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기장비140670

알에스오토메이션

10,720원▲ 0.3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74억원
거래대금
8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1,284만주
PER
—
PBR
2.4배
EPS
-31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로봇모션 고성장, 수익성 전환은 과제

로봇모션 부문의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사업구조 전환이 진행 중이나, 영업손실은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1. 1

    2026년 상반기 로봇모션(PLC·서보·모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급증하며 전체 매출 비중이 22.5%에서 34.3%로 확대됐다.

  2. 2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은 14.5억원으로 1분기(-11.2억원)보다 확대됐고, 2025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합산 영업손실은 약 42.4억원이다.

  3. 3

    2025년 말 자기자본은 583.2억원으로 2024년(267.8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부채비율은 135.2%에서 57.2%로 낮아졌다.

  4. 4

    회사는 '알에스로보틱스'로의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이며, K-아이언돔·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부품 공급 가능성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5. 5

    연간 매출은 2022년 1,024.5억원에서 2025년 670.4억원까지 3년 연속 감소한 뒤 2026년 상반기 들어 반등했다.

02

사업 구조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09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로봇모션 제어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이다.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뉘는데, 로봇모션제어 부문에서는 서보드라이브, 모션제어기(MMC), 서보모터, 고정밀 엔코더, PLC 등을 공급하고, 에너지제어 부문에서는 태양광·연료전지·해수용 PCS와 UPS 제품을 생산한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국내에서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컨트롤러 기술과 '신경·근육'에 해당하는 모션제어 기술을 모두 보유한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대기업과 세메스, 기가비스, 이오테크닉스 등 약 100여 개 장비 OEM 업체로 구성된다.

해외 수출에서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주력 거래선으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관련 매출 비중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로봇모션 부문 매출 비중은 34.3%로 확대됐으며, 이 부문의 매출총이익률도 27.8%로 개선돼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알에스로보틱스'로의 사명 변경을 추진하며 피지컬 AI 기반 로봇 모션·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하려 하고 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독립리서치가 삼성 로봇 밸류체인 내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두뇌), 뉴로메카(AI), 인탑스(조립)와 함께 정밀제어 영역을 담당하는 플레이어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을 분류한 바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68억-8억−4.7%
2025Q3174억-4억−2.5%
2025Q4198억-12억−6.3%
2026Q1166억-11억−6.7%
2026Q2183억-14억−7.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24억19억9억1.9%2.1%114.3%
2023813억-30억-57억−3.7%−15.9%108.9%
2024768억-37억-91억−4.8%−33.9%135.2%
2025670억-36억-40억−5.3%−6.8%57.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024.5억원에서 2023년 812.8억원, 2024년 767.7억원, 2025년 670.4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2022년 19.2억원 흑자를 기록한 뒤 2023년 -29.8억원, 2024년 -37.1억원, 2025년 -35.6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 역시 2022년 8.7억원 흑자에서 2023년 -57.0억원, 2024년 -90.8억원으로 손실 폭이 커졌다가 2025년 -39.9억원으로 축소됐다.

자기자본은 2024년 267.8억원에서 2025년 583.2억원으로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지난해 진행된 유상증자가 반영된 결과로 부채비율도 같은 기간 135.2%에서 57.2%로 낮아졌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67.5억원, 영업손실 7.9억원에서 2025년 4분기 매출 198.1억원까지 늘었으나 영업손실도 12.4억원으로 확대됐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66.1억원(영업손실 11.2억원), 2분기 매출 183.2억원(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도 함께 커졌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손실은 약 34.1억원으로 집계된다.

회사 측은 2026년 상반기 영업손실 확대에 대해 사업전략 수립,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 ISP·PI 컨설팅 등에 약 6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집행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으며, 이를 제외하면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수준이라고 밝혔다.

05

산업 분석

모션제어·서보 시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설비 자동화 투자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으며,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조선 자동화 수요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국내 자동화 투자 확대, 해외 수출 증가가 2026년 1분기 로봇모션 사업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한국형 장사정포 요격체계(K-아이언돔)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정밀 위치 센서 등 핵심 부품 기술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리서치는 2024년 국내 유도무기 제조사에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공급해 장착 시험에 착수했으며 적용 검증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에너지제어 부문에서는 태양광·ESS·수소연료전지용 PCS를 중심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분산형 전원 시스템 구축 기조에 따른 수요 기반이 형성돼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로봇·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계획(약 9조원 투자)과 관련해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밸류체인 기업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국내 대기업 계열 자동화 업체와 해외 서보·모션제어 전문기업들이 경쟁하는 시장으로, 로크웰오토메이션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관계가 회사의 수출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06

전망

강덕현 대표이사는 상반기 실적 발표 시 로봇모션 사업의 고성장세와 선제적 투자 효과가 맞물리는 하반기부터 손익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반기 중 MES(제조실행시스템) 구축, ERP 업그레이드, ISO 27001 인증, SMD 공정설비 증설 등에 총 17.8억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집행했으며,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 원가 절감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세대 모션제어 및 로봇 구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로봇 4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소형 드라이브 'D8 4AXIS 드라이브' 출시 계획이 외부 리서치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회사는 향후 정기 주주총회에 '알에스로보틱스'로의 사명 변경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피지컬 AI 기반 로봇 모션·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강 대표는 앞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방산 등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2026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에너지제어 사업은 신규 공급처 확보를 기반으로 성장세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4배
ROE
-8.5%
EPS
-314원
BPS
4,364원
주당배당금
0원

2025년 유상증자를 거치며 자기자본이 크게 늘어난 결과,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구간에서 형성돼 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지속해 온 만큼,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여전히 산출이 제한적인 상태다.

