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자동차151860

KG에코솔루션

5,400원▲ 2.0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547억원
거래대금
11억원
거래량
19만주
상장주식수
4,760만주
PER
1.9배
PBR
0.2배
EPS
3,017원
배당수익률
2.6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지주사 전환기, 바이오선박유가 승부수

KG에코솔루션은 KG스틸·KG모빌리티를 자회사로 둔 중간지주회사로서 2026년 2분기 전 사업부문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바이오선박유 신사업과 자동차 수출 회복이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 1

    바이오에너지·철강 및 항만·자동차 제조 3개 부문을 아우르는 그룹 중간지주회사로, KG스틸 지분 45.00%·KG모빌리티 지분 54.35%를 보유.

  2. 2

    연결 영업이익률이 2022년 7.2%에서 2025년 2.5%로 하락한 뒤, 2026년 2분기 전 사업부문이 함께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

  3. 3

    바이오선박유(BMF) 신사업 진출, 울산공장 증설 완료 및 2026년 매출목표 1,875억원 제시.

  4. 4

    자회사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등 수출 회복과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현지생산 확대를 추진 중.

  5. 5

    KG그룹은 2026년 6월 KG에코솔루션을 포함한 상장 계열사 6곳에 대해 향후 5년간 순이익 50%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

02

사업 구조

KG에코솔루션은 2013년 인적분할로 출범한 뒤 2023년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2024년 KG스틸을 잇따라 자회사로 편입하며 바이오에너지·철강 및 항만·자동차 제조 3개 사업부문을 아우르는 그룹 중간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지배구조는 'KG제로인→KG케미칼→KG에코솔루션→KG모빌리티·KG스틸'로 이어지며, 2025년 기준 KG에코솔루션은 KG스틸 지분 45.00%, KG모빌리티 지분 54.35%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동식물성 유지·지방산 에스테르를 원료로 발전용 바이오중유를 생산하며 연간 21만kl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철강 및 항만 부문은 자회사 KG스틸을 통해 냉연강판 생산과 항만시설 운영을 수행하며, 최근에는 인천·당진 공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 부문은 자회사 KG모빌리티가 담당하며 무쏘·토레스·액티언·코란도 등 SUV·픽업 중심 라인업으로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2026년에는 KG스틸이 중고차 유통 플랫폼 케이카(K Car) 지분 52.5%를 약 3,946억원에 인수해 사명을 KG모빌리티플랫폼으로 바꾸고, 신차 제조부터 중고차 유통·금융·결제까지 잇는 통합 모빌리티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내 완성차 시장은 현대차·기아가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KG모빌리티는 SUV·픽업 특화와 해외 KD(현지조립) 사업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국내 발전용 시장의 성장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바이오선박유 등 해외 해운연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8조483억2.7%
2025Q32.1조588억2.8%
2025Q42.0조87억0.4%
2026Q12.0조328억1.7%
2026Q22.2조517억2.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9조3,562억4,886억7.2%59.6%96.6%
20237.3조3,098억664억4.3%7.4%106.0%
20247.3조2,265억763억3.1%5.6%110.0%
20257.6조1,913억824억2.5%5.8%99.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KG에코솔루션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조 9,442억원에서 2023년 7조 2,572억원, 2024년 7조 2,849억원, 2025년 7조 5,772억원으로 3개년 연속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7.2%에서 2023년 4.3%, 2024년 3.1%, 2025년 2.5%로 꾸준히 낮아졌다.

영업이익 자체도 2022년 3,562억원에서 2025년 1,913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는데, 이는 자동차 제조부문의 가격경쟁 심화와 철강·바이오에너지 부문의 원가 상승이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4,886억원으로 유독 컸는데 이는 인수 관련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결과이며, 이 효과가 소멸된 이후 2023년 664억원, 2024년 763억원, 2025년 824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2조 691억원·영업이익 588억원을 기록한 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1조 9,546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도 87억원으로 급감했는데 철강부문의 일회성 비용 발생이 주된 배경으로 지목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조 9,696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조 1,503억원, 영업이익 51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07억원으로 뚜렷하게 개선됐다.

