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너지·전력112610

씨에스윈드

55,300원▲ 1.2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3조원
거래대금
229억원
거래량
41만주
상장주식수
4,217만주
PER
479.1배
PBR
1.5배
EPS
98원
배당수익률
2.1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정책 변수는 상존

2025년 영업이익률 10.9%로 사상 최고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4분기 대규모 손상 인식으로 순이익이 훼손됐고, 2026년 상반기 들어 분기 영업이익은 다시 개선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세액공제 일몰과 해상풍력 프로젝트 일정이 최대 변수로 남아 있다.

  1. 1

    2025년 매출 2조 9316억원(전년 3조 725억원 대비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3203억원으로 늘어 영업이익률이 8.3%에서 10.9%로 개선됐다. 매출 감소 속 마진 상승이라는 조합이 특징이다.

  2. 2

    2025년 4분기에 지배주주 순손실 1542억원이 발생했다. 키움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약 2205억원의 손상차손 인식과 수익성이 낮았던 Lindo 공장 폐쇄를 언급했다.

  3. 3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860억원(영업이익률 12.5%)은 제공된 분기 창(2025년 2분기~2026년 2분기) 내 최고치다. 반면 매출은 6864억원으로 직전 분기(7111억원)보다 줄었다.

  4. 4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공장은 IRA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대상으로 풍력타워 1와트당 3센트를 적용받는다. 다만 일몰 시점 조정 논의는 계속되는 사안이다.

  5. 5

    미국 내 경쟁사 캐파 축소가 진행 중이다. 2026년 8월 공개된 증권사 자료 인용에 따르면 Broadwind는 2026년 3분기 타워 생산 종료, Arcosa는 공장 4곳에서 2곳으로 축소가 예정돼 있다.

02

사업 구조

씨에스윈드는 2006년 설립돼 2014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풍력 기자재 업체로, 풍력발전기 타워와 타워 내부 부품·베어링을 생산한다. 매출의 대부분은 풍력타워 제조에서 발생하며, 해상풍력 강화를 위해 유럽 내 해상풍력 타워 생산을 확대하고 모노파일 등 하부구조물 사업에 진출해 있다.

하부구조물은 덴마크 Bladt Industries 인수를 통해 편입된 씨에스윈드오프쇼어가 담당하는 구조로, 타워(육상 중심)와 하부구조물(해상 중심)의 이원 포트폴리오가 실적 변동성의 원천이 된다.

생산기지는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베트남, 포르투갈, 덴마크 등에 분산돼 있고, 회사는 베트남 공장을 기술·인력의 핵심 기지로 설명해 왔다. 주요 고객은 Vestas, Siemens Gamesa 등 글로벌 터빈 제조사와 Orsted 같은 발전 개발사로, 고객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풍력타워는 부피와 중량이 커 운송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수요지 인접 생산이 경쟁력의 핵심이며,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와 유럽연합의 중국산 타워 반덤핑 조치는 사실상 진입장벽으로 작동한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지역별로 2~3개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형태이고, 중국 업체의 미국·유럽 진입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져 왔다. 여기에 미국 경쟁사들의 사업 축소·철수가 겹치면서 과점 구도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산업 구조가 이동하고 있다. 부문별 매출 비중은 회사가 확정 공시한 수치로 확인되지 않아 본 리포트에서는 정성적으로만 서술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500억593억9.1%
2025Q35,970억657억11.0%
2025Q47,827억702억9.0%
2026Q17,111억743억10.4%
2026Q26,864억860억12.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4조421억-10억3.1%−0.1%92.5%
20231.5조1,047억199억6.9%2.2%199.9%
20243.1조2,555억1,423억8.3%12.4%200.7%
20252.9조3,203억347억10.9%3.0%167.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다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조 3749억원, 2023년 1조 5202억원에서 2024년 3조 725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5년 2조 9316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421억원(영업이익률 3.1%), 2023년 1047억원(6.9%), 2024년 2555억원(8.3%), 2025년 3203억원(10.9%)으로 4년 연속 증가하며 마진이 계단식으로 올라왔다.

