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140520

대창스틸

2,0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25억원
거래대금
19,349,928원
거래량
9,669주
상장주식수
2,111만주
PER
6.5배
PBR
0.3배
EPS
309원
배당수익률
7.4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분기 흑자전환 뚜렷, 여전히 박한 마진

대창스틸은 2025년 2분기 적자에서 2025년 3분기 이후 네 개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로 전환했으나, 연간 영업이익률은 1%를 밑도는 구조적으로 낮은 마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 1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9.1억원·순손실 25.0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순이익을 냈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은 1,253억원으로 직전 분기(1,030억원) 대비 크게 늘며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를 기록했다.

  3. 3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0.8%로 2024년 0.7%보다는 개선됐지만 2023년 1.4%, 2022년 1.3%에는 못 미친다.

  4. 4

    회사는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지속가능한 배당과 원가 경쟁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을 제시했다.

  5. 5

    매입의 약 97%를 포스코에 의존하는 구조로, 가격 상승분을 연계매출을 통해 전가할 수 있어 원자재 가격 변동이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02

사업 구조

대창스틸은 1980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철강 가공·유통 전문 기업으로, 철강사업부문·이중바닥사업부문·알루미늄사업부문·부동산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철강사업부문은 포스코가 지정한 전문 가공센터(스틸서비스센터, SSC)로서 냉연·열연강판을 고객사 규격에 맞춰 전·절단 가공해 자동차, 산업기기, 건자재 등에 공급한다.

이중바닥사업부문은 전산실, 인텔리전트빌딩, 병원 등에 쓰이는 건축용 이중바닥재(access floor)를 가공·제조해 건설사에 납품·시공하는 사업이다.

알루미늄사업부문은 과거 대창에이티가 영위하던 열연 후판 기반 냉간압연 사업이 2018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뒤 외주생산·유통판매 형태로 전환됐으며, 2024년 1월 대창에이티와의 합병을 통해 대창스틸 내 사업부로 편입됐다. 2024년 1월에는 부일철강도 대창스틸에 합병돼 철강사업부문으로 편입됐다.

매입 측면에서는 포스코로부터의 냉연강판 등 매입이 전체 매입금액의 약 97%를 차지하는 구조로, 국내 철강가격은 포스코의 공시가격에 크게 연동된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철강 가격이 상승하면 원재료 매입 부담이 커지지만 연계매출 구조를 통해 매입가 상승분을 매출처에 전가할 수 있어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철강 유통·가공업(SSC)은 생산자가 코일 형태로 출하하는 강판을 슬리팅·시어링 등으로 가공해 수요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공급하는 산업으로, 개별 수요기업의 가공설비 중복투자와 외주비용을 절감해주는 중간 유통·가공 기능을 수행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046억-9억−0.9%
2025Q3975억16억1.7%
2025Q41,005억19억1.9%
2026Q11,030억-8,758,442원−0.0%
2026Q21,253억32억2.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985억51억557억1.3%36.3%43.8%
20234,198억57억26억1.4%1.7%70.3%
20244,024억30억8억0.7%0.5%75.4%
20253,986억34억29억0.8%1.9%70.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3,985.7억원으로 2024년 4,024.5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2024년 29.7억원보다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8.6억원으로 2024년 7.6억원에서 크게 회복됐다.

다만 2025년 영업이익률 0.8%는 2023년 1.4%, 2022년 1.3%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으로, 마진 구조 자체는 낮은 편이다.