회사 측은 2026년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별도 기준 바이오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0% 늘며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고, 자동차·철강 등 전 사업부문이 함께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266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은 있지만 2025년 4분기 저점 이후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완성차 시장은 성장이 정체된 반면 수출은 전동화 신차를 앞세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KG모빌리티는 2026년 4월 내수 3,382대, 수출 6,130대로 전체 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6.5% 증가했으며, 토레스 EVX 수출은 같은 기간 739.4% 급증했다.

다만 국내 완성차 시장은 현대차·기아가 압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KG모빌리티는 SUV·픽업 특화와 튀르키예·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KD(현지조립) 거점 확대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철강 부문은 국내 수요 부진이 이어지는 업황 속에서 KG스틸이 데이터센터 임대·운영 등 비제철 수익원 발굴에 나서고 있다.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중국산 저가 바이오중유 유입과 원료 단가 상승이 겹치며 국내 발전용 시장의 수익성이 둔화된 상태다.

이에 회사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바이오선박유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팩트엠알에 따르면 바이오선박유 시장은 2024년 76억달러에서 2035년 155억달러로 연평균 7.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06

전망

회사는 바이오선박유 사업의 매출 목표로 2026년 1,875억원, 2028년 3,000억원, 2030년 7,000억원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한 울산공장 증설을 마치고 올해 초 시운전을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KG모빌리티는 베트남에 연산 1만 5,000대 규모 신공장을 9월 가동할 계획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무쏘 현지 양산을 시작하는 등 해외 KD 거점을 확대하고 있고, 내년 초에는 신차 SE10을 출시해 2030년까지 SUV 중심 친환경차 7종을 순차 투입할 예정이다.

KG스틸은 400억원 규모의 생산설비 합리화 투자로 칼라강판·석도강판 등 연간 30만톤 증산을 추진하는 동시에 인천·당진 유휴부지의 데이터센터 사업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완료된 케이카 인수를 계기로 KG모빌리티의 완성차 제조와 케이카의 중고차 유통망, 그룹 내 금융·결제 인프라를 연계하는 통합 모빌리티 체계 구축도 진행 중이다.

KG그룹은 2026년 6월 기자간담회에서 KG에코솔루션을 포함한 6개 상장 계열사에 대해 향후 5년간 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정책 강화, 상시 IR 활동 확대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 결산배당은 주당 150원으로 전년 120원 대비 25% 늘었으며, 이로써 10년 연속 배당 기록을 이어갔다.

07

밸류에이션

PER
1.9배
PBR
0.2배
ROE
8.7%
EPS
3,017원
BPS
35,822원
주당배당금
150원

KG에코솔루션은 지주회사 구조상 자회사인 KG스틸·KG모빌리티의 연결 실적과 지분가치가 함께 반영되는 특성을 지니며, 시장에서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배수로 거래되는 경향이 관찰돼 왔다.

2025년 8월 시점 보도에서는 주가수익비율이 동종업종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낮은 수준에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이후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5년 4분기 저점을 지나 2026년 상반기 들어 회복세로 돌아섰으나, 이러한 이익 회복이 시장의 밸류에이션 배수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회사와 모그룹은 2026년 6월 순이익의 50%를 5년간 주주환원에 쓰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배당수익률과 주주환원 매력도를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다만 배당 확대 발표가 실제 밸류에이션 배수 변화로 이어질지는 지배구조 개편 진행 상황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바이오선박유 신성장축

국제해사기구의 탈탄소 규제 강화로 바이오선박유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회사는 울산공장 증설을 마치고 2026년 매출목표 1,875억원을 제시했다. 기존 바이오중유 사업의 수익성 둔화를 신규 해운연료 시장 진출로 상쇄하려는 전략으로, 2030년까지 매출 목표를 7,0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글로벌 해운업계의 규제 대응 수요가 이 사업의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자동차 수출 회복과 해외 생산 확대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를 앞세워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베트남 신공장 가동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양산 등 해외 KD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 정체를 수출 다변화로 상쇄하려는 전략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2026년 인수한 케이카를 통해 신차·중고차·금융을 잇는 통합 모빌리티 체계 구축도 추진되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 방침

