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전기장비103590

일진전기

86,200원▲ 3.9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1조원
거래대금
559억원
거래량
65만주
상장주식수
4,769만주
PER
23.2배
PBR
5.0배
EPS
2,950원
배당수익률
0.7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수주잔고 2조원대, 마진이 먼저 움직였다

북미 초고압 변압기·케이블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면서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 초반에서 두 자릿수로 올라선 국면이며, 관세·원자재와 경쟁사 현지 생산 확대가 반대편 변수로 남아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2조 445억원·영업이익 1,51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4%를 기록, 2022년 2.7%에서 3년 연속 개선됐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 6,374억원·영업이익 720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11%대에 올라섰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499억원이었다.

  3. 3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말 수주잔고를 약 19억 4,000만달러로 밝혔고(한국경제·아주경제 2026년 8월 11일 보도), 중전기 약 67%·전선 약 33%, 해외 비중 약 76% 구성이다.

  4. 4

    2024년 10월 완공한 홍성 제2공장을 기반으로 변압기와 초고압 케이블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2026년 가동률 100% 달성이 회사가 제시한 목표였다.

  5. 5

    차입 부담은 남아 있다 — 2025년 말 부채비율 159.2%로 2024년 149.7%보다 높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 869억원은 순이익 1,039억원을 밑돌았다.

02

사업 구조

일진전기는 변압기·차단기 등 전력기기를 만드는 중전기 사업과 초고압 케이블·배전선·동나선을 만드는 전선 사업을 함께 보유한 전기장비 기업이다. 회사는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등 전력기기와 전선을 모두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라고 설명한다(아주경제 2026년 6월 26일 보도).

부문별 매출 비중은 회사가 정기적으로 공개하지 않지만, 2026년 상반기 말 수주잔고 기준으로는 변압기·차단기 등 중전기가 약 67%, 전선이 약 33%를 차지한다(한국경제 2026년 8월 11일 보도).

생산 거점인 충남 홍성공장에서는 발전소용 변압기, 765kV급 초고압 송전용 변압기, 원전용·해상풍력용 변압기,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 등을 만든다(아시아투데이 2025년 11월 6일 보도).

고객은 국내 전력회사와 건설·발전 사업자, 그리고 북미 전력청·유틸리티, 신재생·에너지저장장치 개발사, 중동 발주처 등으로 나뉘며 회사는 북미 전력청 대상 공급 이력이 20년을 넘는다고 밝혔다.

지역 다변화도 진행 중으로, 2025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500kV 프로젝트로 서부 초고압 시장에 처음 진입했고 영국 데이터센터용 132kV 초고압 변압기 프로젝트로 유럽 시장에 처음 들어갔으며 사우디아라비아 132kV 가스절연개폐장치도 수주했다(아시아투데이 2025년 11월 6일 보도).

전선 쪽은 초고압 케이블의 턴키 수행 역량을 앞세워 수주를 늘리고 있고, 2023년 12월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개발을 완료해 북미·유럽 수주를 추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경쟁 구도에서는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이 훨씬 큰 수주잔고와 미국 현지 공장을 보유한 상위 그룹이고, 일진전기는 변압기와 케이블을 묶어 공급하는 패키지 역량과 중형·고사양 프로젝트 대응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위치다.

2026년 6월에는 약 239억원 규모로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해상변전소·육상개폐소 기자재와 내부 전선을 동시 수주해 국내 해상풍력 트랙 레코드를 확보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228억376억7.2%
2025Q34,502억353억7.8%
2025Q46,142억442억7.2%
2026Q15,061억508억10.0%
2026Q26,374억720억11.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조315억242억2.7%7.0%143.4%
20231.2조608억345억4.9%9.3%150.3%
20241.6조797억462억5.1%9.2%149.7%
20252.0조1,512억1,039억7.4%17.6%159.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실적 추세는 외형과 마진이 함께 올라가는 형태다. 매출은 2022년 1조 1,647억원에서 2023년 1조 2,467억원, 2024년 1조 5,772억원, 2025년 2조 445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5억원에서 608억원, 797억원, 1,512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7%→4.9%→5.1%→7.4%로 개선됐으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242억원에서 2025년 1,039억원으로 커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228억원·영업이익 376억원(영업이익률 약 7.2%), 3분기 4,502억원·353억원(약 7.9%), 4분기 6,142억원·442억원(약 7.2%)이었다.

