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건설·건자재108670

LX하우시스

33,350원▲ 1.0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86억원
거래대금
7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897만주
PER
9.9배
PBR
0.4배
EPS
3,619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반등 vs 구조적 업황 부담의 공존

LX하우시스는 2026년 상반기 B2C·해외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주력 건자재 B2B 부문의 구조적 회복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9,397억원·영업이익 5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329.0% 증가

  2. 2

    2025년은 연간 매출 3조 1,787억원, 영업이익 130.6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438.7억원으로 마감

  3. 3

    건축자재 B2C·리모델링 수요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

  4. 4

    2025년 배당은 실시하지 않았으며 부채비율은 218.5%(2022)에서 160.1%(2025)로 낮아지는 추세

  5. 5

    증권가는 하반기 원자재·운임 변동성과 대출 규제로 상반기 수익성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진단

02

사업 구조

LX하우시스는 2009년 LG화학 산업재 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건자재·자동차소재 전문기업으로, 코스피에 상장돼 있다. 매출의 70% 이상이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등 건축장식자재 부문에서 발생하며, 나머지는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이 차지한다.

건축장식자재는 PVC·알루미늄 창호재, 기능성 유리,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등을 생산하며 아파트 신축(B2B)과 소비자 직접 판매·리모델링(B2C) 양쪽에 공급한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은 자동차 원단과 부품, 데코필름·인테리어필름·가전용 필름 등을 생산해 북미 완성차 업체 등에 공급한다. 국내 건자재 경쟁사로는 실리콘·도료 사업을 확대해온 KCC가 있으며, 두 회사는 '건자재 빅2'로 불린다.

KCC가 실리콘 등 비건자재 다각화를 택한 반면, LX하우시스는 매출 대부분을 건자재 본업에서 올리며 B2C·리모델링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해외 사업은 미국법인이 인조대리석 '이스톤'과 자동차 원단 판매를 중심으로 매출에 상당 부분을 기여하고 있으며, 중국 톈진 법인은 2025년 매각돼 연결 대상에서 제외됐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8,195억128억1.6%
2025Q38,127억221억2.7%
2025Q47,652억-289억−3.8%
2026Q18,147억459억5.6%
2026Q29,397억549억5.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6조149억-1,171억0.4%−15.0%218.5%
20233.5조1,098억618억3.1%7.4%186.3%
20243.6조975억443억2.7%5.1%170.6%
20253.2조131억-439억0.4%−5.3%160.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LX하우시스의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3조 6,112억원·영업이익 149.4억원·지배주주 순손실 1,177.2억원에서 2023년 매출 3조 5,258억원·영업이익 1,098.2억원·순이익 617.9억원으로 개선됐다가, 2024년 매출 3조 5,720억원·영업이익 974.7억원·순이익 443.1억원으로 소폭 둔화됐다.

2025년에는 매출이 3조 1,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고 영업이익도 130.6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지배주주 순손실 438.7억원을 기록해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128.0억원, 3분기 221.1억원, 4분기에는 영업손실 289.1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연간 실적을 끌어내렸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8,147.1억원·영업이익 458.8억원, 2분기 매출 9,396.9억원·영업이익 549.0억원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회사 측은 비용 절감과 미국법인 관세 환급 등 일부 일회성 요인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실적 회복의 배경으로는 국내 주택 매매 거래량 회복에 따른 B2C 시판 매출 확대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의 안정적 성장이 꼽힌다.

다만 2025년의 대규모 손상차손과 순손실은 건자재 부문 수익성 악화, 자산 가치 조정 등 여러 요인이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1,952.8억원, 2024년 1,840.0억원, 2023년 3,713.4억원, 2022년 720.0억원으로 손익 변동에도 꾸준히 양(+)의 흐름을 유지했다.

05

산업 분석

국내 건자재 산업은 내수 중심의 로컬 사업 구조를 가지며, 주택 신축 시장을 기반으로 건설사가 요구하는 품질·적기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신규 주택 착공과 분양이 줄어 B2B 중심의 건자재 수요가 위축된 상태이며, 이는 한샘·현대리바트 등 가구업계까지 포함해 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반면 노후 공동주택 증가와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 확대로 창호 교체 등 리모델링·개보수 수요는 신축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LX하우시스를 포함한 주요 업체들은 프리미엄 창호·바닥재·인조대리석 등 고부가가치 제품과 B2C 채널 확대에 주력하는 추세다.

경쟁사인 KCC는 실리콘·도료 사업 확대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반면, LX하우시스는 건자재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상반된 전략을 취하고 있다. 북미 시장의 경우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관세 정책 강화가 겹치면서 주택 경기 회복 속도가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정부 주도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건자재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06

전망

회사는 하반기에도 친환경 녹색상품과 전시장 'LX Z:IN' 플래그십을 기반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내에서는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 신규 주택 공급 지연에 따른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중동 정세 등 지정학적 요인에 따른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 변동성 확대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하나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수익성이 저조할 수 있고 연말로 갈수록 대출 축소 우려와 보유세 등 정책 영향으로 인테리어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2026 코리아빌드위크'와 북미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프리미엄 창호·바닥재·인조대리석 '이스톤' 등을 선보이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해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테라조'는 202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SG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며 15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고, S&P글로벌의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회원으로 2년 연속 등재됐다.

