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비중 확대
2026년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137.8%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45%까지 확대됐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로스트 소드, 실크로드 등 주요 타이틀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간 결과다. 국내 중심 구조에서 글로벌 포트폴리오 중심 체제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매드엔진 편입으로 외형은 두 배로 커졌지만, 상각 부담과 신작 투자 속에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488억원(전년 대비 98.5%↑), 영업손실 487억원으로 적자 폭도 확대
2026년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45%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환이 진행 중
나이트 크로우가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해 현지 서비스 '야아' 출시를 준비 중
하반기 나이트 크로우W, 프로젝트 탈, NOAH 등 다장르 신작 라인업이 본격화될 예정
매드엔진 인수 과정의 대규모 신주 발행으로 발행주식수가 2023년 말 대비 2.5배 넘게 늘어난 점은 지분 구조상 부담 요인
위메이드맥스는 위메이드 그룹의 게임 개발·퍼블리싱 자회사로, 1997년 설립돼 2009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매드엔진 등 8개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핵심 매출원은 자회사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로, 국내외 누적 매출 약 7,500억원, 누적 이용자 1,400만명을 기록한 대표 IP다.
2024년 12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매드엔진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나이트 크로우의 로열티·라이선스 매출이 연결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는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와 '메이크 드라마: MAD'를 서비스하며, 일본 코단샤 IP 기반 신작과 수집형 RPG 'NOAH'도 준비하고 있다.
레거시 사업으로는 서비스 20주년을 앞둔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과 서비스 5년 차를 넘긴 글로벌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가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라이트컨은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를 국내·대만에 출시했고,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위메이드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이 72%를 넘어 유동주식비율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편이다.
사업 전략은 장기 흥행 IP의 안정적 수익 기반과 신작을 통한 성장 동력을 함께 추진하는 '투트랙' 구조를 지향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30억 | -167억 | −50.5% |
| 2025Q3 | 382억 | -117억 | −30.8% |
| 2025Q4 | 305억 | -179억 | −58.6% |
| 2026Q1 | 327억 | -153억 | −47.0% |
| 2026Q2 | 337억 | -154억 | −45.8%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862억 | 253억 | 226억 | 29.3% | 29.4% | 54.1% |
| 2023 | 698억 | 38억 | 22억 | 5.4% | 2.6% | 58.6% |
| 2024 | 750억 | -81억 | -95억 | −10.8% | −1.9% | 19.2% |
| 2025 | 1,488억 | -487억 | -355억 | −32.8% | −7.7% | 22.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17
2025년 연결 매출은 1,488억 3,977만원으로 2024년 749억 9,078만원 대비 98.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487억 4,505만원으로 2024년 80억 9,429만원에서 크게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5년 355억 4,690만원으로 2024년 94억 8,755만원보다 늘었다.
매드엔진 주식교환으로 나이트크로우 라이선스 사업이 편입되며 로열티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가 함께 반영돼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
2023년(매출 698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영업이익률 5.4%)과 2022년(매출 862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영업이익률 29.3%)에는 흑자를 냈던 것과 비교하면 수익 구조가 확연히 달라졌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167억원(매출 330억원)에서 3분기 117억원(매출 382억원)으로 다소 줄었다가 4분기 179억원(매출 305억원), 2026년 1분기 153억원(매출 327억원), 2분기 154억원(매출 337억원)으로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현금흐름도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42억원으로 2024년 +24억원에서 순유출로 전환됐고, 자기자본은 5,014억원에서 4,625억원으로 줄며 부채비율은 19.2%에서 22.3%로 소폭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매드엔진 인수와 관련한 기업인수가격배분(PPA) 비용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간 약 252억원씩 비현금성으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향후에도 상각 부담이 손익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임업계는 올가을 대형 MMORPG 신작 세 편이 정면 승부를 예고하는 등 경쁘력이 치열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위메이드그룹 차원에서는 나이트 크로우가 6월 중국 수입 게임 승인 목록에 이름을 올려 외자판호를 획득했으며, 신고 유형은 모바일과 PC로 확인됐다.
위메이드는 이에 앞서 올해 1월 '미르M: 모광쌍용'을 중국에 정식 출시하며 재진입 기반을 다졌고, 나이트 크로우의 판호 확보는 미르 IP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로 평가된다.
위메이드맥스는 MMORPG, 서브컬처 RPG, 오픈월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구축해 특정 장르 편중을 줄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서브컬처·방치형 RPG 시장은 신작 출시가 잦아 경쟁이 상시적으로 치열한 편이며, 대형 콘솔·PC 오픈월드 액션 RPG 시장 역시 글로벌 대작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중국 판호 발급 확대 분위기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화·콘텐츠 교류 확대 공감대가 형성된 점과도 맞물려 있어, 규제 완화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간이다.
하반기에는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글로벌 MMORPG '나이트 크로우W'가 가장 먼저 시장에 나올 예정으로, 위메이드는 이를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확정했다. '나이트 크로우W'는 전 세계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함께 즐기는 원빌드 서비스와 AI 기반 동료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를 시도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헌드레드노트' IP 기반 신작과 수집형 RPG 'NOAH'를 하반기 출시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은 2027년 PC·콘솔 출시를 목표로 하며, 하반기 중 신규 플레이 영상을 통해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을 공개할 계획이다.
