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 흐름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55.7억원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07.7억원, 2분기 영업이익 310.3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하며 이익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32.6억원으로 전년(-3,257.3억원) 대비 크게 개선돼 신탁계정대 회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한국자산신탁은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이후 2026년 1·2분기 연속 흑자전환했지만, 같은 시기 신용등급은 한 단계 낮아지며 상반된 신호가 함께 나타나고 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310억원대로 최근 네 개 분기 구간(2025Q3~2026Q2)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63.0%에서 2025년 16.8%까지 4년 연속 낮아졌다
2025년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49%로 주요 경쟁 신탁사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2026년 들어 한국기업평가가 한국자산신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낮췄다
최대주주인 엠디엠(MDM)그룹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54%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과 부동산금융을 주요 업무로 하는 신탁 전문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부동산 개발, 관리, 처분, 담보신탁, 분양관리신탁 및 대리사무 등을 수행한다.
최대주주는 부동산금융그룹 엠디엠(MDM)으로, 2026년 3월 기준 엠디엠·엠디엠플러스·문주현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54.24%다. 이 중 엠디엠이 28.76%, 문주현 회장이 15.3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0~2024년 평균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11.5%로 국내 14개 부동산신탁사 가운데 업계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김규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업계 최장수 CEO 이력을 보유하며 차입형 토지신탁 역량과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비토지신탁, 리츠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2026년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된 브랜드 조사에서 한국자산신탁은 국내 13개 부동산신탁 브랜드 가운데 평판지수 1위를 차지했다. 경쟁구도는 한국토지신탁, 신한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등 14개사가 차입형·관리형·비토지신탁 시장에서 경합하는 구조다. 사업구조 특성상 차입형(개발) 신탁 비중이 높아 부동산 경기와 분양 성과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편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23억 | 83억 | 15.9% |
| 2025Q3 | 468억 | 138억 | 29.5% |
| 2025Q4 | 534억 | -56억 | −10.4% |
| 2026Q1 | 688억 | 108억 | 15.6% |
| 2026Q2 | 788억 | 310억 | 39.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330억 | 1,469억 | 1,082억 | 63.0% | 11.6% | 46.3% |
| 2023 | 2,591억 | 1,167억 | 1,296억 | 45.0% | 12.5% | 43.0% |
| 2024 | 2,264억 | 518억 | 374억 | 22.9% | 3.6% | 65.0% |
| 2025 | 2,043억 | 342억 | 494억 | 16.8% | 4.6% | 60.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2025년 연결 매출은 2,042.9억원, 영업이익은 342.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493.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63.0%에서 2023년 45.0%, 2024년 22.9%, 2025년 16.8%로 4년 연속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다만 순이익은 영업이익과 다른 흐름을 보였는데, 2025년(순이익 493.8억원)과 2023년(순이익 1,296.4억원)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웃돌아 영업외손익 요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137.9억원에 순이익 308.1억원으로 그 격차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일회성 이익 요인이 반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2025년 4분기는 매출 533.5억원에도 영업손실 55.7억원, 순손실 52.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의 변동성을 보여줬다.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07.7억원, 순이익 121.8억원,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310.3억원, 순이익 233.5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하며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 구간에서 이익 규모가 커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변화가 뚜렷한데, 2022~2024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이 각각 -54억원, -2,465.9억원, -3,257.3억원으로 신탁계정대 투입에 따른 유출이 지속됐던 반면, 2025년에는 +2,032.6억원으로 큰 폭의 양전환을 기록해 신탁계정대 회수가 진행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자기자본은 2022년 9,324.3억원에서 2025년 1조 833.3억원까지 매년 늘어났고, 부채비율은 2024년 65.0%에서 2025년 60.5%로 소폭 낮아졌다.
국내 부동산신탁업은 신규 진입사 등장 이후 현재 14개사가 영업 중이며, 수탁고 규모는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을 중심으로 장기 성장세를 이어왔다. 다만 차입형 토지신탁 의존도가 높은 신탁보수 부문은 2018년 이후 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리형 토지신탁은 대형사 점유율이 낮아지고 중소형사·금융지주계열사 점유율이 높아지는 구조 변화가 진행 중이며, 향후 비차입형 신탁 부문에서는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지방 분양경기 저조와 공사비 상승이 겹치며 다수 신탁사의 신탁계정대여금 회수가 지연되고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되는 흐름이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한국자산신탁의 부채비율은 2025년 9월 말 기준 49%로, 같은 시점 한국토지신탁(86%)이나 대한토지신탁(151.7%) 등 주요 차입형 신탁사 대비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반면 업계 전반적으로 책임준공확약형 개발신탁 관련 소송·우발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개별 신탁사의 사업장별 부실 현실화 여부가 신용도와 실적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2026년 들어 한국기업평가는 한국자산신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낮췄다. 담당 연구원은 신탁계정대여금 회수 부진으로 재무건전성 지표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영업수익 감소와 이자비용·대손비용 부담으로 경상적 수익성이 저하된 점을 등급 하향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다만 같은 평가에서는 지난해 말 유동성 자산 규모를 고려할 때 차입부채가 순상환되며 조정부채비율이 다소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향후 신탁계정대여금 회수 및 신규 투입 실적, 이에 따른 재무건전성 추이가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꼽혔다.
