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 내 고착도 높은 고객 기반
알서포트의 리모트뷰는 일본 클라우드 원격제어 솔루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만 1천여 개 현지 기업에 공급되어 있다. 20여 년간 구축한 통신·금융·제조업 파트너 네트워크는 신규 경쟁자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려운 자산으로 평가된다. NTT도코모 등 대형 고객과의 장기 관계는 안정적 매출 기반을 뒷받침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알서포트는 일본 중심의 원격지원·제어 솔루션 사업이 경쟁 심화로 둔화된 가운데, AI 신제품과 일본 보안(안티랜섬웨어) 총판 계약으로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고 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37억원) 대비 감소, 마진이 재차 낮아졌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6년 2분기 매출 141.7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일본은 여전히 핵심 시장으로, 리모트뷰가 일본 클라우드 원격제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2만 1천여 개 현지 기업이 도입하고 있다.
2026년 3월 에브리존과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일본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해 원격·AI에 이어 보안 분야로 해외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나 자기자본 대비 이익창출력은 최근 분기 변동성이 커, AI·보안 신사업의 손익 기여가 관전 포인트다.
알서포트는 2001년 설립된 원격 기술 전문기업으로, 원격 제어·지원·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한다.
주력 제품은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 고객상담용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 비대면 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 AI 회의록 서비스 'AI:repoto' 등이며 최근에는 제조업 생산설비·OT망 원격 접속 통제를 위한 'RemoteView OT'도 출시했다.
사업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추진해 일본을 최대 해외 거점으로 삼았으며, 리모트뷰는 손보재팬 등 보안에 민감한 금융기관을 포함해 약 2만 1천여 일본 기업에 공급되어 있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는 2대 주주로서 알서포트의 원격 지원 기술 기반 유료 서비스를 자사 상품으로 출시해 일본 시장 확대의 중요한 발판이 됐다. 중국에서는 화웨이 등 5대 제조사에 원격 지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 CMC 글로벌 등 동남아 시장 파트너십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COLABOX)'와 같은 하드웨어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으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 시장에도 대응하고 있다.
2026년 3월에는 국내 안티랜섬웨어 전문기업 에브리존과 '화이트디펜더'의 일본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해 원격·AI 기술에 보안 영역을 더한 해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경쟁구도는 글로벌 원격 솔루션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 국내외 IT 투자 지연 등이 최근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58억 | 42억 | 26.4% |
| 2025Q3 | 108억 | -10억 | −8.9% |
| 2025Q4 | 113억 | -12억 | −10.9% |
| 2026Q1 | 107억 | -8억 | −7.0% |
| 2026Q2 | 142억 | 26억 | 18.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86억 | 72억 | 42억 | 14.9% | 4.9% | 11.9% |
| 2023 | 504억 | 79억 | 73억 | 15.7% | 7.8% | 10.6% |
| 2024 | 475억 | 37억 | 30억 | 7.7% | 3.2% | 25.6% |
| 2025 | 488억 | 24억 | 18억 | 4.9% | 1.8% | 13.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486억원·영업이익 72억원(영업이익률 14.9%)에서 2023년 매출 504억원·영업이익 79억원(15.7%)으로 수익성이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매출 475억원·영업이익 37억원(7.7%), 2025년 매출 488억원·영업이익 24억원(4.9%)으로 마진이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3년 73억원에서 2024년 30억원, 2025년 18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58억원·영업이익 42억원으로 우호적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 3분기(매출 108억원·영업손실 10억원), 4분기(매출 113억원·영업손실 12억원), 2026년 1분기(매출 107억원·영업손실 8억원)까지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후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42억원·영업이익 26억원·지배주주순이익 21억원으로 뚜렷한 흑자 전환을 나타냈다.
이러한 분기별 부침은 원격 지원 주력 사업에서의 글로벌 경쟁 심화와 IT 투자 지연에 따른 매출 둔화, 그리고 AI 솔루션 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는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연간 단위 이익 회복이 아직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96억원에서 2023~2025년 66억~68억원대로 낮아졌지만 매년 안정적인 양(+)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손익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현금 기반 사업 운영은 이어지고 있다.
원격 소프트웨어 시장은 재택근무 보편화, 스마트팩토리·스마트홈 확산, 무인매장 운영 확대 등을 배경으로 중장기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꼽힌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특수 이후 재택근무 솔루션 수요의 자연스러운 정상화, 그리고 글로벌 경쟁사들의 저가 공세 등으로 업황 사이클은 정점을 지나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있다.
알서포트의 최대 해외 거점인 일본에서는 엔화 환율 변동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과거 엔화 약세 시기에는 매출·이익이 동반 감소한 사례가 있었다.
경쟁 측면에서는 팀뷰어(TeamViewer) 등 글로벌 원격 솔루션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외 IT 투자 지연이 매출 확대의 제약 요인으로 지목된다.
반면 알서포트는 20여 년간 축적한 일본 파트너 네트워크와 손보재팬 등 금융권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신규 진입자 대비 고객 고착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원격 접속 인프라에 보안 위협(랜섬웨어)이 결합되는 흐름에 대응해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디지털전환(DX) 패키지를 제시하며 사업 영역을 재편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융권·공공기관의 비대면 인증, 계좌개설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원격지원 서비스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알서포트는 2026년 4월 일본 최대 IT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6'에 참가해 '리모트뷰'와 '화이트디펜더'를 결합한 통합 DX 전략을 선보였으며, 행사 첫날 부스 방문객이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현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체결한 에브리존과의 화이트디펜더 일본 독점 총판 계약은 기존 리모트뷰 고객을 교차 판매 대상으로 삼아 보안 영역으로 매출원을 다각화하는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되고 있다.
