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115530

씨엔플러스

2,860원▲ 0.7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44억원
거래대금
58,365,139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858만주
PER
21.4배
PBR
2.2배
EPS
15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커넥터 넘어 해상풍력·AI로 사업 확장

정밀커넥터 제조업체 씨엔플러스는 해상풍력 설치·시공 사업 확대로 외형이 커지는 가운데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지만 순손실과 재무구조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536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지배주주 순손실은 24.6억원으로 오히려 확대됐다.

  2. 2

    분기 실적은 해상풍력 공사 진행률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며 2026년 1분기 재적자, 2분기 재흑자로 반전했다.

  3. 3

    자기자본은 2022년 116억원에서 2025년 68억원으로 줄고 부채비율은 200.7%에서 612.1%로 급등했다.

  4. 4

    2026년 3월 시행된 해상풍력특별법과 정부의 보급 확대 정책이 설치·시공 사업의 기회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5. 5

    최대주주는 2026년 7월 전환사채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하며 지분을 확대하고 오버행 우려 해소에 나섰다.

02

사업 구조

씨엔플러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이후 시흥시를 기반으로 전기 네트워크와 연결장치용 커넥터 제품을 개발·생산해오고 있다. 국내외 전자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SDI·삼성전자·LG이노텍·히타치·니덱·CHANGHONG·Sony Optiarc 등 글로벌 전자사에 커넥터 부품을 공급해왔다.

2003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씨엔플러스는 20년 이상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커넥터를 공급해 온 1차 협력사다. 정보통신기기용, 디스플레이용, 가전제품용 커넥터의 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2021년 피케이풍력 인수 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관련 운송·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풍력 관련 법인을 인수하고 해상풍력 EPC를 비롯해 해상 트랜지션피스(TP)와 풍력터빈 상부구조물(WTG) 설치, 프리어셈블리 사업에 진출했다. 종속회사로는 CNPLUS VINA Co. Ltd., 씨엔반도체, 씨엔에너지개발, 씨엔모빌리티 등 4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을 추진하며, 캠퍼스 내 1단계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호남권 AI 거점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디스플레이 중심의 전통 커넥터 포트폴리오를 모바일 및 IT 부품으로 다각화하고, ICT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 신사업 분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83억-5억−2.5%
2025Q3157억2억1.3%
2025Q487억10억11.6%
2026Q1175억-8억−4.5%
2026Q2215억9억4.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30억14억17억3.2%15.0%200.7%
2023363억10억4억2.7%3.5%201.5%
2024475억-36,854,309원-22억−0.1%−22.9%421.5%
2025536억4억-25억0.7%−36.1%612.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액은 2022년 430억원에서 2023년 36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475억원, 2025년 536억원으로 다시 늘며 최근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3.8억원, 2023년 9.6억원 흑자에서 2024년 소폭 적자(-0.4억원)로 전환한 뒤, 2025년 3.7억원 흑자로 재전환하며 영업이익률이 -0.1%에서 0.7%로 소폭 개선됐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7.4억원, 2023년 +3.9억원에서 2024년 -22.2억원, 2025년 -24.6억원으로 2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해, 영업이익 회복과 순손익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82.5%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하고 순손실은 241.7% 확대됐는데, 이는 풍력·태양광 발전소 건립 시 경비가 일시에 인식되는 구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83억원에 영업손실 4.6억원, 순손실 34.6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 매출 157억원·영업이익 2.0억원으로 소폭 개선됐으나 순손실 2.6억원은 이어졌다.

4분기에는 매출이 87억원으로 줄었음에도 영업이익 10.1억원, 순이익 19.7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을 흑자로 뒤집는 결정적 분기가 됐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75억원으로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 8.0억원, 순손실 9.0억원으로 다시 적자 전환했고, 2분기에는 매출 215억원·영업이익 8.7억원·순이익 3.6억원으로 재차 흑자를 나타내며 최근 다섯 개 분기 동안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패턴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은 2022년 116억원에서 2025년 68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200.7%에서 612.1%로 뛰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53억원에서 2025년 2.4억원으로 크게 줄어 이익의 질적 측면에서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국내 해상풍력 정책은 2026년 들어 빠르게 구체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3월 26일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다.