매드엔진은 서브컬처 개발 조직 '모노 스튜디오'를 출범하고 남성향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MO'를 2027년 공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나이트 크로우의 중국 서비스는 외자판호 획득 이후 현지 서비스명 '야아'로 준비되고 있으나, 회사 측은 구체적 서비스 일정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이트컨의 '윈드러너 키우기'는 이미 한국·대만에 정식 출시돼 라이브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향후 추가 지역 확장 여부가 관찰 대상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최근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주당순이익 기준으로 의미 있는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하기 어려운 구조에 놓여 있다. 주가는 공시 기준 주당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 구간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3개월간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가 확인되지 않아 시장 컨센서스 형성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특징적이다. 배당 지급 이력이 최근 확인되지 않아, 주가 판단에서는 배당 매력보다 신작 출시 성과와 손익 개선 여부가 더 중요한 변수로 거론된다.
매드엔진 인수 과정에서 발행주식수가 2023년 말 대비 2.5배 넘게 늘어난 점은 주당 지표 전반의 희석 요인으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17
2026년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137.8%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45%까지 확대됐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로스트 소드, 실크로드 등 주요 타이틀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간 결과다. 국내 중심 구조에서 글로벌 포트폴리오 중심 체제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W, 오픈월드 액션 프로젝트 탈, 서브컬처 프로젝트 MO, 미르5 등이 개발 중이며, 위메이드커넥트도 헌드레드노트 IP 신작과 NOAH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 스튜디오가 각기 다른 장르를 병행 개발해 특정 타이틀 흥행 실패의 영향을 분산하는 구조다.
나이트 크로우가 6월 중국 수입 게임 승인 목록에 올라 외자판호를 획득했으며, 그룹 차원에서는 이미 1월 미르M을 중국에 정식 출시한 바 있다. 중국 MMORPG 시장은 여전히 규모가 큰 시장으로 꼽히며, 자체 서비스가 이뤄질 경우 라이선스 매출에 더해 직접 서비스 매출이 추가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2025년 영업손실은 487억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됐고, 이후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매 분기 100억원대 손실이 이어졌다.
매드엔진 인수와 관련한 PPA 상각 비용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간 약 252억원씩 비현금성으로 반영되는 구조여서 상각 부담이 손익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매드엔진 인수를 위한 대규모 신주 발행으로 전체 발행주식수가 2023년 말 3,300만주대에서 현재 8,300만주대로 2.5배 넘게 늘었다. 회사 외형은 확대됐지만 주식 수 급증으로 주당 가치 측면에서는 희석 효과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자산 5,655억원 중 영업권과 무형자산이 3,258억원으로 57.6%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영업권만 2,217억원에 달한다. 인수한 자회사나 IP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면 대규모 손상차손으로 이어질 위험이 잠재해 있다.
중국 진출은 판호 발급이라는 규제 절차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며, 발급 시점을 사전에 확정해 공개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나이트 크로우가 외자판호를 획득했더라도 실제 현지 서비스 시점과 초기 성과는 여전히 불확실성 구간에 있다. 국내 블록체인 게임 사업 역시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확장 속도가 좌우될 수 있다.
매드엔진 인수로 형성된 영업권과 무형자산 비중이 전체 자산의 절반을 넘는 만큼, 신작 흥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손상차손 인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연간 약 252억원 수준의 PPA 상각 비용도 2029년까지 지속돼 회계상 손익 부담으로 이어진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 순유출로 전환된 점도 재무 유연성 측면에서 주시할 부분이다.
올가을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잇달아 MMORPG 신작을 내놓으며 경쟁이 격화되는 국면이어서,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나이트 크로우W 등 신작의 흥행 성패가 실적에 직결될 수 있다. 다수의 신작을 동시에 개발·운영해야 하는 부담 속에서 마케팅비와 개발비가 추가로 소요될 가능성도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잠정) 공시 - 하반기 신작 출시 효과와 손익 개선 여부를 확인할 첫 지표가 된다.
'나이트 크로우W' 글로벌 출시 일정 확정 및 초기 흥행 지표 확인.
나이트 크로우 중국 서비스('야아') 개시 일정 발표 여부와 현지 초기 성과 점검.
NOAH, 헌드레드노트 IP 기반 신작 등 위메이드커넥트 라인업 출시 일정 확인.
'프로젝트 탈'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와 2027년 PC·콘솔 출시를 향한 개발 진행 상황 점검.
위메이드맥스는 매드엔진 완전자회사 편입 이후 외형이 두 배 가까이 커졌지만, 인수 관련 상각비와 신작 개발·마케팅 투자가 겹치며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45%까지 확대되고 나이트 크로우가 중국 외자판호를 확보한 점은 성장 스토리의 근거가 되지만, 실제 중국 서비스 개시 시점과 하반기 신작들의 흥행 성패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변수다.
대규모 신주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과 영업권·무형자산 비중이 높은 재무구조는 향후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배당 지급 이력이 없고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커버리지도 확인되지 않아, 시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외부 판단 지표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결국 나이트 크로우W와 노아 등 하반기 신작의 실제 성과, 그리고 중국 진출의 구체적 일정이 향후 손익 구조 변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신작 출시 일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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