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화학120110

코오롱인더

56,300원▲ 2.1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조원
거래대금
48억원
거래량
9만주
상장주식수
2,995만주
PER
13.3배
PBR
0.4배
EPS
4,187원
배당수익률
2.3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3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소재 회복과 신사업 가동, 이익 궤도 점검

타이어코드·석유수지 등 본업 회복에 mPPO·CPI 신소재 가동이 겹치며 2026년 상반기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남은 관건은 아라미드의 손익분기 돌파와 사업 매각의 마무리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1조 3,565억원, 영업이익 987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4개 분기 중 가장 컸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607억원이다.

  2. 2

    2025년은 매출 4조 8,734억원에 영업이익 1,089억원(영업이익률 2.2%)으로 최근 4년 중 가장 낮은 마진을 기록했고, 2025년 4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손실을 냈다.

  3. 3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 소재 mPPO는 김천2공장 증설로 생산능력이 두 배 이상 확대돼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4. 4

    폴더블용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PI)은 해외 신규 고객 확보로 흑자 전환했고 회사는 3분기 풀가동을 예상한다.

  5. 5

    기능·이미지 소재 사업 매각(우선협상대상자 IMM PE)은 본계약 전 단계이며, 아라미드는 풀가동에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상태다.

02

사업 구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의 네 축으로 구성된 코오롱그룹의 핵심 제조 계열사다. 산업자재는 타이어코드와 에어백 소재, 아라미드가 중심이며, 화학은 석유수지와 페놀·에폭시 수지, 그리고 최근 부상한 변성 폴리페닐렌옥사이드(mPPO)가 주력이다.

mPPO는 고전력 AI 반도체용 동박적층판에 쓰이는 소재로, 기존 에폭시 수지 대비 전기 절연 성능이 3~5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라미드는 2023년 말 구미공장 증설을 완료해 연간 생산능력이 7,500톤에서 1만 5,310톤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브레이크 패드·가스켓용 아라미드 펄프도 구미공장 증설로 연 1,500톤에서 3,000톤으로 확대됐다.

타이어코드 글로벌 점유율은 2023년 말 업계 집계 기준 HS효성첨단소재 51%, 코오롱인더스트리 15% 수준으로 파악된다.

필름·전자재료 축에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CPI가 대표 제품이며, CPI는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커버 윈도와 보호필름에 쓰이는 소재로 유리보다 가볍고 반복 굴곡에도 내구성을 유지한다. 패션 부문은 아웃도어·골프·남성복 브랜드를 보유하며, 중국 합작 브랜드 사업이 지분법으로 실적에 반영된다.

포트폴리오는 계속 재편 중으로 적자가 이어졌던 PET 필름 사업을 정리한 데 이어 오버코트, OLED 봉지재, 드라이필름 등 일부 사업과 관련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 부품 사업 합병과 코오롱ENP 합병 등 사업 효율화를 이어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3조453억3.6%
2025Q31.2조269억2.3%
2025Q41.2조98억0.8%
2026Q11.2조619억5.0%
2026Q21.4조987억7.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4조2,425억1,798억4.5%6.9%119.7%
20235.1조1,576억428억3.1%1.5%104.9%
20244.8조1,587억986억3.3%2.7%92.1%
20254.9조1,089억383억2.2%1.0%89.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5조 3,675억원·영업이익 2,425억원(영업이익률 4.5%)에서 2023년 5조 612억원·1,576억원(3.1%), 2024년 4조 8,430억원·1,587억원(3.3%), 2025년 4조 8,734억원·1,089억원(2.2%)으로 외형과 마진이 함께 눌린 흐름이었다.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383억원으로 2024년 986억원 대비 크게 줄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453억원에서 3분기 269억원, 4분기 98억원으로 내려앉았고 4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2025년 4분기에 아라미드 재고평가손실과 코오롱ENP 정기보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조 2,374억원·영업이익 619억원, 2분기 매출 1조 3,565억원·영업이익 987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개선됐고, 상반기 영업이익 합계는 1,607억원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을 이미 넘어섰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742억원은 같은 분기 영업이익을 웃돌아 영업외 손익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이나 세부 내역은 본 리포트에서 확인하지 않았다.

