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이어진 마진 구조 개선
영업이익률은 2023년 12.6%에서 2024년 16.1%, 2025년 19.9%로 3개년 연속 개선됐다. 이는 고마진 신제품 비중 확대와 해외 법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 절감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023년 31.2억원에서 2025년 88.2억원으로 뛰며 이익 회복 흐름이 뚜렷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아셈스는 2025년 매출 602.7억원·영업이익 1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매출이 세 분기 연속 둔화되는 모습을 함께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602.7억원(+5.4% YoY), 영업이익 120.0억원(+30.1% YoY), 지배주주순이익 88.2억원(+46.6% YoY)으로 4개년 연속 이익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분기 매출은 2025년 3분기 151.1억원을 정점으로 4분기 138.8억원, 2026년 1분기 132.4억원, 2분기 122.1억원으로 세 분기 연속 감소했다.
신제품 '울트라넷'이 아디다스 축구화 '코파' 시리즈에 채택됐고, 글로벌 브랜드의 2026 월드컵 선수용 축구화 샘플에도 시험 적용되며 신규 채택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용 원단(현대차·기아 공급)과 무수염색사·항곰팡이 필름 등 친환경 신소재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과거 증권사 리포트가 논의했던 PER 밴드의 하단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셈스는 2003년 설립돼 2022년 코스닥에 상장한 친환경 핫멜트 필름형 접착제 전문기업이다. 무용제(무이형지) 타입 핫멜트 필름 접착제를 주력으로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 ODM·OEM 방식으로 공급한다.
2024년 기준 매출 구성은 무용제 필름, 기능성 코팅사 등 친환경 소재사업이 63.4%, 자동차용 기능성 원단이 28.5%, 기타(가공 및 설비)가 8.1%였다. 전방산업별로는 2025년 1분기 기준 신발이 68.4%, 자동차가 29.5%, 기타가 2.1%를 차지해 신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구조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의 파노라마 선루프용 기능성 원단을 공급하며 내열성·자외선 차단·친환경 공정 대응력을 앞세우고 있다. 생산은 부산 본사 R&D를 중심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 등 해외 법인에서 이뤄지며, 해외 자회사의 가동률 상승이 최근 원가 개선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그물형 핫멜트 소재 '울트라넷', 무수염색사, 항곰팡이 필름 등 신제품을 통해 의류·신발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나이키의 공식 벤더로 22년째 관계를 유지해온 점과 무이형지 필름의 세계 최초 상용화 이력이 경쟁우위의 핵심으로 꼽힌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45억 | 29억 | 20.0% |
| 2025Q3 | 151억 | 38억 | 25.4% |
| 2025Q4 | 139억 | 11억 | 7.6% |
| 2026Q1 | 132억 | 24억 | 18.3% |
| 2026Q2 | 122억 | 22억 | 18.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531억 | 87억 | 73억 | 16.4% | 12.7% | 68.6% |
| 2023 | 477억 | 60억 | 31억 | 12.6% | 5.3% | 64.4% |
| 2024 | 572억 | 92억 | 60억 | 16.1% | 9.3% | 59.9% |
| 2025 | 603억 | 120억 | 88억 | 19.9% | 12.3% | 55.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530.5억원에서 2023년 477.3억원으로 일시 감소한 뒤, 2024년 571.7억원(+19.8%), 2025년 602.7억원(+5.4%)으로 회복 및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2.6%에서 2024년 16.1%, 2025년 19.9%로 3개년 연속 개선됐고, 지배주주순이익도 2023년 31.2억원에서 2024년 60.2억원, 2025년 88.2억원으로 뛰었다.
이익성 개선은 마진율이 높은 신규 제품 판매 비중 확대와 해외 법인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생산원가 절감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설명된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흐름이 균일하지 않다.
2025년 2분기 매출 145.5억원·영업이익 29.1억원에서 3분기에는 매출 151.1억원·영업이익 38.3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138.8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은 10.5억원까지 급감(영업이익률 7.6%)했다.
2026년 1분기(매출 132.4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와 2분기(매출 122.1억원, 영업이익 22.2억원)는 영업이익률이 18%대로 회복됐지만, 매출 자체는 3분기 연속 감소해 2025년 3분기 정점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65.0억원으로, 연간 88.2억원(2025년 전체)과 비교하면 최근 흐름이 다소 완만해졌음을 보여준다. 이는 신제품 매출 확대가 아직 분기 실적의 완충 역할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아셈스가 속한 접착소재 산업은 글로벌 스포츠웨어·의류 브랜드의 친환경 규제 대응과 무재봉(심리스) 생산 전환이라는 구조적 흐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신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심리스 의류 시장 규모는 약 42.5억달러로 추정되며 2026~2033년 연평균 8.7% 성장해 2033년 87.5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은 제품당 탄소발자국 공개, 공급망 탄소 데이터 관리 등 ESG 대응을 강화하고 있어 소재 공급사에 요구되는 기술 수준도 높아지는 추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축구화 브랜드 점유율을 보면 나이키가 42.79%로 1위, 아디다스가 39.74%로 뒤를 이었고 푸마가 10.02%로 3위를 기록해, 상위 3개 브랜드가 90% 이상을 점유하는 과점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구조에서 아셈스는 특정 브랜드 벤더로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품목(무이형지 필름, 울트라넷 등)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진입장벽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반대로 소수 대형 브랜드의 채택 여부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이기도 하다.
자동차 선루프 원단 시장은 친환경차·전기차 확대에 따른 파노라마 선루프 채용 증가가 우호적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에는 유사한 사업구조를 가진 상장 경쟁사가 제한적이어서 비교 가능한 밸류에이션 기준이 마땅치 않다는 점도 특징이다.
