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2차전지131400

이브이첨단소재

766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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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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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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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9만주
PER
—
PBR
0.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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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FPCB 흑자전환, 변수는 프롤로지움

본업 FPCB의 2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과 비핵심 자회사 정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누적 기준으로는 아직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고 투자사 프롤로지움의 나스닥 상장 추진이 또 다른 변수로 부상했다.

  1. 1

    2026년 1분기(영업이익 3억 5,479만원)·2분기(15억 1,007만원) 연속 연결 영업흑자 달성

  2. 2

    2025년 연간 매출 589억 5,704만원, 영업손실 31억 7,579만원, 지배주주순손실 186억 5,490만원으로 적자 확대

  3. 3

    비핵심 자회사 에쓰씨엔지니어링·셀론텍을 인수 1년 만에 매각하고 FPCB 본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정비

  4. 4

    투자사 프롤로지움이 SPAC(TDAC)과 합병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기업가치는 약 38억달러로 평가됨

  5. 5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손실은 80억 1,981만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

02

사업 구조

이브이첨단소재는 2004년 설립, 2010년 코스닥에 상장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업체로, 2021년 6월 사명을 '액트'에서 현재의 이브이첨단소재로 변경했다. 주력 제품인 FPCB는 양면 연성회로기판 비중이 크며 휴대폰·태블릿PC·디스플레이 모듈 등 IT 전자제품에 주로 공급된다.

주 매출처는 LG이노텍·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LG계열이며, 희성전자·삼성전기 등으로 거래처를 다변화해왔다. 최근에는 전기차 전장용 FPCB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사업으로는 투명 디스플레이 자회사 '액트비젼'을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 진출했는데, 2026년 1분기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며 성장세를 보였다. 생산기지는 국내 대구 공장과 2019년부터 가동 중인 베트남 법인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계열사로는 타이어 금형 전문업체 다이나믹디자인에 대해 약 18.9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인수했던 EPC·바이오 사업 자회사 에쓰씨엔지니어링과 그 자회사 셀론텍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26년 초 매각하며 본업 집중 전략으로 선회했다.

한편 2021년에는 대만 전고체 배터리 개발사 프롤로지움에 850만달러를 투자해 국내 최초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 지분은 현재 비핵심 전략적 투자자산으로 분류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45억-3억−2.0%
2025Q3138억-20억−14.1%
2025Q4113억-18억−15.9%
2026Q1159억4억2.2%
2026Q2203억15억7.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81억-29억-107억−4.9%−15.1%69.9%
2023628억-58억16억−9.2%1.3%11.6%
2024819억26억-83억3.1%−7.2%24.6%
2025590억-32억-187억−5.4%−18.2%32.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589억 5,704만원으로 2024년(819억 2,021만원) 대비 28.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1억 7,579만원으로 2024년의 영업이익 25억 6,610만원에서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순손실은 186억 5,490만원으로 2024년(-82억 9,428만원)보다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매출 138억 4,801만원, 영업손실 19억 5,698만원, 지배주주순손실 24억 7,096만원)와 4분기(매출 112억 7,039만원, 영업손실 17억 9,032만원, 지배주주순손실 72억 456만원)까지 적자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58억 7,669만원, 영업이익 3억 5,479만원, 지배주주순이익 2억 84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고, 2분기에는 매출 203억 3,968만원, 영업이익 15억 1,007만원, 지배주주순이익 14억 5,487만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순손실 영향으로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손실은 80억 1,981만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2022~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2024년 한 해를 제외하고 모두 적자였으며, 부채비율은 2022년 69.9%에서 2023년 11.6%로 크게 낮아진 뒤 2024년 24.6%, 2025년 32.9%로 다시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현금흐름 면에서는 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98억 9,471만원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2025년에는 34억 8,526만원 순유출로 전환해, 분기 기준 이익 개선이 아직 연간 현금창출력 회복으로 완전히 이어지지는 않은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FPCB 사업은 IT 전자제품 완제품 출하량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특성이 있어, 주고객사의 생산 변동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실제로 과거 모바일·IT 수요 둔화기에는 양면 연성회로기판 수요가 위축되며 실적 악화로 이어진 바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 전장용 FPCB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회사는 전기차 시장 공략과 관련 노하우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하는 등 전방 수요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국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고체 배터리 산업은 아직 초기 상용화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투자사 프롤로지움은 대만 생산시설에서 수십만 셀 단위의 출하를 시작했고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4세대 전고체 배터리 셀에 대한 우선 접근권을 확보해 성능 검증에 착수한 상태다.

다만 벤츠 역시 2030년까지 전고체 배터리 탑재 첫 양산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완성차 적용까지는 아직 수년의 검증 기간이 남아 있다.

국내 FPCB 업계는 대형 전자부품 계열사와 다수의 중소 전문업체가 경쟁하는 구조로, 회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와 생산능력(CAPA)을 바탕으로 품질·납기 대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1분기 연결·별도 모두에서 영업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관계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주와 매출 확대를 통해 2026년 연간 영업이익 달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상반기에는 연결 매출 362억 1,636만원, 영업이익 18억 6,487만원, 순이익 16억 5,571만원의 '트리플 흑자'를 기록했고, 회사는 "하반기에도 이 기세를 이어가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쓰씨엔지니어링 매각으로 확보한 240억원의 자금은 재무구조 안정화와 베트남 공장 운영자금에 투입될 예정이며,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베트남 제2공장 증설은 시장 환경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사 프롤로지움은 미국 SPAC 트랜슬레이셔널 디벨롭먼트 어퀴지션(TDAC)과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합병 전 기업가치는 약 38억달러로 평가됐고 거래는 주주 및 규제당국 승인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중 최종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롤로지움의 프랑스 덩케르크 기가팩토리는 전력계통 연결 등 기반공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10월 초 공사현장 전력 공급(에너지화)을 목표로 하고 있고, 본격적인 양산 램프업은 2028년 4분기~2029년 1분기, 정식 양산 및 인도는 2029년 2분기로 예정돼 있다. 이러한 일정은 투자 지분의 가치 실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4배
ROE
-7.6%
EPS
-134원
BPS
1,778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순자산비율은 그간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어 온 편이며, 최근 두 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전환이 향후 이 할인 구조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지켜볼 부분이다. 배당의 경우 최근 수년간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비교 기업 대비 매력이 제한적인 구조다.