2025년 2분기에는 판매보증비 약 63억원이 반영됐고 3분기에 이 비용이 사라졌다는 것이 증권가 설명이었다(비즈워치 2025년 12월 10일 보도, 신한투자증권 자료 인용). 2026년으로 넘어오면 1분기 매출 5,061억원·영업이익 50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약 10.0%, 2분기는 매출 6,374억원·영업이익 720억원으로 약 11.3%까지 올라 마진 레벨 자체가 한 단계 이동했다.

회사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중전기와 전선 양대 부문 매출이 모두 늘고 해외 전선 수주가 확대된 결과라고 설명했고, 미국향 매출 비중은 17.4%였다(미래에셋증권 2026년 8월 12일 자료 인용 보도).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치면 매출 약 2조 2,078억원, 영업이익 약 2,02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406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섰다.

다만 현금 흐름은 이익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69억원으로 2024년 1,057억원보다 줄었고 순이익을 밑돌았으며, 부채비율은 2024년 149.7%에서 2025년 159.2%로 높아졌다. 장기 수주 잔고를 소화하기 위한 재고·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부담이 이 격차의 배경으로 지목되는 지점이다.

05

산업 분석

전방 시장은 미국 노후 송전망 교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 유럽 신재생 확대가 겹친 공급 부족 국면이다. 미국은 변압기 수입 의존도가 80%를 넘고 납기가 과거 1년 수준에서 최대 4년까지 길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테크데일리 2026년 6월, 글로벌이코노믹 2026년 5월 보도).

북미전력계통신뢰성기구는 2026년 평가에서 미국 24개 주가 전력 부족에 따른 위험 상태에 있다고 경고했다(글로벌이코노믹 2026년 5월 11일 보도). 수급이 판매자 우위로 기울면서 제조사가 수익성과 납기를 보고 주문을 선별하는 관행이 자리 잡았다는 시장 해석도 있다.

국내 경쟁사와 비교하면 규모 차이가 크다 —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3사의 수주잔고는 2025년 3분기 기준 27조 3,512억원으로 집계됐고(블로터 2026년 1월 6일 보도), 세 회사는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확충 중이다.

일진전기는 이들보다 작은 규모지만 홍성 증설과 전력기기·전선 동시 공급 역량으로 틈새를 확보하는 포지션이다. 사이클 위치로 보면 수주는 이미 여러 해치 물량이 쌓인 단계이고, 지금 논점은 신규 수주 속도보다 확보된 물량의 출하와 단가·마진 유지 여부로 이동해 있다.

반면 관세는 양방향 변수다 — 무역확장법 232조 개편으로 초고압 변압기에 우대 세율이 언급된 반면, 대형 유입식 변압기는 철강·알루미늄 함량 가치에 대한 관세와 구리 관세가 겹친다는 지적도 있다(전기저널·테크데일리 보도).

06

전망

회사가 직접 언급한 방향은 확보 물량의 출하 지속이다.

2026년 2분기 발표 당시 회사 관계자는 기수주 물량이 계속 출하되고 있어 3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에도 수주가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어 수주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아주경제·한국경제 2026년 8월 11일 보도).

수주 측면에서는 2026년 1월 미국 신재생·에너지저장장치 개발사와 1,980억원 규모로 525kV급 초고압 변압기 24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2029년 3분기까지 납품하는 구조다.

2026년 4월에는 미국 판매법인 ILJIN Electric USA를 통해 캐나다 발전사업자 대상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공시상 계약금액은 518억원,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이며 2025년 3월 1차 계약분을 합치면 약 1,209억원 규모다.

국내에서는 6월 신안우이 해상풍력 전력설비를 수주했고, 회사는 약 10조원이 투입되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참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산능력은 2024년 10월 완공한 홍성 제2공장을 통해 변압기와 초고압 케이블 모두 확대됐으며, 회사는 2026년 가동률 10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었다(파이낸스스코프 2025년 1월 보도).

HVDC 케이블은 2023년 12월 개발을 마쳤고 북미·유럽 수주를 추진 중이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어서, 실제 레퍼런스 확보 시점이 다음 확인 지점이다. 다만 회사는 구체적인 연간 매출·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하지는 않고 있어, 분기 공시와 수주잔고 변화가 사실상의 확인 수단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23.2배
PBR
5.0배
ROE
23.7%
EPS
2,950원
BPS
13,724원
주당배당금
500원

이익 기반 배수는 마진이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물던 시기에 이 종목이 거래됐던 밴드보다 높은 구간에 있다.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실제로 과거 증권사 자료에서 목표 주가순자산비율을 역사적 밴드 상단 위로 올려 잡은 사례가 있었다(SK증권, 초고압 변압기 호황을 반영했다는 설명).