정부는 계획입지 제도 도입, 인허가 기간단축(10년→6.5년), 해상풍력발전추진단 가동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누적 10.5GW 달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씨엔플러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해상풍력 발전단지인 영광 낙월 프로젝트의 상부구조물 및 기자재 하역과 핵심 조립·설치 공정을 수주해 총괄 수행하고 있다.

해상풍력 시공은 기상 조건, 해역 특성, 대형 장비 운용 등 고난도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로, 국내에서 이 수준의 레퍼런스를 보유한 시공사는 극히 제한적이다. 회사는 국산 터빈발전기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유니슨의 발전기 설치 경험이 있으며, 지멘스 가메사 등 해외 발전기의 설치 역시 진행한 바가 있다.

다만 15MW급 이상 대형 터빈은 최고 높이가 260~290m에 달해 기존 국내 잭업베슬로는 대응이 어려운 만큼, 한화오션이 건조 중인 대형 풍력터빈설치선(WTIV)의 투입 시점이 향후 대형 프로젝트 참여 여부를 가르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정밀커넥터 사업은 삼성·LG 계열 공급망 안에서 안정적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나 성숙 시장 특성상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반면, 해상풍력 설치·시공 사업은 정책 변화에 연동된 성장 잠재력과 실적 변동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06

전망

씨엔플러스는 기존 전자부품 커넥터 제조를 넘어 해상풍력 설계·조달·시공(EPC)과 설치시공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낙월 해상풍력 매출인식이 2026년 실적에 반영되고, 중장기적으로는 1.5GW 이상의 인허가 진행 중인 후속 프로젝트들이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장축으로는 전남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이 있으며, 캠퍼스 내 1단계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호남권 AI 거점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최대주주의 전환사채 전환을 통한 자본 확충과 오버행 해소를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자동차 전장 등 신성장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최대주주인 인스앤코는 보유 중이던 제6회차 전환사채 15억원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해 지분율을 28.42%로 높였고, 대표이사 보유분을 합한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30.71%로 확대됐다. 아울러 제7회차 전환사채 중 10억원에 대해서는 만기 전 조기상환을 실시해 재무 부담을 줄였다.

자본구조 정비 차원에서는 1주당 액면가액을 1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의해 발행주식총수를 대폭 줄였고, 이는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으며 신주는 2026년 5월 26일 상장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21.4배
PBR
2.2배
ROE
15.1%
EPS
151원
BPS
1,493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이 장부가치보다 미래 성장 스토리(해상풍력 파이프라인, AI 데이터센터 사업 등)에 더 큰 가중치를 두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최근 다섯 개 분기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반복해 온 만큼,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특정 분기의 일회성 요인에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어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업종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6년 상반기 주식병합과 전환사채 전환으로 발행주식수 자체가 구조적으로 변화한 만큼, 과거 시점의 주당 지표를 현재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종합적으로 밸류에이션은 커넥터 사업의 안정적 현금흐름과 해상풍력·AI 신사업의 성장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상태로, 실적 회복의 지속성 여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정책 순풍을 탄 해상풍력 파이프라인

해상풍력특별법 시행과 정부의 10.5GW 보급 목표는 씨엔플러스가 확보한 설치·시공 레퍼런스의 활용 기회를 넓히고 있다. 영광 낙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단지의 핵심 공정을 총괄 수행한 경험은 후속 프로젝트 참여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다만 이는 회사가 밝힌 계획일 뿐, 실제 신규 수주로 이어질지는 개별 입찰 결과에 좌우된다.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안정적 커넥터 기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3.7억원 흑자로 전환됐고 매출도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나타냈다. 20년 이상 삼성전자·LG전자 등에 공급해 온 1차 협력사 지위는 커넥터 부문의 안정적 수요 기반이 된다. 다만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이며 분기별 편차가 커 흑자 전환의 지속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재무구조 개선 조치와 신사업 다각화

