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섬유·패션·생활110790

크리스에프앤씨

2,960원▲ 0.3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92억원
거래대금
3,738,155원
거래량
1,265주
상장주식수
2,343만주
PER
—
PBR
0.2배
EPS
-243원
배당수익률
6.7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골프브랜드 명가, 온타이드 매각 후 체질개선 도전

국내 1위 골프웨어 기업 크리스에프앤씨는 2026년 3월 자회사 온타이드 지분을 완전히 매각하며 브랜드 중심 사업구조로 재편했지만, 골프웨어 시장 축소와 이익 회복은 여전히 진행 중인 과제다.

  1. 1

    핑·파리게이츠·마스터바니에디션 등 라이선스 브랜드로 국내 골프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

  2. 2

    2025년 7월 코스모인베스트먼트 매각 무산 후 2026년 3월 약진통상에 온타이드 지분 전량을 386억원에 매각 완료

  3. 3

    2026년 1분기 대규모 손실(지배주주순손실 89억원) 이후 2분기 영업이익 10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1억원으로 흑자 전환

  4. 4

    국내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22년 4조 2500억원에서 2025년 3조 1400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

  5. 5

    하이드로겐·마무트·앤드원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골프 의존도 완화 시도

02

사업 구조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내 골프웨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1998년 설립 이후 1999년 12월 미국 골프 브랜드 핑(PING)의 의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뒤 일본의 파리게이츠와 마스터바니,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등 해외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팬텀(FANTOM)도 함께 운영해 왔으며, 한때 핑·파리게이츠 등 주력 브랜드는 연 매출 1000억원대까지 성장했으나 최근 골프 인구 감소로 브랜드별 매출 규모가 다시 축소된 상태로 전해진다.

2022년 이탈리아 브랜드 Hydrogen 인수와 유럽 스포츠 브랜드 마무트 국내 독점사업권 확보 등으로 사업 확장 중이며, 이후 일본 하이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앤드원더(AND WANDER)' 독점사업권을 확보해 아웃도어 브랜드 축을 세 개로 늘렸다.

제조 부문에서는 의류 OEM 자회사 온타이드(옛 국동)를 2022년 인수해 보유해 왔으나, 수익성 부진이 이어지며 2025년부터 지분 매각을 추진했고 2026년 3월 지분 전량을 약진통상에 매각하며 완전히 분리했다.

골프웨어 및 스포츠 의류를 다양한 채널로 판매하며, 20대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유통은 백화점, 직영매장, 온라인몰(크리스몰) 등으로 다변화돼 있다.

경쟁구도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지포어·왁 등), LF(헤지스골프), 데상트골프, 까스텔바작 등 국내 대형 패션사들이 각축을 벌이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469억16억1.1%
2025Q31,172억-37억−3.1%
2025Q4—-13억—
2026Q1632억-67억−10.6%
2026Q2898억109억12.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809억785억267억20.6%8.4%90.3%
20233,670억461억242억12.6%6.5%85.8%
20243,313억121억-251억3.7%−7.0%84.0%
20253,119억-47억128억−1.5%3.5%99.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3809억원에서 2023년 3670억원, 2024년 3313억원, 2025년 3119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022년 785억원(영업이익률 20.6%)에서 2023년 461억원(12.6%), 2024년 121억원(3.7%)으로 급격히 줄었고, 2025년에는 영업손실 47억원(-1.5%)으로 전환했다.

다만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128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는데, 연결 전체 순손실(-46억원)과 대조되는 결과로 비지배주주 귀속 손실이 상대적으로 컸음을 보여준다.

반대로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121억원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순손실이 251억원에 달해, 자회사 관련 손상이나 영업외 손익 등 일회성 요인이 순이익에 부담을 줬던 것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469억원, 영업이익 16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8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에는 매출이 1172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37억원을 냈다.

4분기에는 영업손실 13억원, 지배주주순손실 42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632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 67억원, 지배주주순손실 89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냈다.

