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 흐름
2023년 103.8억원까지 낮아졌던 지배주주순이익이 2024년 136.6억원으로 회복된 이후, 최근 4개 분기 누적으로는 147.5억원까지 늘어 2025년 연간치를 웃도는 수준을 보였다. 영업이익률도 16~18% 구간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신용정보 라이선스 기반 사업의 반복적 매출 구조가 이익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26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나이스디앤비는 국내 5개 민간 신용정보업 인가사 중 하나로 안정적 매출 기반을 유지하지만, 2분기에 이익이 집중되는 계절적 편차가 뚜렷하다.
2025년 매출 913.6억원, 영업이익 154.3억원(영업이익률 16.9%)로 4개년 중 매출 최대치 기록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47.5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를 상회
2025·2026년 모두 2분기 영업이익률이 33%대로 치솟는 계절적 편중 구조
국내 5개 민간 기업신용평가 인가사 중 하나로 D&B 월드와이드 네트워크의 국내 유일 회원
기술특례상장 기술평가,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대응 등 신사업 다각화 진행 중
나이스디앤비는 나이스홀딩스와 미국 D&B Corporation 등의 합작으로 2002년 설립된 기업신용정보 전문회사다. 2005년 금융감독원(현 금융위원회)으로부터 신용조회 및 신용조사 라이센스를 취득하며 기업신용평가 기관으로 자리를 굳혔다.
회사는 국내 유일의 D&B World Wide Network 회원사로서 전세계 다수 국가의 기업신용정보를 생성·제공하는 해외기업정보사업과, 국내 기업신용정보사업을 두 축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협력업체 평가, 공급망 리스크관리 컨설팅, ESG 관련 평가, 그리고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에 대한 기술등급평가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와 협력해 기업정보 관리·데이터 표준화, 공급망 리스크 관리 솔루션 고도화 등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
국내 신용정보업은 금융당국의 본허가를 받은 민간 사업자가 나이스디앤비·서울평가정보·이크레더블·한국평가데이터·NICE평가정보 등 소수에 한정되고, 정책금융기관인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이 함께 운영되는 과점적 구조다.
고객군은 금융기관의 신용조회 수요, 대기업의 협력업체 관리, 공공기관의 조달 적격심사, 그리고 최근에는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비상장 기업의 기술평가 수요까지 포괄한다.
최근 사례로는 무인항공기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기술등급(T-3) 부여, 반도체·에너지 기업 등에 대한 신용등급 조정 작업 등이 확인된다. 2026년 8월에는 한국안전문화학회와 공동으로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대응 및 AI 기반 안전경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신규 컨설팅 영역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01억 | 100억 | 33.3% |
| 2025Q3 | 224억 | 35억 | 15.5% |
| 2025Q4 | 212억 | 13억 | 6.2% |
| 2026Q1 | 183억 | 13억 | 6.9% |
| 2026Q2 | 320억 | 111억 | 34.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922억 | 155억 | 137억 | 16.8% | 16.3% | 27.0% |
| 2023 | 879억 | 142억 | 104억 | 16.1% | 11.4% | 23.8% |
| 2024 | 897억 | 158억 | 137억 | 17.6% | 13.5% | 23.4% |
| 2025 | 914억 | 154억 | 129억 | 16.9% | 11.2% | 19.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921.9억원에서 2023년 879.1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24년 896.6억원, 2025년 913.6억원으로 2년 연속 회복해 4개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55.0억원(영업이익률 16.8%), 2023년 141.9억원(16.1%)으로 낮아졌다가 2024년 157.8억원(17.6%)으로 개선된 뒤 2025년 154.3억원(16.9%)으로 소폭 낮아지며 16~18% 구간에서 등락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37.0억원에서 2023년 103.8억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4년 136.6억원으로 회복했고, 2025년에는 129.2억원으로 다시 소폭 감소했다.
