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학101240

씨큐브

3,315원▼ 1.7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83억원
거래대금
8,587,735원
거래량
2,580주
상장주식수
1,136만주
PER
3.5배
PBR
0.3배
EPS
99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국내 유일 진주광택안료, 이익 회복 흐름

씨큐브는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기업으로, 2023년 실적 저점 이후 영업이익률이 완만히 회복되는 가운데 2023년 최대주주가 홍콩 상장 중국계 기업으로 바뀐 이후 사업 재편이 진행 중이다.

  1. 1

    화장품용·자동차용·산업용 진주광택안료를 생산하며, 자동차용 분야에서는 머크·바스프와 함께 글로벌 3대 기업으로 꼽힌다.

  2. 2

    2023년 홍콩거래소 상장사 글로벌신소재 인터내셔널 홀딩스 계열이 창업자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3. 3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18.0%로 개선됐고,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의 마진을 기록했다.

  4. 4

    K-뷰티 완제품 수출이 다변화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화장품용 안료 수요 기반에는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5. 5

    무배당 정책이 유지되고 있어 주주환원보다 재투자 중심의 자본배분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02

사업 구조

씨큐브는 2000년 설립되어 충북 진천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업체로, 201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진주광택안료는 운모 표면에 이산화티타늄(TiO2) 등을 균일하게 코팅해 진주빛·금속빛 광택효과를 내는 기능성 안료로, 화장품용·산업용·자동차용으로 나뉘어 사용된다.

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제품 매출 구성은 화장품용이 약 41%로 가장 크고, 자동차용이 약 38%, 산업용이 약 18%, 알루미늄 페이스트 및 기타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씨큐브는 진주광택안료의 기질로 쓰이는 판상 알루미나 합성 기술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해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를 통해 대량 수주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재고 운영 방식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용 진주광택안료 분야에서는 다국적 기업 머크, 바스프와 함께 글로벌 3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화장품용 제품은 엄격한 품질 요건과 생산 공정 노하우가, 자동차용 제품은 장기간의 품질 보증 이력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두 시장 모두 소수 업체 중심의 경쟁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에는 홍콩거래소 상장사인 글로벌신소재 인터내셔널 홀딩스의 특수목적법인 스타치얼코퍼레이션이 창업자 및 특수관계인 지분을 대규모 프리미엄을 얹어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이를 통해 원자재 확보와 중국 판매망 확장 등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용 휠커버·외장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대응 기능성 안료 등 신제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60억36억22.5%
2025Q3140억23억16.3%
2025Q4118억15억12.6%
2026Q1158억30억19.2%
2026Q2202억55억27.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63억65억54억14.1%8.3%33.2%
2023511억50억34억9.8%4.4%19.6%
2024601억102억93억17.0%10.5%30.9%
2025565억102억95억18.0%8.2%22.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씨큐브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62.8억원에서 2023년 511.0억원, 2024년 601.5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에는 5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65.1억원에서 2023년 50.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102.1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2025년에도 101.7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4.1%에서 2023년 9.8%까지 낮아졌다가 2024년 17.0%, 2025년 18.0%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53.8억원에서 2023년 34.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92.6억원, 2025년 94.5억원으로 회복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59.9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영업이익률 22.5%)으로 좋은 흐름을 보인 뒤, 3분기(140.5억원, 22.9억원, 16.3%)와 4분기(117.8억원, 14.8억원, 12.6%)에는 매출과 이익이 순차적으로 둔화됐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57.7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영업이익률 19.2%)으로 다시 개선됐고, 2분기에는 매출 202.1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으로 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이 27.4%까지 올라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109.8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94.5억원)을 웃돌았으나, 분기별 진폭이 상당히 크다는 점에서 특정 분기 실적을 연간 추세로 단순 환산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05

산업 분석

진주광택안료는 화장품, 자동차 도료, 산업용 도료·건축자재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기능성 소재로, 시장은 머크, 바스프 등 글로벌 화학기업과 씨큐브를 비롯한 소수의 특화 기업이 과점하는 구조다.

과거 프로스트앤설리번 조사에 따르면 진주광택안료 산업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성장에 힘입어 연평균 약 15%대 성장이 전망된 바 있다. 다만 이는 시장 회복기에 나온 전망으로, 최근 성장률은 전방 산업 경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화장품 원료 산업 전반으로 보면, 2025년 국내 상장 화장품 원료 기업 14곳의 합산 매출은 1조 3,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4.3%, 18.1% 줄어 원료 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두드러졌다.

반면 K-뷰티 완제품 수출은 2025년(1~10월)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난 94억달러를 기록하며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하는 등 수출 지역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원료 기업의 최종 수요 기반 자체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화장품 수입 시장도 2025년 수입 감소폭이 크게 줄며 내수 회복 조짐을 나타냈다. 씨큐브는 자동차용 진주광택안료 시장에서 글로벌 상위 3개 업체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화장품 경기 외에도 완성차 도료 트렌드와 자동차 산업 사이클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06

전망

씨큐브는 2023년 최대주주로 올라선 글로벌신소재 인터내셔널 홀딩스 측이 밝힌 대로, 고부가 알루미나 기반 주광안료와 알루미늄 기반 메탈펄안료의 중국 내 영업 활성화를 통해 매출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자동차용 휠커버·외장재 등에 적용 가능한 심미성·기능성을 고도화한 라이다 대응 특허기술 등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적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BB크림, CC크림 등 신규 제형으로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고, 자동차 부문에서는 효과색소의 사용 범위가 차체 도장에서 타이어 휠커버 등으로 확장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K-뷰티 수출이 다변화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는 화장품용 안료 수요 기반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최대주주가 홍콩 상장 중국계 기업으로 바뀐 이후 구체적인 합작 생산·공동 연구개발 등 시너지의 실행 단계와 속도는 아직 시장에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공시와 IR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회사 측이 수치 기반의 중장기 매출·이익 가이던스를 공식적으로 제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07

밸류에이션

PER
3.5배
PBR
0.3배
ROE
10.4%
EPS
996원
BPS
11,213원
주당배당금
0원

씨큐브는 2023년 실적 저점 이후 영업이익률이 완만하게 회복되는 흐름을 보여왔고, 최근 분기에는 과거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는 구간도 나타났다.