배당은 연간 현금배당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익 규모 대비 지급 수준이 제한적이어서 배당수익률 자체는 낮은 편이며, 배당보다 증설·운전자본에 자금이 우선 배분되는 구조로 읽힌다.

이익 흐름은 최근 네 개 분기가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선 회복·확대 방향이어서, 배수가 어떻게 보이는지는 이 이익 레벨이 유지되는지에 크게 좌우된다.

목표주가 관련해서는 미래에셋증권 김태형 연구원이 2026년 8월 12일 보고서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 4,000원으로 상향해 제시했으며, 근거로 중전기 부문의 북미향 매출 비중 확대와 2029년 물량 출하까지 이어지는 수주-매출 시차를 들었다고 보도됐다.

이는 해당 증권사의 견해이며 코사이의 판단이 아니고, 부채비율 상승과 관세·원자재 변수는 이 배수 논의에 함께 얹히는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수주잔고가 만든 실적 가시성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말 수주잔고를 약 19억 4,000만달러로,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한국경제 2026년 8월 11일 보도). 이 가운데 중전기가 약 67%, 해외가 약 76%로 고사양·해외 물량 중심이다.

2026년 1월 체결한 미국 525kV 변압기 계약은 2029년 3분기까지 납품되고, 2025년 11월 이전에 체결된 미국 장기 공급계약도 2030년까지 이어지는 구조여서 매출 인식 기간이 길다. 이는 단기 수주 변동에도 출하가 이어질 수 있는 구조라는 의미다.

믹스 개선이 마진에 반영되기 시작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2~4분기 7%대에서 2026년 1분기 약 10.0%, 2분기 약 11.3%로 올라섰다. 연간으로도 영업이익률이 2022년 2.7%에서 2025년 7.4%까지 개선됐다.

증권가는 미주향 고마진 변압기 물량 반영과 초고압 케이블 비중 확대를 마진 개선의 배경으로 설명했다(비즈워치 2025년 12월 10일 보도). 홍성 제2공장 가동률이 더 올라갈 경우 고정비 흡수 측면의 개선 여지도 남아 있다.

전력기기와 전선을 함께 파는 구조

회사는 초고압 변압기·차단기와 전선을 모두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라고 설명한다(아주경제 2026년 6월 26일 보도). 2026년 6월 신안우이 해상풍력에서는 해상변전소·육상개폐소 기자재와 내부 전선을 동시 수주해 이 패키지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로 증명했다.

해저케이블을 제외한 해상풍력 핵심 전력기기 일체를 묶어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 설명이다. 유럽·중동 신규 진입 실적도 지역 편중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쌓이고 있다.

09

약세 요인

관세와 원자재라는 이중 압력

대형 유입식 변압기는 기본 상호관세 외에 철강·알루미늄 함량 가치에 대한 관세가 적용되고 수입 구리 관세도 더해질 것으로 지적됐다(전기저널 보도).

무역확장법 232조 개편으로 초고압 변압기에 우대 세율이 언급되기도 했으나(테크데일리 2026년 6월 보도), 품목별 적용 범위가 바뀌면 수출 채산성이 흔들릴 수 있다. 방향성 전기강판과 구리 가격 변동이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도 점검 대상으로 거론된다(글로벌이코노믹 2026년 5월 보도). 미국 현지 생산 거점 없이 수출 비중이 높은 구조라면 이 변수의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크다.

규모와 현지 생산에서 밀리는 경쟁 구도

국내 전력기기 3사의 수주잔고는 2025년 3분기 기준 27조 3,512억원으로 집계됐고, 세 회사는 앨라배마·테네시 등 미국 현지 공장을 신·증설하고 있다(블로터 2026년 1월 6일 보도). 미국이 자국 생산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할 경우 현지 거점 유무가 수주 자격 자체를 가를 수 있다.

히타치 등 글로벌 경쟁사의 대규모 공장이 가동되는 시점 이후 공급 부족이 완화될 가능성도 지적된다(글로벌이코노믹 2026년 5월 보도). 이 경우 지금의 선별 수주·단가 우위 환경은 약해질 수 있다.

현금흐름과 레버리지의 시차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69억원으로 2024년 1,057억원보다 줄었고, 같은 해 지배주주 순이익 1,039억원을 밑돌았다. 부채비율은 2024년 149.7%에서 2025년 159.2%로 상승했고, 부채 총액은 9,373억원 수준이다.

