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153890

져스텍

9,360원▼ 3.9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122억원
거래대금
20억원
거래량
21만주
상장주식수
1,205만주
PER
—
PBR
3.1배
EPS
—
배당수익률
—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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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반도체·우주 피벗, 흑자 전환이 관건

IPO 흥행으로 공모 신뢰를 확인했으나 2025년에도 영업손실이 지속된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우주항공 중심의 사업 전환 속도와 흑자 전환 시점이 핵심 변수로 부상한다.

  1. 1

    국내 최초 리니어 모터 개발사: 49건 특허 기반 수직계열화 초정밀 모션 솔루션 공급

  2. 2

    반도체 매출 비중 2025년 41.8% → 2026년 1분기 57%로 빠르게 확대 중

  3. 3

    HBM·어드밴스드 패키징용 모션 스테이지를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최종 고객 기반 독점 공급 체계로 확보

  4. 4

    2025년 영업손실 9억 9200만원 지속 — 2028년 매출 650억원·영업이익률 10% 목표 달성 여부가 핵심 변수

  5. 5

    위성 자세제어 장치(RWA·CMG) 우주 환경 검증 이력 보유 — 우주항공을 반도체에 이은 장기 성장 옵션으로 육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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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조

1999년 KIST 벤처 프로그램에서 창업한 져스텍은 국내 최초로 리니어 모터를 자체 개발한 기술 이력을 바탕으로, 초정밀 모션제어 부품 및 시스템을 수직 계열화하여 공급하는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각자대표인 김용일·최동수 체제로 운영되며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에 속한다.

제품군은 반도체용 모션시스템, 디스플레이용 모션시스템, 산업자동화용 모션시스템, 우주용 모션시스템 등 네 분야로 구분된다.

리니어 모터·DD(직접구동) 모터·드라이버·제어기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LMS(선형모션시스템), 정밀 스테이지, 특수 모션시스템으로 통합 공급하는 수직계열화 구조가 핵심 차별화 요소로, 부품 외부 조달에 의존하는 경쟁사 대비 원가 통제력과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진동 억제·마찰 저감·열팽창 제어 기술에 기반한 1나노미터(nm) 수준의 초정밀 위치 제어 능력을 보유하며 관련 특허 49건을 확보해 기술 진입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 41.8%(89억원), 디스플레이 약 45%, 산업자동화 5.6%, 우주항공 0.84%였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반도체가 57%로 확대되고 디스플레이가 21.8%로 축소되는 구조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이오테크닉스·디아이티(DIT) 등 국내 장비사와의 독점 공급 체계를 통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을 최종 고객으로 하는 공급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HBM 제조에 필요한 레이저 커팅·어닐링·다이 본딩 공정에 모션 스테이지를 공급하고 있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2012년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위성 자세제어용 반작용휠(RWA) 및 제어모멘트자이로(CMG) 개발에 참여해 누리호 성능검증위성 등 실제 위성 프로젝트에서 우주 환경 검증 이력을 축적했다.

100개 이상의 고객사와 거래를 유지하며 상당수 고객과 10년 이상 장기 공급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일본 매출 비중이 약 18.3%로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확장이 진행 중이다.

03

최근 동향

2025년 연간 매출은 213억 4300만원으로 2024년(193억원), 2023년(176억원) 대비 완만한 성장 추세를 이어갔으나, 영업손실 9억 9200만원과 당기순손실 16억 2000만원이 지속돼 수익성 회복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반도체 부문 매출은 2023년 44억원, 2024년 55억원, 2025년 89억원으로 성장 궤도를 유지했으며 2025년 전체 매출의 41.8%를 차지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부문은 2025년까지 매출 비중 약 45%로 최대 부문을 유지했으나, 2026년 1분기에는 21.8%로 급락해 사업 구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됨을 보여준다. 우주항공 매출은 2025년 2억원 수준으로 전체 비중이 1% 미만이다.

IPO 측면에서는 2026년 6월 8~12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2252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295대 1을 기록했고, 참여 기관의 99.92%가 공모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해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25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6월 18~19일 일반청약에서는 2783.89대 1의 경쟁률에 6조 9597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집결됐다.

6월 29일 상장 당일 시가 3만 5350원(공모가 대비 +183%)으로 출발해 장중 4만 2500원(+240%)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급격한 매도 압력으로 1만 7530원(+40.24%)에 종가를 형성하는 극단적인 변동성이 나타났다.