즉 2025년은 '매출은 감소, 이익은 증가'한 해로, 제품 믹스와 판가·생산성 요인이 물량 감소를 상쇄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1423억원에서 2025년 347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는데, 이는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1542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4분기 영업이익은 702억원 흑자였던 만큼 순손실의 성격은 영업 외 요인으로, 키움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약 2205억원의 손상차손과 Lindo 공장 폐쇄를 언급했다.

분기 추이는 2025년 2분기 매출 6500억원·영업이익 593억원(9.1%), 3분기 5970억원·657억원(11.0%), 4분기 7827억원·702억원(9.0%), 2026년 1분기 7111억원·743억원(10.4%), 2026년 2분기 6864억원·860억원(12.5%)으로, 매출은 분기별로 오르내렸지만 영업이익은 다섯 분기 연속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합산으로는 매출 1조 3975억원, 영업이익 160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026억원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277억원으로 2024년 491억원에서 크게 확대됐고, 부채는 2조 4092억원에서 2조 149억원으로 줄어 부채비율이 200.7%에서 167.7%로 낮아졌다.

다만 자기자본은 2024년 1조 2003억원에서 2025년 1조 2017억원으로 사실상 정체돼, 손상 인식이 자본 축적을 상쇄했음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전방시장은 미국 육상풍력과 유럽 해상풍력으로 이원화돼 있고, 두 시장의 사이클 위치가 다르다. 미국은 2025년 7월 제정된 OBBBA에 따라 2027년 말까지 설비 설치를 완료하거나 2026년 7월 4일까지 착공한 프로젝트에 보조금이 지급되는 구조여서, 정책 기한 전 발주 집중이 나타났다고 보도됐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타워 부문 수주총액 3억 1400만달러 중 미국 비중이 53.2%였고, 4분기 타워 신규 수주는 전분기 대비 약 2배 늘어난 6억 2000만달러로 이 중 약 60%가 미국 물량이라는 증권사 집계가 나왔다.

이는 수요의 앞당김 성격도 함께 담고 있어, 기한 이후 공백 가능성은 산업 공통의 논점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원재료 조달 불안과 정책 변동성으로 중소형 업체 철수가 이어졌고, 미국 3위였던 Broadwind의 타워 사업 철수는 과점 강화의 상징적 사건으로 언급된다.

2026년 8월 유통된 증권사 자료 인용 기준으로 미국 타워 업계 연간 생산능력은 약 10GW에서 약 7GW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럽 해상풍력은 계약가격 현실화·물가연동·계약기간 확대 등 프로젝트 경제성을 재구성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는 국면이며, 국내에서도 기존 허가 프로젝트의 착공 전환이 정책 초점으로 제시됐다.

글로벌 신규 설치량 자체는 사상 최고 수준까지 회복됐으나 중국과 육상 비중이 높아, 비중국권 해상풍력 기자재까지 전면 회복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2026년 생산 물량을 대부분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도됐다.

하부구조물 부문은 2025년 하반기 프로젝트 공백 우려가 있었으나 신규 수주 확보로 2026년 매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저수익 Lindo 공장 폐쇄는 2026년 하부구조물 법인의 수익성 방향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지목됐다.

미국 법인에서는 전사적 생산성 개선 프로그램(PIP)이 추진돼 단기간에 약 20% 수준의 생산성 향상이 확인됐다는 증권사 언급이 있었고, 증설 공장의 가동률·생산성 정상화가 이익 레버리지의 관건으로 제시됐다.

AMPC는 여전히 손익의 핵심 항목으로, 2026년 1분기 수령액이 330억원 수준으로 보도됐다. 정책 측면에서는 2026년 6월 트럼프 행정부가 풍력발전 관련 행정명령의 무효 판결에 대한 항소를 취하해 단기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는 해석이 나왔으나, 세액공제 일몰 시점 조정 논의는 종결되지 않았다.

유진투자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미국 육상풍력 설치 확대와 유럽 해상풍력 타워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6년과 2027년 매출·영업이익이 각각 3조원, 3000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는 특정 증권사의 추정치이며 회사가 확정한 가이던스가 아니라는 점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부유식 해상풍력 타워와 유럽 하부구조물(TP) 수주 기회가 신규 축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프로젝트 최종투자결정(FID) 일정에 좌우되는 영역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479.1배
PBR
1.5배
ROE
0.3%
EPS
98원
BPS
30,964원
주당배당금
1,000원

이익 기반 배수는 현재 왜곡이 큰 구간에 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5년 4분기 대규모 손실 탓에 매우 작은 수준으로 남아 있어, 이 이익을 나눠 산출한 주가수익비율은 회사의 정상 수익력을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고 과거 거래 밴드와 비교하기도 부적절하다.

