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기계·장비119650

KC코트렐

918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08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1.1억주
PER
9.4배
PBR
1.8배
EPS
9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개선 속 상장유지 리스크 공존

KC코트렐은 2025년까지 이어진 매출 급감과 손실 속에서도 손실 규모를 줄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반복된 감사의견 거절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기간이라는 관리 이슈가 동시에 남아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928억원, 전년(3,409억원) 대비 43.4%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88.6억원으로 전년 –678억원보다 크게 축소됐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5.9억원·순이익 85.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2분기 다시 영업손실 30.1억원으로 돌아섰다.

  3. 3

    한국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기간을 2027년 4월 16일까지 연장, 재무건전성·내부통제 정상화 입증 과제가 남아있다.

  4. 4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손익 개선과 실제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5. 5

    동남아(태국·필리핀·인도) 및 국내 철강·발전 설비 교체 수주(영흥 5호기 등)를 통한 매출 기반 확대를 추진 중이다.

02

사업 구조

KC코트렐은 1973년 설립된 대기환경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2010년 KC그린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재상장했다. 주력 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제철소·시멘트·석유화학 등 대형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분진처리설비(전기집진기 등)와 가스처리설비(탈황·탈질)의 공급, 유지보수 및 운영관리다.

최대주주는 KC그린홀딩스이며, Changchun KC Envirotech, KC Cottrell Vietnam, KC Cottrell India, KC Cottrell Taiwan, Nol-Tec Systems 등 5개국 해외법인·영업망을 통해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누적 6,000여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엔지니어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최근에는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 RHDS(중질유 탈황촉매 재제조), 터널·지하공간용 집진기, 반도체 F-Gas 처리 기술 등으로 신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매출은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의 진행 시점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수주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국내 전기집진기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대만 타이중 화력발전, 베트남 롱푸 화력발전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에서 원가·기성금 관리 이슈가 부각되며 실행 리스크가 노출된 상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30억-4억−0.8%
2025Q3479억-16억−3.3%
2025Q4397억-66억−16.6%
2026Q1248억16억6.4%
2026Q2155억-30억−19.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216억36억-220억0.9%−39.2%470.0%
20234,366억-211억-445억−4.8%−108.9%899.8%
20243,409억-678억-311억−19.9%−57.6%355.7%
20251,929억-89억-103억−4.6%−20.1%289.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928억 7,300만원으로 2024년 3,409억 4,000만원 대비 43.4% 감소했다. 이는 2023년 4,366억원, 2022년 4,216억원과 비교하면 2년 연속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흐름이다.

영업손실은 2025년 –88억 6,500만원으로 2024년 –678억 2,000만원보다 손실 규모가 크게 축소됐고, 2023년 –210억 9,000만원, 2022년 +36억 3,000만원(흑자)과 비교해도 최근 저점을 통과하는 모습이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2025년 –103억 1,000만원으로 2024년 –311억 3,000만원, 2023년 –444억 5,000만원보다 축소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478억 9,000만원·영업손실 15억 8,000만원, 4분기 매출 397억 2,000만원·영업손실 65억 9,000만원을 기록한 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248억 2,000만원으로 줄었음에도 영업이익 15억 9,000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85억 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55억 5,000만원까지 더 줄어들며 영업손실 30억 1,000만원, 순손실 1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러한 분기별 등락은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시점과 원가율 변동에 크게 좌우되는 수주산업 특성을 보여준다.

재무구조 측면에서 부채비율은 2022년 470.0%, 2023년 899.8%로 급등한 뒤 2024년 355.7%, 2025년 289.6%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1,217억원, 2023년 –928억원, 2024년 –113억원, 2025년 –261억원으로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손익상 손실 축소와 실제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있음을 시사한다.

05

산업 분석

대기오염 방지설비 산업은 발전·제철·시멘트·석유화학 등 중후장대 산업의 신증설 및 노후설비 교체투자에 실적이 연동되는 대표적인 수주산업이다. 국내는 석탄화력 신규 발주가 제한적인 국면에 들어섰고, 기존 설비의 성능개선·교체 공사, 예를 들어 영흥 5호기 전기집진기 교체공사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동남아(태국·필리핀·인도)와 대만·베트남 등에서 화력발전·산업설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회사는 이 지역을 수주 확대 타깃으로 제시했다.

다만 해외 대형 프로젝트는 원가 관리와 기성금 회수의 불확실성이 커서, 대만 타이중 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서의 원가 논란이 감사의견 거절로까지 이어진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

탄소중립 정책 확산에 따라 CCUS, 반도체 공정 부산물(F-Gas) 처리 등 신규 환경기술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기존 집진·탈황탈질 설비 업체들에게는 사업다각화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

경쟁환경 측면에서는 국내외 다수의 환경설비업체와 프로젝트별 수주 경쟁을 벌이는 구조로, 개별 대형 계약 낙찰 여부가 실적 사이클에 큰 영향을 미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6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기간을 2027년 4월 16일까지 부여받아, 그 기간 내 재무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정상화를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회사는 차입금을 단계적으로 상환해 2027년 말까지 전액 상환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대만 타이중·베트남 롱푸 프로젝트의 기성금 회수를 통한 현금흐름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추천 절차 반영, 예정원가 변경 모니터링 강화, 중요 입찰계약 승인 절차 정비, 감사 전담조직 구성 등 내부통제 체계 정비도 병행한다.

영업 측면에서는 신용등급 회복을 바탕으로 태국·필리핀·인도 등 동남아 시장과 국내 철강·발전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통해 매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실제로 2026년 7월에는 한국남동발전을 상대로 영흥 5호기 전기집진기 집진판·방전극 교체공사(계약금액 86.3억원, 계약기간 2026년 7월21일~12월29일)를 수주했다.

