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기장비147760

피엠티

3,975원▼ 0.6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94억원
거래대금
8억원
거래량
20만주
상장주식수
2,000만주
PER
—
PBR
—
EPS
-1,19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축소에서 흑자전환, 증자로 CAPA 확장 병행

피엠티는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으나, 부채비율 503%와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이 재무 부담으로 남아있다.

  1. 1

    2026년 1분기·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전환, 매출도 전분기 대비 급증

  2. 2

    최대주주 프로텍이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을 51.6%까지 확대해 지배력 강화

  3. 3

    376억원 규모 시설투자로 프로브카드 생산능력(CAPA) 확대 추진, 총 발행주식수는 2000만주로 증가

  4. 4

    2025년 부채비율 503%로 급등, 자기자본은 전년 대비 크게 축소

  5. 5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수요와 삼성전자향 공급 확대가 실적 회복의 핵심 변수

02

사업 구조

피엠티는 MEMS(미세전기기계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2004년 반도체 검사장치 제조를 목표로 설립돼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프로브 카드는 웨이퍼 상태에서 칩의 전기적 기능을 검사하는 고부가가치 소모성 부품으로,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정밀 검사 수요가 커지는 특성을 지닌다. 회사는 메모리 반도체용 프로브 카드에 특화돼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다.

2023년부터는 2D MEMS 프로브 카드를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제조 기업에 공급하며 실적 확대 국면에 진입했고, 12인치 세라믹 기판을 적용한 3D MEMS 프로브 카드도 무본딩(Non-bonding) 및 적층식 제조 기술을 통해 상용화했다.

사명은 2023년 4월 마이크로프랜드에서 피엠티로 변경됐다. 최대주주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프로텍으로, 2026년 6월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분을 51.6%까지 확대해 지배력을 강화했다.

2026년 5월에는 SAMSUNG(CHINA)SEMICONDUCTOR와 프로브 카드 공급계약을 체결(계약금액 65.5억원, 계약기간 2026년 5월19일~8월13일)해 해외 고객 기반 확대 사례를 보여줬다.

경쟁 구도는 국내 메모리 프로브 카드 시장이 소수 업체로 좁혀진 니치 시장 성격이 강해, 기술 진입장벽과 고객사 인증이 핵심 경쟁 요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8억-47억−80.3%
2025Q360억-25억−41.9%
2025Q472억-95억−131.9%
2026Q1159억2억1.0%
2026Q2185억13억6.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82억-52억-39억−13.7%−7.4%18.7%
2023330억-53억-56억−15.9%−12.2%50.9%
2024244억-131억-142억−53.7%−46.0%94.0%
2025253억-204억-225억−80.7%−253.5%50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382.4억원에서 2023년 330.4억원, 2024년 243.9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된 뒤 2025년 252.9억원으로 소폭 반등했다.

영업손익은 2022년 -52.3억원(영업이익률 -13.7%)에서 2023년 -52.7억원(-15.9%), 2024년 -131.0억원(-53.7%)으로 적자 폭이 계속 확대됐고, 2025년에는 -204.0억원(-80.7%)까지 손실이 커지며 4개년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순손실(지배주주)도 2022년 -39.2억원에서 2025년 -224.8억원까지 매년 확대돼, 2025년 말 자기자본(지배주주)은 88.7억원으로 2024년 말 309.3억원에서 크게 줄었고 부채는 445.9억원으로 늘어 부채비율이 503%까지 뛰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60.4억원·영업손실 -25.3억원으로 2분기(-46.6억원) 대비 적자 폭이 줄었으나, 4분기에는 매출 72.3억원에 영업손실이 -95.3억원으로 재차 크게 확대되며 변동성이 컸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58.7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흑자로 전환됐고, 2분기에도 매출 184.8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다만 2026년 2분기 순이익은 -3.5억원으로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손실로 돌아섰는데, 이는 이자비용 등 재무비용이나 비영업적 요인이 손익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하면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분기 흑자 전환이 연간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 연속 음(-)의 흐름을 보여, 이익 회복이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연결되는지도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05

산업 분석

피엠티의 전방 시장인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2025년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DRAM·NAND 가격이 하락하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데이터센터의 AI 활용 확대로 반도체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프로브 카드 시장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반도체 생산 확대로 전방 고객사들의 테스트 장비 투자가 늘어난 점이 피엠티의 수주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프로브 카드는 웨이퍼 검사 공정에 필수적인 소모성 부품이어서 고객사의 생산 물량 증가에 비례해 재구매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를 갖는다.

다만 메모리 가격 사이클에 실적이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만큼, DRAM·NAND 가격 흐름과 고객사 설비투자(CAPEX) 시점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국내 메모리 프로브 카드 공급망은 소수 업체로 집중돼 있어 기술 검증을 통과한 업체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피엠티는 삼성전자 중심의 고객 구조에서 최근 SAMSUNG(CHINA)SEMICONDUCTOR 등으로 공급 대상을 확대하며 고객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06

전망

피엠티는 2026년 4월 시설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신주 918만 134주가 발행돼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 1081만 9866주에서 2000만주로 늘었다. 신주는 2026년 7월 10일 상장됐다.

