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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재

83,500원▲ 0.9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41억원
거래대금
23,562,100원
거래량
286주
상장주식수
126만주
PER
5.8배
PBR
0.5배
EPS
14,530원
배당수익률
0.6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용접재료 최강자, 조선업 훈풍 속 실적 회복

국내 대표 용접재료 전문기업 조선선재는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후방 수혜 구조를 갖췄으나, 매출 규모 정체와 영업외 손익 변동성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1. 1

    피복아크 용접봉·플럭스코어드 와이어 등을 생산하는 국내 종합 용접재료 전문기업으로 조선·건설·플랜트 등 다양한 전방산업에 공급한다.

  2. 2

    2025년 연결 매출 517.6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영업이익률 15.0%)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순이익은 감소했다.

  3. 3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39.6억원으로 2025년 2분기 이후 4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4. 4

    부채비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는 매우 낮은 재무구조와 자사주 비중이 높은 독특한 자본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5. 5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용접재료 수요와 후판 등 원가 변수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후방산업 포지션에 있다.

02

사업 구조

조선선재는 1949년 설립되어 2010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라 CS홀딩스의 자회사로 독립한 국내 종합 용접재료 전문기업이다.

본사는 피복아크 용접봉과 탄산가스 아크용접용 솔리드 와이어를 생산하며, 자회사인 조선선재온산은 플럭스코어드 와이어와 서브머지드 아크 용접재료, MIG/TIG 와이어 등을 대량 생산한다.

해외 생산·판매 거점으로는 베트남 법인 조선비나와 일본 현지법인 조선웰딩재팬을 두고 있어 해외 고객 대응 채널을 갖추고 있다.

용접재료는 조선, 건설, 기계, 화공플랜트부터 원자력발전소 시공까지 금속을 접합하는 다양한 공정에 사용되며, 과거 국내 원전(신고리·신월성) 시공 물량에도 제품을 납품한 바 있다.

철강금속신문의 2016년 보도에 따르면 국내 피복봉 시장에서 조선선재의 점유율은 70% 이상으로 추정된 바 있으며, 이는 오래된 추정치이지만 회사가 니치 시장에서 오랜 기간 강한 지위를 유지해온 배경을 보여준다.

다만 중국 등 신흥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 도전하고 있어 저가 제품군에서의 경쟁 압력이 상존한다. 국내 용접재료 시장에는 고려용접봉(키스웰) 등이 주요 경쟁사로 꼽힌다.

제품 수요는 소비재처럼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철강자재 소비, 특히 조선·건설 등 중후장대 산업의 발주·건조 물량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45억23억15.9%
2025Q3126억19억14.9%
2025Q4129억20억15.8%
2026Q1123억15억12.1%
2026Q2164억40억24.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70억94억105억14.1%7.7%6.8%
2023666억106억130억15.9%8.9%6.4%
2024509억87억163억17.1%10.4%7.1%
2025518억78억94억15.0%5.7%6.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은 2022년 669.8억원, 2023년 666.1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509.1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2025년 517.6억원으로 완만히 회복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4.1%에서 2023년 15.9%, 2024년 17.1%로 매출 감소에도 오히려 개선됐으나 2025년에는 15.0%로 다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05.2억원, 2023년 130.1억원으로 늘어난 뒤 2024년 162.8억원까지 확대됐지만, 2025년에는 93.8억원으로 큰 폭 감소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모두 순이익이 영업이익(각각 86.8억원, 77.9억원)을 웃도는 구간이 있어 영업외 손익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는 영업이익 23.1억원의 흑자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1.4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영업외 손익 변동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2025년 3분기(순이익 33.1억원), 4분기(34.6억원), 2026년 1분기(39.4억원)에는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더 크게 나타나는 흐름이 이어졌다.

2026년 2분기는 매출 164.5억원, 영업이익 39.6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매출·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기록하며 본업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고, 순이익은 28.5억원이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은 542.4억원, 영업이익은 93.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35.5억원으로 집계되며,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최근 4개년 모두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매출액 대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05

산업 분석

조선선재의 최대 전방산업인 국내 조선업은 2026년 들어 뚜렷한 호황 국면에 있다.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2026년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2조 7062억원, 합산 매출은 17조 6009억원으로 고선가 선박의 매출 반영과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크게 늘었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HD한국조선해양 761억 2500만달러, 삼성중공업 355억달러, 한화오션 337억달러에 달하며, 주요 조선사들이 연간 수주 목표를 대부분 채우거나 초과 달성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노후 선박 교체 수요와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종 발주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조선업 현장에서는 숙련 인력 부족에 따른 협력사 인건비 상승과 외주 물량 증가, 후판 등 기자재 가격 변수가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는 후판·용접재료 등 조선 기자재 공급망 전반의 원가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

조선선재와 같은 용접재료 업체는 이러한 조선 건조 물량 확대의 직접적 수요처이면서도, 철강 원자재 가격 변동에 노출되는 이중적 구조를 가진다.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실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국내 조선 기자재 공급망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06

전망

조선선재는 별도의 수치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어, 전망은 전방산업인 조선업 동향과 회사의 최근 분기 실적 흐름을 통해 가늠할 수밖에 없다.

