자·감가상각 부담

국내외 증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감가상각비와 초기 가동 비용이 이익률에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 있다. 회사는 세종 공장 증설과 인공지능 기반 생산 체계 구축 계획을 밝혔고, 업계는 약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예상했다.

신규 공장은 2027년 하반기 가동 목표이며 그전까지는 기존 라인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말 부채비율은 107.4%로 과거 대비 크게 높진 않지만, 투자 집행 규모와 자금 조달 방식은 확인 대상이다.

정책·관세·규제

미국 관세 정책은 브랜드사의 생산 거점 선택을 바꾸는 변수다. 과거 캐나다 법인은 글로벌 브랜드가 생산을 본국으로 되돌리는 흐름과 관세 대비 발주 축소로 물량이 크게 줄었다. 현지 생산 확대는 관세 방어에 유리하지만, 정책 방향이 다시 바뀌면 설비 배치의 유효성도 재평가된다. 미국의 엄격한 일반의약품 규제와 원료 공급 독점 문제도 남은 과제로 지적된다.

지배구조·계열 거래

창업주가 장남을 상대로 낸 주식반환 청구 소송이 2026년 5월 취하되면서 1년간 이어진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은 종결됐다. 다만 2세뿐 아니라 3세까지 지주사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어 승계 구도가 향후 복잡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지적된다.

계열사 간 사업 재편도 이어져 콜마비앤에이치는 화장품 제조 자회사 지분과 화장품 사업을 한국콜마 계열로 넘기고 약 400억원을 확보했다. 계열 거래 조건과 사업 이관이 지배주주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공시로 확인할 부분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초~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조업일수가 2분기 62일에서 3분기 57일로 줄어드는 가운데 별도 매출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지와 3분기 영업이익률이 2분기 대비 크게 낮아지지 않는다는 증권가 추정이 실제로 확인되는지가 핵심이다.

  2. 2026년 4분기 중

    세종 신규 공장 관련 투자 규모·일정 공시 여부. 회사는 3~4분기 중 노후 설비 교체로 생산 여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신규 공장은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실제 집행 규모와 감가상각 반영 시점이 이익률 경로를 좌우한다.

  3. 매월 초 (관세청·산업통상부 수출 통계)

    월별 화장품 수출 증감률. 2026년 1~5월 기초·색조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면 인디 브랜드 발주 물량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므로 선행 지표로 볼 수 있다.

  4. 2027년 2월 초

    2026년 연간 실적(잠정) 발표. 2025년 매출 2조 7,224억원·영업이익 2,396억원과 비교해 연간 마진이 2025년 8.8%를 넘어서는지, 그리고 배당 정책이 이익 증가에 맞춰 조정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5.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미국·캐나다 법인의 분기 흑자 전환 여부. 2026년 2분기 미국 법인 영업적자는 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억원 축소됐다. 베모트리지놀은 원료 신청사 계열 외 기업의 미국 판매가 대략 2028년 2월 초까지 제한되므로, 그 전까지 대체 처방·신규 고객 확보 진행 상황을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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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한국콜마의 확정 실적은 4년 연속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률 개선(2022년 3.9% → 2025년 8.8%), 그리고 지배주주 순손익의 적자에서 흑자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2026년 상반기에는 흐름이 더 빨라져 1분기 영업이익 789억원, 2분기 1,103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처음 1,000억원을 넘어 시장 컨센서스를 약 16% 웃돌았다.

개선의 축은 선케어 매출 비중이 역대 최고인 35%까지 올라간 국내 본업이며, 연우의 실적 개선과 미국 법인 적자 축소가 보태졌다. 반대편에는 2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성, 하반기 조업일수 감소, 미국·캐나다 법인의 매출 감소, 그리고 대규모 증설에 따른 고정비·감가상각 부담이 놓여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이익이 빠르게 늘어난 반면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에서 거래되고 배당수익률은 시장 평균을 밑돌아, 이익 성장의 지속성이 배수 해석의 관건이 된다.

결국 확인 순서는 3분기 실적에서 마진 유지 여부, 세종 신규 공장 투자·가동 일정, 해외 법인의 분기 흑자 전환, 그리고 월별 화장품 수출 지표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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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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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