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률 회복 국면
2024년 5.1%까지 낮아졌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6.5%로 개선됐고, 2026년 2분기에는 10.2%(추정)까지 올라오며 분기 단위로도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매출 성장과 함께 마진이 동반 개선될 경우 지배주주 순이익 회복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아이디스는 2024년 마진 저하를 겪은 뒤 2025년 영업이익률을 6%대로 끌어올리며 회복세를 보였고,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별로는 등락이 있었으나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3,276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영업이익률 6.5%)으로 전년 대비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0.2%(추정)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았던 반면, 1분기는 4.3%(추정)로 낮아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주력 사업은 CCTV용 레코더(DVR/NVR), IP 카메라, 영상관리소프트웨어(VMS)이며, 국내 최초 DVR 개발사라는 기술적 정체성을 갖고 있다.
아이디스파워텔·링크제니시스 인수를 통해 영상보안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인도 철도(Indian Railways) 등 해외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와 CCTV 탈중국 흐름이 중장기 성장 변수로 꼽힌다.
아이디스는 CCTV용 레코더(DVR·NVR), IP 카메라, 영상관리소프트웨어(VMS)를 주력으로 하는 영상보안 전문기업이다. 회사가 최초로 개발한 DVR은 국내 영상보안 시장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시킨 제품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딥러닝 기반 AI 박스와 AI 카메라를 활용해 사람·차량 인식, 배회·쓰러짐·화재 감지 등 지능형 분석 기능을 카메라 단에서 구현하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아이디스파워텔과 링크제니시스를 인수하며 카메라·레코더 단품 판매를 넘어 토탈 솔루션 사업자로 영역을 넓혔다.
고객군은 공공안전(관제센터·경찰), 교통(철도·주차), 의료(수술실 세이프 솔루션), 산업안전(제조현장 위험 감지) 등으로 다변화돼 있다. 국내 판매는 직영점·대리점과 SI 프로젝트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지며, 해외는 대형 딜러·설치업체를 통한 간접판매 구조를 갖고 있다.
해외에서는 인도 철도(Indian Railways) 프로젝트에서 현지 시스템통합업체인 M2M Cybernetics와 협력해 AI 딥러닝·얼굴인식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에는 대형 종합업체부터 중국계 저가 카메라 업체까지 다양한 경쟁자가 존재하며, 최근 보안·데이터 유출 우려에 따른 탈중국 조달 흐름이 국내 업체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99억 | 49억 | 6.1% |
| 2025Q3 | 780억 | 55억 | 7.0% |
| 2025Q4 | 890억 | 65억 | 7.3% |
| 2026Q1 | 788억 | 34억 | 4.3% |
| 2026Q2 | 838억 | 86억 | 10.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699억 | 278억 | 122억 | 10.3% | 6.2% | 28.9% |
| 2023 | 2,782억 | 226억 | 202억 | 8.1% | 9.2% | 31.9% |
| 2024 | 3,136억 | 161억 | 129억 | 5.1% | 5.6% | 32.8% |
| 2025 | 3,276억 | 212억 | 170억 | 6.5% | 7.2% | 32.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2,699억원, 영업이익 278억원(영업이익률 10.3%)에서 2023년 매출 2,782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영업이익률 8.1%)으로 매출은 늘었으나 마진은 낮아졌다.
2024년에는 매출이 3,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1억원(영업이익률 5.1%)으로 오히려 감소해, 인수합병에 따른 통합 비용 등이 마진에 부담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2024년 지배주주 순이익도 129억원으로 2023년 202억원에서 크게 줄었다.
2025년에는 매출 3,276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영업이익률 6.5%)으로 매출·이익이 함께 늘며 마진이 전년 대비 개선됐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170억원으로 뚜렷하게 회복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55억원(마진 7.0%), 4분기 65억원(마진 7.3%)으로 하반기에 이익이 확대됐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788억원에 영업이익 34억원(마진 4.3%)으로 다시 낮아졌다가 2026년 2분기 매출 838억원, 영업이익 86억원(마진 10.2%)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5억원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종속회사 소수주주 귀속분 등 비영업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 보면 이익 구조는 2024년의 저점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영상보안(CCTV) 산업은 아날로그에서 IP·AI 기반으로 전환되는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정부는 지자체 CCTV를 지능형 관제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배회·침입·유기·쓰러짐·싸움·방화 등 이상행위를 90% 이상 정확도로 탐지하는 제품에 성능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조달에서 이 인증 보유 여부가 요건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하이크비전·다후아 등 중국계 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을 확대해왔으나, 보안·데이터 유출 우려로 서구권을 중심으로 중국산 제품 배제 흐름이 강화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반사 수혜가 언급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대형 종합 영상보안업체와 아이디스 등 전문업체가 경쟁하는 구도이며, 아이디스는 국산 DVR을 최초로 개발한 기술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공공안전·교통·의료 등 특화 영역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해외에서는 인도·동남아 등 신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수요 기반이 되고 있으며, 인도의 경우 정부가 철도 인프라에 대규모 예산을 배정하며 안전·보안 관련 설비 투자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산업 특성상 공공·SI 프로젝트 비중이 높아 개별 프로젝트의 발주 시기와 규모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존재하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아이디스는 2026년 3월 SECON 2026에 참가해 통합 AI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앞서 2025년 SECON에서는 1인치급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신규 CCTV 라인업 'NOVA Line'을 처음 공개해 저조도 성능과 온디바이스 AI 인식 기능을 강화했다.