최대주주의 전환사채 전환과 조기상환을 통한 오버행 해소, 자본 확충 노력은 재무 불확실성을 일부 낮추는 요인이다. 전남대와의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협력은 커넥터·해상풍력 외 세 번째 성장축으로 제시됐다. 다만 이들 신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09

약세 요인

프로젝트 완공 시점에 좌우되는 실적 변동성

해상풍력 공사는 완공·기성 시점에 따라 매출과 비용 인식이 크게 달라져 분기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오가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한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 소수의 대형 프로젝트에 매출이 집중되는 구조는 이러한 변동성을 구조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다.

자본 축소와 부채비율 급등

자기자본은 2022년 116억원에서 2025년 68억원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200.7%에서 612.1%로 뛰었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해에도 순손실이 확대되며 자본 잠식 압력이 이어졌다. 재무구조가 계속 약화될 경우 추가 자본조달이나 조건 변경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다.

지속되는 순손실과 소형 시공사의 구조적 한계

2024년과 2025년 모두 영업이익과 무관하게 순손실을 기록해 비영업 부문의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대형 EPC사나 해외 설치업체와 비교할 때 자본력과 시공 규모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어 대형 프로젝트에서는 하도급이나 전문 구간 역할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대형 터빈 설치선 확보 여부와 시점도 회사가 직접 통제하기 어려운 변수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 집중 리스크

매출과 이익이 소수의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프로젝트 일정 지연이나 계약 조건 변경이 발생하면 특정 분기의 실적이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 전자부품 부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완충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재무 리스크

자기자본이 축소되고 부채비율이 크게 상승한 상태로, 추가적인 외부자금 조달이 필요해질 경우 전환사채나 유상증자 등 희석성 조달 수단이 다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최대주주의 전환사채 전환과 조기상환으로 일부 부담이 줄었으나 잔여 사채 및 향후 자금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정책·경쟁 리스크

해상풍력특별법은 시행 초기 단계로, 계획입지 지정과 인허가 절차가 실제로 얼마나 신속하게 집행되는지가 사업 확대 속도를 좌우한다. 대형 터빈 설치를 위한 전용 선박 확보 시점도 정부·조선사 등 외부 요인에 좌우된다. 국내 대형 건설·조선사가 해상풍력 설치 시장에 진입할 경우 경쟁 구도가 변화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확인해 최근 다섯 개 분기의 흑자·적자 반복 패턴이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영광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공정 진행과 매출 인식 상황을 확인해 실적 변동성의 완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3. 2026년 하반기 중

    해상풍력특별법에 따른 계획입지·인허가 절차 진행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 관련 공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하반기 중

    전남대와 추진 중인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1단계 실증사업의 구체적 진행 상황과 투자 규모 관련 공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지속적으로 확인 필요

    잔여 전환사채 처리와 추가 자본조달 관련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희석 및 재무구조 변화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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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씨엔플러스는 정밀커넥터라는 안정적 본업 위에 해상풍력 설치·시공과 AI 데이터센터라는 두 개의 신성장축을 얹으려는 기업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매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 확인됐다.

그러나 같은 기간 순손실이 오히려 확대되고 자기자본이 줄면서 부채비율이 200%대에서 600%대로 뛰어오른 점은 재무구조 측면의 뚜렷한 약점이다.

분기 실적은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공정 진행에 따라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실적의 지속성은 개별 프로젝트의 완공 및 매출 인식 시점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주주의 전환사채 전환과 조기상환, 주식병합 등 자본구조 정비 노력은 오버행과 재무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요인이다.

해상풍력특별법 시행과 정부의 보급 목표, 전남대와의 AI 데이터센터 협력은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근거가 되지만, 이들 모두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투자 판단에 앞서 향후 분기 실적, 개별 프로젝트 수주·완공 공시, 재무구조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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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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