반면 영업이익은 다섯 분기 연속 증가했고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므로, 영업 기준 수익력과 회계상 순이익 사이의 괴리가 밸류에이션 해석의 핵심 변수가 된다.

순자산 기준 배수는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이며, 자본이 2024년 말과 2025년 말 사이 정체됐다는 점이 분모 측 특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씨에스윈드가 글로벌 전역에 제조기지를 운영하는 선두업체임에도 해외 풍력업체 대비 과도한 할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익·순자산 기준 배수 모두 해외 비교업체 평균을 크게 밑돈다고 평가했다.

배당은 2025 회계연도 기준 주당 현금배당이 결정돼 배당수익률이 산출되지만, 이익 변동성이 큰 사업 구조에서 배당의 지속성은 향후 하부구조물 부문 손익 정상화와 함께 확인해야 할 항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마진 계단식 개선과 현금창출력 회복

영업이익률은 2022년 3.1%에서 2023년 6.9%, 2024년 8.3%, 2025년 10.9%로 4년 연속 상승했다. 분기 단위로도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860억원, 영업이익률 12.5%로 제공된 분기 창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5277억원으로 2024년 491억원에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200.7%에서 167.7%로 낮아졌다. 매출 규모가 줄어든 해에도 이익과 현금이 개선됐다는 점이 강세 논거의 출발점이다.

미국 공급 축소로 과점 구도 강화

미국 3위 타워 제조사였던 Broadwind가 타워 제조사업 철수를 발표했고, 2026년 8월 유통된 증권사 자료 인용 기준으로 Arcosa도 타워 공장을 4곳에서 2곳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국 타워 업계 연간 생산능력은 약 10GW에서 약 7GW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풍력타워는 운송비 부담이 커 현지 생산 기반이 곧 경쟁력이며, 반덤핑 관세로 중국산 진입도 제한적이다. 회사가 미국 현지 공장을 보유해 관세 부담 없이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거론된다.

정책 불확실성 일부 완화와 확보된 물량

2026년 6월 트럼프 행정부가 풍력발전 관련 행정명령 무효 판결에 대한 항소를 취하하면서 단기 정책 리스크가 줄었다는 해석이 나왔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무렵 2026년 생산 물량을 대부분 확보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보도됐다.

AMPC는 2026년 1분기 330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보도돼 여전히 손익에 기여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가 재생에너지 발주 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함께 언급된다.

09

약세 요인

세액공제 일몰과 수요 앞당김의 역효과

OBBBA는 2027년 말까지 설치 완료 또는 2026년 7월 4일까지 착공한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기한 직전 발주 집중이 관측됐다. 이는 반대로 기한 이후 발주 공백 가능성을 내포한다.

AMPC 일몰 시점 조정 논의가 계속되는 만큼, 보조금 축소 시 미국 사업의 손익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 미국 세액공제 축소는 프로젝트 경제성 자체를 악화시켜 기자재 수요에도 전이될 수 있는 경로다.

일회성 손상이 보여준 자산 리스크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702억원 흑자였지만 지배주주 순손실은 1542억원이었다. 키움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약 2205억원 손상차손 인식과 Lindo 공장 폐쇄를 언급했다.

그 결과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347억원으로 2024년 1423억원보다 크게 줄었고, 자기자본은 2024년 말 1조 2003억원에서 2025년 말 1조 2017억원으로 사실상 정체됐다. 해외 다수 법인을 보유한 구조에서 특정 법인의 수익성 악화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은 약세 논거다.

고객 집중과 판가 협상력 압박

매출이 Vestas, Siemens Gamesa 등 소수 터빈 제조사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여서 고객사의 발주·설치 일정 변경이 곧바로 실적에 반영된다. 터빈 OEM이 비용 절감을 추진하면 타워 업체의 판매단가와 마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하부구조물 부문은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최종투자결정 지연에 노출돼 있어 매출 공백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025년 하반기에도 하부구조물 일감 공백 우려가 논의된 바 있다.

