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138070

신진에스엠

1,482원▲ 0.2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59억원
거래대금
12,122,520원
거래량
8,258주
상장주식수
1,750만주
PER
21.1배
PBR
0.3배
EPS
73원
배당수익률
1.95%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회복세와 신성장 동력의 갈림길

표준 플레이트 중심의 주력 사업이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흑자로 전환했지만, 탄소복합소재 신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 1

    매출은 2022년 663억원에서 2025년 544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다가, 2026년 1분기(152억원)·2분기(170억원)에 반등 조짐을 보였다.

  2. 2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6년 1분기(+4.5억원)와 2분기(+12.0억원) 연속 흑자로 전환했다.

  3. 3

    부채비율은 2022년 44.3%에서 2025년 32.7%로 꾸준히 낮아져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4. 4

    탄소복합소재 합작법인 '신진머티리얼즈'를 통해 전기차·드론·로봇 시장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이나, 매출 본격화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5. 5

    2025년 대만·말레이시아 법인을 신설해 해외 판매망을 확장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신진에스엠은 2001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계·장비 업체로, 자체 기술로 제작한 정밀가공설비를 통해 기계산업의 기초부품인 표준 플레이트를 생산·판매하는 것이 주력 사업이다.

국내 최초로 표준 플레이트 시장을 개척했으며 전국 43개 판매망과 40여 건의 핵심 특허를 보유해 해당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표준 플레이트 외에 금형소재, 몰드베이스, 다이세트, 고속절단기 등 정밀 가공설비 제조도 함께 영위한다.

성장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2023년 탄소계열 복합소재 전문 벤처기업 에스플러스컴텍과 지분 60대40으로 합작법인 '신진머티리얼즈'를 설립해 전자파 차폐, 전기전도, 열전도, 방염 특성을 갖는 복합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이 복합소재는 전기차, 드론, 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겨냥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지연시키는 방염·단열 시트가 완성차 벤더사와 함께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해외 시장으로는 2009년 일본, 2010년 싱가포르에 이어 2025년 3월 대만, 5월 말레이시아에 잇달아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판매망을 확장하는 중이다. 아울러 KEMP, 클레비, 에스플러스컴텍 등에 소규모 지분투자를 병행해 신사업 파트너십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표준 플레이트 시장은 설비투자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지만 전방 기계산업의 경기 사이클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36억-3억−2.2%
2025Q3139억-27,644,202원−0.2%
2025Q4137억-4억−3.3%
2026Q1152억4억2.9%
2026Q2170억12억7.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63억67억43억10.1%5.7%44.3%
2023597억40억40억6.6%5.2%37.2%
2024546억13억8억2.4%1.0%34.5%
2025544억-4억-4억−0.7%−0.5%32.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신진에스엠의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63억원에서 2023년 597억원, 2024년 546억원, 2025년 544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도 2022년 10.1%에서 2023년 6.6%, 2024년 2.4%로 낮아진 뒤 2025년에는 -0.7%로 적자로 돌아섰으며,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43억원, 2023년 40억원, 2024년 7.7억원으로 줄다가 2025년 -3.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기계산업 설비투자 감소와 경기 둔화로 철판정밀가공 및 정밀 가공설비 매출이 줄었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정비 증가가 수익성 악화를 심화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분기 흐름을 보면 반전의 조짐이 뚜렷하다.

2025년 2분기(-3억원), 3분기(-0.3억원), 4분기(-4.5억원) 영업손실이 이어졌으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분기에는 12.0억원으로 확대됐다.

매출 역시 2025년 각 분기 136억~139억원 수준에 머물렀던 데서 2026년 1분기 152억원, 2분기 170억원으로 늘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6년 1분기 3.4억원, 2분기 11.3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2.2억원 수준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83억원에서 2025년 42억원으로 줄었지만 4년 연속 양(+)의 흐름을 유지했고,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44.3%에서 32.7%로 낮아지며 재무구조는 오히려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표준 플레이트와 정밀 가공설비 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설비투자 사이클에 밀접하게 연동되는 특성을 갖는다. 국내 기계산업의 설비투자가 둔화되면 관련 부품·설비 수요가 즉각적으로 위축되는 구조로, 회사 스스로도 2025년 실적 둔화의 원인을 설비투자 감소와 경기 둔화로 설명한 바 있다.

신진에스엠은 국내에서 표준 플레이트 시장을 처음 개척한 업체로, 대량생산을 위한 설비 제작기술과 특허를 바탕으로 후발 업체의 진입이 쉽지 않은 구조를 형성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닥 기계 섹터 내에서는 시가총액과 거래 규모가 작은 소형주에 속해 대형 기계·장비 업체들과는 사업 규모 면에서 차이가 크다.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탄소복합소재 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안전(열폭주 지연), 전자파 차폐 등 구조적 수요가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기존 표준 플레이트 사업과는 다른 수요 사이클에 노출될 잠재력이 있다.

다만 이 신사업은 아직 양산·공급계약 등 매출화 단계의 공식적 진행 상황이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아, 검증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태다.

06

전망

회사는 2023년 신진머티리얼즈 설립 당시 전기차·드론·로봇 등 신시장을 공략해 202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으나, 2025년 실제 연결 매출액이 544억원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해당 목표 대비 실제 진행 속도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중반 보도에 따르면 신진머티리얼즈는 완성차 벤더사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지연용 방염·단열 시트를 개발해 연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이후 실제 양산 개시나 구매발주(PO)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후속 확인은 검색된 자료에서 확보되지 않았다.

