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턴어라운드 진행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39.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2분기 매출은 267.7억원으로 확인 가능한 분기 창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3.4%까지 낮아졌던 영업이익률이 2분기 6.9%로 다시 오른 점도 이익 회복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률도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비씨엔씨는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고 2026년 2분기까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순이익은 영업이익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875.8억원(+13.2% YoY), 영업이익 39.3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267.7억원으로 확인 가능한 분기 창(2025Q3~2026Q2)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합성쿼츠(QD9·QD9+)가 2025년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핵심 제품군이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TSMC·인텔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신소재 CD9(보론카바이드)과 실리콘 잉곳 국산화로 제품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160억원 규모 생산시설 증설이 2026년 말까지 진행 중이며, 부채비율은 2022년 51.3%에서 2025년 125.3%로 상승했다.
비씨엔씨는 2003년 설립돼 2022년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제조공정용 소모성 부품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식각 및 박막 증착 공정에서 사용되는 링(Ring), 튜브(Tube), 돔(Dome) 등의 부품을 쿼츠·실리콘·세라믹 소재로 생산한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용 합성쿼츠(QD9)를 통해 기존 천연쿼츠 시장을 대체하며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매출 구성은 QD9·QD9+ 67%, 천연쿼츠 16%, 실리콘 7%, 세라믹 5%, 기타 5%로, 합성쿼츠 계열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 글로벌 주요 플레이어이며, 반도체 장비사에도 부품을 공급한다. 최근에는 합성쿼츠 개발 및 실리콘 잉곳 소재 국산화로 북미 고객사 공급 중이며, 신소재·수입 대체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소재 CD9은 옥사이드 에칭 공정에 쓰이는 보론카바이드 기반 소재로, 2024년 8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첫 구매주문서(PO)를 받았다. 이로써 쿼츠·실리콘·SiC 대체 소재까지 식각 공정 3대 소재를 자체 개발·양산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경쟁구도상으로는 국내 반도체 소모성 부품 업체들과 함께 시장 점유율을 다투고 있으며, 합성쿼츠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국산화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19억 | 16억 | 7.3% |
| 2025Q3 | 219억 | 14억 | 6.3% |
| 2025Q4 | 239억 | 10억 | 4.2% |
| 2026Q1 | 237억 | 8억 | 3.4% |
| 2026Q2 | 268억 | 18억 | 6.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821억 | 116억 | 100억 | 14.1% | 13.7% | 51.3% |
| 2023 | 653억 | -41,858,607원 | 12억 | −0.1% | 1.7% | 79.8% |
| 2024 | 774억 | -21억 | -23억 | −2.7% | −3.1% | 121.1% |
| 2025 | 876억 | 39억 | 11억 | 4.5% | 1.5% | 125.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은 반도체 업황 사이클을 뚜렷하게 반영한다. 2022년 매출 820.5억원, 영업이익률 14.1%로 호황기를 누렸으나, 2023년에는 매출이 653.1억원(-20.4%)으로 급감하며 영업이익이 소폭 적자(-0.4억원)로 전환됐다.
2024년에는 매출이 773.7억원(+18.5%)으로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이 20.6억원으로 확대됐는데, 이는 생산시설 투자 부담과 신제품 초기 비용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025년에는 매출 875.8억원(+13.2%), 영업이익 39.3억원(영업이익률 4.5%), 지배주주순이익 11.5억원으로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흑자 전환됐다.
최근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19.4억원에서 2026년 2분기 267.7억원으로 확대됐고,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7.3%에서 2025년 4분기 4.2%, 2026년 1분기 3.4%로 낮아졌다가 2026년 2분기 6.9%로 다시 올라오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뚜렷하다.
특히 지배주주순이익은 영업이익 흐름과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는데,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13.8억원) 대비 순이익(15.1억원)이 오히려 더 큰 반면 2025년 4분기 이후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밑도는 구간이 이어졌다.
회사는 과거 실적 설명에서 영업외비용에 현금유출이 없는 전환사채 이자비용과 외화환산손실이 반영됐다고 밝힌 바 있어,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 변동성을 키우는 구조로 판단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는 매출 약 963억원, 영업이익 약 5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약 29.7억원 수준으로, 연간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반도체 식각 공정용 소모성 부품 시장은 미세공정 전환과 적층 단수 증가에 따라 부품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구조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합성쿼츠는 기존 천연쿼츠보다 파티클 발생이 적고 수명이 길어 첨단 공정에서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국내 합성쿼츠 침투율은 2023년 기준 약 10% 수준으로 향후 확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
비씨엔씨는 이 시장에서 세계 최초 개발사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으나, 국내에는 티씨케이·하나머티리얼즈·원익QnC 등 반도체 소모성 부품 업체들이 경쟁 및 협력 관계로 존재한다.
CD9이 겨냥하는 SiC(실리콘카바이드) 대체 시장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SiC 소자 시장이 2025년 약 40.2억 달러 규모에서 2034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전방 시장 자체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방 고객인 메모리·파운드리 업체들의 가동률과 증설 속도가 소모성 부품 수요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이며, 회사의 실적도 이 사이클에 연동돼 2023년 업황 부진기에 매출이 급감했다가 2025년 들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합성쿼츠·CD9·실리콘 잉곳까지 소재를 수직계열화한 점은 경쟁사와 차별화 요인으로 꼽히지만, 대형 반도체 제조사들이 벤더를 다변화하려는 정책도 동시에 존재해 점유율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5년 9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반도체 소재 생산시설 신증축 및 설비투자에 16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2024년 말 연결 자기자본 대비 21.8% 규모로 투자기간은 2025년 9월 24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이 증설이 완료되면 합성쿼츠 및 관련 소재의 생산능력 확대가 예상된다.