장기 프로젝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재고·매출채권이 늘면 이익과 현금의 간격이 유지될 수 있다. 이익이 늘어도 재무 부담이 곧바로 완화되지는 않는 구조라는 점은 균형 있게 볼 부분이다.

10

리스크 요인

수요 정책 리스크

수요의 상당 부분이 미국 전력망 투자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비투자에 연동돼 있다.

시장에서는 빅테크의 설비투자 집행 속도와 미국 에너지부의 송전망 예산 실집행이 사이클 지속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제시된다(글로벌이코노믹 2026년 5월 보도). 2026년 11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에너지 정책 변화도 변수로 언급된다. 이 흐름이 둔화되면 신규 수주 속도가 먼저 반응할 수 있다.

환율·계약 리스크

수주잔고의 해외 비중이 약 76%로 외화 계약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이 매출·이익 환산에 영향을 준다. 2026년 4월 캐나다 발전사업자 대상 계약처럼 계약금액이 특정 시점 환율로 환산돼 공시되는 구조이고, 공시에도 계약금액과 기간이 공급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장기 계약은 원자재·환율 변동을 얼마나 계약 조건에 반영했는지가 마진의 관건이다. 개별 프로젝트 지연이나 사양 변경도 인식 시점을 흔들 수 있다.

실행·품질 리스크

2025년 2분기에는 판매보증비 약 63억원이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증권가가 설명했다(비즈워치 2025년 12월 10일 보도). 초고압 변압기는 품질 사고 시 보증·재제작 비용이 분기 이익에 즉시 반영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신공장 초기 생산성 저하 우려도 증설 국면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이다(신한투자증권 자료 인용, 비즈워치 2025년 12월 10일 보도).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수율·납기 관리가 마진 변동성의 주된 요인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분기보고서 및 실적 공시 — 2분기에 약 11%대로 올라선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지, 미국향 매출 비중과 수주잔고가 상반기 말 약 19억 4,000만달러 대비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 대상이다.

  2. 2026년 4분기

    회사가 하반기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힌 대형 프로젝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여부 — 금액과 납기 구간이 2029~2030년 매출 가시성을 좌우한다.

  3. 2026년 11월

    미국 중간선거와 이후 에너지·인프라 정책 방향 — 송전망 예산 집행과 신재생 지원 제도 변화가 북미 발주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2027년 2~3월

    2026년 연간 실적 공시와 사업보고서 — 연간 영업이익률, 홍성 제2공장 가동률, 부문별 수주잔고, 배당 결정, 영업활동현금흐름과 부채비율 변화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5. 2027년 상반기

    HVDC 케이블의 북미·유럽 첫 수주 레퍼런스 확보 여부와 무역확장법 232조 세부 적용 변화 — 전자는 신규 성장축, 후자는 수출 채산성에 직결된다.

12

종합 의견

일진전기는 변압기·차단기 중심의 중전기와 초고압 케이블 중심의 전선을 함께 보유한 구조로, 북미 전력망 교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가 겹친 국면에서 수주와 실적이 동시에 확대됐다.

확정 실적은 매출이 2022년 1조 1,647억원에서 2025년 2조 445억원으로 늘고 영업이익률이 2.7%에서 7.4%로 개선된 흐름을 보여주며, 2026년 1분기 약 10.0%, 2분기 약 11.3%로 마진 레벨이 한 단계 이동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말 수주잔고를 약 19억 4,000만달러로 밝혔고 중전기 약 67%, 해외 약 76% 구성이어서 출하 기반의 실적 가시성은 확보된 편이다.

반대편에는 대형 유입식 변압기에 걸리는 관세와 구리·전기강판 가격,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갖춘 대형 경쟁사와의 규모 격차, 2028년 전후 글로벌 증설로 공급 부족이 완화될 가능성이 놓여 있다.

재무적으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이익을 밑돌고 부채비율이 149.7%에서 159.2%로 높아진 점이 이익 개선과 별개로 남은 과제다. 밸류에이션 배수는 마진이 낮았던 시기의 거래 밴드보다 높은 구간이고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도 붙어 있어, 지금의 이익 레벨이 유지되는지가 해석의 축이 된다.

다음 확인 지점은 11월 중순 3분기 실적에서의 마진 유지 여부, 하반기 대형 수주 공시, 그리고 2027년 초 연간 실적에서 드러날 가동률과 현금흐름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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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