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철강·금속103140

풍산

79,200원▲ 1.6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2조원
거래대금
66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2,802만주
PER
10.6배
PBR
0.9배
EPS
7,391원
배당수익률
2.1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7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은 탄약, 매출은 구리 — 두 축의 회복과 매각 변수

신동(구리 가공)이 매출의 대부분을, 방산(탄약)이 이익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이중 구조 속에서 2026년 상반기 분기 영업이익률이 회복됐지만, 탄약사업 매각·지배구조 변수와 구리 가격 변동성이 동시에 남아 있다.

  1. 1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조 4703억원·영업이익 1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33.8% 증가했고,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3분기 3%대에서 8%대로 올라왔다.

  2. 2

    회사는 2026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 3044억원, 세전이익 110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고,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3조 3954억원·세전이익 3138억원을 제시했다.

  3. 3

    방산은 국내 유일의 종합 탄약 생산 체계를 갖춰 매출 비중보다 이익 기여가 훨씬 크지만, 내수 물량 이연과 미국 스포츠탄 관세처럼 분기 변동을 키우는 요인도 함께 안고 있다.

  4. 4

    2026년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탄약사업 인수 검토가 중단되고 회사도 매각 추진 사실을 부인했으나, 승계·지배구조 논의와 연결된 사업구조 개편 가능성은 시장에서 계속 거론되고 있다.

  5. 5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였고 2026년 6월 말 연결 부채와 차입금이 늘어난 만큼, 운전자본과 재무 부담 추이가 실적 회복과 별개의 확인 포인트로 남는다.

02

사업 구조

풍산은 구리·동합금 소재를 가공하는 신동 부문과 탄약을 제조하는 방산 부문을 함께 운영하는 구조다. 매출의 중심은 신동으로, 2025년 별도 기준 신동 매출은 2조 6623억원, 방위산업 부문 매출은 1조 1868억원으로 보도됐다(비즈워치, 2026년 4월).

방산은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8%(1조 1868억원) 수준이지만 이익 기여도는 60~7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블로터, 2026년 4월).

방산은 국내 유일의 종합 탄약 생산 기업으로 5.56mm 소총탄부터 155mm 포탄까지 국군이 쓰는 모든 종류의 탄약을 만들며, 점유율은 안보상 공개되지 않으나 100%에 육박한다는 것이 업계 진단이다.

방산 부문은 탄약뿐 아니라 추진화약, 신재 등 소재·부품, 정밀 단조품, 화약 충진·조립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다.

고객은 내수의 경우 정부·군과의 계약, 수출의 경우 폴란드·중동·동남아 등으로 K9 자주포와 K2 전차 등 무기 플랫폼 수출에 탄약이 패키지로 따라붙어 운용 전 주기에 걸쳐 판매되는 구조가 특징이다.

상업용으로는 자체 브랜드 스포츠탄을 북미 등에 공급하며, 미국 자회사 PMC를 통한 유통 기반을 갖고 있다. 신동 부문은 판재·봉선재·소전 등으로 나뉘며 친환경차와 인공지능·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장치용 동제품 공급 확대와 자동차·전기전자용 고부가 제품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두 사업이 구리라는 공통 소재를 축으로 묶여 있어 원자재 가격이 매출과 마진에 동시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경쟁 구도상 가장 큰 특징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3조936억7.2%
2025Q31.2조426억3.6%
2025Q41.4조915억6.4%
2026Q11.3조902억7.1%
2026Q21.5조1,252억8.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4조2,316억1,753억5.3%9.5%84.3%
20234.1조2,286억1,564억5.5%8.0%86.2%
20244.6조3,238억2,360억7.1%10.7%86.3%
20255.0조2,974억1,472억5.9%6.4%88.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4조 3730억원에서 2023년 4조 125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4조 5544억원, 2025년 5조 486억원으로 확대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4년 3238억원에서 2025년 2974억원으로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7.1%에서 5.9%로 낮아졌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360억원에서 1472억원으로 줄었다.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이 뒷걸음질한 조합은 원자재 가격·환율과 수출 믹스가 마진을 좌우하는 사업 특성을 보여준다.