2026년 6월 30일 06:01 KST 기준 주가는 1만 7530원, 시가총액은 약 0.2조원이다. 상장 당일 거래대금이 약 7950억원에 달해 단기 매매 회전이 매우 높았음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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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최동수 대표이사는 2026년 6월 IPO 기자간담회에서 2028년 매출 목표 650억원(2025년 대비 약 3배), 반도체 부문 374억원, 영업이익률 10% 수준 달성 목표를 공개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200억원은 HBM 및 첨단 패키징용 초정밀 스테이지 개발, 차세대 반도체용 모션시스템 확대, 반도체용 클린룸 생산시설 구축, 우주용 구동장치 상용화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반도체 후공정 측면에서 최 대표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시장이 커질수록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패키지 기판 노광기 모션 스테이지·유리기판 본딩용 스테이지·계측·검사용 스테이지 등 신규 응용처 확보도 병행 중이다.

우주 부문은 2025년 2억원에서 2026년 9억원, 2027년 28억원, 2028년 38억원으로 순차 확대하겠다는 로드맵이 제시됐으며, 위성 간 레이저 광통신용 정밀 모터와 행성 탐사 로버용 모터 개발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확장 측면에서는 일본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장비사 공급망 진입을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도 단계적으로 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EMI 보고서에 따르면 2026~2028년 한국의 300mm 팹 장비 투자가 약 860억 달러 규모로 세계 2위가 예상되는 등 전방 업황이 구조적 수요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수익성 회복 시점은 반도체 수주 속도·설비투자 효과의 매출 반영 시점·디스플레이 매출 감소 속도가 복합적으로 맞물린 변수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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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HBM 후공정 수요의 직접 수혜 구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제조사의 HBM 생산 확대에 따라 레이저 커팅·어닐링·다이 본딩 등 후공정 모션 스테이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져스텍은 이오테크닉스·디아이티와의 독점 공급 체계를 통해 이 수요와 직결된 공급망 포지셔닝을 확보하고 있다.

SEMI 보고서에 따르면 D램 장비 시장은 HBM 수요로 2024년 40.2% 급성장에 이어 2026년에도 12.1% 추가 성장이 예상되는 등 전방 업황의 확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계측·검사용 스테이지, 패키지 기판 노광기, 유리기판 본딩용 스테이지 등 신규 응용처 확보도 추진 중이어서 반도체 부문 수요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 매출이 2023년 44억원에서 2025년 89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추세는 이러한 구조적 수요 확대를 실적으로 확인해 준다.

수직계열화 기반의 기술 해자

리니어 모터·DD 모터·제어기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는 외부 부품 조달에 의존하는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 통제력과 맞춤형 설계 역량을 동시에 제공한다.

1나노미터 수준의 초정밀 위치 제어 기술과 49건의 관련 특허는 기술 모방 장벽을 형성하며, 소부장 트랙 기술성 A등급 평가가 이를 공식 검증한 바 있다. 100개 이상의 고객사와 10년 이상 장기 공급 레퍼런스를 유지하고 있어, 고객 스위칭 비용이 높은 진입 장벽이 구축돼 있다.

기존 일본 업체들이 과점해온 초정밀 모션제어 분야에서 국산화 수요를 흡수하는 포지셔닝은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선 전략적 대체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주항공 분야의 장기 성장 옵션

져스텍은 2012년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반작용휠(RWA)·제어모멘트자이로(CMG)를 누리호 성능검증위성 등 실제 위성에 탑재해 우주 환경 검증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확장과 소형위성 발사 수요 증가는 우주용 구동장치 시장의 장기적 성장 기반으로 작용하며, 위성 간 레이저 광통신용 정밀 모터와 행성 탐사 로버용 모터 개발도 병행 중이다.

우주 기술 산업은 실제 우주 환경 작동 검증 이력이 수주 경쟁력의 핵심 진입 장벽이 되는 분야로, 기존 검증 레퍼런스 보유는 향후 수주 경쟁에서 유의미한 선행 조건이 된다. 현재 우주 부문 매출은 전체의 1% 미만이지만, 회사는 2028년까지 38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다.

06

약세 요인

영업손실 지속과 수익성 회복 불확실성

2025년 매출 213억원에도 영업손실 9억 9200만원, 순손실 16억 2000만원이 지속됐다. 최 대표는 IPO 간담회에서 "현재 이익 규모만으로는 반도체 부문 확대 투자가 어렵다"고 직접 밝혀, 수익성 회복 전까지 공모자금에 의존하는 구조임을 시사했다.

HBM 클린룸 설비 투자와 R&D 비용 본격화는 단기 비용 압박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흑자 전환 시점은 반도체 수주 속도와 전방 업황에 연동되어 있다. 2028년 영업이익률 10% 목표는 현재 수익 구조 대비 상당한 개선을 전제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매출 급감과 전환 과도기 리스크

2025년 전체 매출의 약 45%를 차지하던 디스플레이 부문이 2026년 1분기에는 21.8%로 급락해, 전통 최대 사업의 비중 축소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 부문의 매출 확대가 디스플레이 감소를 완전히 상쇄하기까지는 시간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과도기에는 전체 매출 성장이 일시적으로 둔화하거나 정체할 수 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업황 악화가 겹칠 경우 디스플레이 수주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어, 사업 전환 속도와의 갭이 재무 부담을 확대시키는 리스크를 내포한다.