KG그룹은 2026년 6월 KG에코솔루션을 포함한 6개 상장 계열사에 대해 향후 5년간 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2025년 결산배당은 전년보다 25% 늘어난 주당 150원으로, 10년 연속 배당 기록도 이어갔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정책 강화가 병행될 경우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수익성 하락 추세

연결 영업이익률은 2022년 7.2%에서 2025년 2.5%로 다년간 하락해왔으며, 2025년 4분기에는 철강부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87억원까지 급감한 바 있다. 2026년 상반기 들어 회복세가 나타났지만, 자동차·철강·바이오에너지 각 부문의 원가 압박이 상존한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내수 정체와 원가 상승

자동차 제조부문은 국내 시장 정체로 내수 판매가 줄고 있으며,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중국산 저가 바이오중유 유입과 원료 단가 상승이 겹치며 수익성이 둔화된 상태다. 수출과 신사업 확대가 이를 상쇄하고 있으나 국내 시장 의존도가 여전히 남아있다.

지배구조 관련 잡음

KG에코솔루션의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정관변경·교환사채 발행 등을 두고 일부 소액주주와 갈등이 불거진 바 있으며, 주주행동플랫폼을 통한 탄원서 제출 사례도 보도됐다. 오너 2세의 그룹 내 입지 확대와 관련된 지배구조 개편이 계속되고 있어, 일반주주와의 이해관계 정렬 여부가 지속적인 관심사로 남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자회사 실적 의존 리스크

KG에코솔루션의 연결 실적은 실질적으로 KG모빌리티와 KG스틸의 사업 성과에 크게 좌우된다. 완성차 판매 가변성이나 철강 업황 악화가 발생하면 지주회사 연결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자재·규제 변동 리스크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원료 유지·지방산 가격 변동과 중국산 저가 제품 유입에 노출돼 있으며, 바이오선박유 사업은 국제해사기구 등 글로벌 해운 규제 변화에 사업성이 좌우될 수 있다. 철강·자동차 부문도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에 민감하다.

지배구조 개편 리스크

KG그룹의 순환출자 해소와 오너 2세 승계 관련 지배구조 개편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관변경·교환사채 발행 등 계열사간 자본거래 과정에서 일반주주와의 이해상충 우려가 재차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베트남 신공장(연산 1만 5,000대) 가동 개시 여부와 초기 생산·수출 물량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2026년 3분기 연결 실적에서 바이오·자동차·철강 부문의 흑자 기조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바이오선박유 2026년 매출목표(1,875억원) 달성 여부와 KG모빌리티 신차 SE10 출시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4. 2027년 초

    2026년 결산배당 발표 시 5년간 순이익 50% 주주환원 방침이 첫해부터 실제로 이행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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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KG에코솔루션은 KG스틸·KG모빌리티를 자회사로 둔 중간지주회사로서, 2022년 이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2025년 4분기 철강부문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이 크게 흔들렸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전 사업부문이 함께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이오선박유 신사업과 자동차 수출·해외생산 확대가 향후 성장의 축으로 제시됐으며, KG그룹은 2026년 6월 5년간 순이익 50% 주주환원 방침을 발표해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밝혔다.

다만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일반주주와의 갈등, 자회사 실적에 대한 높은 의존도, 원자재·환율·글로벌 해운규제 변화 등은 여전히 지켜봐야 할 변수다. 다가오는 3분기 실적과 베트남 신공장 가동, 바이오선박유 매출목표 달성 여부가 향후 사업 방향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확인 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2. kind.krx.co.kr
  3. comp.fnguide.com
  4. comp.wisereport.co.kr
  5. m.irgo.co.kr
  6. kind.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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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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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market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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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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