해외에서는 인도 철도(Indian Railways) 프로젝트를 통해 전역 3,682개 역에 수주받아 일일 이용객이 많은 동부 지역 230여 역부터 우선 구축·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나머지 역사로의 확장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회사는 양자컴퓨팅·양자보안 전문기업 노르마와 양자내성암호(PQC) 영상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어, 관련 기술의 상용화 진행 상황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응한 '수술실 세이프 솔루션'을 통해 병원 대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지자체 지능형 관제 전환 사업이 2027년까지 계속 추진될 경우 공공 부문 수요가 뒷받침될 수 있으나, 예산 편성과 발주 시점에 따라 매출 인식 시기가 분기별로 들쭉날쭉할 가능성이 있다.
종합하면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정책 수혜 가능성이 성장 동력으로 거론되는 한편, 개별 프로젝트 수주·이행 일정의 불확실성은 상수로 남아 있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와 장부가치의 관계를 살펴보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익 지표로 보면 2024년의 마진 저하 이후 2025년과 최근 분기 들어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과거 실적 저점 대비로는 개선된 모습이다.
배당은 최근 몇 해 동안 꾸준히 지급되고 있는 편이며, 배당수익률 수준은 주가 변동에 따라 매일 달라지므로 화면에 표시되는 실시간 값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주가 배수(PER·PBR) 역시 시시각각 변하는 지표이므로 특정 시점의 절대 수치보다는 과거 수년간 형성된 거래 밴드와의 상대적 위치, 그리고 이익 회복의 지속 여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유용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2024년 5.1%까지 낮아졌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6.5%로 개선됐고, 2026년 2분기에는 10.2%(추정)까지 올라오며 분기 단위로도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매출 성장과 함께 마진이 동반 개선될 경우 지배주주 순이익 회복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보안·데이터 유출 우려로 중국산 CCTV 제품에 대한 조달 배제 흐름이 강화되고 있어, 국내 영상보안 업체들이 반사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있다. 아이디스는 국산 DVR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서 이러한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
인도 철도 프로젝트에서 전역 3,682개 역 규모의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동부 지역 일부 역사부터 우선 구축 중이다. 향후 나머지 역사로 구축이 확대될 경우 해외 매출 기반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4.3%(추정)로 낮아졌다가 2분기에 10.2%(추정)로 급등하는 등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공공·SI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특정 분기의 실적을 그대로 연간 추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2024년에는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오히려 줄어드는 마진 저하를 겪었는데, 이는 인수합병 이후 통합 비용 등 비용 구조 변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추가적인 사업 확장이나 인수가 이뤄질 경우 유사한 마진 압박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종속회사 소수주주 귀속분 등 비영업적 요인이 매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공·SI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개별 프로젝트의 발주 시기와 예산 배정 여부에 따라 매출 인식이 분기별로 크게 흔들릴 수 있다. 특정 대형 프로젝트의 지연이나 취소가 발생하면 단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에는 대형 종합업체와 중국계 저가 카메라 업체가 함께 경쟁하고 있어,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경우 마진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탈중국 흐름이 국내 업체에 반사 수혜를 줄 수 있지만, 반대로 다른 경쟁국·경쟁사의 대체 공급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인도 철도 프로젝트 등 해외 대형 인프라 수주는 규모가 크지만, 현지 파트너를 통한 설치·운영 구조상 환율, 현지 정책, 예산 집행 속도 등 다양한 변수에 노출돼 있다.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과 속도가 계획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예정 시기로, 2분기의 이익률 개선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1분기와 같은 변동성이 재현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인도 철도 프로젝트에서 동부 지역 이후 나머지 지역 역사로의 구축 확장 여부와 관련 후속 공시·보도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지자체 지능형 관제 전환 사업(2027년 목표) 관련 예산 집행과 신규 발주 동향을 확인해 공공 부문 수요 기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다음 SECON 전시회 참가 및 NOVA Line 후속 신제품 공개 여부를 통해 제품 로드맵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스는 국산 DVR 원천기술을 보유한 영상보안 전문기업으로, 2023년 인수합병을 통해 카메라·레코더·VMS를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사업자로 영역을 넓혔다.
재무적으로는 2024년 마진 저하를 겪은 뒤 2025년과 2026년 상반기에 걸쳐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분기별 변동성은 여전히 큰 편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정부의 지능형 관제 전환 사업과 CCTV 탈중국 조달 흐름이 잠재적 수요 기반으로 언급되며, 인도 철도 프로젝트 등 해외 인프라 수주도 성장 변수로 꼽힌다.
다만 공공·SI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개별 프로젝트의 발주 시기에 따라 실적이 흔들릴 수 있고, 글로벌 경쟁 심화와 해외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도 함께 존재한다.
주가는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익 회복의 지속 여부와 해외 프로젝트 진행 속도가 향후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은 이러한 강세·약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자 스스로 내려야 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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