조달 자금은 전액 프로브 카드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공장 건설 및 클린룸·자동화 설비 투자에 쓰일 계획으로, 2026년 3분기부터 2027년 4분기까지 약 37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은 기존 공장 가동률이 100%에 달해 추가 생산라인 확보가 필요했다는 판단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주주 프로텍은 이번 유상증자에 배정 물량 전량과 초과청약 한도(20%)까지 참여해 지분을 47.87%에서 51.6%로 확대했으며, 목적을 종속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로 공시했다.

다만 조달 자금이 전액 시설투자로 쓰이는 만큼, 500%를 넘는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 등 재무구조 개선은 별도 과제로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한 만큼, 증설된 생산능력이 가동되는 시점에 맞춰 수주와 매출이 얼마나 뒤따르는지가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36.7%
EPS
-1,196원
BPS
—
주당배당금
0원

피엠티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기준으로 순손실이 지속됐고,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해도 순손실 상태여서 주가수익비율(PER)을 산출하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최근 몇 해 동안 자기자본이 크게 줄어든 반면 시가총액은 이를 상당히 웃도는 수준에서 형성돼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구간으로 볼 수 있으나,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로 발행주식수와 자기자본이 함께 늘어난 만큼 데이터 제공기관별 주당 지표 산정 시점이 서로 달라 비교에 유의가 필요하다.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배당 측면의 비교 대상으로는 활용하기 어렵다.

2026년 1~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점은 방향성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언급되지만,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컸던 과거 흐름(2025년 4분기 적자 확대 등)을 고려하면 이 흐름이 연간 단위로 안정적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전환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각각 158.7억원, 184.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 2025년 4개 분기 동안 지속됐던 대규모 영업손실 흐름과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변화다.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경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며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CAPA 증설로 성장 기반 확충

기존 공장 가동률이 100%에 달했던 상황에서 376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통해 클린룸과 자동화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이는 향후 수주 확대 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여력을 마련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투자 기간이 2027년 4분기까지로 설정돼 있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성격이 강하다.

최대주주의 자금·지배력 지원

최대주주 프로텍이 이번 유상증자에 배정 물량 전량과 초과청약분까지 참여해 지분을 51.6%로 확대했다. 이는 모회사 차원의 자금 지원과 그룹 내 사업 연계 강화로 해석될 수 있다. 프로텍이 반도체 후공정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고객·기술 네트워크 공유 가능성도 존재한다.

09

약세 요인

재무구조 부담 심화

2025년 말 부채비율이 503%까지 뛰었고, 자기자본은 2024년 말 309.3억원에서 88.7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 연속 음(-)의 흐름을 보였다.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순이익은 -3.5억원으로 재무비용 등 비영업 요인이 손익을 갉아먹은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지분 희석

2026년 유상증자로 신주 918만 134주가 발행되며 총 발행주식수가 1081만 9866주에서 2000만주로 약 85% 늘었다.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당 지표가 크게 희석되는 구조다. 조달 자금이 전액 시설투자에 쓰이는 만큼 단기적인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다.

실적 변동성과 고객 집중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손실이 줄었으나 4분기에는 다시 -95.3억원으로 크게 확대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매우 컸다. 매출처가 삼성전자 등 소수 고객에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사의 투자 시점 변화가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SAMSUNG(CHINA)SEMICONDUCTOR향 공급계약도 2026년 8월 13일로 계약기간이 종료돼, 후속 계약 체결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건전성

부채비율이 503%까지 상승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개년 연속 음(-)을 기록해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향후 실적 회복이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자금조달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 시설투자 완료 전까지는 감가상각·이자비용 부담이 순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고객·업황 집중도

매출이 삼성전자 등 소수 메모리 반도체 고객에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사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사이클과 밀접하게 연동돼 있어 업황 하락기에는 수주와 매출이 동시에 위축될 위험이 있다.

해외 고객 확대(SAMSUNG(CHINA)SEMICONDUCTOR 등) 시도가 아직 초기 단계인 점도 고려할 부분이다.

지배구조·지분 희석

2026년 유상증자로 발행주식수가 약 85% 늘어난 데다, 최대주주 프로텍이 지분을 51.6%까지 확대해 지배력이 강화됐다. 향후 추가적인 지분 관련 조치나 계열사 간 거래 등이 소수주주 이해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대주주 중심의 자금 조달·지배력 강화 구조가 소수주주와의 이해상충 소지를 낳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보고서 제출 시한)

    2026년 상반기 흑자 흐름이 3분기까지 이어지는지, 부채비율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개선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376억원 규모 클린룸·자동화 설비 투자의 진행 상황과 증설 라인의 가동 시점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중

    2026년 8월 13일 종료된 SAMSUNG(CHINA)SEMICONDUCTOR향 공급계약의 후속 계약 체결 여부를 DART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 이후 지분 공시

    최대주주 프로텍의 지분율(현재 51.6%) 추가 변동이나 지배구조 관련 추가 조치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피엠티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기준 적자가 지속되며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된 상태에서,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라는 방향성 변화를 보였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이익이 재차 손실로 돌아서는 등 손익 안정성은 아직 확인 단계에 있다.

최대주주 프로텍은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을 51.6%까지 확대해 지배력을 강화했고, 조달 자금은 전액 프로브 카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행주식수가 약 85% 늘어난 만큼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과 주당 지표 변화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부채비율 503%, 4개년 연속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 등 재무 부담은 여전히 남아있어, 매출·영업이익 회복이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과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 만큼,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CAPA 증설 진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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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