부문별로는 상반기 화학 사업 영업이익이 1,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591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원재료 투입 시차(래깅) 효과로 석유수지 마진이 확대된 영향이라는 설명이 나왔고, 2분기에는 운영 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한 아라미드 적자폭 축소와 패션 부문 준성수기 효과도 더해졌다.

재무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550억원으로 2024년 2,906억원보다 늘었고, 부채비율은 2022년 119.7%에서 2025년 89.0%로 낮아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1,358억원으로, 분기 이익의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05

산업 분석

전방 수급은 2025년의 부진에서 2026년 상반기 들어 뚜렷하게 방향을 바꿨다. 타이어코드 원재료인 PET 가격이 약 6개월 만에 1.5배 이상 상승했고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업계 실적이 개선됐다.

아라미드는 한때 통신 케이블 등 전방 산업 악화와 중국의 공격적 증설로 고전했으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전방이 살아나며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북미 광케이블과 차량용·방탄용 수요 확대로 아라미드는 풀가동 체제에 진입해 2분기 적자폭이 줄었지만, 원가 상승으로 손익분기점은 아직 넘지 못했다.

경쟁 구도를 보면 HS효성첨단소재의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7,817억원, 1,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3.9%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607억원으로 전년 동기 722억원 대비 122.4% 증가했고 매출은 4.17% 늘어 2조 5,939억원이었던 만큼, 회복 폭은 경쟁사보다 컸으나 절대 이익 규모와 마진 수준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신소재 쪽 사이클은 별개로 움직인다.

회사는 글로벌 mPPO 시장이 2025년 약 4,600톤에서 2030년 약 9,700톤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라미드에서는 국내 효성첨단소재·태광산업·휴비스, 해외 듀폰과 도레이, 테이진 아라미드 등이 주요 경쟁사로 꼽힌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하반기 축은 mPPO 증설 가동, CPI 풀가동, 그리고 산업자재 고부가 제품 확대다. 김천2공장 mPPO 생산시설은 기계적 완공을 마치고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하반기 가동에 들어가며, 지난해 6월 약 34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설비다.

이번 증설로 mPPO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시장에서는 mPPO 매출이 2025년 약 800억원에서 2026년 1,300억원, 2027년 1,800억원 수준으로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처는 대만 CCL 기업 세 곳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국내 고객사 납품 확대도 거론된다. CPI에 대해서는 회사가 3분기부터 풀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현재 생산능력 기준 풀가동 시 2,000억~3,000억원의 매출 규모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산업자재에서는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에 2027년까지 열처리 설비를 증설해 생산능력을 연 3만 6,000톤에서 5만 7,000톤으로 확대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며, 가동이 중단된 중국 공장 설비를 활용해 투자비를 약 300억원으로 낮췄다.

사업 재편은 7월 13일 IMM PE와 기능소재·이미지 소재 사업부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버코트, OLED 봉지재, 드라이필름 사업 및 관련 지분 양도를 추진하며, 대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에 쓰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독립 법인이 아닌 대기업 사업부를 떼어내는 카브아웃 구조여서 본계약과 거래 종결까지 인력 승계, 설비 분할, 전산 구축 등 조율할 사안이 적지 않다는 관측도 함께 나온다.

2026년 8월 발간된 증권사 보고서들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2,853억원, 2027년 평균은 3,078억원으로 집계됐다.

