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105760

포스뱅크

5,240원▲ 3.7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33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1,019만주
PER
4.4배
PBR
0.6배
EPS
1,185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해외 ODM 확대, 2Q 수익성 뚜렷한 회복

포스뱅크는 국내 POS·키오스크 1위 제조사로서 해외 ODM 공급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으며, 로봇·AI 신사업을 새 성장축으로 추가하고 있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6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2. 2

    2024~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3%대로 낮아졌다가 최근 분기 들어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3. 3

    매출의 상당 부분이 미국 등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며 맥도날드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에 ODM으로 공급된다.

  4. 4

    로봇 자회사 팜르(PAMR) 설립과 알지티(RGT) 로봇사업 인수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5. 5

    2024년 1월 코스닥 상장 이후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졌으나 주식 수 증가로 주당 지표는 희석되는 흐름을 보였다.

02

사업 구조

포스뱅크는 2003년 설립돼 판매시점관리(POS) 단말기와 무인 키오스크를 제조하는 국내 1위 하드웨어 전문기업으로, 2024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전국 직영 서비스망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POS·키오스크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을 자처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는데, 매출의 75%가 미국, 일본 등으로의 수출에서 나온다는 점이 사업구조의 특징이다. 특히 전 세계 맥도날드에 설치된 POS가 포스뱅크 제품이며, 글로벌 유통·외식 기업을 대상으로 한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공급이 핵심 수익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등에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 46.5%, 한국 19.9%, 이탈리아 5.2%, 아랍에미리트 4.2% 등으로 고객사와 지역이 비교적 고르게 분산돼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하나시스, 오케이포스, 아임유, 한네트, 씨아이테크 등 국내 업체들과 경쟁하며, 최근에는 글로벌 POS 업체 선미(Sunmi)가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포스뱅크·나이스정보통신 등과의 경쟁 구도가 예고되고 있다.

회사는 기존 POS·키오스크 사업 외에 최근 로봇·AI 자회사 팜르(PAMR)를 설립하고 자율주행 로봇 기업 알지티(RGT)의 로봇사업 부문을 인수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60억16억6.3%
2025Q3183억-4억−2.1%
2025Q4260억16억6.2%
2026Q1265억20억7.5%
2026Q2366억63억17.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915억120억70억13.1%21.5%97.4%
2023793억84억75억10.6%18.8%54.0%
2024771억30억54억3.9%7.3%19.6%
2025914억34억38억3.7%4.8%24.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914.9억원에서 2023년 792.8억원, 2024년 770.8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914.3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3.1%, 2023년 10.6%였던 것이 2024년 3.9%, 2025년 3.7%로 크게 낮아지며 수익성 저하 국면이 이어졌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2년 69.7억원에서 2023년 75.3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54.0억원, 2025년 37.8억원으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에 매출 182.6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 매출 260.4억원·영업이익 16.1억원, 2026년 1분기 매출 265.2억원·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순차적으로 회복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366.1억원, 영업이익 63.2억원, 순이익(지배주주) 66.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17.3%로 전분기 약 7.5% 대비 약 9.7%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핀가이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3% 증가, 영업이익은 276.6% 증가, 당기순이익은 166.5% 증가했으며 북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고품질 ODM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됐다.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97.4%에서 2023년 54.0%, 2024년 19.6%, 2025년 24.6%로 낮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21.3억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가 2025년 46.5억원으로 다시 양(+)의 흐름으로 돌아섰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POS 시장은 2021년 221억달러에서 2029년 707억달러로 연평균 16%의 성장률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있으며, 리테일·요식업 분야의 POS 수요 확대와 자금관리·재고관리 효율화 수요가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글로벌 키오스크 시장 역시 2021년 227억달러에서 2028년 511억달러로 연평균 약 12%의 성장이 예측되며, 비대면 셀프서비스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주요 동력으로 지목된다.

포스뱅크는 국내 POS·키오스크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 지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해외, 특히 북미·유럽 시장으로의 ODM 공급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하나시스가 프리미엄 제품군과 셀프오더 플랫폼을 내세우고, 오케이포스가 카카오페이 제휴 금융 플랫폼 통합 전략을 취하는 등 국내 업체 간 차별화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 세계 220개국 이상에서 활성 단말기를 보유한 글로벌 POS 업체 선미(Sunmi)가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국내 결제단말기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예고된다.

전방산업인 외식·유통업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무인화 수요가 키오스크·POS 교체 수요를 뒷받침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은 프랜차이즈 신규 출점 둔화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해외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국면이다.

06

전망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엔트리(저가 입문용)·하이엔드(고가) 제품을 동시에 늘려 수출 비중을 8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독일 지사를 설립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AI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약 50억원을 출자해 로봇·AI 사업 담당 자회사 팜르(PAMR)를 설립하고, 자율주행 서빙로봇 기업 알지티(RGT)의 로봇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이에 앞서 2025년에는 알지티에 20억원을 투자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자율주행 로봇을 미국 NRF 2026과 독일 유로샵 2026 전시회에서 공개할 계획을 밝혔다.