분기 궤적은 더 뚜렷하다. 2025년 3분기 매출 1조 1742억원·영업이익 426억원(영업이익률 3.6%)으로 저점을 찍은 뒤, 2025년 4분기 915억원, 2026년 1분기 902억원, 2026년 2분기 1252억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조 4703억원, 영업이익률은 8.5%로 제공된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높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6%·영업이익 33.8% 증가다.

회사는 2026년 2분기 신동 매출이 9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신동 판매량은 4만 7300톤이었다고 밝혔으며, 지분법이익도 17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5억원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5년 4분기는 영업이익 915억원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88억원에 그쳐 영업외 항목의 영향이 컸음을 시사하며, 원인은 공시 세부 내역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현금 측면에서는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6962억원 유입이었던 것과 달리 2025년은 1685억원 유출로 돌아섰고, 부채비율은 2024년 86.3%에서 2025년 88.4%로 소폭 상승했다.

05

산업 분석

전방시장은 성격이 전혀 다른 두 개다. 방산 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탄약이 소모품으로서 재부각되며 전시 비축 목적으로 탄약을 따로 발주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년 국방 예산이 전년 대비 8.2% 증액되고 기동 화력 편성 예산도 8.8% 늘어 내수 매출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도 제시됐다(블로터, 2026년 4월).

공급 측면에서는 155mm 탄 생산 능력이 10만발에서 25만발로 늘고 120mm는 2만발에서 4만발로 확대되는 등 대구경 중심의 설비 증설이 진행됐다.

다만 유럽에서는 폴란드가 2025년 2월 슬로바키아와, 2026년 2월에는 미국 노스럽그러먼과 155mm 포탄 공동생산 협력에 합의하는 등 현지 생산 경쟁이 병행되고 있어 수출 지역별 경쟁 구도는 유동적이다.

구리 쪽은 사이클 위치가 판단의 핵심으로, 구리 선물은 공급 긴축 신호 속에 기록적 고점 부근까지 올랐고 중국 정련 구리 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료 부족이 가동률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시에 런던금속거래소 창고로의 반입이 늘며 재고가 증가해 공급 압박이 일부 완화되고 가격은 되돌림을 보였다(트레이딩이코노믹스). 회사는 국내 동 가공 시장의 대표 사업자이면서 국내 탄약에서는 사실상 유일 공급자라는 이례적 포지션을 갖고 있어, 업종 평균보다 개별 수급 변수의 영향이 크다.

06

전망

회사가 직접 제시한 숫자부터 보면, 2026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 3044억원과 세전이익 1100억원, 1~3분기 누적 매출 3조 3954억원·세전이익 3138억원을 예상했다.

방산 쪽 계획은 내수 이연 물량의 하반기 매출 반영, 중동 지역 계약 물량의 적기 선적, 대구경탄 추가 수주 확대로 정리되고, 미국 스포츠탄 시장에서는 원부자재 부족과 재고 불균형에 따른 재고 확충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회사가 올해 연간 방산 매출 가이던스로 1조 3700억원을 제시했고 이를 적용하면 하반기 방산 매출이 상반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같은 리포트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

신동 쪽은 미래 성장 제품 판매 확대와 거래처·수출 지역 다변화, 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용 동제품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생산 거점은 속도가 관건으로, 2023년 폴란드 방산기업 PGZ와 현지 공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으나 아직 구체적 결과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2026년 6월 말 연결 부채가 2조 560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6% 증가하고 차입금과 사채가 1조 2587억원으로 늘었다는 점이 함께 확인된다.

결국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방산 가이던스 달성 여부와 구리 가격·판매량이 신동 마진을 어디까지 끌어올리는지, 그리고 늘어난 운전자본이 현금흐름으로 되돌아오는지 세 가지로 좁혀진다.

07

밸류에이션

PER
10.6배
PBR
0.9배
ROE
8.7%
EPS
7,391원
BPS
89,493원
주당배당금
1,700원

이 회사는 이익 구조상 사업부별로 성격이 갈리기 때문에, 시장에서도 단일 배수보다 부문 합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4월 리포트에서 방산사업 가치를 4조원 이상으로 보고 딜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부문별로 방산과 신동에 서로 다른 배수를 적용했다고 전했다(머니투데이방송, 2026년 4월).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장부상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이며, 주가수익비율은 국내 방산 상장사 평균보다 낮은 반면 전통 철강·비철 소재 업체보다는 높은 중간 지대에 위치한다.