07

밸류에이션

PER
13.3배
PBR
0.4배
ROE
3.3%
EPS
4,187원
BPS
142,256원
주당배당금
1,300원

주가 관련 배수는 화면 카드의 실시간 값을 기준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참고로 유안타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이 회사의 주가순자산비율 밴드를 저점 0.3배, 평균 0.7배, 고점 1.3배로 제시하고 과거 영업이익 2,000억원 이상 구간에서 1.0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현재 순자산 대비 배수는 그 밴드의 하단 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2025년까지 이어진 이익 감소와 2026년 상반기의 이익 회복이 아직 함께 반영되는 국면임을 보여준다.

목표주가와 관련해서는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8월 10일 자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8만 8,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고, 유안타증권은 2026년 7월 자료에서 목표주가 9만 6,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각 증권사의 견해이며 코사이의 판단이 아니다.

배당은 직전 결산 기준 현금배당이 이어졌으나 2025년 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배당 재원은 이익 회복 지속 여부에 좌우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본업 마진 회복이 실제 숫자로 확인됐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619억원, 2분기 987억원으로 두 분기 합계가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089억원을 웃돈다. 상반기 화학 영업이익은 1,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591억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로 석유수지 마진이 확대된 영향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타이어코드 쪽에서도 PET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면서 업계 전반의 실적이 개선됐다. 2025년 4분기 손실 국면에서 벗어난 흐름 자체는 확인된 사실이다.

AI 기판 소재 mPPO의 물량 확대

김천2공장은 2분기 기계적 준공을 마쳤고 신규 라인은 램프업을 거쳐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증설로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다. 현재 대만 CCL 기업 세 곳을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mPPO는 AI 반도체와 6G 통신기기용 고성능 기판의 절연 소재로, 동박적층판에 적용돼 신호 손실과 발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전방인 AI 서버 투자가 유지되는 한 물량 기반 성장 여지가 남아 있는 영역이다.

CPI 흑자 전환과 포트폴리오 정리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자료에서 CPI가 해외 신규 고객사향 판매 증가로 2018년 설비 완공 이후 첫 흑자전환했으며 3분기 풀가동에 따른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생산능력 기준 풀가동 시 2,000억~3,000억원의 매출 규모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기능·이미지 소재 사업 매각 대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저수익 사업을 덜어내고 고부가 라인에 자원을 집중하는 구조 전환이 진행 중이다.

09

약세 요인

아라미드는 풀가동에도 적자

아라미드는 북미 광케이블 등 수요 확대로 풀가동에 진입해 2분기 적자폭이 줄었지만, 전쟁 영향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고 늘어난 생산능력을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것은 남은 과제로 지적된다.

2023년 말 증설로 연 1만 5,310톤 체제를 갖췄지만 이후 중국 업체들의 생산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판가가 하락하며 늘어난 생산능력이 오히려 수익성 부담이 됐다. 증설 자산의 고정비가 이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늦어질수록 전사 마진 개선 속도도 제약된다.

래깅 효과 의존과 원가 변동성

상반기 화학 이익 개선의 배경으로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가 지목됐다. 이런 효과는 원료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면 마진을 되돌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타이어코드도 PET 가격 급등분을 판가에 전가하는 구조여서, 원료 가격이 하락 국면으로 전환되면 판가 협상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즉 상반기 마진의 일부는 사이클 요인에 기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익 체력 대비 큰 부채 규모

2025년 말 부채총계는 3조 6,175억원으로 자기자본 4조 650억원에 근접하며, 부채비율은 89.0%다. 2022년 119.7%에서 낮아지긴 했으나 2025년 영업이익 1,089억원 수준의 이익 체력과 비교하면 금융비용 부담은 가볍지 않다.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리는 증설에 약 2,400억원이 투입되면서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순유출을 지속해 왔다는 지적도 있었다. 매각 대금 유입 시점과 규모가 재무 개선 속도를 좌우할 변수다.

10

리스크 요인

거래 종결 리스크

IMM PE에는 우선협상권이 부여됐고 양측은 실사를 거쳐 세부 조건을 협의한 뒤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니다. 대기업 사업부를 떼어내는 카브아웃 구조여서 인력 승계와 설비 분할,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조율할 사안이 적지 않다는 관측이 있다.