2023~2025년 순이익은 흑자와 적자를 오가며 아직 뚜렷한 방향성을 확정하지 못했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여전히 순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다.

시가총액 규모가 작은 편이어서 최대주주 지분 변동설이나 투자자산인 프롤로지움의 나스닥 상장 추진 등 이벤트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프롤로지움 관련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감은 실제 합병 절차가 완료되고 그 가치가 공시 등을 통해 구체화돼야 검증 가능한 부분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본업 흑자전환 2개 분기 연속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3억 5,479만원, 2분기 15억 1,007만원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으로 두 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매출도 1분기 158억 7,669만원에서 2분기 203억 3,968만원으로 늘며 회복 흐름이 함께 나타났다.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트리플 흑자'를 달성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비핵심 자산 정리로 재무구조 개선

2025년 인수했던 에쓰씨엔지니어링과 그 자회사 셀론텍을 1년 만에 매각해 24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이 자금은 재무구조 안정화와 베트남 공장 운영자금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FPCB 본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으로 선회했다.

2026년 1월 유상증자 철회 이후 투자 재원이 빠듯해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로, 재무 부담 완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프롤로지움 나스닥 상장 추진

투자사 프롤로지움이 미국 SPAC TDAC과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합병 전 기업가치는 약 38억달러로 평가됐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850만달러를 투자해 국내 최초 투자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국내 자본시장에서는 이번 상장 추진을 계기로 관련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09

약세 요인

반복된 사업 포트폴리오 번복

2025년 4월 추진했던 41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금융감독원의 엄격한 심사 과정에서 제동이 걸려 같은 해 11월 철회됐다. 이후 2025년 인수했던 에쓰씨엔지니어링·셀론텍을 불과 1년 만에 매각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가 짧은 기간에 여러 차례 뒤바뀌었다. 이러한 빈번한 전략 수정은 중장기 사업 방향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힌다.

EV 캐즘에 따른 전방 수요 둔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한 바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국면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전장용 FPCB를 포함한 전방 산업 수요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였다. 모바일·IT 완제품 출하량과 밀접한 FPCB 특성상 주고객사의 생산 변동에도 실적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까지 장기 소요

프롤로지움의 프랑스 덩케르크 기가팩토리는 본격 양산 램프업이 2028년 4분기~2029년 1분기, 정식 양산은 2029년 2분기로 예정돼 있어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다. 벤츠와의 4세대 셀 우선 접근권 계약도 성능 검증 단계로, 양산차 출시를 확정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 명시돼 있다. 또한 나스닥 상장을 위한 TDAC과의 합병도 주주 및 규제당국 승인이라는 절차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M&A 리스크

2025년 유상증자 철회와 에쓰씨엔지니어링·셀론텍의 1년 내 인수·매각 반복 등 짧은 주기의 사업 구조 변경이 나타났다. 최대주주 지분은 17.30% 수준으로, 과거 자회사 다이나믹디자인 매각설이 불거진 적도 있어 지분·자회사 구조 변동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재무 건전성 리스크

부채비율은 2022년 69.9%에서 2023년 11.6%로 낮아졌다가 2024년 24.6%, 2025년 32.9%로 다시 상승하는 등 해마다 변동성이 있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4억 8,526만원 순유출을 기록해, 분기 실적 개선이 연간 현금창출력 회복으로 완전히 이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고객·업황 리스크

FPCB 수요는 주고객사인 LG계열의 IT 전자제품 완제품 생산량과 밀접하게 연동돼, 고객사 생산 변동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 캐즘 국면이 길어질 경우 자동차 전장용 FPCB로의 사업 확장 효과도 제한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중

    프롤로지움 덩케르크 기가팩토리의 전력계통 연결(에너지화) 진행 여부를 확인해 유럽 생산기지 가동 준비 속도를 점검한다.

  2.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1~2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가 3분기까지 이어지는지 확인한다.

  3. 2026년 4분기 중

    프롤로지움-TDAC SPAC 합병 완료(나스닥 상장) 여부와 최종 거래 조건을 확인한다.

  4. 2027년 3월

    2026 사업보고서(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달성 목표의 실제 달성 여부를 최종 확인한다.

12

종합 의견

이브이첨단소재는 2025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지배주주순손실 확대를 겪었지만,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연결 영업흑자를 내며 본업 FPCB의 수익성 회복 신호를 보였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 영향으로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여전히 순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어, 분기 개선이 연간 전체의 흑자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단계다.

회사는 비핵심 자회사였던 에쓰씨엔지니어링·셀론텍을 인수 1년 만에 매각하며 FPCB 본업 집중과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투자자산인 프롤로지움의 나스닥 상장 추진은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를 낳고 있지만, 합병 완료와 프랑스 덩케르크 공장의 실제 양산(2029년 예정)까지는 아직 여러 단계의 절차와 시간이 남아 있다.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장의 캐즘 국면, 과거 반복된 유상증자 철회·자회사 인수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계속 지켜봐야 할 변수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본업 턴어라운드 초기 신호와 비핵심 자산 정리, 전고체 배터리 투자자산이라는 복수의 변수가 공존하는 상태에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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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10-02 · 데이터 기준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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