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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싸이트

17,350원▼ 4.6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13억원
거래대금
103억원
거래량
56만주
상장주식수
584만주
PER
116.2배
PBR
1.8배
EPS
14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OEM 실적 회복과 경영권 교체가 겹친 국면

니트 의류 OEM·ODM 수출기업 씨싸이트는 수익성 회복 흐름 속에서 9월 하순 범LG가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일가로의 경영권 매각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동시에 맞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697.2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순손실 13.1억원으로 외형은 줄고 수익성은 미미한 흑자 문턱에 머물렀다.

  2. 2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6.1억원·순이익 17.5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뚜렷한 반등을 보였다.

  3. 3

    9월 23일 최대주주인 티에스 2018-12 M&A 투자조합과 김상기 전 대표가 보유 지분 74.94%를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일가에 504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4. 4

    새 최대주주 측은 7월 인수한 화장품 ODM업체 본느와 함께 'K패션·K뷰티' 사업 시너지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5. 5

    경영권 이전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되는 절차가 남아 있으며, 공시 이전 주가 급등에 대해 거래소의 투자주의 지정이 있었다.

02

사업 구조

씨싸이트는 1999년 설립된 니트 의류 OEM·ODM 전문 수출기업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는 원사 구매부터 재단·나염·봉제·품질검사에 이르는 의류 생산 전 과정을 내재화해 티셔츠, 조끼, 셔츠 등 니트 기반 캐주얼 의류를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는 갭(GAP)·올드네이비(Old Navy)·H&M·아메리칸이글(AEO) 등 북미·유럽의 대형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다.

해외 생산거점은 과테말라와 인도네시아 두 곳으로 이원화돼 있는데, 과테말라 법인은 도미니카-중미 자유무역협정(DR-CAFTA)에 따라 미국 수출 시 관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지리적 강점으로 꼽힌다.

회사는 2023년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상장 이후 조달 자금을 활용해 기존 OEM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ODM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동종업계에는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 등 훨씬 큰 규모의 국내 의류 OEM 대기업들이 있어 씨싸이트는 상대적으로 작은 체급의 니치 플레이어에 해당한다. 2026년 9월 23일에는 회사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티에스 2018-12 M&A 투자조합과 2대 주주 김상기 전 대표이사가 보유 지분 74.94%(437만 4,000주) 전량을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외 5인에게 504억원(주당 1만 1,523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거래 완료 시 구 전 회장이 지분 29.74%, 장남 이석주 씨가 14.87%를 확보하고 나머지는 4개 투자조합이 나눠 갖게 되며, 새 최대주주 측은 지난 7월 인수한 화장품 ODM업체 본느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18억3억0.7%
2025Q3515억7억1.3%
2025Q4341억-8억−2.3%
2026Q1387억-15억−3.8%
2026Q2404억16억4.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56억132억89억7.1%17.8%89.8%
20231,523억8억-42억0.5%−7.9%83.7%
20241,739억13억2억0.7%0.3%77.2%
20251,697억2억-13억0.1%−2.4%78.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뚜렷한 굴곡을 보였다. 2022년 매출 1,855.8억원, 영업이익 131.7억원, 순이익 88.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1%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매출이 1,522.9억원으로 급감하고 영업이익도 7.8억원에 그치며 순손실 42.5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2024년에는 매출이 1,738.6억원으로 반등했고 영업이익 12.5억원, 순이익 2.0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률은 0.7%에 불과해 수익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2025년에는 매출이 다시 1,697.2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축소되면서 순손실 13.1억원을 기록해 재차 적자로 돌아섰다. 분기별로 보면 변동성이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

2025년 3분기(성수기)에는 매출 514.7억원, 영업이익 6.6억원, 순이익 8.8억원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곧바로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340.6억원으로 급감하고 영업손실 7.8억원, 순손실 11.9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387.4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순손실 6.0억원으로 부진이 이어졌으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404.1억원, 영업이익 16.1억원, 순이익 17.5억원으로 뚜렷하게 반등했다.

이에 따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은 약 8.4억원으로 플러스 전환됐다.

회사가 8월 14일 공시한 2026년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 791억원(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영업이익 1.3억원, 순이익 11.6억원이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713억원, 영업이익 5.1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순이익 22억원으로 수익성 개선이 더 뚜렷했다.