매각 대상 두 사업부의 합산 매출은 2,000억원대로 전해졌다. 조건 변경이나 지연이 발생하면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 계획의 시점도 함께 밀릴 수 있다.

전방 수요·경쟁 심화

아라미드는 중국발 증설 이력이 있는 시장으로, 수요 회복이 둔화되면 판가 압력이 재차 커질 수 있다. 국내에서는 효성첨단소재·태광산업·휴비스, 해외에서는 듀폰과 도레이, 테이진 아라미드 등이 경쟁 상대로 거론된다.

mPPO와 CPI도 고객사 채택과 스펙 변경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여서, 스마트폰에서 초박막유리 채택이 늘고 있다는 점은 CPI 수요 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높은 신소재의 특성상 단일 프로젝트 지연이 분기 실적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

법적 분쟁·비경상 항목

특허법원은 2025년 6월 HS효성첨단소재가 제기한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특허 무효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려, 2023년 특허심판원 결정을 뒤집었다. 양측은 미국에서도 동일 특허를 두고 분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HS효성이 미국 특허심판원에 무효심판을 제기한 상태다.

별개로 2025년 4분기처럼 재고평가손실이나 정기보수 같은 비경상 항목이 분기 이익을 크게 흔든 전례가 있다. 분기 숫자를 볼 때 일회성 요인의 성격과 규모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초·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회사가 3분기부터 CPI 생산설비를 최대 수준으로 가동할 것으로 내다본 만큼 CPI 매출 반영 규모와 mPPO 신규 라인의 첫 온기 기여, 아라미드 손익 방향을 함께 확인할 대목이다.

  2. 2026년 4분기 중

    기능소재·이미지 소재 사업 양도의 본계약 체결 여부와 거래 금액·종결 일정 공시. 회사는 양도 대금을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자금 유입 시점이 순차입금 축소 속도를 가른다.

  3.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과 배당 결정 공시. 2025년 영업이익 1,089억원 대비 연간 이익 회복 폭이 확인되는 시점이며, 이익 증가가 배당 정책으로 이어지는지도 함께 볼 수 있다.

  4. 2027년까지 진행

    베트남 타이어코드 생산능력을 연 3만 6,000톤에서 5만 7,000톤으로 확대하는 열처리 설비 증설의 공정 진척과 가동 시점. 증설 물량이 판가 하락 없이 소화되는지가 산업자재 마진의 관건이다.

  5. 매 분기 실적 발표 때

    석유수지 스프레드와 PET 등 원재료 가격 방향. 상반기 화학 이익 확대가 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에 기댄 부분이 있는 만큼, 원가가 반대로 움직일 때 화학 부문 마진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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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2년 영업이익 2,425억원에서 2025년 1,089억원까지 이익이 줄어드는 구간을 지난 뒤, 2026년 1분기 619억원·2분기 987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회복 흐름을 보였다.

회복의 축은 석유수지 중심의 화학 마진과 타이어코드·에어백 등 산업자재 판매 확대, 그리고 mPPO·CPI 신소재의 가동률 상승이다. mPPO는 김천2공장 증설로 생산능력이 두 배 이상 늘어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가고, CPI는 해외 신규 고객 확보로 첫 흑자를 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반대편에는 풀가동에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아라미드와 원재료 투입 시차에 기댄 화학 마진, 그리고 본계약 전 단계인 사업부 매각이라는 미확정 변수가 놓여 있다.

재무적으로는 부채비율이 2022년 119.7%에서 2025년 89.0%로 낮아지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550억원으로 늘어난 점이 완충 역할을 하지만, 부채 절대 규모는 여전히 이익 체력 대비 가볍지 않다.

결국 신소재 물량이 분기 이익으로 연속해서 확인되는지, 아라미드가 흑자로 넘어가는지, 매각 대금이 언제 유입되는지가 다음 분기들의 판단 재료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용으로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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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ad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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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