배당은 현금배당이 이어지고 있으나 배당수익률 자체는 시장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 배당보다 이익 사이클이 배수를 좌우하는 구조다.

다년 흐름으로 보면 2024년까지 늘던 이익이 2025년에 한 차례 뒷걸음질한 뒤 2026년 상반기에 다시 회복되는 방향이며, 배수 역시 이 회복의 지속 여부에 좌우된다. 정확한 배수와 배당 수치는 매일 변하므로 화면의 지표 카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분기 마진의 실제 회복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426억원(영업이익률 3.6%)에서 2026년 2분기 1252억원(8.5%)까지 세 분기 연속 마진이 개선됐다. 2026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154억원으로 2025년 연간 2974억원의 70%를 이미 채웠다.

회사는 신동 부문의 판매량 증가와 판가 상승,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2분기 신동 매출이 9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복의 원인이 물량과 가격 양쪽에 걸쳐 있다는 점이 강세 논리의 근거다.

대체가 어려운 탄약 공급 지위

내수에서는 정부라는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종합 탄약 생산 기업으로 소총탄부터 155mm 포탄까지 전 구경을 공급한다. 대부분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해 경쟁 입찰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구조라는 설명도 있다(블로터, 2026년 4월).

수출에서는 K9과 K2의 판매처 확장이 탄약 수출 다변화로 이어지며 폴란드 중심 구조를 중동·중남미·동유럽으로 넓힐 것으로 전망됐다. 이 구조는 개별 수주가 끊겨도 플랫폼 운용 기간 동안 반복 매출이 발생할 여지를 남긴다.

구리 수요의 구조적 축

구리는 전력망·전기차와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가 새로운 수요 축으로 거론된다. 공급 측면에서는 세계 구리 공급이 긴축되고 있다는 신호가 가격에 바닥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생산국 칠레는 광산·개발 프로젝트 차질로 올해 생산이 2.6%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보도가 있다(트레이딩이코노믹스).

회사는 친환경차와 인공지능·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장치용 동제품 공급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제품 믹스 개선의 여지가 있다. 소재 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재고 평가 효과가 마진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이익의 무게가 한 부문에 쏠려 있다

방산은 매출 비중이 30%대인데 이익 기여도는 60~70%로 추정된다는 점은 곧 그 부문에 문제가 생기면 전사 이익이 크게 흔들린다는 뜻이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426억원까지 내려앉아 직전 분기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2026년 1분기에도 방산 부진에 수락시험과 중동 물류 등의 일회성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제시됐다(하나증권, 2026년 5월). 분기 실적의 진폭이 크다는 점 자체가 실적 예측의 난도를 높인다.

현금흐름과 차입 부담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685억원 유출로, 2023년 6962억원 유입과 대비된다. 부채총계는 2024년 1조 8973억원에서 2025년 2조 311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88.4%가 됐다.

여기에 2026년 6월 말 연결 부채가 2조 560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6% 증가하고 차입금과 사채는 1조 2587억원으로 늘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국면에서는 재고·매출채권이 함께 늘어 이익과 현금의 괴리가 확대될 수 있다.

사업구조 개편의 방향이 미정

2026년 4월 풍산은 탄약사업 매각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수 검토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승계 문제로 매각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류진 회장의 장남이 미국 국적이어서 한국 국적자만 방산업체 경영이 가능한 방위사업법상 승계가 어렵다는 점이 배경으로 지목된다(한국경제, 2026년 4월).

과거 2022년 방산 부문 물적분할 결의는 주주 반발로 철회된 이력도 있다. 개편 방식과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동안 주주 입장에서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최종 형태를 확정하기 어렵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환율 변동

구리 가격은 매출과 마진에 동시에 영향을 주며 방향이 바뀌면 재고 평가 손익도 반대로 작동한다. 런던금속거래소 재고가 하루 2만톤 늘어 4월 이후 최대 일일 증가폭을 기록하며 공급 압박이 완화됐고 가격은 되돌림을 보였다(트레이딩이코노믹스). 원화 강세는 수출 채산성에 부담이 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가격·환율의 조합에 따라 같은 판매량에서도 분기 이익 폭이 달라질 수 있다.

통상·관세 정책

상업용 스포츠탄은 북미 비중이 큰 사업으로 통상 정책 변화에 직접 노출된다.