주가는 과거 여러 해 동안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과 디스카운트를 오가며 거래된 이력이 있어, 현재의 순자산가치 대비 거래 위치를 과거 밴드와 비교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이익의 재투자 여부가 관심사로 남아있다.

소형 코스닥 종목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에 따라 밸류에이션 지표의 변동성이 큰 편이며, 최대주주가 중국계 기업으로 바뀐 이후 지분 구조와 지배구조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함께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분기별 변동성을 감안할 때, 단일 분기 실적을 근거로 밸류에이션 수준을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분기에 걸친 추세를 함께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독보적 기술 지위

씨큐브는 판상 알루미나 합성 기술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해 기술적 진입장벽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자동차용 진주광택안료 분야에서는 머크, 바스프와 함께 글로벌 3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어, 신규 경쟁자의 진입이 쉽지 않은 시장 구조를 갖고 있다. 화장품용과 자동차용 모두 장기간의 품질 검증과 노하우가 필요해 고객 전환 비용이 높은 편이다.

최대주주 시너지 기대

2023년 최대주주로 올라선 글로벌신소재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원자재 확보와 중국 판매처 확장을 통한 시너지를 목표로 밝혔다. 고부가 알루미나 기반 주광안료와 알루미늄 기반 메탈펄안료의 중국 내 영업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매출 기반이 확대될 수 있다. 다만 이 시너지의 구체적인 실행 속도와 성과는 아직 시장에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

수익성 회복 흐름

2023년 9.8%까지 낮아졌던 영업이익률은 2024년과 2025년 각각 17.0%, 18.0%로 개선됐고,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기준 27.4%까지 올라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도 2025년 연간 순이익을 웃돌았다. 이러한 회복이 여러 분기에 걸쳐 이어질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09

약세 요인

매출 성장 정체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고, 국내 상장 화장품 원료 기업 14곳의 2025년 합산 매출도 전년 대비 0.7% 줄며 업종 전반의 성장 둔화가 확인됐다. 완제품 수출 호조가 원료 기업의 매출로 곧바로 이어지는 데는 시차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매출 정체가 장기화될 경우 이익 회복의 지속성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무배당 정책과 낮은 유동성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주주환원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이다.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수급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최대주주 지분이 특수관계인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어 유통 물량 자체도 제한적인 편이다.

분기 실적 변동성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다섯 개 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22.5%에서 12.6%, 다시 27.4%까지 큰 폭으로 오르내렸다. 이러한 진폭은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특정 분기의 호실적을 연간 추세로 단순화하기 어렵게 만든다. 원재료 수급이나 주문 시점에 따라 분기 간 편차가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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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전방산업 경기 리스크

씨큐브의 실적은 화장품, 자동차, 산업용 도료 등 여러 전방산업의 수요 사이클에 연동되어 있다. 자동차 산업의 생산·판매 부진이나 화장품 시장의 소비 둔화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특정 전방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업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지배구조 리스크

2023년 최대주주가 홍콩 상장 중국계 기업으로 바뀌면서 특수관계자 거래나 사업 방향 결정 과정에서 소액주주와의 이해관계가 상충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 내 영업 활성화 등 시너지 계획의 진행 상황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을 경우 정보 비대칭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 최대주주 지분 변동이나 특수관계자 거래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자재·환율 리스크

진주광택안료 생산에는 운모, 이산화티타늄 등 원자재가 필요하며, 이들의 국제 가격 변동은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수출 비중이 있는 사업 구조상 원/달러, 원/위안 등 환율 변동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의 동시 악화가 발생할 경우 마진 압박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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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의 높은 영업이익률(27.4%)이 이어지는지, 매출 회복이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산업통상부·무역협회의 월간 화장품 수출 통계를 통해 화장품용 안료 수요의 선행 지표를 점검할 수 있다.

  3.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 및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배당정책 변경 여부와 최대주주 관련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최대주주(글로벌신소재)의 지분 변동 공시와 중국 판매망·신제품(라이다 대응 안료 등) 시너지 프로젝트의 구체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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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씨큐브는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기업으로, 판상 알루미나 합성 기술과 자동차용 시장에서의 글로벌 상위권 지위를 바탕으로 화장품·자동차·산업용 세 영역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년 실적 저점 이후 영업이익률은 완만하게 회복돼 2025년 18.0%를 기록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기준 27.4%까지 오르며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나타냈다.

다만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고 분기별 실적의 진폭이 크다는 점은 추세 판단에 신중함을 요구한다. 2023년 홍콩 상장 중국계 기업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원자재 조달과 중국 판매망 확장 등 시너지가 기대되지만, 구체적인 실행 성과는 아직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

K-뷰티 수출 호조는 화장품용 안료 수요 기반에 우호적 요인이나, 원료 산업 전반의 수익성 둔화와 무배당 정책,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은 균형 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향후 분기 실적의 지속성과 최대주주 시너지의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ssl.pstatic.net
  2. comp.fnguide.com
  3. m.irgo.co.kr
  4. linksch2.com
  5. 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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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m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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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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