회사 측면에서는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이 우수한 수준으로 회복되고 재무건전성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면 등급이 A(안정적)로 상향될 수 있는 반면, 회복이 지연되면 BBB+(안정적)로 추가 하향될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
2026년 1·2분기 연속 흑자전환과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양전환은 이러한 회복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새로운 사업 확장이나 대규모 신규 수주에 대한 구체적 공시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자산신탁의 주가는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이는 부동산신탁업종 상장사들이 공통적으로 받는 밸류에이션 흐름과 유사하다.
과거 순이익이 크게 늘었던 시기에는 주가수익비율이 한 자릿수 초반까지 낮아졌던 반면, 순이익이 줄었던 시기에는 같은 배수가 크게 높아지는 등 실적 변동에 따라 밸류에이션 지표가 출렁이는 패턴을 보여왔다.
회사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으며, 배당 여력은 당기순이익 흐름과 연동되어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2025년 4분기 적자에서 2026년 1·2분기 연속 흑자로 전환된 최근 실적 흐름은 향후 밸류에이션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될 수 있는 반면, 신용등급 하향과 자산건전성 관련 불확실성은 반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으로 함께 존재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55.7억원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07.7억원, 2분기 영업이익 310.3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하며 이익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32.6억원으로 전년(-3,257.3억원) 대비 크게 개선돼 신탁계정대 회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49%로 한국토지신탁(86%), 대한토지신탁(151.7%) 등 주요 차입형 신탁사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자기자본도 2022년 9,324.3억원에서 2025년 1조 833.3억원까지 매년 증가했다. 이는 업계 전반의 자산건전성 부담이 커지는 환경에서 상대적인 재무 완충력으로 해석될 수 있다.
2020~2024년 평균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11.5%로 14개 부동산신탁사 중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2026년 7~8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13개 부동산신탁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대주주인 엠디엠(MDM)그룹의 부동산개발 역량과 연계된 사업 기반도 강점으로 꼽힌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63.0%에서 2023년 45.0%, 2024년 22.9%, 2025년 16.8%로 4년 연속 낮아졌다. 같은 기간 매출도 2023년 2,590.7억원에서 2024년 2,264.5억원, 2025년 2,042.9억원으로 줄었다. 최근 분기 흑자전환이 이러한 다년간의 마진 하락 추세를 완전히 되돌렸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2026년 한국기업평가는 한국자산신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낮췄다. 담당 연구원은 신탁계정대여금 회수 부진과 이자비용·대손비용 부담을 등급 하향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시장점유율과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면 BBB+(안정적)로 추가 하향될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
2025년 3분기 순이익 308.1억원은 영업이익 137.9억원을 크게 웃돌아 일회성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곧이어 4분기에는 매출 533.5억원에도 영업손실 55.7억원, 순손실 52.2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분기 사이 실적 편차가 큰 패턴이 이어질 경우 향후 실적 예측의 신뢰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신탁계정대여금 회수 지연은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회수 속도가 둔화되면 이자비용과 대손비용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를 최근 신용등급 하향의 핵심 배경으로 지목했다. 향후 신규 투입 실적과 회수 실적의 균형이 재무건전성 추이를 좌우할 전망이다.
지방 분양경기 저조와 공사비 상승이 겹치며 다수 신탁사의 사업장에서 분양 성과가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차입형 토지신탁 의존도가 높은 사업구조상 부동산 경기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크다. 책임준공확약형 개발신탁 관련 소송·우발위험도 업계 전반에 상존하는 요인이다.
최대주주 엠디엠(MDM)그룹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026년 3월 기준 54.24%로 임원 퇴임에 따른 지분 처분 등 소규모 변동이 발생한 바 있다.
특정 그룹에 지배구조가 집중된 구조는 경영 안정성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있으나, 계열 관련 의사결정이 소수주주 이익과 다를 경우 잠재적 이슈가 될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1·2분기의 흑자전환 흐름이 이어지는지, 영업이익률 하락세가 진정됐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 등의 정기 신용평가에서 등급 방향이 A(안정적) 상향, 현 등급 유지, 또는 BBB+로 추가 하향 중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연간 결산 및 배당 공시를 통해 4분기 실적이 2025년처럼 다시 적자로 돌아설지, 연간 이익 회복이 어느 정도 규모로 확인될지 살펴봐야 한다.
신탁계정대여금 회수 및 신규 투입 실적 관련 후속 공시나 신용평가사 코멘트를 통해 재무건전성 추이가 개선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흑자전환하며 이익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63.0%에서 2025년 16.8%까지 4년 연속 낮아졌고, 이 흐름이 완전히 반전됐는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부채비율이 경쟁 신탁사 대비 낮고 자기자본이 매년 늘어나는 등 재무구조의 상대적 안정성은 강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2026년 한국기업평가가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추는 등 신탁계정대여금 회수 지연에 따른 자산건전성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최대주주인 엠디엠(MDM)그룹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절반 이상을 안정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지배구조 측면의 급격한 변화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향후 분기 실적의 지속성과 신탁계정대 회수 속도, 신용등급 조정 방향이 회사 펀더멘털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