2025년 2분기에는 미국 스포츠탄 관세로 본사 수출 물량이 감소하고 자회사 PMC가 관세 관련 비용을 부담했으며 산업용 전력요금 상승과 원화 강세가 신동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신한투자증권 견해, 2025년 8월 보도).

관세율과 적용 범위가 다시 조정되면 상업탄 부문의 물량·마진 가정이 함께 바뀐다. 정책 변수는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점에서 상시 점검 대상이다.

지배구조·규제 승인

탄약사업의 구조 개편은 주주총회 특별결의와 정부 심사 등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풍산홀딩스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38.02%, 국민연금공단이 7.97%, 소액주주 합산이 45.63%인 구조에서 특별결의 요건을 채우려면 국민연금과 소액주주 다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있다(비즈니스포스트, 2026년 4월).

업계에서는 국내 군용 탄약을 사실상 독점 생산하는 만큼 기업결합 심사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어떤 방식이든 절차 리스크와 소요 시간이 함께 따른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초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회사가 제시한 3분기 별도 매출 1조 3044억원·세전이익 1100억원 대비 달성도와, 내수 이연 물량이 실제로 매출에 반영됐는지가 하반기 궤도를 판단하는 1차 기준이 된다.

  2. 2026년 4분기 중

    대구경탄 추가 수주와 중동 계약 물량 선적 관련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연간 방산 매출 가이던스 1조 3700억원과 하반기 집중 구조가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직접적 근거가 된다.

  3. 2026년 9월 이후 매월

    구리 가격과 런던금속거래소 재고 추이. 재고 증가가 공급 압박을 완화하는 흐름이 이어지는지에 따라 신동 부문의 판가와 재고 평가 효과가 달라진다.

  4. 2027년 1~2월

    2026년 연간 실적과 배당 결정, 2027년 가이던스 발표. 2025년 마이너스였던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정상화 여부와 2026년 6월 말 1조 2587억원까지 늘어난 차입금·사채의 방향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5. 수시(공시 기준)

    사업구조 개편 관련 재공시 여부. 2026년 4월 양사가 각각 매각 미추진과 인수 검토 중단을 밝힌 이후 새로운 조회공시나 이사회 결의가 나오는지가 지배구조 시나리오의 분기점이다.

12

종합 의견

풍산은 매출의 대부분을 구리 가공에서, 이익의 절반 이상을 탄약에서 만드는 이중 구조 기업이다. 확정 실적으로 보면 2025년은 매출이 5조 486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74억원, 영업이익률은 5.9%로 전년보다 낮아졌고,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426억원이 저점이었다.

이후 2025년 4분기 915억원, 2026년 1분기 902억원, 2026년 2분기 1252억원으로 세 분기 연속 이익이 개선되며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8.5%까지 올라왔다.

회사는 하반기에 방산 내수 이연 물량 반영과 중동 물량 선적, 대구경탄 추가 수주를 계획으로 제시했고, 3분기 별도 매출 1조 3044억원·세전이익 1100억원과 1~3분기 누적 매출 3조 3954억원·세전이익 3138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대편에는 2025년 마이너스였던 영업활동현금흐름, 2026년 6월 말 26% 늘어난 연결 부채와 1조 2587억원의 차입금·사채, 통상 정책과 원화·구리 가격 변동이라는 부담이 놓여 있다.

여기에 2026년 4월 매각 미추진·인수 검토 중단 공시 이후에도 승계와 맞물린 사업구조 개편 가능성이 열려 있어 시나리오의 폭이 넓다. 결과적으로 마진 회복의 지속성, 방산 가이던스 달성, 재무 부담과 개편 공시라는 네 가지 축을 분기 실적과 공시로 하나씩 확인해 나가는 접근이 필요하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bloter.net
  2. zdnet.co.kr
  3. businesspost.co.kr
  4. ko.tradingeconomics.com
  5. news.nate.com
  6. news.mtn.co.kr
  7. hankyung.com
  8. news.bizwatch.co.kr
  9. kr.investing.com
  10. kr.investing.com
  11. comp.wisereport.co.kr
  12. m.irgo.co.kr
  13. bondweb.co.kr
  14. file.alphasquare.co.kr
  15. alphasquare.co.kr
  16. news.tf.co.kr
  17. poongsan.co.kr
  18. opers.enzoyou.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