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해외 채널의 빠른 확장
궁중비책은 2026년 들어 중국 왓슨스 2,600개 매장 입점을 완료했고, 유럽 8개국과 중동 UAE 약국 체인 입점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선케어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도 확인된다. 이런 다지역 동시 확장은 국내 저출산에 따른 시장 제약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수 있는 요인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제로투세븐은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해외 채널 확대와 포장재(POE) 사업의 안정적 캐시플로우를 양대 축으로, 2024년 저점을 지나 2025년 이후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709.5억원(전년 대비 +6.1%), 영업이익 25.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4.5억원으로 3개 지표 모두 개선.
궁중비책은 중국 왓슨스 2,600개 매장 입점 완료, 유럽 8개국·중동(UAE)·동남아 진출 등 해외 채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포장재(POE) 사업은 국내 유일 제조사로서의 지위를 바탕으로 중국·홍콩·말레이시아 등 10개국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 207.4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으로 최근 관찰 구간 중 분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5년 4분기는 영업이익이 거의 없었음에도 순이익이 크게 늘어, 실적에 일회성 요인이 섞여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제로투세븐은 매일유업 계열의 유아용품·소비재 기업으로, 크게 유아동 스킨케어 사업과 포장재(POE) 사업 두 축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영유아와 민감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사업과 분유 등 분말제품 용기 상단에 쓰이는 POE(Peel Off End)를 제조하는 포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사업보고 기준으로 유아동 스킨케어 부문이 매출의 약 57%, POE 포장 부문이 약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궁중비책은 국내에서 아가방앤컴퍼니, 해피랜드코퍼레이션 등과 유아용품·스킨케어 시장에서 경쟁하며, 온라인 자사몰과 올리브영·왓슨스 등 헬스앤뷰티 채널, 아마존·티몰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다.
POE 사업은 내수 시장에서 유일한 제조사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과 공급선 다변화로 중국·홍콩·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시장을 넓히고 있다. 궁중비책사업은 온라인 비중 강화와 새벽배송, 간편결제 도입으로 거래액이 늘며 매출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궁중비책이 중국, 유럽, 동남아, 중동, 일본, 미국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며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국내 저출산 기조라는 구조적 제약 속에서 해외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는 구조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95억 | 8억 | 4.1% |
| 2025Q3 | 164억 | 4억 | 2.6% |
| 2025Q4 | 169억 | 20,897,198원 | 0.1% |
| 2026Q1 | 167억 | 6억 | 3.9% |
| 2026Q2 | 207억 | 18억 | 8.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904억 | 93억 | 41억 | 10.3% | 5.2% | 24.9% |
| 2023 | 694억 | 23억 | 10억 | 3.3% | 1.2% | 9.7% |
| 2024 | 669억 | 15억 | 5억 | 2.3% | 0.6% | 11.5% |
| 2025 | 710억 | 25억 | 35억 | 3.5% | 4.1% | 10.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903.9억원에서 2023년 694.1억원, 2024년 668.9억원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5년 709.5억원으로 반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2년 93.3억원에서 2023년 23.2억원, 2024년 15.3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25.2억원으로 회복됐고, 영업이익률도 2024년 2.3%에서 2025년 3.5%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5.0억원까지 낮아졌다가 2025년 34.5억원으로 크게 늘었는데, 2025년 결산 기준 전년 대비 매출액은 6.1% 증가, 영업이익은 64.9% 증가, 당기순이익은 590.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매출 163.9억원·영업이익 4.2억원, 4분기 매출 169.1억원·영업이익 0.2억원으로 영업이익이 거의 소멸했으나, 4분기 순이익은 13.4억원으로 오히려 크게 늘어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에 상당 부분 기여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66.9억원·영업이익 6.4억원, 2분기 매출 207.4억원·영업이익 17.7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확대됐고, 2분기 영업이익률은 8%대로 최근 관찰 구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매출은 약 707.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45.1억원으로 집계되며, 2022년 정점 대비로는 매출 규모가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종합하면 2024년을 저점으로 이익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이 확인되지만, 분기별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가 커 실적의 질을 판단할 때는 일회성 항목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저출산 기조가 구조적으로 지속되며 내수 볼륨 확대에 제약이 있는 산업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국내 유아동 스킨케어·용품 업체들은 해외 시장, 특히 중국과 동남아, 최근에는 유럽과 중동, 일본, 미국까지 K-뷰티·K-헤리티지 수요를 활용한 수출 확대에 주력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궁중비책은 지난 7월 중국 왓슨스가 개최한 '2026 브랜드 성장회의'에서 신제품 마케팅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이는 올해 2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 2,600개 매장 입점 성과와 맞물린 결과로 소개됐다.
경쟁 구도상 국내에서는 아가방앤컴퍼니, 해피랜드코퍼레이션 등이 유아용품·스킨케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현지 브랜드 및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과의 경쟁이 병행된다.
포장재(POE) 사업은 내수 시장에서는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경쟁 압력이 낮은 반면, 해외 진출 시에는 현지 포장재 업체와 경쟁해야 하는 구조다. 산업 전반적으로 원자재(수지 등) 가격 변동과 환율, 각국의 화장품 인허가 규제(NMPA 등)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유아용품 업계는 대체로 국내 성장 정체와 해외 확장이라는 이중 구조 속에서 브랜드력과 유통망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사이클에 있다.
