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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1,938원▲ 2.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72억원
거래대금
25,597,871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2,975만주
PER
7.7배
PBR
0.2배
EPS
249원
배당수익률
5.22%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물동량 회복 속 마진 개선이 과제

인터지스는 2025년 4분기 일시 적자를 딴 뒤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이후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1. 1

    2026년 1분기·2분기 연속 흑자전환, 2분기 매출은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

  2. 2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순손실 기록, 연간 실적 변동성 확대

  3. 3

    영업이익률은 2022년 4.9%에서 2025년 2.8%로 지속 하락

  4. 4

    2026년 1월 대표이사 교체(동국제강 영업 출신 선임)로 영업력 강화 추진

  5. 5

    태국·미국·일본·폴란드 등 해외법인 확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지속 강화

02

사업 구조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물류 계열사로 항만하역, 육상운송, 해상운송, 포워딩 등 네 개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최대주주는 동국홀딩스로 지분 4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항만하역사업은 컨테이너·벌크·잡화 화물을 다루며, 육상운송사업은 철강제품 및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을 담당한다.

해상운송사업은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철강 원재료 운송이 핵심이며, 포워딩 사업은 수출입 화물의 운송·통관·보험·서류 처리를 대행한다.

부산·포항·인천·당진 등 주요 항만을 거점으로 하며, 태국(2024년 설립)·미국·일본·멕시코·폴란드(2026년 3월 설립) 등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2026년 1월에는 동국제강에서 영업실장을 지낸 인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영업력 강화에 무게를 두는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신조선박 발주를 통한 중소형 선대 확장으로 해상 운임 변동성 대응력을 높이려는 움직임도 확인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828억77억4.2%
2025Q31,771억52억3.0%
2025Q41,752억-14억−0.8%
2026Q11,945억35억1.8%
2026Q22,244억79억3.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200억354억308억4.9%12.3%70.2%
20236,116억230억134억3.8%5.2%62.4%
20247,012억239억143억3.4%5.0%63.0%
20257,090억198억98억2.8%3.4%68.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7,199.8억원에서 2023년 6,116.4억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4년 7,011.7억원, 2025년 7,089.8억원으로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354.1억원에서 2023년 230.3억원, 2024년 238.6억원, 2025년 197.6억원으로 매출 회복과 달리 오히려 축소됐고, 영업이익률도 4.9%→3.8%→3.4%→2.8%로 4년 연속 하락했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2년 308.1억원에서 2025년 98.3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매출 1,828.1억원, 영업이익 76.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3.2억원) 이후 3분기(1,771.1억원/52.4억원/42.9억원)까지는 완만한 둔화였으나, 4분기에는 매출 1,751.8억원에 영업손실 14.5억원, 순손실 54.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적자로 전환됐다.

이후 2026년 1분기(매출 1,945.4억원, 영업이익 34.8억원, 순이익 28.2억원)와 2분기(매출 2,243.7억원, 영업이익 79.4억원, 순이익 54.7억원)에는 연속 흑자로 돌아섰고, 2분기 매출은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71.1억원으로, 4분기 적자의 영향이 아직 완전히 상쇄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3년 62.4%, 2024년 63.0%에서 2025년 68.5%로 다소 높아졌으나 현금창출력을 보여주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342.8억원으로 2024년(245.7억원) 대비 개선됐다.

05

산업 분석

인터지스의 실적은 철강 물동량과 해상운임 사이클에 크게 연동된다. 세계철강협회(worldsteel)는 2026년 세계 철강수요가 17억 7,250만톤으로 2025년 대비 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업계에서는 2026년 하반기 철강 수요가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OECD는 글로벌 초과 생산능력이 2027년 7억 2,100만톤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2026년 세계 GDP 성장률도 2.9%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강한 상승장보다는 완만한 회복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계열사인 동국제강·동국씨엠의 생산·판매 물량 변화는 인터지스의 육상·해상운송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항만하역업은 국내 대형 항만사업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컨테이너·벌크 처리량 확보가 관건이며, 포워딩·해외물류 부문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들과 경쟁한다.

회사는 태국·폴란드 등 신규 해외법인을 통해 동남아·유럽 지역의 2PL·3PL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3월 폴란드 법인을 신규 설립하며 유럽 지역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가고 있고, 2024년 설립한 태국 법인을 통해 동남아 2PL·3PL 서비스 강화를 추진 중이다. 신조선박 발주를 통한 중소형 선대 확장은 해상 운임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진해신항 개발에 맞춰 자동화·친환경 하역 및 운송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스마트항만 사업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6년 1월 선임된 신임 대표이사는 동국제강에서 국내외 영업을 담당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흑자전환은 4분기의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여주지만, 이 회복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이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철강 업황이 완만한 회복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계열 물동량 회복 속도와 해외법인의 실적 기여 여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7.7배
PBR
0.2배
ROE
2.4%
EPS
249원
BPS
10,524원
주당배당금
100원