분기별로는 뚜렷한 계절성이 확인되는데, 2025년 2분기 매출 301.3억원·영업이익 100.3억원(영업이익률 약 33.3%)으로 이익이 집중된 반면, 3분기 223.7억원·34.7억원, 4분기 211.7억원·13.0억원, 2026년 1분기 183.5억원·12.6억원으로 이후 세 개 분기는 영업이익률이 6~16% 수준까지 크게 낮아졌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319.9억원·영업이익 110.8억원(영업이익률 약 34.6%)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이익 집중 현상이 재현됐다.
이에 따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147.5억원으로, 2025년 연간 실적(129.2억원)을 웃도는 수준까지 회복됐다.
이러한 분기 간 편차는 특정 시점에 매출·이익이 집중적으로 인식되는 사업 특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되며, 연간 실적의 방향성을 판단할 때는 분기 단위보다 연간 누적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매년 150억원대 중반에서 177억원 수준을 유지해, 순이익 변동에도 현금창출력 자체는 비교적 꾸준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국내 기업신용정보 및 신용평가 산업은 금융위원회의 본허가를 받은 소수의 민간 사업자와 정책금융기관만 운영할 수 있는 규제 산업으로, 신규 진입장벽이 높은 과점적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전방 수요는 금융기관의 여신·거래 심사, 대기업의 협력업체 관리, 공공기관의 조달 적격심사 등 경기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기초 수요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건수·신설법인 증가·공급망 리스크 관리 수요 확대 등 성장형 수요가 혼재돼 있다.
최근에는 ESG 평가, 공급망 리스크 모니터링,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대응과 같은 컨설팅형 신사업이 부가가치 원천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회사가 딜로이트 컨설팅과 협력하거나 한국안전문화학회와 세미나를 개최한 것도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경쟁 구도상 나이스디앤비는 국내 유일의 D&B 월드와이드 네트워크 회원사라는 지위를 통해 해외기업정보 분야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나, 국내 기업신용평가 분야에서는 계열사인 NICE평가정보를 비롯해 서울평가정보, 이크레더블, 한국평가데이터 등과 경쟁한다.
기술평가 영역에서는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기술특례상장 심사에 참여하는 구조여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건수의 증감이 관련 수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산업 전체가 규제산업 특성상 급격한 매출 성장보다는 완만한 수요 증가와 부가서비스 확장을 통한 점진적 성장이 특징으로, 이는 회사의 4개년 매출이 879억~921억원 구간에서 등락한 점과도 부합한다.
확인된 사실에 근거하면 회사는 기존 신용정보·기업정보 사업의 안정적 기반 위에서 컨설팅형 신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8월에는 한국안전문화학회와 함께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대응 및 AI 기반 안전경영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안전등급제 관련 심사 대응·안전문화 컨설팅 영역에 대한 시장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또한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정보 관리 및 데이터 표준화 체계 구축, 공급망 리스크 관리 컨설팅·솔루션 고도화 등 신규 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는 점도 확인된다.
기술평가 부문에서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한 기술등급 평가가 계속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무인항공기 소프트웨어 기업에 T-3 등급을 부여하는 등 관련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들이 아직 별도 재무 수치로 공시되지 않아 매출·이익 기여도를 구체적으로 가늠하기는 어렵다.
분기별 실적의 계절적 편차가 반복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3분기·4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낮은 마진을 보이는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회사의 다음 정기 실적 공시와 신사업 관련 추가 계약·수주 소식이 향후 사업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확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장부상 자산 규모에 비해 시장이 부여하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편에 속한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3년의 순이익 저점을 지나 2024년 회복, 2025년 소폭 후퇴를 거쳤으나 최근 4개 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2025년 연간치를 웃도는 수준까지 이익이 회복된 점이 확인된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매년 현금배당을 이어온 이력이 있으며,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여부는 다음 결산기 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어,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는 이 점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이익 회복과 낮은 자산 대비 배수라는 요인과, 매출 성장 정체·분기별 이익 편차라는 요인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도로 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3년 103.8억원까지 낮아졌던 지배주주순이익이 2024년 136.6억원으로 회복된 이후, 최근 4개 분기 누적으로는 147.5억원까지 늘어 2025년 연간치를 웃도는 수준을 보였다. 영업이익률도 16~18% 구간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신용정보 라이선스 기반 사업의 반복적 매출 구조가 이익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에서 신용정보업 본허가를 받은 민간 사업자는 나이스디앤비를 포함해 소수에 불과하며, 회사는 국내 유일의 D&B 월드와이드 네트워크 회원사라는 차별화된 지위를 갖고 있다. 이러한 인가 기반 진입장벽은 신규 경쟁자의 등장을 어렵게 만든다. 해외기업정보 분야에서의 독점적 네트워크 접근권도 경쟁우위 요소로 꼽힌다.