AI 부문에서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AI 회의록 서비스 'AI:repoto'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트남 CMC 글로벌 공급 등 동남아 시장에도 AI 제품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제조업·사회기반시설 대상 신제품인 'RemoteView OT'는 스마트팩토리·반도체 등 생산시설의 원격 접속 통제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신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아직 공식적으로 수치화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SaaS 기반 구독 모델의 안정적 매출 구조와 금융권·공공기관 핵심 고객의 높은 고착도를 사업 기반의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2026년 1분기까지 이어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은 글로벌 경쟁 심화, IT 투자 지연, AI 개발 투자 확대라는 세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2026년 2분기의 흑자 전환이 일회성 요인인지 추세적 회복인지는 다음 분기 실적을 통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하다.
주가는 과거 몇 년간 이익이 정점(2023년)을 찍은 뒤 축소되는 흐름과 함께 거래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익이 여러 분기 적자를 거친 뒤 최근 흑자로 전환한 국면이어서, 주당 이익 관련 지표는 해석에 유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배당의 경우 회사는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으나, 배당수익률 수준은 업종 평균에 못 미치는 편으로 파악된다. 자기자본 대비 시장에서 부여하는 가치(주가순자산비율)는 과거 이익이 견조했던 시기의 거래 밴드보다는 낮은 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이는 사업 구조 전환기에 나타나는 특징으로, 신사업(AI·보안)의 손익 기여가 본격화될 경우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 여부는 향후 실적으로 확인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알서포트의 리모트뷰는 일본 클라우드 원격제어 솔루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만 1천여 개 현지 기업에 공급되어 있다. 20여 년간 구축한 통신·금융·제조업 파트너 네트워크는 신규 경쟁자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려운 자산으로 평가된다. NTT도코모 등 대형 고객과의 장기 관계는 안정적 매출 기반을 뒷받침한다.
2026년 3월 에브리존과 체결한 화이트디펜더 일본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기존 리모트뷰 고객 기반을 교차 판매 대상으로 삼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에서 재택근무 확대에 따른 VPN·RDP 취약점 리스크가 부각되며 보안 수요가 커지고 있어 원격 접속과 보안을 결합한 패키지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 사업의 성장 정체를 보완할 신규 매출원으로 제시된다.
AI 회의록 서비스 'AI:repoto'가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베트남 CMC 글로벌 등에 공급되며 해외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제조업·OT망을 겨냥한 'RemoteView OT'는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전방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다. AI 기술을 기존 제품에 내재화하는 전략은 경쟁 심화 국면에서 제품 차별화 요인이 될 수 있다.
2026년 1분기까지 원격 지원 주력 사업에서 글로벌 경쟁 심화와 IT 투자 지연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점은 본업의 구조적 부담을 보여준다. 경쟁사들의 저가 공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 결정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AI 솔루션 개발 투자 증가가 최근 수익성 악화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2022~2023년 14~16% 수준이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4.9%까지 낮아졌다. 신사업(AI·보안)이 아직 뚜렷한 매출 기여를 보여주지 못한 채 비용만 선행 투입되는 구간일 가능성이 있다. 신사업 손익 기여 시점이 지연될 경우 마진 회복도 늦춰질 수 있다.
과거 엔화 약세 시기에 일본 매출과 이익이 동반 감소한 사례가 있어, 해외 매출 비중이 큰 사업구조는 환율 변동에 노출되어 있다. 분기별 실적의 진폭이 크게 나타나는 점(2025년 2분기 흑자 이후 3개 분기 연속 적자, 2026년 2분기 재차 흑자)은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이 여전히 적자인 점도 이익 안정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글로벌 원격 솔루션 업체와의 경쟁 심화가 최근 매출 감소의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저가 경쟁이 심화될 경우 가격 정책 조정에 따른 마진 추가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 신규 진입자의 시장 침투 속도도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하다.
매출 상당 부분이 일본 등 해외에서 발생하는 구조상 엔화 등 환율 변동이 실적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과거 엔화 약세 국면에서 매출·이익이 동시에 축소된 사례가 있어, 환율 변동성 확대 시 실적 예측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AI 솔루션과 화이트디펜더 등 신사업은 아직 투자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가 불확실하다. 에브리존과의 총판 계약 등 파트너십 기반 사업모델은 상대방 기업의 기술력·영업력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적 특성을 지닌다. 투자 대비 성과가 지연될 경우 수익성 회복 시점도 늦춰질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2분기의 흑자 전환이 일회성인지 추세적 회복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원격 본업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는지, AI·보안 신사업의 매출 기여가 가시화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에브리존과의 화이트디펜더 일본 총판 계약에 따른 실제 매출 발생 및 계약 체결 사례가 공시·보도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리모트뷰 고객 기반을 대상으로 한 교차 판매 성과가 초기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회사 측이 언급한 'IT 솔루션 업계 4분기 매출 쏠림 현상'이 2026년에도 재현되는지, 그리고 2025년 대비 연간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일본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상 엔화 강세·약세 전환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알서포트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원격지원·제어 솔루션 사업에서 오랜 업력과 고착도 높은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IT 투자 지연으로 본업 매출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2~2023년 두 자릿수였던 영업이익률은 2024~2025년 한 자릿수로 낮아졌고,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6년 2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AI 회의록 서비스, 제조업 대상 원격 접속 통제 솔루션, 그리고 에브리존과의 일본 안티랜섬웨어 총판 계약 등을 통해 신규 성장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들 신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이 여전히 적자인 점은 연간 단위 이익 회복이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현금창출력은 매년 안정적인 양(+)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재무 안정성 측면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향후 실적은 본업의 경쟁력 회복 여부와 신사업의 손익 기여 가시화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이며, 다음 분기 및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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