CD9은 2024년 8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퀄 테스트를 통과하고 첫 구매주문서를 받은 이후 추가 고객사와의 퀄 테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이들 테스트의 통과 여부와 양산 확대 속도가 실적에 영향을 줄 변수다.
실리콘 잉곳의 북미 고객사 공급도 초기 단계로, 공급 물량 확대 여부가 확인 대상이다. 2026년 상반기까지의 분기 실적은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증설 투자가 마무리되는 2026년 말 이후 원가 구조와 가동률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전환사채 관련 비영업 비용의 향후 소멸 또는 지속 여부도 실적 가시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비씨엔씨는 자기자본 대비 시장에서 순자산보다 높은 값으로 거래되는 구간에 있으며, 이는 2022년 순이익 정점 이후 2023~2024년 적자를 거쳐 2025년 흑자로 전환된 실적 궤적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거 상장 이후 순이익 변동성이 커서 주가수익비율은 통상적인 업종 평균보다 높은 밴드에서 형성돼 온 편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별도의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보다는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변화가 주가 관련 논의의 중심이 되는 편이다.
부채비율이 2022년 51.3%에서 2025년 125.3%로 뚜렷하게 상승한 점은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판단할 때 함께 고려할 재무적 배경이다.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지 아직 오래되지 않은 만큼, 향후 분기별 이익 안정성이 확인되는 정도에 따라 시장의 평가 눈높이가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39.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2분기 매출은 267.7억원으로 확인 가능한 분기 창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3.4%까지 낮아졌던 영업이익률이 2분기 6.9%로 다시 오른 점도 이익 회복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률도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합성쿼츠(QD9/QD9+)에 이어 SiC 대체 소재 CD9과 실리콘 잉곳까지 식각 공정 3대 소재를 자체 개발·양산하는 구조를 갖췄다. CD9은 2024년 8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첫 구매주문서를 받아 양산 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 실리콘 잉곳은 북미 고객사에 공급 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매출원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2025년 9월 이사회 결의로 16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 신증축 투자를 진행 중이며, 이는 2024년 말 자기자본의 2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증설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향후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이 갖춰진다. 세계 유일의 식각 공정 3대 소재 수직계열화 기업이라는 지위도 유지된다.
지배주주순이익은 영업이익과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으며, 2025년 4분기 이후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밑도는 구간이 이어졌다. 회사는 전환사채 이자비용과 외화환산손실 등 비영업 비용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런 비영업 요인이 지속되면 영업 실적 개선이 그대로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매출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 소수 대형 고객사의 설비투자·가동률 사이클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2023년 반도체 업황 부진기에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던 사례가 이런 의존성을 보여준다. 전방 고객사의 투자 속도가 둔화될 경우 소모성 부품 수요도 함께 줄어들 수 있다.
부채비율이 2022년 51.3%에서 2025년 125.3%로 크게 상승했다. 진행 중인 생산시설 증설(160억원)과 신소재 개발에 따른 추가 자금 소요가 재무구조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전환사채 관련 이자비용이 매 분기 반영되는 구조도 순이익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반도체 다운턴이 재발할 경우 전방 고객사의 가동률 저하로 소모성 부품 수요가 다시 위축될 수 있다. 2023년 사례처럼 매출이 급감하면서 영업이익이 손익 균형점 아래로 내려간 전례가 있다. 메모리·파운드리 업체들의 투자 계획 변경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부채비율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5년 125.3%에 이르렀다. 진행 중인 대규모 시설투자와 전환사채 관련 이자비용이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주주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 반도체 소모성 부품 업체들과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대형 고객사들의 벤더 다변화 정책도 존재한다. CD9 등 신소재는 아직 다수 고객사와의 퀄 테스트가 진행 중인 단계로, 양산 확대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신소재 기술이 예상보다 늦게 상용화되거나 경쟁사가 유사 소재를 먼저 상용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확인 — 매출 성장세 지속 여부와 영업이익-순이익 간 격차가 좁혀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160억원 규모 생산시설 증설 투자기간 종료 시점 — 증설 완료 여부와 이후 가동률 반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CD9(보론카바이드) 추가 고객사 퀄 테스트 통과 및 신규 양산 공급 관련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연간 잠정 실적 공시 예상 시점 — 2025년에 이어 흑자 기조가 연간 단위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씨엔씨는 합성쿼츠를 중심으로 반도체 식각 공정용 소모성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2022년 실적 정점 이후 2023~2024년의 부진을 거쳐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2026년 상반기까지 분기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분기마다 등락을 보였고, 지배주주순이익은 전환사채 관련 비영업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다른 궤적을 그리는 경우가 있었다.
회사는 CD9(보론카바이드), 실리콘 잉곳 국산화 등 신소재 라인업을 확장하며 식각 공정 3대 소재 수직계열화를 진행 중이고, 16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 증설도 2026년 말까지 이어진다.
다만 부채비율이 2022년 51.3%에서 2025년 125.3%로 뚜렷하게 상승한 점, 주요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함께 짚어야 할 재무·구조적 요인이다. 향후 3분기 실적과 증설 완료 시점, CD9의 추가 고객사 확보 여부가 실적 궤적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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