회사는 무수염색사, 울트라넷, 항곰팡이 필름 등 신제품 매출이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친환경 소재 분야의 성장 모멘텀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사업군인 자동차 선루프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실적 기반 위에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회사는 2025년 12월 NH투자증권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제품 측면에서는 울트라넷이 아디다스 최상위 축구화 '코파' 시리즈에 지난해부터 공급되고 있고, 글로벌 브랜드의 2026 월드컵 선수용 축구화 샘플에도 시험 적용됐다.
회사 측은 기존 필름형 제품 대비 무게를 줄이고 접착력을 높인 2세대 울트라넷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러닝화·트레이닝화 등 다른 제품군으로의 확산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월드컵 선수용 축구화 외 다른 모델 2종에 대해서도 울트라넷 샘플을 중국·이탈리아 생산거점으로 발송을 완료한 상태다.
다만 이러한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언제 반영될지는 브랜드사의 채택 결정과 양산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과거 증권사 리포트들은 아셈스에 대해 2022~2025년 사이 대략 8~13배 수준의 PER을 논의해왔는데, 최근 거래되는 배수는 이 밴드의 하단에 가깝게 형성돼 있다.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구간에 있다.
다년간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 없이 꾸준히 늘어난 이익 회복 흐름과 비교하면, 시장이 부여하는 배수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편이다. 배당과 관련해서는 회사가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주당 배당금 관련 공시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평가는 신제품 매출 반영 시점과 분기별 실적 안정성 확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사안으로, 방향성에 대한 단정적 판단은 유보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영업이익률은 2023년 12.6%에서 2024년 16.1%, 2025년 19.9%로 3개년 연속 개선됐다. 이는 고마진 신제품 비중 확대와 해외 법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 절감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023년 31.2억원에서 2025년 88.2억원으로 뛰며 이익 회복 흐름이 뚜렷하다.
신제품 울트라넷은 아디다스 최상위 축구화 '코파' 시리즈에 지난해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의 2026 월드컵 선수용 축구화 샘플에도 시험 적용됐다. 회사는 무게를 줄이고 접착력을 높인 2세대 제품을 개발 중이며 러닝화·트레이닝화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가 실제 양산·매출로 이어질 경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다.
회사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2025년 12월 NH투자증권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행보는 이익 기반이 뒷받침될 경우 주주환원 확대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분기 매출은 2025년 3분기 151.1억원을 정점으로 4분기 138.8억원, 2026년 1분기 132.4억원, 2분기 122.1억원으로 세 분기 연속 감소했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65.0억원)도 2025년 전체 실적(88.2억원)과 비교하면 흐름이 다소 완만해진 모습이다. 신제품 매출 확대가 아직 이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3분기(38.3억원) 대비 급감하며 영업이익률이 7.6%까지 낮아졌다. 2026년 1~2분기 영업이익률은 18%대로 회복됐지만, 특정 분기에 이익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이런 변동성은 향후 분기 실적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가 된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소수 글로벌 브랜드의 채택 결정과 발주 물량에 좌우된다. 신제품인 울트라넷 역시 현재까지는 특정 모델·특정 브랜드 위주로 공급되고 있어, 브랜드사의 전략 변화나 발주 축소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매출의 신발 부문 비중이 2025년 1분기 기준 68.4%에 달하고, 그 안에서도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소수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특정 브랜드의 발주 정책이나 벤더 구조 변화가 있을 경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생산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법인에 집중돼 있어 환율 변동과 각국의 통상·관세 정책 변화에 노출돼 있다. 해외 자회사 가동률 상승이 최근 원가 개선에 기여한 만큼, 반대로 가동률이 둔화되거나 관세 환경이 악화될 경우 마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울트라넷, 무수염색사, 항곰팡이 필름 등 신제품은 아직 브랜드사의 채택 확대와 양산 전환 단계에 있어, 실제 매출 반영 시점과 규모가 계획과 다르게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 설비 증설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공급 대응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으로, 3분기 연속 이어진 매출 둔화 흐름이 반전되는지, 영업이익률이 18%대 수준을 유지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울트라넷 2세대 제품 개발 및 러닝화·트레이닝화 등 신규 카테고리로의 채택 확산 여부, 그리고 관련 생산능력 증설 진행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 월드컵 관련 마케팅 효과가 소진된 이후 브랜드사의 후속 발주 패턴과 무수염색사·항곰팡이 필름 등 다른 신제품의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026 사업연도 결산배당 및 자사주 매입 관련 공시 여부를 통해, 회사가 밝힌 주주환원 확대 계획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셈스는 2022~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친환경 접착소재 기업이지만,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는 매출이 세 분기 연속 감소하고 4분기 한때 영업이익률이 크게 낮아지는 등 분기별 변동성도 함께 드러냈다.
울트라넷, 무수염색사, 항곰팡이 필름 등 신제품이 아디다스·글로벌 브랜드로 채택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는 진행 중이나, 이것이 분기 실적으로 안정적으로 반영되는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자동차 선루프 원단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회사가 밝힌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은 우호적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매출의 신발 부문·소수 글로벌 브랜드 의존도가 높고, 해외 생산기지에 따른 환율·통상 리스크, 신제품 양산 실행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과거 논의된 PER 밴드의 하단, 주당순자산가치 이하의 주가 수준이 관찰되나, 이는 최근의 실적 변동성과 함께 해석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다. 향후 3분기 실적 발표와 신제품 매출 반영 시점을 통해 최근의 둔화 흐름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축적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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