회사는 궁중비책의 해외 채널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2026년 들어 중국 왓슨스 2,600개 매장 입점 완료, 유럽 8개국 진출, UAE 등 중동 약국 체인 입점 등 구체적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K선크림 인기에 힘입어 궁중비책 선케어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포장재(POE) 사업은 해외 시장 개척과 공급선 다변화를 통해 중국·홍콩·말레이시아 등 10개국으로 시장을 넓히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어, 국내 출산율 둔화에 따른 내수 한계를 부분적으로 상쇄할 수 있는 구조다.
2026년 2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률이 관찰 구간 중 최고치를 기록한 점은 해외 채널 확대와 원가 관리가 맞물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회사가 공식적으로 제시한 매출·이익 가이던스나 대규모 증설·설비투자 계획은 확인되지 않아, 향후 분기 실적 발표와 해외 채널 확장 관련 공시를 통해 추세의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계절적으로는 4분기가 연말 프로모션과 해외 성수기 수요가 맞물리는 구간인 만큼, 궁중비책의 해외 매출 기여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가 중요한 관찰 포인트다.
현재 주가 수준을 과거 실적 흐름과 함께 보면, 2024년 순이익이 크게 위축됐던 시기에는 이익 대비 주가 배수가 크게 확대되는 왜곡이 나타났고, 2025년 이후 순이익이 회복되면서 그 배수는 낮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주가는 회사의 주당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 구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최근까지 현금배당을 이어온 이력이 있으나, 배당 지속 여부와 규모는 향후 실적에 연동될 수 있는 변수다.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이 크지 않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이 같은 수치들은 주가 변동에 따라 매일 달라지므로, 구체적인 배수와 배당수익률은 화면에 표시되는 실시간 값을 참고하는 것이 정확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궁중비책은 2026년 들어 중국 왓슨스 2,600개 매장 입점을 완료했고, 유럽 8개국과 중동 UAE 약국 체인 입점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선케어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도 확인된다. 이런 다지역 동시 확장은 국내 저출산에 따른 시장 제약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수 있는 요인이다.
2024년 저점을 지나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개선됐고, 2026년 1·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확대되며 2분기 영업이익률이 관찰 구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 채널 확대와 비용 관리가 맞물려 나타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POE 포장사업은 내수 시장에서 유일한 제조사로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홍콩·말레이시아 등 10개국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는 스킨케어 사업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제공하는 축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5년 매출은 709.5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지만, 2022년 903.9억원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다.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매출도 약 707.3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 성장의 절대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다.
2025년 4분기는 영업이익이 0.2억원에 불과했음에도 순이익은 13.4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사례가 있다. 이는 영업외 요인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실적을 해석할 때 일회성 항목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 소형주로서 거래량이 크지 않고, 공식적으로 확인 가능한 회사 측 매출·이익 가이던스가 제한적이어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정보의 폭이 넓지 않다. 이는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의 저출산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아용품 및 스킨케어의 내수 시장 볼륨이 구조적으로 제약받고 있다. 회사는 해외 매출 확대로 이를 상쇄하려 하고 있으나, 해외 성장이 국내 시장 축소 속도를 얼마나 상쇄할 수 있을지는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화장품 사업은 중국의 NMPA 등 국가별 화장품 인허가 절차와 유럽·중동 등 신규 진출 지역의 규제 변화에 노출돼 있다. 인허가 지연이나 규제 강화는 신규 시장 진입 속도와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POE 포장재 사업은 수지 등 원자재 가격 변동에 노출돼 있으며, 스킨케어와 포장재 모두 해외 매출 비중이 늘어날수록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원가와 환율 변동성은 영업이익률의 분기별 편차를 확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 궁중비책 해외 매출 기여도가 얼마나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연말 프로모션 및 해외 성수기 수요와 맞물려 궁중비책의 신규 진출국 확대나 대형 유통망 추가 입점 관련 공시·보도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6년 연간 결산 확정치와 배당 계획 공시를 통해 2025년에 나타난 이익 회복세가 연간 단위로 이어졌는지, 배당 정책이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POE 포장재 사업의 신규 수출국 추가나 공급선 다변화 관련 공시, 그리고 원자재 가격·환율 변동이 포장재 부문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로투세븐은 2024년을 저점으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고, 2026년 상반기에는 영업이익률이 관찰 구간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이익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
성장 동력은 궁중비책의 해외 채널 확대(중국 왓슨스, 유럽 8개국, 중동, 동남아, 일본)와 POE 포장재 사업의 수출 다변화(10개국)라는 두 축에서 비롯되고 있다.
다만 매출 규모는 2022년 수준에 아직 못 미치고, 2025년 4분기처럼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가 큰 분기도 있어 실적의 질적 해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저출산에 따른 구조적 시장 제약과 해외 인허가·환율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리스크 요인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과거 순이익이 위축됐던 시기에 확대됐던 이익 대비 배수는 최근 이익 회복과 함께 낮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해외 채널 확장 관련 공시를 통해 회복세의 지속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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