낮은 유통 비율과 락업 해제 오버행 불확실성

상장 후 유통 가능 비율이 약 29.4%로 매우 낮아 초기에는 수급이 가볍게 작동하나, 기관 의무보유확약 해제 시점에 따라 매도 물량이 단기적으로 유입될 수 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15일 이상 확약을 건 기관이 28.8%(1100곳), 3개월 이상 확약 기관이 16%(370곳)로 집계돼 락업 해제 일정에 따른 수급 변동 가능성이 상존한다.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공모 후 기준 53.67% 보유)의 구체적 보호예수 기간과 해제 일정은 현재 공개된 자료에서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상장 첫날 장중 고점(4만 2500원)에서 종가(1만 7530원)까지 약 59% 급락한 패턴은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강하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07

리스크 요인

반도체 업황 사이클 리스크

반도체 모션 스테이지 수요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의 설비투자(capex) 집행 규모와 직결되며, 메모리 가격 하락이나 AI 반도체 수요 둔화, 글로벌 경기 침체 시 capex 조정으로 인한 수주 감소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미·중 반도체 규제 강화로 인한 공급망 재편이 장비 수주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한국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이 20% 수준에 머물고 있어 국내 수혜 비중이 제한적인 구조도 유의가 필요하다. 단기 수주 가시성은 주요 고객사의 capex 계획 변화와 메모리 반도체 가격 동향에 직접 연동된다.

일본 경쟁사 방어와 기술 추격 리스크

초정밀 모션제어 분야에서 기존 일본 업체들은 글로벌 고객과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국산화 수요가 확대되더라도 고객사의 공급사 전환 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

반도체 장비 시장은 기술 사양이 빠르게 고도화되는 분야로, 글로벌 대형 경쟁사 대비 절대적 R&D 투자 규모가 제한적인 소형 기업의 특성상 기술 변화 속도에 대응하는 개발 일정 지연 리스크가 내재한다.

차세대 공정 정밀도 요건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주요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으며, 국내외 신규 경쟁사 진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소규모 기업의 재무·유동성 리스크

연매출 213억원의 소형 소부장 기업으로서 영업손실 구조에서 IPO 조달 자금(200억원)이 주요 투자 재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클린룸 시설 구축·R&D 고도화 등 투자 계획이 예상보다 지연되거나 비용이 확대될 경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대형 장비사에 대한 고객 집중도가 높을 경우, 해당 고객사의 발주 변동이 단기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영업손실 지속 중에 대규모 capex 집행이 겹칠 경우 재무 완충력이 약화되어 외부 환경 악화 시 더욱 취약한 구조가 될 수 있다.

08

종합 의견

져스텍은 국내 최초 리니어 모터 개발이라는 기술 이력과 수직계열화 체계를 바탕으로, HBM·어드밴스드 패키징 수요 확대라는 구조적 테마와 접점을 형성하고 있는 소부장 기업이다.

2026년 6월 IPO에서 6조 9597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집결된 것은 시장의 높은 기대를 반영하나, 2025년 실적(매출 213억원, 영업손실 10억원)과의 괴리가 상장 첫날 극단적 변동성(장중 +240% → 종가 +40%)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매출 비중이 2025년 41.8%에서 Q1 2026 57%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점은 사업 전환의 방향성을 실증하나, 흑자 전환 시점은 반도체 수주 속도·설비투자 완료 시점·디스플레이 매출 감소 속도가 복합적으로 맞물린 변수에 달려 있다.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은 수요예측 흥행 배경으로 "AI 반도체 및 HBM 확산에 따른 첨단 패키징 시장 확대와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 경쟁력"을 꼽은 바 있다.

투자자는 단기 수급 구조(유통 비율 약 29.4%, 락업 해제 일정), 중기 수익성 회복 여부, 2028년 목표(매출 650억원·영업이익률 10%) 달성 가능성을 복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권유에 해당하지 않고, 투자 판단은 개인의 종합적 분석에 근거해야 한다.

09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2건 더 보기
  1. thelec.kr
  2. zdnet.co.kr
  3. newswell.co.kr
  4. ajunews.com
  5. newspim.com
  6. newspim.com
  7. venturesquare.net
  8. edaily.co.kr
  9. newstopkorea.com
  10. sedaily.com
  11. hankyung.com
  12. infostockdaily.co.kr

리포트 작성 2026-06-30 · 데이터 기준 2026-06-29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