해외 사업 측면에서는 2025년 3월 대만, 5월 말레이시아에 잇달아 법인을 설립해 판매망을 넓히고 있으며, 이들 신설 법인의 매출 기여는 아직 연간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판단된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연속 흑자로 전환되고 매출도 늘어난 점은 본업의 저점 통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이 흐름이 몇 개 분기 더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는 표준 플레이트·정밀 가공설비 본업의 회복 지속성과, 신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한 신사업의 실제 매출화 시점 및 규모다.

07

밸류에이션

PER
21.1배
PBR
0.3배
ROE
1.6%
EPS
73원
BPS
4,661원
주당배당금
30원

신진에스엠은 자기자본 규모에 비해 시가총액이 작아, 장부가치(순자산) 대비 상당히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소형주 특성을 보인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흑자전환으로 최근 네 개 분기 기준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절대 이익 규모 자체는 아직 크지 않아 주가에 반영된 이익 대비 배수는 과거 안정적으로 흑자를 냈던 2022~2023년 국면과 비교해 낮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배당은 최근 몇 해간 꾸준히 지급되고 있으나 배당수익률 자체는 크지 않아 배당 매력보다는 실적 회복과 신사업 진행 여부에 관심이 더 실릴 수 있는 구조다. 시가총액이 작고 거래량이 제한적인 코스닥 소형주라는 점도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본업 실적의 연속 흑자 전환

2025년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흐름이 2026년 1분기(+4.5억원)와 2분기(+12.0억원) 연속 흑자로 전환됐다. 같은 기간 매출도 분기 136억~139억원대에서 152억원, 170억원으로 늘어나며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실적 저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탄소복합소재 신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

합작법인 신진머티리얼즈를 통해 전기차, 드론, 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겨냥한 복합소재 사업에 진출해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지연시키는 방염·단열 시트는 완성차 벤더사와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배터리 안전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표준 플레이트 본업과는 다른 수요 사이클을 가질 수 있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부채비율 하락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부채비율은 2022년 44.3%에서 2025년 32.7%로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감소했지만 4개년 연속 양(+)의 흐름을 유지해, 실적 부진 국면에서도 재무 안정성을 뒷받침했다. 자기자본 규모도 76억~78억원 수준에서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매출 감소의 구조적 부담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63억원에서 2025년 544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다. 이는 표준 플레이트·정밀 가공설비 수요가 기계산업 설비투자 사이클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적 특성을 보여준다.

2026년 상반기 반등이 나타났지만, 이 흐름이 추세적 회복인지 아니면 일시적 반등인지는 추가 분기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신사업 목표와 실제 진행 간 격차

2023년 합작법인 설립 당시 회사는 2026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2025년 실제 연결 매출은 544억원에 그쳤다. 2024년 중반 보도된 방염·단열 시트의 연말 양산 목표 이후 실제 양산이나 구매발주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후속 확인은 검색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신사업의 매출화 시점과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과 소형주 특성

2025년 2~4분기 영업손실이 이어지다 2026년 1~2분기에 흑자로 전환되는 등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큰 편이다. 원자재 가격, 고정비 부담 등에 따라 단일 분기 손익이 쉽게 흑자와 적자를 오갈 수 있는 구조로 보인다.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작은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주가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 리스크

표준 플레이트와 정밀 가공설비 수요는 국내 기계산업의 설비투자 사이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회사는 2025년 실적 둔화 원인으로 설비투자 감소와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을 지목한 바 있다. 향후 설비투자 회복이 지연될 경우 본업 실적 회복세가 다시 꺾일 가능성이 있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탄소복합소재 사업은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되며, 원천기술은 파트너사인 에스플러스컴텍이 보유하고 있어 특정 협력사에 대한 의존도가 있을 수 있다. 방염·단열 시트 등 핵심 제품의 실제 양산·공급계약 여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사업화 시점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신사업 투자가 지속될 경우 초기 비용 부담이 재무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형주 유동성·해외 초기투자 리스크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작은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2025년 신설된 대만·말레이시아 법인은 아직 초기 투자 단계로,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관련 비용이 먼저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환율, 현지 규제 등 부수적인 변수도 관리해야 할 요소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1~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매출 회복세가 3분기까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중

    신진머티리얼즈의 방염·단열 시트 등 핵심 제품에 대한 양산 개시나 공급계약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중

    국내 기계산업 설비투자 관련 통계 및 원자재(철강) 가격 동향을 통해 본업 수요 환경의 개선 지속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

    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대만·말레이시아 신설 법인의 매출 기여도와 부문별 실적이 처음으로 연간 단위로 확인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신진에스엠은 표준 플레이트와 정밀 가공설비라는 안정적이지만 설비투자 사이클에 민감한 본업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매출과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을 겪었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이익·순이익 흑자 전환과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서 실적 저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가 나타났다.

동시에 탄소복합소재 합작법인 신진머티리얼즈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대만·말레이시아 법인 신설을 통한 해외 판매망 확장이 진행 중이지만, 2023년 제시된 2026년 매출 목표와 실제 실적 간에는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며 신사업의 매출화 시점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년 연속 양(+)을 유지해 재무 안정성 자체는 유지되고 있다. 결국 이 기업을 둘러싼 핵심 관전 포인트는 최근 두 개 분기에 나타난 본업 회복세의 지속성과, 신사업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시점 및 규모로 요약할 수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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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