2025년 회계연도에는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향후 배당 재개 여부는 실적 회복의 지속성에 달려 있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9.9배
PBR
0.4배
ROE
4.1%
EPS
3,619원
BPS
92,472원
주당배당금
0원

LX하우시스의 실적은 2025년 적자에서 2026년 상반기 흑자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방향성이 시장의 밸류에이션 논리에 반영되고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과거 건설업종 평균에 비해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일부 증권사 리포트에서 언급된 바 있다.

배당의 경우 2025년 회계연도에는 지급되지 않아 최근 배당 이력이 단절된 상태이며, 향후 재원 회복 여부가 주주환원 재개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원자재·환율 변동성과 대출 규제로 인한 실적 불확실성을 근거로 목표주가와 실적 추정치를 수정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할 때, 현재 거래되는 배수 수준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향후 실적 회복의 지속성과 건자재 업황 반등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B2C·리모델링 중심 실적 개선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며 실적 회복이 두 개 분기 연속 확인됐다. 국내 주택 매매 거래량 회복에 따른 B2C 시판 매출 확대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신축 대비 견조한 리모델링·개보수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전략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러한 회복이 일회성 요인과 거래량 반등에 얼마나 의존하는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비건자재 부문의 안정적 성장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북미 완성차 업체의 SUV 중심 생산 증가와 산업용필름 수출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2분기 해당 부문은 매출 2,840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하며 건자재 부문 부진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이는 건설 경기와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매출원을 확보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다만 절대 규모 면에서는 여전히 건자재 부문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창출력

부채비율은 2022년 218.5%에서 2025년 160.1%로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순손실을 기록한 해에도 매년 양(+)의 흐름을 유지해 왔다. 중국 톈진 법인 매각 등 비효율 해외 자산 정리도 병행되고 있다. 이러한 재무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경우 향후 주주환원 정책 재검토의 여지가 생길 수 있다.

09

약세 요인

B2B 건자재 부문의 구조적 부진

신규 주택 착공과 분양 감소가 장기화되면서 PF단열재 등 주요 B2B 건자재 품목은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착공 부진이 지속되는 한 내년도 B2B 매출 반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2025년 건축자재 부문이 적자로 전환된 배경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B2C 회복이 B2B 부진을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하는 구조다.

원자재·환율·운임 변동성

중동 정세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PVC, MMA, 페놀 등 주요 화학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이 상승·변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원가 부담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구조상 하반기 손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지적된다. 증권가는 이를 근거로 연간 손익이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환율 변동 역시 데코필름 등 수출 비중이 있는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택 정책·대출 규제 리스크

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부담, 보유세 등 정책 변수가 하반기 인테리어·주택 거래 수요를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같은 일시적 정책 효과가 소멸되면 거래량 반등의 지속성이 약해질 수 있다.

2025년 회계연도 배당이 실시되지 않은 점도 주주환원 측면에서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신규 주택 공급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건자재 수요 회복 시점도 지연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산업/수요 리스크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신규 주택 착공과 분양이 줄어 B2B 중심의 건자재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 리모델링·개보수 수요가 이를 일부 보완하고 있으나 신축 시장 부진을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렵다. 건자재·가구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업황 반등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원자재/환율 리스크

PVC, MMA, 페놀 등 주요 화학 원재료 가격이 중동 정세 등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해상운임 상승도 원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원가 반영에 시차가 존재해 하반기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원/달러 환율 변동은 수출 비중이 있는 데코필름·자동차소재 사업의 채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재무/주주환원 리스크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160%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회계연도에는 현금배당이 실시되지 않아 배당 이력이 단절됐으며, 향후 재개 여부는 실적 회복의 지속성에 좌우될 전망이다. 2025년에 반영된 유형자산 손상차손과 같은 일회성 비용이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초

    3분기 잠정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의 일회성 관세 환급 효과가 사라진 이후에도 B2C·자동차소재 부문의 이익 개선세가 유지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중

    대출 규제, 보유세 등 정책 변수의 실제 시행 여부와 국내 주택 거래량 추이를 확인해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요의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PVC·MMA·페놀 등 주요 화학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 추이를 확인해 하반기 상고하저 우려가 실제 손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2월~3월

    2026 사업연도 결산배당 여부에 대한 공시가 예상되는 시점으로, 2025년 배당 중단 이후 주주환원 정책 재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LX하우시스는 2025년 연간 적자를 기록한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회복 흐름을 보였다.

이 회복은 국내 주택 거래량 반등에 따른 B2C 시판 매출 확대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의 안정적 성장에 기반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과 일회성 관세 환급 효과도 일부 반영됐다.

다만 주력인 B2B 건자재 부문은 신축 착공 부진 속에 구조적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원자재·환율·운임 변동성과 대출 규제 등 정책 변수가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증권가에서 제기되고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매년 양(+)을 유지하는 등 개선 신호가 있으나, 2025년 회계연도 배당은 지급되지 않아 주주환원 이력이 단절된 상태다.

결국 향후 관전 포인트는 3분기 이후에도 일회성 요인 없이 이익 개선세가 유지되는지, 그리고 B2B 건자재 부문의 구조적 반등 시점이 언제 도래하는지에 달려 있다. 본 리포트는 투자 판단을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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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bci.co.kr
  2. newspim.com
  3. bondweb.co.kr
  4. butler.works
  5. sidae.com
  6. news.nate.com
  7. biz.heraldcorp.com
  8. news1.kr
  9. m.irgo.co.kr
  10. sedaily.com
  11. dailyinvest.kr
  12. tokenpost.kr
  13. asiatoday.co.kr
  14. newspim.com
  15. thebigdata.co.kr
  16. daily.hankooki.com
  17. ket.kr
  18. newspim.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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