2022년 지배주주 순이익 557.4억원은 당해 영업이익 50.7억원을 크게 웃돌아 상당한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며, 이 해 비지배지분(134.6억원)도 다른 해에 비해 유독 컸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에는 매출 1,045.9억원에도 영업손실 9.1억원, 순손실 25.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으나, 2025년 3분기 매출 974.7억원에서 영업이익 16.2억원·순이익 2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1,005.1억원, 영업이익 18.9억원, 순이익 19.5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030.2억원으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0.09억원으로 소폭 적자를 냈고, 순이익은 4.1억원으로 영업외 요인 등에 힘입어 소폭이나마 양전됐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253.1억원으로 뛰어오르며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컸고, 영업이익 32.3억원, 순이익 19.9억원으로 수익성도 함께 개선됐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하면 순이익은 약 65.2억원으로, 연간 실적 기준 2025년 한 해 순이익(28.6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88.0억원으로 순유입을 기록해 2024년(-16.1억원), 2023년(-211.9억원) 대비 뚜렷하게 개선됐다.

05

산업 분석

대창스틸이 속한 철강 유통·가공(SSC) 산업은 국내 철강 제조사, 특히 포스코의 가격정책과 물량 배분에 실적이 크게 연동되는 특성을 가진다.

2026년 1분기 국내 철강 가격은 통상 규제, 글로벌 시황 양극화, 중동발 공급망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포스코 분기보고서는 설명한다. 업계 전반적으로는 중국의 감산 기조와 저가 철강재 유입 감소가 국내 철강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철강 업황이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들어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제시되며, 원재료 가격 안정과 제품가 인상이 맞물려 스프레드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다만 이는 개별 증권사의 전망이며 실제 시장은 거시환경과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국내 주요 철강기업들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은 약 0.3배 수준으로 역사적으로 낮은 구간에 있다는 분석도 제시된 바 있다. 대창스틸은 원재료 제조가 아닌 가공·유통 중심 사업모델이라는 점에서, 상류 제철·제강사와는 실적 민감도의 성격이 다르며 가공 물량과 연계매출 비중이 수익성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06

전망

대창스틸은 2026년 3월 3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배당 정책 유지, 원가 경쟁력 강화와 생산 효율 개선, 자본구조 최적화 및 재무리스크 관리를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고 공시했으며, 2025년 사업연도 배당성향은 110.84%로 나타나 순이익 규모를 넘어서는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이익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크게 늘어난 점은 하반기 가공 물량 회복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아직 한 개 분기의 데이터이며 향후 분기 실적으로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알루미늄사업부문은 2024년 부일철강·대창에이티 합병을 거치며 철강사업부문 및 사업 포트폴리오 내 편입이 마무리된 상태로, 향후 이 부문의 매출 기여도 변화가 관찰 대상이다.

회사 측이 밝힌 원가 경쟁력 강화와 생산 효율 개선 활동의 구체적 성과는 향후 공시되는 분기·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6.5배
PBR
0.3배
ROE
4.4%
EPS
309원
BPS
7,052원
주당배당금
150원

대창스틸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국내 철강 업종 전반의 흐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다만 회사의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최근 몇 년간 1% 안팎의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2025년 이후 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며 회복 흐름을 보인 점은 밸류에이션 논의에서 참고할 부분이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순이익 규모를 넘어서는 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어, 주주환원 정책 자체가 이익 규모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국내 철강주 전반이 역사적으로 낮은 주가순자산비율 구간에 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제시되고 있으나, 이는 업종 전반에 대한 평가이며 개별 기업의 사업구조·마진 차이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결국 대창스틸의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는 가공·유통 중심의 낮은 마진 구조, 포스코 의존적 매입구조, 그리고 최근 분기의 실적 회복 지속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분기 실적 회복 흐름

2025년 2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후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를 냈다. 특히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253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약 65.2억원)이 2025년 연간 순이익(28.6억원)을 이미 넘어선 점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주주환원 지속 의지

회사는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지속가능한 배당 정책을 명시적으로 제시했다.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 배당성향은 110.84%로 순이익을 넘어서는 배당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이는 이익 규모가 작더라도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려는 경영 방침을 보여준다.

