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년 흑자 전환 이력
2023년 178억원대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한 뒤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순이익을 냈다는 점은 최악의 국면을 지나 이익 구조가 일부 회복됐음을 보여준다. 영업이익도 두 해 모두 플러스를 유지하며 사업 자체의 현금창출력이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익 규모 자체는 크지 않아 회복의 강도는 제한적이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치킨 프랜차이즈 F&B를 두 축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2025년 소폭 흑자를 냈으나 2026년 들어 분기 순손실이 확대되며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2025년 매출 1,183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영업이익률 2.8%)으로 전년 대비 외형과 마진이 모두 축소됐다.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고, 2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손실이 약 101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됐다.
F&B 사업은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등 프랜차이즈로 2026년 3월 말 기준 262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외식업 경쟁 심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모회사 초록뱀미디어가 전환사채 상환과 전환우선주 전환을 통해 지분율을 64.31%까지 늘리며 지배력을 강화했다.
2026년 8월 대표이사가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되는 등 지배구조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이후 여러 차례 상호 변경과 합병을 거쳐 현재의 사업구조를 갖췄다. 회사는 과거 전자재료 소재 분야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했으나 사업구조조정으로 현재는 해당 연구개발활동을 진행하지 않는다.
2019년 초록뱀푸드팜과 합병하며 F&B 사업을 사업 축에 추가했고, 이후 엔터테인먼트와 외식업을 양대 부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엔터사업부문은 국내 연기자, 예능인, 전문가 등 70여 명과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공연·광고 등에 출연시키며, 최근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유튜브 PPL을 통한 수익 창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F&B사업부문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2026년 3월 말 기준 262개의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모회사인 초록뱀미디어의 2024년 3분기 연결 세그먼트 공개 자료에 따르면 외식사업 비중이 약 32.5%로 매니지먼트사업(약 26.4%)보다 컸던 것으로 나타나, 그룹 내에서 F&B가 매출 기여도가 더 큰 축임을 시사한다.
최대주주인 초록뱀미디어는 전환사채 상환과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거쳐 지분율을 64.31%까지 확대했다. 이처럼 회사는 엔터테인먼트와 외식 프랜차이즈라는 이질적인 두 사업을 한 지붕 아래 운영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18억 | 3억 | 0.8% |
| 2025Q3 | 230억 | -27,657,961원 | −0.1% |
| 2025Q4 | 291억 | 11억 | 3.7% |
| 2026Q1 | 193억 | -9억 | −4.6% |
| 2026Q2 | 200억 | -5억 | −2.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19억 | 33억 | -24억 | 4.5% | −3.1% | 85.5% |
| 2023 | 1,503억 | 135억 | -178억 | 9.0% | −28.3% | 94.9% |
| 2024 | 1,429억 | 97억 | 22억 | 6.8% | 3.3% | 86.7% |
| 2025 | 1,183억 | 34억 | 3억 | 2.8% | 0.5% | 33.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719억원에서 2023년 1,503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4년 1,429억원, 2025년 1,183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9.0%에서 2024년 6.8%, 2025년 2.8%로 뚜렷한 하락 흐름을 보였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2년(-23.8억원)과 2023년(-178.5억원) 연속 적자를 냈다가 2024년 21.9억원, 2025년 3.2억원으로 소폭이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분기 흐름은 다시 악화되는 모습이다.
2025년 2분기 매출 318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매출 230억원, 영업손실 0.3억원)와 4분기(매출 291억원, 영업이익 10.8억원)를 거치며 등락을 반복했다.
2026년에는 1분기(매출 193억원, 영업손실 8.8억원)와 2분기(매출 200억원, 영업손실 5.3억원)에 연속 영업손실을 냈으며,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18억원 대비 약 37% 줄었다.
특히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01억원으로, 같은 기간 영업손실 5.3억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여서 영업외 항목에서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나, 그 세부 원인은 이번에 확인된 자료로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이 결과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29억원에 달해, 2025년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이 다시 흔들리는 구간에 진입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속한 매니지먼트 산업은 대형 기획사(하이브·SM·YG·JYP)가 아이돌·글로벌 아티스트 중심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회사는 트로트 가수·예능인·배우 등 방송 중심 아티스트군을 보유한 니치 플레이어로 포지셔닝돼 있다.
방송 출연 기회 감소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수익 둔화가 겹치며 엔터사업 부문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회사는 온라인 채널·뉴미디어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유튜브 PPL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
F&B 부문이 속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 가맹점 수가 3만 개를 처음으로 넘어서는 등 이미 포화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런 환경에서 회사의 가맹사업 부문은 여의도 직영점 임대계약 만료와 외식업 경쟁 심화로 매출이 줄어드는 압박을 받았다. 두 사업 모두 소비자 접점 산업 특성상 경기 민감도가 높고, 개별 아티스트 계약이나 임대 계약 등 계약 조건 변화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적 특징을 가진다.
결과적으로 회사는 대형 경쟁자와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특정 세그먼트(중년·가족 시청층 지향 방송인, 치킨 프랜차이즈 소비층)에 집중하는 전략적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8월 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김동준·윤동현)에서 김동준 단독 대표로 단순화했다. 이는 의사결정 구조를 정비하려는 지배구조 재편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최대주주인 초록뱀미디어는 전환사채 상환과 전환우선주 전환을 거쳐 지분율을 64.31%까지 확대해 지배력을 강화한 상태이며, 이는 향후 그룹 차원의 사업 조정이나 자본 지원 여력과 관련된 변수로 남아 있다.
