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확대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이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매 분기 영업이익이 확대되며 흑자 기조가 안정화되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868억원에서 1,228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물량과 가격 양면의 회복이 함께 나타났다. 이는 제강·압출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이 본업 실적에 직접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7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 탈산제·빌렛 본업의 이익 회복과 자회사 재생연 사업 확장이 겹치며 2025년 이후 분기 실적이 순차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3,490억원(전년 대비 +37.1%), 영업이익 122억원으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
2025년 2분기 영업손실에서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18억원까지 5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
자회사 피제이이앤에스(재생연) 지분 51% 보유, 폐 납축전지 재활용 사업으로 영역 확장
부채비율이 2023년 78.4%에서 2025년 113.3%로 상승,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미국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에서 한국산 관세율이 경쟁국보다 낮게 산정되며 수출 경쟁력 부각
피제이메탈은 제강 공정에 투입되는 알루미늄 탈산제와 압출용 중간재인 알루미늄 빌렛을 제조·판매하는 코스닥 상장 비철금속 가공기업이다. 회사 소개에 따르면 탈산제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납품하고, 빌렛은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판매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빌렛은 알루미늄 6,000계 합금인 6061, 6063, 6N01 등을 주요 거래처의 생산환경에 맞춰 순도와 규격을 조절해 제조한다. 채용정보 플랫폼에 공시된 사업분야 비중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탈산제가 매출의 약 75%, 빌렛이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0년 알덱스의 탈산제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됐으며, 2023년에는 휴지 중이던 재생연 공장을 인수해 지분 51%로 종속회사 피제이이앤에스를 신설했다.
피제이이앤에스는 율촌자유무역지역에서 폐 납축전지를 재활용해 고순도 납 잉곳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2025년 12월 무역의날 2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바 있다.
탈산제는 제강량에 비례해 투입돼 경기변동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빌렛은 경량화·친환경 산업 수요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은 제한적인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스크랩을 원재료로 하는 만큼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872억 | -8억 | −1.0% |
| 2025Q3 | 868억 | 24억 | 2.8% |
| 2025Q4 | 908억 | 59억 | 6.5% |
| 2026Q1 | 1,031억 | 79억 | 7.7% |
| 2026Q2 | 1,228억 | 118억 | 9.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690억 | 104억 | 58억 | 3.9% | 9.5% | 85.2% |
| 2023 | 2,293억 | 60억 | 140억 | 2.6% | 19.8% | 78.4% |
| 2024 | 2,545억 | 92억 | 28억 | 3.6% | 4.1% | 81.3% |
| 2025 | 3,490억 | 122억 | 76억 | 3.5% | 10.3% | 113.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489억 5,700만원으로 전년(2,544억 8,600만원) 대비 3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2억 2,700만원으로 전년 91억 7,100만원에서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3.5%로 2024년 3.6%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76억 2,700만원으로 2024년 28억 2,500만원에서 크게 늘며 이익의 질도 개선됐다. 다만 2023년 지배주주 순이익 140억 2,800만원(영업이익 60억원 대비 큰 폭 상회)은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매출·영업이익 추세와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8억 4천만원을 기록한 뒤 3분기 24억 4천만원, 4분기 58억 9천만원, 2026년 1분기 79억 3천만원, 2분기 117억 9천만원으로 5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868억원에서 1,228억원으로 꾸준히 늘어 물량과 가격 양면에서 회복세가 뚜렷하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4억 8천만원으로 직전 분기(19억 6천만원) 대비 크게 확대돼 영업외 요인이나 자회사 기여가 더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77억 7천만원으로 순이익 흑자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외형 성장에 따른 재고·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부담이 확대된 결과로 해석된다.
부채비율은 2023년 78.4%에서 2024년 81.3%, 2025년 113.3%로 꾸준히 상승해 외형 확대 과정에서 재무구조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알루미늄 탈산제는 제강 공정의 필수 부자재로 국내 철강사의 조강 생산량에 매출이 연동돼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는다.
반면 알루미늄 빌렛은 자동차·건축·전자 등 전방산업의 경량화·친환경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요는 늘고 있으나, 알루미늄 스크랩 등 원재료 가격 변동에 수익성이 좌우되는 구조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통상 조치가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2024년 미국 상무부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한국 기업의 덤핑마진은 알멕 0%, 신양 2.42%로 산정돼 중국(최대 376.85%), 멕시코(최대 82.03%), 인도네시아(최대 112.21%) 등 경쟁국보다 크게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산하 코트라는 이를 근거로 반덤핑 관세 부과가 국내 기업에는 주의 요인이자 동시에 중국산 대체 수요를 흡수할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일부 국내 기업에는 징벌적 성격의 43.56% 관세가 부과됐는데, 해당 기업들의 대미 수출액이 미미해 산업 전체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2026년 4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구리 232조 관세 부과 방식을 제품 함량가치 기준에서 통관 전체가격 기준으로 개편하면서, 품목별로 관세 부담이 늘거나 줄어드는 등 영향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 알루미늄 압출·빌렛 산업 내에는 이구산업, 조일알미늄, 남선알미늄 등 여러 경쟁사가 존재하며, 피제이메탈은 탈산제 부문에서의 오랜 거래 관계와 빌렛 제조 기술을 경쟁 우위로 삼고 있다.