가격 전가 구조를 통한 마진 방어

철강 가격이 상승해도 연계매출 구조를 통해 매입가 상승분을 매출처에 전가할 수 있어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이는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큰 업종 특성상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사업 다각화(이중바닥재, 알루미늄) 역시 철강 단일 사업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09

약세 요인

구조적으로 낮은 마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영업이익률은 0.7%에서 1.4% 사이를 오갔을 뿐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이지 못했다. 가공·유통업 특성상 부가가치 창출 폭이 제한적이며, 이는 매출 규모 대비 이익 레버리지가 크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030억원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마진 압박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포스코 의존적 매입구조

매입금액의 약 97%가 포스코로부터 발생하는 구조로, 공급사의 가격정책과 물량 배분 방침에 실적이 크게 좌우된다. 연계매출로 매입가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전가가 지연되거나 부분적으로만 이뤄지는 구간에서는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다. 공급망 집중도가 높아 협상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

국내 철강 공급과잉·경쟁 압력

국내 철강 유통·가공 시장은 여러 스틸서비스센터가 경쟁하는 구조로, 수입재 유입과 공급과잉이 상시적인 압력 요인으로 지목된다. 철강 업황이 경기와 정책 변수에 크게 좌우되는 점을 고려하면, 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경기 둔화 시 가공 물량이 줄어들 위험이 있다. 업계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낮은 배수에 머물러 있는 점도 업황에 대한 시장의 신중한 시각을 반영한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 및 환율

철강사업은 포스코의 냉연강판 공시가격 변동에, 알루미늄사업은 국제 시세와 환율 변동에 각각 노출돼 있다. 연계매출을 통한 가격 전가가 가능하다고 하나 완전한 전가가 보장되지는 않아 마진 변동성이 남아있다. 환율 급변동 시 알루미늄 부문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공급자 집중 리스크

매입의 약 97%가 포스코 한 곳에 집중돼 있어 공급사의 정책 변화나 물량 배분 조정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공급처 다변화가 제한적인 구조에서는 협상력 측면의 취약성이 상존한다. 이는 업종 내 다른 SSC 업체들과 공통된 구조적 특성이기도 하다.

전방산업 경기 민감도

철강사업부문은 자동차·산업기기·건자재 등 전방산업 수요에, 이중바닥사업부문은 건설·오피스·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에 각각 영향을 받는다. 건설경기 둔화나 자동차 산업 부진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가공 물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실적이 경기 사이클에 상당 부분 연동됨을 의미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026년 2분기의 매출 급증과 이익 개선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중

    포스코의 냉연·열연 가격 정책 변화와 통상 규제(반덤핑 조사, 관세 조치 등)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하며, 이는 대창스틸의 매입 단가와 마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3. 2027년 초

    2026년 결산배당 관련 이사회 결의 및 공시 여부를 확인해, 2026년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상 지속가능 배당 정책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 이후 분기 공시

    원가 경쟁력 강화 및 생산 효율 개선 활동의 구체적 성과가 영업이익률 수치로 반영되는지, 그리고 알루미늄·이중바닥재 부문의 매출 기여도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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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대창스틸은 2025년 2분기 적자를 마지막으로 이후 네 개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실적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6년 2분기 매출 1,253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은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으로, 하반기 업황 개선 여부를 가늠할 참고점이 될 수 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1% 안팎의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가공·유통업 특유의 얇은 마진 구조가 근본적으로 해소된 것은 아니다. 매입의 약 97%를 포스코에 의존하는 구조는 안정적인 소재 공급을 보장하는 동시에 공급사 정책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양면적 요인이다.

회사는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배당과 원가 경쟁력 강화를 공식화했으며, 2025년 배당성향이 110.84%에 달했다는 점은 이익 규모와 무관하게 주주환원을 이어가려는 의지로 해석될 수 있다.

국내 철강 업종 전반이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흐름 속에서, 대창스틸의 향후 궤적은 최근 분기의 실적 회복이 지속되는지, 그리고 원가 경쟁력 개선 성과가 실제 마진 수치로 나타나는지에 달려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stocks.pluconnect.com
  2. judal.co.kr
  3. kind.krx.co.kr
  4. alphasquare.co.kr
  5. catch.co.kr
  6. news.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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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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