10

리스크 요인

정책·규제

미국 IRA의 AMPC는 풍력타워 1와트당 3센트가 적용되는 제도로 손익 기여가 크다. 일몰 시점을 앞당기는 입법 논의가 여러 차례 제기됐고, 2026년에도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보도됐다. 항소 취하 등 완화 신호가 있었으나 행정부 정책 방향의 전환 가능성은 남아 있다. 세액공제 조건과 배분 비율(고객사와의 셰어링)의 변화도 실질 수취액을 바꿀 수 있는 변수다.

실적 변동성·회계

분기 매출이 6864억원에서 7827억원 사이를 오가며 인도 시점에 따라 크게 흔들리고, 과거에는 미국 타워 법인 매출 이연이 분기 실적을 왜곡한 사례도 보도됐다. 2025년 4분기처럼 영업 흑자에도 대규모 손상으로 순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순이익 기반 지표의 해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유럽 하부구조물 법인의 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도 과거 이익 감소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런 구조에서는 단일 분기 결과로 추세를 단정하기 어렵다.

재무구조·환율

2025년 말 부채는 2조 149억원, 부채비율은 167.7%로 2024년 말 200.7%보다 낮아졌지만 절대 수준은 여전히 높다. 미국·유럽·아시아에 생산법인이 분산돼 있어 환율과 현지 인플레이션, 강재 등 원재료 가격 변동이 원가에 직접 영향을 준다.

과거에는 터키 법인의 초인플레이션 회계 반영이 이익 감소 요인으로 언급된 바 있다. 증설과 신규 사업 진출이 계속되는 국면에서는 투자 지출과 차입 부담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2026년 2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 이어진 영업이익 증가 흐름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지, 계절성과 인도 일정이 매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확인 지점이다.

  2. 2026년 4분기

    미국 세액공제 관련 입법·행정 절차의 진행 상황. AMPC 일몰 시점 조정 논의와 OBBBA 요건(2027년 말 설치 완료) 적용 방식은 미국 법인 손익과 2027년 이후 발주 흐름을 가르는 변수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

    미국 경쟁사 캐파 축소의 실제 이행 여부. Broadwind의 타워 생산 종료와 Arcosa의 공장 축소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미국 타워 수급과 가동률·판가 협상 환경이 달라질 수 있다.

  4. 수시(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시점)

    유럽 해상풍력 하부구조물과 타워 신규 수주 공시. 씨에스윈드오프쇼어의 수주 확보 규모와 시점은 2027년 이후 매출 가시성 및 하부구조물 부문 마진 정상화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5. 2027년 2월경

    2026년 연간 실적 확정과 배당 결정. 2025년 4분기와 같은 손상 인식이 재발하지 않는지, Lindo 공장 폐쇄 이후 하부구조물 법인의 수익성이 실제로 개선되는지가 핵심 확인 항목이다.

12

종합 의견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타워 선두 업체로서 2022년 이후 영업이익률을 3.1%에서 2025년 10.9%까지 끌어올린 이익 개선 궤적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2025년은 매출이 3조 725억원에서 2조 9316억원으로 줄고, 4분기 대규모 손상 인식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이 1423억원에서 347억원으로 축소된 해였다.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1조 3975억원, 영업이익 1603억원을 기록하며 영업 단계의 개선이 이어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 확대와 부채비율 하락(200.7%→167.7%)도 함께 나타났다.

강세 논거는 미국 경쟁사 캐파 축소에 따른 과점 강화, 현지 생산 기반, 확보된 2026년 물량이며, 약세 논거는 세액공제 일몰과 OBBBA 기한 이후의 발주 공백 가능성, 소수 고객 의존, 손상 재발 위험이다.

산업 자체는 미국 육상과 유럽 해상의 사이클 위치가 달라 단일 방향으로 해석하기 어렵고, 국내외 정책 일정이 발주 시점을 크게 좌우한다. 결과적으로 영업 기준 수익력과 회계상 순이익 사이의 간극, 그리고 정책 요건 이후의 수요 연속성이 앞으로 확인해야 할 두 축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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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usinesspost.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