반면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1억원으로 뚜렷한 흑자 전환을 보였다. 이 같은 분기별 변동성은 자회사 온타이드의 연결범위 변화(부분 연결에서 완전 매각으로 전환)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57억원으로, 2026년 2분기 흑자에도 아직 연간 손익은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러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2022년 4조 2500억원을 정점으로 2023년 3조 7500억원, 2024년 3조 4500억원, 2025년 3조 1400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엔더믹 전환 이후 해외 여행이 재개된 데다, 경기 악화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2030세대가 비용 부담이 큰 골프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여파로 골프복을 취급하는 지포어, 왁,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등 골프복을 운영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 감소한 1조 2120억원, 영업이익은 64% 줄어든 164억원에 그쳤다.

다만 시장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도 한국의 세계 골프웨어 시장점유율은 1위(45%)로 집계돼, 절대적 시장 지위 자체는 유지되고 있다. 팬데믹 호황기를 지나 불황의 바람이 매서운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골프웨어는 진성 골퍼 확보에 나서며 도약을 엿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는 국내 수요 정체에 대응해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과 파크골프 같은 인접 스포츠 시장으로 외연을 넓히는 추세다. 크리스에프앤씨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이드로겐·마무트·앤드원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골프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06

전망

크리스에프앤씨는 2026년 3월 보유한 온타이드 보통주 2245만 9094주(29.27%)와 우선주 835만 730주(10.88%)를 전량 매각하며, 총 양수도대금은 약 386억원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5년 7월 코스모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추진했던 매각이 매매대금 300억원 중 240억원을 미지급하면서 무산된 지 약 5개월 만에 새 원매자를 찾아 마무리한 결과다. 회사 측은 온타이드를 관계사로 편입한 이후에도 수익이 나지 않아 포트폴리오 재정비 차원에서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매각 이후 회사는 하이드로겐·앤드원더·마무트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정통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외형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온타이드 연결범위 변화로 분기별 매출 비교가 어려워진 만큼, 향후 순수 브랜드 사업만의 매출·수익성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회사는 CREAS LYK JAPAN, CREAS LYK PTE. LTD.

등 해외 법인에 신규 출자한 내역을 공시해, 일본·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조직 정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2배
ROE
-1.5%
EPS
-243원
BPS
17,345원
주당배당금
200원

크리스에프앤씨의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상당히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산정이 의미를 갖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2022~2023년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시기와 비교하면 최근 3년은 이익이 크게 축소된 뒤 2026년 2분기 흑자 전환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회사는 순손실을 낸 해에도 현금배당을 지급해온 이력이 있어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자체는 유지되고 있다.

다만 온타이드 지분 매각과 같은 일회성 손익 요인이 지배주주순이익에 영향을 준 만큼, 향후 분기 실적에서 본업만의 수익성 회복 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온타이드 분리로 사업구조 단순화

2026년 3월 온타이드 지분 전량 매각이 마무리되면서 만성적인 적자 요인이었던 OEM 제조 부문 부담이 해소됐다. 회사 측은 온타이드가 편입된 이후에도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이제는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브랜드·라이선스 사업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향후 연결 실적의 변동성을 낮추고 본업 수익성을 더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2026년 2분기 실적 반전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67억원, 지배주주순손실 89억원의 부진을 겪은 뒤 2분기에는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1억원으로 뚜렷하게 반전했다. 이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온타이드 분리 이후 본업 실적이 온전히 드러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한 분기의 흑자 전환만으로 추세적 회복을 단정하기는 이르며, 다음 분기 실적으로 지속성을 확인해야 한다.

국내 1위 브랜드력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내 골프웨어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핑·파리게이츠·마스터바니에디션·세인트앤드류스 등 다수의 라이선스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여기에 2022년 하이드로겐 인수와 마무트 독점권 확보, 이후 앤드원더 독점권까지 더해 아웃도어 브랜드 세 축을 갖추게 됐다.