하나증권은 포스뱅크가 국내 POS 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으며, 2026년 2분기부터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변화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회사는 평택 공장에 창고관리시스템(WMS)을 도입해 물류 효율화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생산·물류 인프라 개선도 병행되고 있다. 종합하면 기존 POS·키오스크 ODM 사업의 해외 확장과 로봇·AI 신사업의 안착 여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4.4배
PBR
0.6배
ROE
14.1%
EPS
1,185원
BPS
9,075원
주당배당금
0원

포스뱅크의 주가는 과거 코스닥 상장 이후 거래된 밸류에이션 밴드 안에서 등락해왔으며, 최근에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익 규모가 2024~2025년 축소된 뒤 2026년 들어 분기 실적이 회복되면서, 과거 실적 저점 대비로는 이익 회복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보다는 재투자와 신사업 확대에 자금이 쓰이고 있는 구조로 해석할 수 있다.

부채비율이 상장 이후 크게 낮아진 점은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긍정적 배경이 되지만, 이익의 분기별 변동성이 커 밸류에이션 안정성을 논하기에는 추가적인 실적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해외 ODM 확대와 로봇·AI 신사업의 성과가 향후 밸류에이션 재산정의 변수로 언급되고 있으나, 이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계획 단계의 요인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해외 ODM 확대에 따른 실적 회복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늘었고, 회사는 이를 해외 POS 판매와 글로벌 B2B ODM 공급 확대의 결과로 설명했다. 북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고품질 ODM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해외 수출에서 나오는 구조상, 글로벌 확장이 성과로 이어질 경우 이익 개선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

로봇·AI 신사업 진출

포스뱅크는 자율주행 로봇 기업 알지티(RGT)에 투자한 뒤 자회사 팜르(PAMR)를 설립하고 로봇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신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기존 하드웨어 설계·품질관리 역량을 로봇 플랫폼 개발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NRF 2026, 유로샵 2026 등 글로벌 전시회를 통한 시장 진입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낮아진 부채비율과 개선된 재무구조

부채비율은 2022년 97.4%에서 2025년 24.6%로 크게 낮아졌으며,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전년의 마이너스에서 양(+)의 흐름으로 전환됐다.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본 확충이 재무 안정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사업 투자 등 향후 자금 소요에 대응할 여력을 뜻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수년간 지속된 영업이익률 하락

영업이익률은 2022년 13.1%에서 2025년 3.7%까지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6년 들어 회복세가 나타났지만, 다년간의 마진 하락 이력은 수익성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이후 4분기와 2026년 1분기, 2분기로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됐지만, 분기별 매출과 이익의 편차가 크다는 점은 향후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을 키운다. 특정 분기의 큰 개선이 일회성 요인에 기인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해외 매출 편중과 신사업 초기 리스크

매출의 상당 부분이 미국 등 특정 국가 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신설된 로봇·AI 자회사 팜르(PAMR)와 인수한 로봇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가 불확실하다. 신사업 투자가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환율 및 통상정책

매출의 상당 부분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는 구조상 원/달러 환율 변동과 관세·통상정책 변화가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을 경우 해당 시장의 정책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경쟁 심화

국내에서는 하나시스, 오케이포스 등 기존 경쟁사와의 차별화 경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POS 업체 선미(Sunmi)의 한국 진출 준비로 경쟁 구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신규 진입자의 등장은 가격 및 점유율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로봇·AI 사업은 자회사 설립과 인수를 통해 이제 막 조직 체계를 갖춘 초기 단계로, 기술 개발, 제품 상용화, 시장 개척 등 여러 단계에서 계획과 실제 진행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기존 하드웨어 사업과의 자원 배분, 자금 소요 관리도 관찰이 필요한 부분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실적 발표 예상)

    2026년 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해외 ODM 매출 비중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로봇·AI 자회사 팜르(PAMR)와 인수한 알지티 로봇 사업의 매출 기여 시작 시점과 초기 실적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

  3. 2027년 1~2월(글로벌 유통 전시회 시즌)

    NRF, 유로샵 등 후속 전시회 참가와 신제품(자율주행 로봇 등) 공개 여부, 해외 바이어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이후 수시

    미국 관세·통상정책 변화 및 원/달러 환율 추이가 수출 비중이 높은 실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5. 다음 정기 공시 시점(사업보고서·주주총회 공시)

    배당정책 변화 여부와 로봇·AI 사업 관련 구체적인 투자 계획, 자금 조달 방식이 공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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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포스뱅크는 국내 POS·키오스크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 지위를 유지해온 제조사로, 2022~2025년 사이 영업이익률이 13% 대에서 3%대까지 낮아지는 다년간의 수익성 저하를 겪었다.

그러나 2025년 3분기 영업손실을 저점으로 4분기와 2026년 1분기, 2분기로 이어지며 매출과 이익이 순차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이 확인됐으며, 회사는 이를 해외 POS 판매와 글로벌 ODM 공급 확대의 결과로 설명하고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코스닥 상장 이후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양(+)으로 전환된 점이 안정성 측면의 긍정적 변화로 꼽힌다.

동시에 로봇·AI 자회사 팜르(PAMR) 설립과 알지티 로봇사업 인수를 통해 기존 하드웨어 사업 외의 성장 축을 모색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이 불확실하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해외, 특히 미국 수출에 의존하는 구조는 환율과 통상정책 변화에 대한 노출을 의미하며, 국내에서는 기존 경쟁사와 신규 진입자 선미(Sunmi)와의 경쟁 심화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최근 분기 실적 회복과 신사업 확장 시도, 그리고 다년간 이어진 마진 변동성과 실행 리스크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향후 분기 실적과 신사업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2. valu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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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inance.fin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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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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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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