배당은 실시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로 투자 매력을 평가하기는 어려운 구조다. 과거 거래 이력을 보면 주가는 사업 모멘텀(로봇·방산 테마, 실적 발표)에 따라 등락 폭이 큰 편이었으며, 이는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 수준에도 영향을 미쳐온 것으로 보인다.

향후 로봇모션 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와 원가 절감 효과가 실제 손익계산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밸류에이션 판단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로봇모션 고성장과 믹스 개선

2026년 상반기 로봇모션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급증하며 전체 매출 비중이 34.3%까지 확대됐다. 이 부문의 매출총이익률도 23.4%에서 27.8%로 개선돼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국내 자동화 투자 확대가 1분기부터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회사는 설명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

2025년 유상증자를 거치며 자기자본이 267.8억원에서 583.2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부채비율은 135.2%에서 57.2%로 낮아졌다. 재무구조 개선은 향후 투자 여력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1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부채 상환과 금융비용 절감 효과도 일부 반영되고 있다.

로봇·방산 테마 부품 공급 잠재력

독립리서치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국내 유도무기 제조사에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공급해 장착 시험 및 적용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OHT용 서보드라이브·컨트롤러 공급 등 여러 성장 테마와 연결돼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명을 '알에스로보틱스'로 변경하려는 시도 역시 이러한 전략적 방향을 반영한다.

09

약세 요인

지속되는 영업손실

영업손익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2026년 1·2분기에도 각각 11.2억원, 14.5억원의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손실 폭이 오히려 확대된 분기가 존재해 원가·비용 구조 개선의 실질적 성과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회사는 일회성 비용을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이를 제외한 경상 손익도 여전히 적자 기조다.

연간 매출의 다년 감소 추세

연간 매출은 2022년 1,024.5억원에서 2025년 670.4억원까지 3년 연속 감소했다. 2026년 상반기 들어 반등했지만, 과거 감소 추세가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성장의 지속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특정 고객사·수출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업 구조도 매출 변동성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상반기 중 인프라 투자와 일회성 컨설팅 비용 등으로 총 17.8억원 이상이 집행되며 단기적으로 손익에 부담을 줬다. 신제품 개발과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을 경우 수익성 개선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제어 부문은 정책·보조금 환경 변화에 노출돼 있다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

10

리스크 요인

수익성·손익분기 리스크

2022년 일시적 흑자를 제외하면 최근 4개년 연속 영업적자와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손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실제 분기별 손익계산서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매출 성장과 별개로 비용 구조 개선이 지연될 경우 적자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고객·거래선 집중 리스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소수 대형 고객사와 로크웰오토메이션이라는 특정 해외 거래선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구조다.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이나 특정 수출선의 수요 변동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고객·시장 다변화의 실제 성과가 확인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략 실행·경쟁 리스크

사명 변경과 신제품(D8 4AXIS 드라이브 등) 출시, 방산·휴머노이드 신규 사업 확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매출·수주로 이어지는 시점과 규모가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외 모션제어·서보 전문기업과의 경쟁 강도가 높은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전략 실행이 지연되거나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주가와 실적 모두에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로봇모션 부문 성장세 지속 여부와 하반기 원가 절감 효과의 실제 반영 정도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중

    '알에스로보틱스' 사명 변경 절차의 진행 상황과 최종 확정·시행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중

    4축 동시 제어가 가능한 'D8 4AXIS 드라이브' 등 신제품의 양산·출시 진행 상황과 매출 반영 여부를 점검할 시점이다.

  4. 2027년 초

    2026년 연간 실적 공시 시 로봇모션 매출 비중 확대 추세와 회사가 제시한 하반기 손익 개선 목표의 실제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5. 수시

    K-아이언돔 관련 엔코더의 정식 채택·공급계약 공시,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증설(P5 등) 관련 발주 소식 등 개별 이벤트성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부문의 고성장과 매출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진행 중이며, 2025년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다만 영업손실은 2023년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고, 연간 매출도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한 뒤 최근 반등한 상태여서 성장의 지속성과 손익 개선의 실제 실현 여부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K-아이언돔·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부품 공급 가능성, 삼성 로봇 밸류체인 내 위치, '알에스로보틱스' 사명 변경 등은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언급되고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다.

반대로 고객·거래선 집중, 반복되는 일회성 비용, 3년 연속 순손실이라는 재무 이력은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향후 3분기 실적, 사명 변경 절차, 신제품 출시와 국방·반도체 관련 수주 공시가 이 회사의 사업 전환이 실제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news.nate.com
  2. investing.com
  3. irobotnews.com
  4. alphasquare.co.kr
  5. edaily.co.kr
  6. vi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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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judal.co.kr
  10. m.news.nate.com
  11.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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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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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view.asiae.co.kr
  17. m.news.nate.com
  18. newsis.com

리포트 작성 2026-09-29 · 데이터 기준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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