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실적 턴어라운드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고 순이익도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매출 역시 3년간의 하락세를 끊고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개선이 2026년 이후에도 이어질지 여부가 향후 관찰 대상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서암기계공업은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순이익 급증을 기록했으나, 매출 규모는 400억~500억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고 일본 금형업체 인수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는 국면이다.
2025년 연결 매출 465억원,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순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
2025년 6월 일본 다이캐스트 금형업체 스즈키세이키 지분 90%를 약 76억원에 인수해 금형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확대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재발 후 2분기 영업이익 9.6억원으로 회복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큰 편
화천기공을 중심으로 하는 화천그룹 계열사로, 기어·척&실린더·커빅커플링 등 동력전달 부품을 공작기계·선박·풍력 등에 공급
일부 정보업체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SMR 프로젝트를 향후 긍정적 요인으로 언급하나, 회사 자체의 구체적 수주·매출 기여는 아직 공시로 확인되지 않음
서암기계공업은 화천기공을 최대주주로 둔 화천그룹 계열사로, 화천기계·화천기공과 함께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기어, 척&실린더, 커빅커플링으로, 공작기계·선박엔진·공기압축기·풍력발전기·감속기·철도차량용 동력전달 부품을 폭넓게 공급한다.
주력 제품인 기어 부문은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척&실린더 부문은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계열사인 화천기공에 부품 주물작업을 제공하고 화천기공·화천기계에 일부 부품을 납품하는 관계도 있으나, 전체 매출에서 계열사 비중이 높지는 않은 구조다.
2025년 6월에는 일본 다이캐스트 금형 부품업체 스즈키세이키 및 스즈키세이키불산의 지분 90%를 약 76억원에 인수해 종속기업으로 편입, 금형 사업을 신규로 추가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인수는 서암기계공업의 총자산 대비 약 10%, 자기자본 대비 약 12%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비중 있는 투자였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국내 기어·동력전달 부품 시장에서 오랜 업력(1978년 설립)을 바탕으로 한 기술 축적이 강점으로 꼽히나, 전방 산업인 공작기계·조선·풍력 발주 사이클에 실적이 크게 연동되는 구조다.
코스닥 상장사로서 상대적으로 작은 시가총액과 낮은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계열사 대비 독립적인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14억 | 4억 | 3.2% |
| 2025Q3 | — | — | — |
| 2025Q4 | 129억 | 3억 | 2.3% |
| 2026Q1 | 110억 | -4억 | −3.3% |
| 2026Q2 | 135억 | 10억 | 7.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504억 | 16억 | 22억 | 3.2% | 3.4% | 18.0% |
| 2023 | 458억 | 6억 | 19억 | 1.3% | 2.9% | 15.4% |
| 2024 | 424억 | -13억 | 4억 | −3.1% | 0.6% | 12.7% |
| 2025 | 465억 | 44,269,957원 | 12억 | 0.1% | 1.8% | 21.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504억원에서 2023년 458억원, 2024년 424억원으로 3년 연속 줄어든 뒤 2025년 465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6.1억원, 2023년 6.1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4년에는 12.9억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고, 2025년에는 4.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다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2년 21.8억원, 2023년 19.3억원에서 2024년 4.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5년 11.9억원으로 다시 늘어, 2024년 대비 순이익이 큰 폭으로 회복된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3.2%에서 2024년 -3.1%까지 떨어진 뒤 2025년 0.1%로 손익분기 수준에 근접한 상태다. 분기 흐름은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난다.
2025년 2분기 매출 114.4억원·영업이익 3.7억원, 4분기 매출 128.5억원·영업이익 2.9억원·지배주주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10.4억원에 영업손실 3.7억원을 내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후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34.7억원, 영업이익 9.6억원, 지배주주순이익 9.4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분기별로 등락이 반복되는 실적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스즈키세이키 편입에 따른 일회성 비용·환산 효과와 전방 수주 시점의 불규칙성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2026년 1분기·2분기 수치는 가장 최근에 공시된 실적으로, 연간 감사를 거친 확정치는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서암기계공업의 전방 산업은 공작기계, 조선, 공기압축기, 풍력발전, 철도차량 등으로 다변화돼 있어 특정 업황 하나에 종속되지는 않지만, 각 산업의 설비투자·발주 사이클에 실적이 영향을 받는 구조다.
국내 공작기계 산업은 화천기공·화천기계 등 계열사의 실적과 연동돼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이들 기업의 수주 상황이 서암기계공업의 부품 발주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조선업은 최근 수년간 글로벌 발주 회복과 선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선박용 기어·부품 수요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여지가 있다.
원자력 발전 관련해서는, 정부의 신규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정책 재추진과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등 대형 수주 이슈가 부각되면서 원전·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확대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원전 테마는 주로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직접적인 원전 기자재·EPC 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으며, 서암기계공업이 이 밸류체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공시로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금형 사업으로 새롭게 진출한 스즈키세이키 부문은 다이캐스트 금형이라는 별도 산업군에 속해 있어, 기존 기어·척&실린더 사업과는 다른 수급 사이클을 가질 수 있다. 코스닥 소형 기계부품주로서 유동성이 낮은 편이라 업황 변화보다 개별 이슈·수급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도 있다.