신사업으로는 CCUS 상용화 추진, 터널·지하공간용 집진기, 반도체 F-Gas 처리 기술 개발을 통한 신규 시장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양적 수주에서 질적 수주로 전환하고 프로젝트 실행예산 관리를 강화해 마진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07

밸류에이션

PER
9.4배
PBR
1.8배
ROE
16.5%
EPS
98원
BPS
520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는 2025년까지 다년간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다시 양(+)으로 전환되며 주가수익비율 계산이 가능한 구간으로 넘어왔다.

다만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가 교차하는 만큼, 어떤 12개월 구간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이 배수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주가는 지배주주 자기자본 대비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보다는 프리미엄에 가까운 위치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비교는 업종 내 배당지급 기업들과는 성격이 다르다. 상장적격성 개선기간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지표는 일반적인 실적 사이클 기업보다 재무구조·상장유지 이슈에 더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손익 저점 통과 흐름

2025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크게 축소됐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매출 감소에도 원가율 개선과 비용 효율화가 동반되며 손익구조가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선 만큼 이 흐름이 아직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신사업 다각화 시도

CCUS 상용화, 터널·지하공간용 집진기, 반도체 F-Gas 처리 기술 개발 등 전통적인 대기오염방지설비를 넘어선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과 반도체 공정 규제 강화 흐름과 맞물려 있어 중장기 사업 다각화 기반으로 해석될 수 있다.

동남아·국내 수주 확대 전략

회사는 태국·필리핀·인도 등 동남아 시장과 국내 철강·발전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통해 매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실제로 2026년 7월 한국남동발전과 영흥 5호기 전기집진기 교체공사(86.3억원)를 계약하는 등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09

약세 요인

매출 기반 축소

매출액은 2023년 4,366억원에서 2024년 3,409억원, 2025년 1,929억원으로 2년 연속 큰 폭으로 줄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530억원) 대비도 크게 감소해, 대형 프로젝트 공백 시 매출 기반이 빠르게 얕아질 수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준다.

현금창출력 부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4년 연속 마이너스(–1,217억원→–928억원→–113억원→–261억원)를 기록했다. 손익상 손실 규모가 줄어드는 것과 별개로 실제 현금이 계속 유출되고 있어, 손익 개선이 현금흐름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재무구조 및 상장유지 부담

부채비율은 2023년 899.8%까지 치솟은 뒤 2025년 289.6%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여기에 2024사업연도 및 2025년 상반기 감사(검토)의견 거절, 그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기간(2027년 4월16일까지) 부여가 겹쳐 있어, 재무 부담과 상장유지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한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폐지 리스크

2024사업연도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2025년 3월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재감사를 거쳐 적정의견을 확보한 뒤에도 한국거래소는 2027년 4월16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개선기간 내 재무건전성과 내부통제 정상화를 입증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논의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다.

해외 대형 프로젝트 원가 리스크

대만 타이중 화력발전소 AQCS 개조 프로젝트 등에서 총예정원가 증가의 합리성을 감사인이 확인하지 못해 의견거절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베트남 롱푸 등 해외 프로젝트의 기성금 회수 지연이나 추가 원가 발생 시 재무 부담이 재차 커질 수 있다.

유동성·보증채무 부담

회사는 2024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해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해외 프로젝트 관련 보증채무 부담이 재무 리스크로 지적된다. 총자산이 2026년 1분기 기준 약 2,095억원으로 축소된 가운데 부채비율은 약 250%대를 유지하고 있어, 유동성 관리가 지속적인 과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보고서 제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1분기 흑자·2분기 적자 이후 매출·수익성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2월 29일

    영흥 5호기 전기집진기 교체공사 계약 종료 시점으로, 해당 매출 인식과 수익성 기여도를 점검할 시점이다.

  3. 2027년 3월 말(2026사업연도 감사보고서 제출)

    2026사업연도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유지되는지가 상장적격성 심사의 핵심 전제조건이다.

  4. 2027년 4월 16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기간 만료일로, 거래소가 개선계획 이행 내역과 기업 계속성을 평가해 상장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시점이다.

  5. 2027년 말

    회사가 제시한 차입금 전액 상환 목표 시한으로, 실제 상환 진행 상황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의 실질성을 점검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KC코트렐은 2025년까지 이어진 대규모 매출 감소와 순손실 속에서도 손실 규모를 축소시키며 2026년 1분기 일시적 흑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등락이 큰 상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년 연속 마이너스를 유지해 손익 개선과 실제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회사는 2024사업연도 및 2025년 상반기 감사(검토)의견 거절을 거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기간을 2027년 4월16일까지 부여받았으며, 그 기간 내 재무건전성과 내부통제 정상화 입증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동시에 태국·필리핀·인도 등 동남아 시장 공략과 국내 철강·발전 설비 교체 수주(영흥 5호기 등), CCUS·반도체 F-Gas 등 신사업을 통한 매출 기반 강화를 추진 중이다. 부채비율은 낮아지는 흐름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원가·기성금 관리 리스크도 상존한다.

투자자는 개선기간 내 감사의견 유지 여부, 신규 수주 성과, 현금흐름 회복 추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news.nate.com
  2. news.nate.com
  3. investing.com
  4. comp.fnguide.com
  5. m.thinkpool.com
  6. newstomato.com
  7. comp.fnguide.com
  8. comp.wisereport.co.kr
  9. newsworker.co.kr
  10. kind.krx.co.kr
  11. kind.krx.co.kr
  12. etnews.com
  13. keia.kr
  14. jobkorea.co.kr
  15. numbers.co.kr
  16. kind.krx.co.kr
  17. m.iprovest.com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