회사는 2023년 인수한 재생연 공장을 기반으로 종속회사 피제이이앤에스의 폐 납축전지 재활용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 자회사는 2025년 12월 무역의날 2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며 수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본업인 알루미늄 탈산제·빌렛 부문은 202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 단위로 꾸준히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제강·압출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최종판정과 232조 관세 운용 방식 변화가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있어, 향후 관세율 확정과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유가금속 회수 사업 진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신규 사업의 구체적 진행 상황과 매출 반영 시점이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부채비율이 100%를 넘어선 만큼, 외형 성장이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장에서는 자회사의 수익 기여 확대와 항공우주용 고순도 스크랩 등 고부가 영역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구체적 수주나 매출 실현 여부는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피제이메탈은 2025년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확대, 그리고 2025년 2분기 영업손실에서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진 다섯 개 분기 연속 이익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실적 모멘텀 측면에서 과거 대비 뚜렷한 이익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된다.
주가순자산 관점에서는 순자산 대비 할인 또는 소폭의 프리미엄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과거 수년간의 거래 밴드와 비교했을 때 특정 방향으로 뚜렷하게 이탈한 상태는 아니다. 배당 측면에서는 현금배당을 지속해온 이력이 있으나, 배당성향과 수익률 수준은 해마다 순이익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구조다.
부채비율이 상승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최근 재무구조는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할 요소다. 결국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은 본업의 이익 회복 속도와 재생연·전기차 폐배터리 등 신규 사업의 매출 반영 시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여지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이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매 분기 영업이익이 확대되며 흑자 기조가 안정화되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868억원에서 1,228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물량과 가격 양면의 회복이 함께 나타났다. 이는 제강·압출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이 본업 실적에 직접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분 51%를 보유한 피제이이앤에스는 폐 납축전지를 재활용해 고순도 납 잉곳을 생산하며, 2025년 12월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수출 실적을 쌓고 있다. 친환경 소재 재활용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은 본업 대비 성장성 있는 신규 수익원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에서 한국 기업의 덤핑마진이 중국·멕시코·인도네시아 등 경쟁국보다 크게 낮게 산정됐다. 이는 국내 알루미늄 가공업체가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며 중국산 대체 수요를 흡수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부채비율이 2023년 78.4%에서 2025년 113.3%로 빠르게 상승했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77억원으로 순이익 흑자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외형 성장 과정에서 운전자본 부담이 확대되고 있어 재무구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알루미늄 스크랩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사업구조상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 변동에 수익성이 좌우된다. 빌렛 부문은 경량화 수요 증가로 매출은 늘고 있지만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인 구조라는 점이 지적된다.
2026년 4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구리 232조 관세 부과 방식을 통관 전체가격 기준으로 개편하면서 품목별로 관세 부담이 늘거나 줄어드는 등 영향이 엇갈리고 있다. 반덤핑 최종판정과 향후 품목 추가 여부 등 통상 환경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
부채비율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나 운전자본 관리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최종판정과 232조 관세 운용 방식 변경은 수출 채산성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관세 대상 품목이나 세율이 추가로 조정될 경우 실적 전망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알루미늄 스크랩 등 원재료 가격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매출원가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빌렛 부문은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인 구조여서 원자재 가격 상승기에는 마진 압박이 커질 수 있다.
미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최종판정 관련 후속 관세 확정 및 적용 범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이 직전 분기(2분기 영업이익 118억원)의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자회사 피제이이앤에스의 매출 기여 확대 여부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신규 사업의 구체적 진행 상황을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채비율 상승과 마이너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6년 전체 결산에서 개선되는지, 그리고 현금배당 정책이 유지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피제이메탈은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고,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이후 2026년 2분기까지 다섯 개 분기 연속 이익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며 본업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자회사 피제이이앤에스의 재생연 사업 확장과 수출 실적 축적은 본업 외 성장 동력으로 주목할 만하다.
다만 부채비율이 3년 연속 상승해 113.3%까지 올랐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은 외형 성장과 함께 나타난 재무 부담으로, 함께 짚어볼 필요가 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판정과 232조 관세 운용 변화가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에 민감한 사업구조 역시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할 요인이다.
종합하면 이 종목은 본업 이익 회복과 신규 사업 확장이라는 긍정적 흐름과, 재무구조 부담·통상 환경 불확실성이라는 유의 요인이 함께 존재하는 구간에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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