과거 5년 평균 기준으로 볼 때 주가순자산비율은 0.3배 안팎, 주가수익비율은 5배 수준에서 형성됐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현재 거래 배수는 이러한 장기 평균과 비교해 참고할 만하다.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이는 물류업 내에서도 자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더딘 업체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이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이후 방향성 측면에서 뚜렷한 하락을 겪었다가 2026년 상반기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분기 실적이 이 회복의 지속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당의 경우 과거 5년 평균으로는 업종 내에서 낮지 않은 수준을 유지해온 것으로 파악되나, 배당 지속 여부는 이익 회복세와 맞물려 매년 이사회 결정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사안이다. 결국 현재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이익 회복이 일회성인지 구조적인지에 대한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026년 상반기 연속 흑자전환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매출 2,243.7억원은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최고치이며, 영업이익도 79.4억원으로 2025년 2분기(76.7억원)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4분기 부진이 일시적 요인에 가까웠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2024년 태국, 2026년 3월 폴란드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물류 거점을 늘리고 있다. 미국·일본·멕시코 법인을 포함해 동남아와 유럽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국내 철강 물동량 의존도를 낮추는 다각화 시도로 볼 수 있다.

영업 리더십 교체

2026년 1월 동국제강에서 국내외 영업 경험을 쌓은 인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조선박 발주를 통한 중소형 선대 확장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영업력 강화와 해상 운임 대응력 제고가 동시에 추진되는 모습이다.

09

약세 요인

영업이익률 4년 연속 하락

영업이익률은 2022년 4.9%에서 2023년 3.8%, 2024년 3.4%, 2025년 2.8%로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매출은 2024~2025년 회복했지만 이익률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원가 부담이나 부문별 수익성 차이가 구조적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4분기 실적 변동성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 14.5억원, 순손실 54.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의 급격한 변동성을 드러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약 71.1억원)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2025년 98.3억원)에 못 미쳐, 아직 완전한 회복으로 보기는 이르다.

저성장·계열 의존 구조

연 매출은 7,000억원 안팎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해상운송·육상운송 매출은 동국제강·동국씨엠의 물동량에 크게 좌우된다. 계열 철강사의 생산·수출 부진이 이어질 경우 매출 성장의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계열사 의존도

해상운송·육상운송 매출의 상당 부분이 동국제강·동국씨엠의 철강 원재료 및 제품 물동량에 연동된다. 계열 철강사의 생산 조정이나 수출 부진이 발생하면 인터지스의 매출과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정 그룹 매출 의존도가 높은 사업구조는 외부 고객 다변화가 더딜 경우 리스크로 남는다.

해상운임·원가 변동성

해상운송사업은 벌크선 운임 변동에 노출돼 있으며, 신조선박 발주로 대응하고 있으나 선대 확장에는 투자 부담이 따른다. 유류비 등 운송원가 변동도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부채비율이 2025년 68.5%로 전년 대비 높아진 점도 재무 여력 측면에서 유의할 부분이다.

철강 업황 사이클

OECD는 글로벌 철강 초과 생산능력이 2027년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2026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도 2.9%에 그친다. 철강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질 경우 계열 물동량 회복 속도도 함께 늦춰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2026Q3) 실적 공시 — 1·2분기 연속 흑자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

  2. 2026년 4분기 중

    전년 동기 대규모 손실(2025년 4분기)의 재발 여부와 그 원인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 확인

  3. 2026년 하반기 중

    폴란드·태국 등 신규 해외법인의 초기 실적 기여 여부 및 진해신항 스마트항만 사업 진행 상황 점검

  4. 2027년 2~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이사회 배당 결의 공시 — 이익 회복 흐름이 배당 정책에 반영되는지 확인

  5. 2026년 하반기 중

    동국제강·동국씨엠의 생산·수출 물동량 추이 — 계열 철강사 실적발표를 통해 간접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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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인터지스는 2025년 4분기 일시적 적자를 겪은 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하락한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다.

매출은 계열 철강사인 동국제강·동국씨엠의 물동량에 상당 부분 연동돼 있어 철강 업황의 완만한 회복 여부가 향후 실적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태국·폴란드 등 해외법인 확장과 신임 대표이사의 영업력 강화 시도는 장기적 다각화 노력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반면, 신조선박 발주에 따른 투자 부담과 높아진 부채비율은 재무 측면의 견제 요인이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연간 실적에 다소 못 미치는 점은 회복의 완전성을 판단하기에 아직 이른 신호로 볼 수 있다. 결국 이 종목을 평가하는 핵심은 2026년 하반기 이후 분기 실적이 상반기의 회복세를 지속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익률 하락 추세가 반전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incruit.com
  2. saramin.co.kr
  3. catch.co.kr
  4. judal.co.kr
  5. comp.fnguide.com
  6. jasose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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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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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catch.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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