엔터사업 부문에서는 온라인·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유튜브 PPL을 지속적인 수익 창출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F&B 부문은 가맹점과의 상생 구도를 우선시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말 기준 262개 가맹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손실과 2분기의 대규모 순손실은 하반기 실적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향후 실적 회복 여부는 엔터 부문의 디지털 수익화 성과와 F&B 부문의 경쟁 대응, 그리고 2분기 대규모 손실의 재발 여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순자산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크게 밑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시장이 회사의 회계상 자산가치보다 최근 실적 변동성과 수익성 불확실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3년 대규모 순손실 이후 2024~2025년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다시 순손실로 돌아서면서 이익 회복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지급 내역이 뚜렷하지 않아 배당 매력이 크지 않은 종목으로 분류될 수 있다.
결국 밸류에이션을 평가할 때는 단순한 자산가치 지표보다 향후 분기 실적의 방향성, 특히 2026년 2분기와 같은 대규모 비영업손실의 재발 여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3년 178억원대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한 뒤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순이익을 냈다는 점은 최악의 국면을 지나 이익 구조가 일부 회복됐음을 보여준다. 영업이익도 두 해 모두 플러스를 유지하며 사업 자체의 현금창출력이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익 규모 자체는 크지 않아 회복의 강도는 제한적이었다.
262개에 이르는 가맹점 네트워크와 여러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대비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한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모회사 초록뱀미디어 연결 기준 세그먼트 자료에서도 외식사업 비중이 매니지먼트사업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F&B가 그룹 내 매출의 주요 축임을 보여준다. 이는 엔터 사업의 실적 변동성을 일정 부분 완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2026년 8월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며 의사결정 구조가 단순해졌다. 동시에 최대주주 초록뱀미디어가 전환사채 상환과 전환우선주 전환을 거쳐 지분율을 64.31%까지 끌어올려, 지배력이 뚜렷해졌다. 이는 그룹 차원의 자원 배분이나 전략 실행에 있어 의사결정 신속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매출은 2023년 1,503억원에서 2024년 1,429억원, 2025년 1,183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고, 2026년 1분기와 2분기 매출도 각각 193억원, 200억원에 그쳐 2025년 동기 대비 뚜렷한 위축을 보였다.
엔터·F&B 두 사업 모두에서 동시에 매출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이다. 외형 축소가 이어질 경우 고정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01억원으로 같은 기간 영업손실 5.3억원을 크게 넘어서, 상당한 영업외 손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손실의 구체적인 원인은 확인된 공개 자료로는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 입장에서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이 약 129억원에 이른다는 점도 이익 회복세가 재차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2024년 말 기준 3만 개를 넘어서며 시장이 이미 포화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난다. 여의도 직영점 임대계약 만료는 회사의 매출에 실제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 사례로, 향후에도 유사한 임대·계약 리스크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경쟁 환경에서 가맹점 순증을 통한 외형 회복은 쉽지 않을 수 있다.
회사는 설립 이후 여러 차례 상호 변경과 합병을 거쳤고, 최근에도 각자대표에서 단독 대표로 체제가 바뀌는 등 경영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최대주주인 초록뱀미디어 역시 과거 최대주주 변경과 사모펀드 계열 인수 등의 이력을 갖고 있어, 지배구조가 다층적이고 유동적이다. 이러한 변동성은 전략의 일관성이나 소액주주 권익 측면에서 불확실성 요인이 될 수 있다.
2026년 2분기에 영업손실 규모를 크게 웃도는 순손실이 발생한 점은 투자자산이나 관계기업 관련 손상, 평가손실 등 비영업 요인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항목은 반복 발생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고, 재무제표 주석 등 세부 공시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향후 분기·연간 보고서에서 관련 항목의 구체적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엔터사업은 개별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계약 해지나 갱신 실패, 소속 아티스트의 방송 출연 감소 등에 실적이 취약하다. F&B사업은 임대계약 만료나 프랜차이즈 경쟁 심화 같은 외부 요인에 노출돼 있다.
두 사업 모두 소비 심리 둔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경기 사이클에 따른 동반 부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에 나타난 대규모 비영업손실이 재발했는지, 영업손실 흐름이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사업연도 연간 사업보고서 제출 시점으로, 감사의견과 함께 2026년 2분기 대규모 순손실의 구체적 원인이 주석으로 설명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가맹사업 현황 통계의 다음 회차 발표 시점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 포화도와 회사 가맹점 수 추이를 비교 확인할 수 있다.
최대주주 초록뱀미디어의 지분율 변동이나 자본정책 관련 추가 공시가 나올 경우,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자금 지원 방향을 파악하는 데 참고할 필요가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치킨 프랜차이즈 F&B를 두 축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2023년 대규모 순손실 이후 2024~2025년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다시 분기 순손실로 돌아섰다.
매출은 2023년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줄었고, 2026년 1~2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손실 5.3억원 대비 훨씬 큰 지배주주 순손실 약 101억원이 발생해, 비영업 요인의 영향력이 커진 점이 눈에 띈다.
사업 측면에서는 262개 가맹점 규모의 F&B 네트워크와 70여 명의 전속 아티스트를 보유한 엔터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초록뱀미디어가 지분율을 64.31%까지 늘리고 대표이사 체제를 단순화하는 등 지배구조 재편이 진행 중이다.
향후 실적 방향성은 엔터 부문 디지털 수익화 성과, F&B 부문의 경쟁 대응, 그리고 2분기와 같은 대규모 비영업손실의 재발 여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연간 공시를 통해 이러한 변수들의 전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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