조선 3사가 연간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후방 기자재 수요 환경은 우호적인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업의 차기 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용 엔진,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군함 등 신사업 확장을 주목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 다각화가 본격화되면 조선 기자재 공급망 전체의 수요 기반도 넓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회사 자체적으로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 신호를 보였다는 점이 확인된 사실이다.

다만 2024~2025년 실적에서 나타났듯 영업외 손익의 변동성이 커 향후 분기별 순이익 흐름을 예단하기 어려운 구조이며, 이 부분은 다음 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후판 등 철강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외주비 부담이 조선업계 전반의 원가 변수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조선선재의 원가 구조에도 유사한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5.8배
PBR
0.5배
ROE
8.3%
EPS
14,530원
BPS
180,701원
주당배당금
500원

밸류에이션 지표를 과거 궤적과 비교해보면, 최근 주가수익비율은 한 자료 기준 5년 평균(약 10배대) 대비 낮은 구간에서 형성되어 있고, 주가순자산비율 역시 5년 평균(약 0.9배) 대비 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2024~2025년의 순이익 둔화와 영업외 손익 변동성이 시장의 밸류에이션 반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5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1% 미만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다른 배당주 대비 배당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한편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는 낮은 부채 구조와, 유통주식 대비 자사주 비중이 높은 자본구조는 주당 지표 해석에 있어 함께 고려해야 할 요소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이 적자 없이 이익을 낸 구간으로 전환되며 이익 회복 흐름이 확인되고 있으나, 향후 분기 실적에 영업외 손익이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지는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후방 수혜 구조

국내 조선 3사가 사상 최대 수주잔고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고선가 선박 건조 물량이 확대되고 있어, 용접재료 수요 기반이 넓어질 잠재력이 있다. 마스가 프로젝트 등 미국 시장 진출 논의가 본격화되면 장기적으로 국내 조선 기자재 공급망의 사업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조선선재는 국내 피복봉 시장에서 오랜 기간 강한 지위를 유지해온 만큼 물량 확대의 직접적 수혜 채널을 갖췄다.

이익 회복 신호와 견조한 재무구조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본업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4개 분기 모두 순이익 흑자를 유지했고, 부채비율은 한 자릿수에 머무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최근 4개년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재무 건전성 측면의 부담이 크지 않다.

독보적 니치 지위와 해외 생산거점

국내 피복봉 시장에서 조선선재의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해외 생산·판매 채널을 갖추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시공용 용접재료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특수 분야에서도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 구조를 갖는다.

09

약세 요인

매출 규모의 정체

2023년 666억원이던 매출이 2024년 509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2025년에도 518억원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대형 조선 3사의 슈퍼사이클과 달리 후방 기자재 업체의 매출 성장 속도는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업외 손익의 높은 변동성

2025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고, 2024~2025년 연간 실적에서도 순이익이 영업이익과 다른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는 구간이 반복됐다. 이는 분기·연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원자재비·인건비 부담과 경쟁 심화

조선업계 전반에서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숙련 인력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원가 부담으로 지목되고 있어 용접재료 업체의 마진에도 유사한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 중국 등 신흥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저가 제품군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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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전방산업 의존 리스크

매출의 상당 부분이 조선·건설 등 중후장대 산업의 발주·건조 물량에 연동되는 구조다. 현재는 조선업 호황 국면이지만, 향후 신규 수주가 둔화되거나 건조 물량이 축소될 경우 용접재료 수요도 함께 줄어들 수 있다.

원자재·환율 리스크

철강 원료 가격 변동은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베트남·일본 등 해외법인 운영에 따라 환율 변동에도 노출된다. 원자재비 상승 국면에서는 판가 반영이 지연될 경우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다.

유동성 리스크

자사주 비중이 높아 유통주식 수가 제한적이고, 최근 거래량이 과거 평균 대비 낮게 나타나는 시기가 있어 거래 유동성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특성은 매매 시 가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11월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3분기 실적 발표와 후판가 협상 결과를 통해 후방 기자재 수요·원가 환경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1월 중순

    조선선재의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률 추이와 영업외 손익 변동성이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4분기 중

    조선업계의 신규 수주 흐름과 후판·합금철 등 원자재 가격 동향을 점검해 용접재료 수요·원가 양방향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2027년 초

    2026년 연간 결산실적 발표와 정기 주주총회에서의 배당 결정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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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조선선재는 국내 용접재료 시장에서 오랜 기간 강한 지위를 유지해온 니치 제조업체로,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후방 수혜 구조와 매우 낮은 부채비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다만 2023~2025년 매출은 정체된 모습을 보였고, 순이익은 영업이익과 다른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는 구간이 반복되며 영업외 손익의 변동성이 실적 해석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본업 수익성 회복의 신호가 확인됐다.

밸류에이션은 과거 5년 평균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배당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수주호황과 후판 등 원가 변수가 동시에 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이므로, 다음 분기 실적과 조선업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효하다. 본 리포트는 투자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alphasquare.co.kr
  2. investing.com
  3. finance.thesmileinfo.com
  4. judal.co.kr
  5. kr.investing.com
  6. finance.thesmileinfo.com
  7. finance.thesmile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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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hosunwel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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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ewspim.com
  17. etnews.com
  18. newsway.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