회사 측은 미국 관세 인상에 따른 소비 둔화와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라는 외형 축소 요인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와 구조조정, 생산성 개선이 순이익 흑자전환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의류 OEM·ODM 산업은 미국·유럽 대형 브랜드의 아웃소싱 수요에 기반하며, 베트남·인도네시아·중남미 등 저비용 생산거점을 둔 다수의 공급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는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 등 매출 규모가 훨씬 큰 대형 OEM 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씨싸이트는 상대적으로 작은 체급에서 특정 브랜드와의 장기 협력 관계를 경쟁력으로 삼는 니치 플레이어에 가깝다.

최근 업황은 미국 소비 둔화와 관세 부담, 주요 바이어의 재고 조정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이 직접 언급했다.

다만 씨싸이트의 핵심 생산기지인 인도네시아 법인의 경우 올해 2분기까지 가동률이 전년 대비 150% 상승했으며, 이는 핵심 고객인 갭의 올드네이비 브랜드 주문 증가와 라이선스 오더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설명된다.

의류 OEM 산업 특성상 3분기는 가을·겨울(F/W) 시즌 물량이 집중되는 계절적 성수기에 해당해 통상 실적이 상대적으로 개선되는 구간이다.

회사는 소비심리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주요 바이어의 재고도 정상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브랜드의 단가 인하 압박을 변수로 꼽았다.

06

전망

서봉수 씨싸이트 사장은 8월 인터뷰에서 소비심리 회복과 주요 바이어 재고 정상화 추세가 이어질 경우 3분기 주문량과 매출이 상반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브랜드의 단가 인하 압박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수익성 개선의 핵심으로 생산 자동화를 꼽고 있으며, 이미 해외공장에 자동 연단·재단·프린팅 설비를 도입했고 향후 완제품 검사와 폴딩·패킹까지 자동화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 사장은 자동화 공정이 수동 작업 대비 생산성을 최소 15~20% 높이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브랜드와의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되 신규 브랜드 발굴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방침이며, 생산거점 신규 증설보다는 과테말라(짧은 리드타임)와 인도네시아(가격 경쟁력·대형 생산능력)의 기존 인프라 효율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한편 9월 23일 체결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신규 이사 선임이 가결돼야 최종 확정되며, 계약금 50.4억원은 체결일에 지급됐고 잔금 453.6억원은 임시주총 전일 지급될 예정이다.

새 최대주주 측이 화장품 ODM업체 본느와의 사업 시너지를 언급한 만큼, 본느 인수 이후 나타났던 정관 개정(제3자배정 유상증자 한도 철폐, 메자닌 발행 한도 확대 등)이 씨싸이트에서도 뒤따를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07

밸류에이션

PER
116.2배
PBR
1.8배
ROE
1.5%
EPS
144원
BPS
9,492원
주당배당금
0원

씨싸이트의 연간 실적은 2022년 흑자 정점 이후 2023년 적자, 2024년 소폭 흑자, 2025년 재차 적자로 뒤바뀌며 변동성이 컸고, 가장 최근 분기들에서는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런 배경에서 최근 주가 움직임은 과거 영업 실적의 연장선이라기보다는, 9월 하순 발표된 경영권 매각 계약과 새 최대주주의 K패션·K뷰티 사업 구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게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이번 지분 양수도 계약의 주당 거래가격은 1만 1,523원으로 공시됐는데, 이는 새 최대주주 측이 지배력 확보를 위해 지불한 가격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과는 성격이 다르다.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의 위치나 배당 매력 등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보다는, 경영권 변경 이후 사업 방향과 자본정책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가 가격 형성에 더 크게 작용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두 갈래—본업인 OEM 실적 회복 흐름과 경영권 교체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 기대—를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자본력 있는 새 최대주주 등장

범LG가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일가는 504억원을 투입해 씨싸이트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7월 화장품 ODM업체 본느 인수에 이은 두 번째 상장사 인수다.

새 최대주주 측은 두 회사를 연계한 'K패션·K뷰티' 플랫폼 구축 구상을 밝히고 있어, 자본 투입과 사업 재편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가능성이 거론된다. 아워홈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오너 일가의 후속 투자 여력도 주목할 부분이다.

수익성 회복 신호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6.1억원, 순이익 17.5억원으로 뚜렷한 반등을 보였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도 약 8.4억원으로 플러스 전환됐다.