골프웨어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이 같은 브랜드 다각화는 매출원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09

약세 요인

국내 골프웨어 시장의 구조적 축소

국내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22년 4조 2500억원에서 2025년 3조 1400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코로나19 특수로 유입됐던 2030세대 골퍼들이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재개와 경기 둔화 속에서 이탈한 영향이 크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주력인 골프웨어 브랜드 매출이 이 같은 업황 축소와 궤를 같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구조적 부담이다.

실적 변동성과 구조조정 실행 리스크

2025년 7월 코스모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추진했던 온타이드 매각은 매매대금 300억원 중 240억원이 미지급되며 무산됐다. 이는 회사가 추진하는 구조조정성 거래가 계획대로 완결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온타이드의 연결범위가 부분 연결에서 완전 매각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분기별 매출과 손익의 변동성이 커진 점도 실적 해석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여전히 마이너스인 누적 손익

2025년 연간 영업손실은 47억원으로 전년 121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고,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도 -57억원으로 아직 적자 구간에 있다.

2026년 2분기에 흑자 전환이 있었지만 이 한 분기만으로 연간 손익 구조가 안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순손실이 251억원에 달했던 전례가 있어, 일회성 요인의 영향을 계속 주의해서 봐야 한다.

10

리스크 요인

산업/업황 리스크

국내 골프 인구 감소와 함께 러닝·아웃도어 등 인접 카테고리로 소비자 지출이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이 2022년 이후 3년 연속 축소된 가운데, 이 흐름이 단기간에 반전되지 않을 경우 크리스에프앤씨의 주력 매출원인 골프 브랜드들이 지속적인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파크골프 등 대체 스포츠 시장의 성장이 골프웨어 수요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 가능성도 있다.

구조조정 실행 리스크

2025년 7월 코스모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한 온타이드 매각이 잔금 미지급으로 무산된 전례가 있다. 향후 추가적인 자산 매각이나 지분 정리를 추진할 경우에도 상대방의 자금 조달 상황이나 계약 조건에 따라 지연되거나 재무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회사가 계획한 재무구조 개선 일정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요인이다.

원가·마진 리스크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해외 사업 확장으로 매출은 늘어날 수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마케팅 비용 증가,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이드로겐, 마무트, 앤드원더 등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는 매장 오픈과 마케팅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초기 단계에 있어, 매출 확대가 곧바로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법정 제출기한 전후로 발표되는 실적에서 온타이드 완전 분리 이후 순수 브랜드 사업만의 매출·원가율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하이드로겐·마무트·앤드원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와 백화점 판매 실적을 통해 골프 의존도 완화 전략의 진행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3. 2026년 4분기

    연간 실적 집계 과정에서 2024~2025년에 나타났던 일회성 손익 요인이 재발하는지, 지배주주순이익 흐름이 안정적으로 흑자를 이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6년 하반기 중

    CREAS LYK JAPAN 등 해외 법인 관련 추가 출자나 신규 매장 오픈 공시가 나오는지 살펴보면 해외 진출 속도를 판단할 수 있다.

  5. 향후 공시되는 임시 이사회·공시 자료

    온타이드 매각 잔금 납입이 계획대로 완료되는지, 추가적인 비핵심 자산 매각이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과거 1차 매각이 잔금 미지급으로 무산된 전례가 있어 재확인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내 골프웨어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브랜드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2022년 이후 4년 연속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축소를 겪으며 사업 체력이 크게 저하됐다.

2025년에는 연결 영업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했고, 2026년 1분기의 큰 손실 이후 2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돌아서는 반전을 보였다.

회사는 2026년 3월 오랜 논란이었던 자회사 온타이드 지분을 약진통상에 매각해 완전히 분리하며 제조 부문 부담을 덜어내고 브랜드·라이선스 사업에 집중하는 구조로 재편했다.

다만 국내 골프웨어 시장 자체가 3년 연속 축소되는 구조적 하락 국면에 있고, 최근 4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여전히 적자 상태에 머물러 있어 이익 회복이 확고히 자리잡았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하이드로겐·마무트·앤드원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다각화가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온타이드 분리 이후 원가율과 마진이 실제로 개선되는지가 향후 실적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분기 실적 발표와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 기여도 확대 여부를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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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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