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결 매출액은 1,034억원으로 2024년 4,109억원 대비 7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9억원(영업이익률 -33.7%)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170억원을 기록해 손실이 지속됐다.
이런 급락의 배경에는 OLED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고객사 투자 지연과 신규 라인 가동 연기가 자리하고 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38억원(영업손실 84억원)에서 3분기 105억원(영업손실 96억원)으로 급감했고, 4분기엔 매출이 264억원으로 일부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은 오히려 137억원으로 커졌다.
2026년 들어서도 흐름은 이어져 1분기 매출 110억원(영업손실 54억원), 2분기 매출 82억원(영업손실 152억원)을 기록하며 손실 규모가 다시 확대됐다.
한편 2023년에는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영업 측면은 안정적이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432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 영업실적과 순이익 간 괴리가 컸다.
2024년에는 매출 4,109억원, 영업이익 13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1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이듬해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1,111억원에서 2024년 -394억원, 2025년 +95억원으로 크게 오르내려,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부채비율은 2022년 296.3%, 2023년 155.0%에서 2024년 91.9%로 낮아졌다가 2025년 100.1%로 다시 100%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