회사 측이 강조하는 생산 자동화와 비용 효율화 노력이 매출 감소 속에서도 수익성을 방어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변화된 생산거점과 장기 고객 관계

씨싸이트는 과테말라와 인도네시아 두 곳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으며, 과테말라는 DR-CAFTA 협정에 따른 미국 수출 관세 면제, 인도네시아는 가격 경쟁력과 대규모 생산능력이라는 서로 다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갭, 올드네이비, H&M, 아메리칸이글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20년 이상 거래 이력은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선 안정적 수주 기반으로 작용한다.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률이 최근 전년 대비 150% 상승한 것도 핵심 고객의 주문 확대에 기반한 것으로 확인된다.

09

약세 요인

구조적으로 얇은 마진

2025년 연결 영업이익률은 0.1%에 불과했고, 2024년에도 0.7% 수준에 그쳤다. 미국 소비 둔화와 관세 부담,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출 자체가 2022년 대비 축소된 상태이며, 분기별 실적도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OEM·ODM 사업 특성상 브랜드의 단가 인하 압박에 노출돼 있어 수익성 개선이 지속 가능할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지배구조 전환의 불확실성

9월 23일 체결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은 아직 잔금 지급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야 최종 확정되는 단계에 있다. 한국거래소는 공시 이전 씨싸이트 주가에 대해 '소수 계좌의 매수 관여가 과다하다'는 이유로 투자주의 종목 지정을 반복한 바 있어,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도 제기된 상태다.

새 최대주주가 본느 인수 사례처럼 정관 개정이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설 경우 기존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이 필요하다.

미국 관세·지정학 리스크 노출

주요 고객사가 갭, 올드네이비, H&M, 아메리칸이글 등 미국·유럽 중심 브랜드인 만큼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소비 둔화에 실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회사 스스로도 관세 부담과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브랜드의 단가 인하 압박을 향후 변수로 꼽고 있다. 중남미와 동남아에 생산기지를 둔 만큼 해당 지역의 정치·경제 여건 변화도 잠재 리스크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 변동성

분기별 영업손익이 -14.8억원에서 +16.1억원까지 한 분기 만에 뒤바뀌는 등 변동 폭이 크다. 계절적 성수기(3분기)와 비수기(4분기·1분기)의 실적 격차가 뚜렷해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 어렵다. 매출 규모 자체도 2022년 대비 축소된 상태에서 회복이 완전하지 않다.

지배구조 변경 리스크

경영권 양수도는 잔금 지급과 임시주주총회 가결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어 완전히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 새 최대주주가 본느에서와 같이 정관 개정을 통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한도 철폐나 대규모 메자닌 발행 한도 확대에 나설 경우 기존 주주 지분 희석 가능성이 있다. 공시 이전 이상 매매 정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환율·관세 리스크

매출의 상당 부분이 달러화 표준의 수출로 이뤄지는 만큼 원/달러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과테말라·인도네시아 현지의 임금·원부자재 비용 상승도 원가 구조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회사 스스로도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향후 변수로 지목하고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임시주주총회 개최 시점(일정 미확정)

    신규 이사·감사위원 선임 안건 가결 여부와 경영권 이전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일정을 정한 뒤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2. 잔금 453.6억원 지급 시점(임시주총 전일 예정)

    양수도 대금 잔금 지급이 예정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해 거래의 실제 완결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11월 16일까지(법정 제출 기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의 법정 공시 기한으로,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실적이 예상대로 상반기 대비 개선됐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4. 임시주총 이후 추가 공시 시점

    새 최대주주 측이 본느 인수 이후와 유사하게 정관 개정이나 대규모 자금 조달, 신규 사업목적 추가 등을 추진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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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씨싸이트는 현재 두 갈래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본업인 니트 의류 OEM·ODM 사업의 실적 흐름으로, 2025년 연간으로는 매출 감소와 소폭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뚜렷하게 반등하며 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이익이 플러스로 전환됐다.

다른 하나는 9월 23일 발표된 경영권 매각 계약으로, 범LG가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일가가 504억원을 들여 지분 74.94%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화장품 ODM업체 본느와의 K패션·K뷰티 시너지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 거래는 임시주주총회와 잔금 지급이라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아직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시 이전 거래소의 투자주의 지정 이력도 함께 살펴볼 대목이다.

회사의 본업은 미국 소비 둔화, 관세 부담,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이라는 업황 변수 속에서 자동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방어를 시도하고 있다. 독자는 실적 회복이라는 펀더멘털 스토리와 경영권 교체에 따른 사업 재편 기대라는 이벤트 스토리를 구분해 향후 공시와 실적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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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10-01 · 데이터 기준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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