회사는 기술특례상장 기술평가,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대응 컨설팅, 딜로이트 컨설팅과의 협업을 통한 공급망 리스크관리 솔루션 고도화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신사업들은 아직 별도 재무수치로 드러나지 않지만, 기존 라이선스 기반 사업 외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시도로 해석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매출은 879억~921억원 구간에서 등락하며 뚜렷한 외형 성장을 보이지 못했다. 2025년 매출 913.6억원은 4개년 중 최대치이지만 2022년 921.9억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라이선스 기반 사업 특성상 급격한 매출 확대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과 2026년 모두 2분기 영업이익률이 33%대로 치솟은 반면, 3분기·4분기·1분기는 6~16% 수준으로 크게 낮아지는 패턴이 반복됐다. 이러한 계절성은 특정 시점에 매출·이익이 집중적으로 인식되는 구조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며, 분기 단위 실적만으로 연간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주로 분류되며, 총 발행주식수도 1,540만주 수준에 그친다. 이러한 소형주 특성은 거래 유동성 제약, 정보 비대칭, 밸류에이션 지표의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신용정보업은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영위할 수 있는 규제 산업으로, 신용정보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이나 인가 조건 변경이 사업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책금융기관의 서비스 확대나 신규 인가 발급 가능성도 장기적으로 경쟁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국내 기업신용평가 시장에서는 계열사인 NICE평가정보를 비롯해 서울평가정보, 이크레더블, 한국평가데이터 등과 경쟁하며, 기술평가 영역에서는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도 경쟁 관계에 있다. 이들 경쟁사의 가격 정책이나 서비스 확장이 회사의 시장점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가 신용등급이나 기술등급을 부여한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거나 부실화될 경우,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일부 평가대상 기업의 신용등급이 여러 차례 하향 조정된 사례가 확인되며, 이는 평가업 전반의 신뢰도 관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의 계절적 이익 집중 이후 마진이 다시 낮아지는 패턴이 재현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8월 한국안전문화학회와 개최한 세미나 이후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관련 컨설팅 계약이나 매출 인식으로 이어지는지 후속 공시·보도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사업연도 결산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매년 이어온 현금배당 정책이 지속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기업 수와 관련 기술평가 수주 건수의 변화가 신사업 부문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
나이스디앤비는 국내 5개 민간 신용정보업 인가사 중 하나로, D&B 월드와이드 네트워크의 국내 유일 회원사라는 과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4개년 연간 매출은 879억~921억원 구간에서 등락했고, 2025년 913.6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뚜렷한 외형 확장은 확인되지 않는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3년 저점(103.8억원) 이후 회복해 최근 4개 분기 누적으로는 147.5억원까지 늘었으나, 2분기에 이익이 집중되고 나머지 분기 마진이 크게 낮아지는 계절적 편차가 반복되고 있다.
신사업으로는 기술특례상장 기술평가,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대응 컨설팅, 딜로이트 컨설팅과의 협업을 통한 공급망 리스크관리 솔루션 등을 추진 중이나 별도 재무기여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규제 산업 특성상 진입장벽은 높지만 경쟁사·정책금융기관과의 경쟁, 피평가기업의 신용위험 전이 가능성 등도 함께 살펴봐야 할 요인이다. 다음 분기 실적과 신사업 관련 계약 소식, 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가 향후 사업 궤적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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