회사 측이 별도로 공개한 정량적 매출·수주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5년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확인된 만큼 2026년 이후 이 흐름이 지속될지가 관찰 포인트다.
스즈키세이키 편입은 2025년 하반기부터 연결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금형 사업이 온전한 1년 실적으로 반영되는 시점의 매출·수익성 기여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금융정보업체는 서암기계공업에 대해 스즈키세이키 인수로 포트폴리오가 확대됐고,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수주 및 SMR 원전 프로젝트가 향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는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 공시로 구체화된 계약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 요인 수준의 서술이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이후 2분기 실적이 개선된 만큼, 이 회복이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것인지 추세적 개선인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재확인이 필요하다. 조선·풍력·공작기계 등 기존 주력 전방산업의 발주 사이클이 우호적으로 이어질 경우 기어·척&실린더 부문의 수주 안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계열사인 화천기공·화천기계의 공작기계 수요가 둔화되거나 스즈키세이키의 해외 자회사 통합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 실적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돌아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배당수익률은 소액의 주당배당금을 반영한 수준으로 업종 평균에 비해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과거 자료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주가수익비율은 상당히 높은 밴드에서 형성된 시기가 있었는데, 이는 순이익 규모가 작은 소형주 특성상 이익 변동에 따라 배수가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되고 순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이 확인되지만, 분기별로는 다시 손실이 나타나는 등 이익 안정성이 완전히 자리잡았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밸류에이션 지표를 해석할 때는 이러한 이익 변동성과 소형주 특유의 낮은 유동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고 순이익도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매출 역시 3년간의 하락세를 끊고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개선이 2026년 이후에도 이어질지 여부가 향후 관찰 대상이다.
2025년 6월 일본 다이캐스트 금형 부품업체 스즈키세이키의 지분 90%를 인수해 신규 사업으로 금형 부문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기어·척&실린더 중심의 단일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는 시도로, 매출원 다변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신규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 기여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부 금융정보업체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와 SMR 관련 이슈를 서암기계공업의 향후 긍정적 요인으로 언급했다. 국내 원전·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국면에서, 이러한 테마성 관심이 유입될 여지가 있다. 다만 이는 아직 회사의 구체적 계약·수주로 확인된 사항은 아니다.
연간 매출은 2022년 504억원에서 2024년 424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465억원으로 회복됐으나, 여전히 2022년 수준을 밑돈다. 4년간 매출이 400억~500억원대 범위에서 오르내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뚜렷한 외형 성장 궤적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2025년 4분기 흑자 이후 2026년 1분기에 다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분기에 실적이 개선됐지만,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가 번갈아 나타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이익의 안정성이 아직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SMR 프로젝트는 주로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기자재·EPC 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슈로, 서암기계공업이 이 밸류체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았다. 테마성 관심과 실제 매출·수주 기여 사이에는 격차가 있을 수 있다.
영업이익률이 2022년 3.2%에서 2024년 -3.1%로, 다시 2025년 0.1%로 변동하는 등 손익 구조가 아직 안정화되지 않았다. 분기별로도 흑자·적자가 번갈아 나타나 예측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소형 매출 기반에서는 일회성 비용이나 발주 시점 차이가 실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스즈키세이키 및 스즈키세이키불산은 일본 소재 법인으로, 편입 초기 환율 변동, 회계기준 통합, 현지 경영 관리 등에서 추가 비용이나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인수는 회사 자기자본 대비 약 12%에 해당하는 규모여서, 통합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재무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코스닥 소형 기계부품주로서 거래량과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어, 테마성 뉴스나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실제 기업 실적과 괴리된 가격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는지, 스즈키세이키 부문의 기여도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사업보고서(연간 감사 확정치) 공시 시점으로, 부문별 매출 세부 내역과 스즈키세이키의 온전한 1년 실적 기여가 처음으로 확인될 수 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및 SMR 관련 이슈가 서암기계공업의 실제 계약·수주로 이어지는지,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1분기 손실과 2분기 회복이 반복되는 패턴인지, 아니면 안정적인 흑자 기조로 자리잡는지를 추가 분기 실적으로 재확인해야 한다.
서암기계공업은 2025년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 순이익 회복이라는 뚜렷한 개선을 보였으나,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재발에서 나타나듯 분기별 실적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
화천그룹 계열사로서 공작기계·선박·풍력 등 다변화된 전방산업에 기어·척&실린더·커빅커플링을 공급하는 안정적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2025년 스즈키세이키 인수로 금형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일부 금융정보업체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SMR 프로젝트를 향후 긍정적 요인으로 언급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공시로 구체화된 계약이 아니라 시장의 기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이다. 향후 스즈키세이키의 실적 기여, 분기별 이익 안정성, 원전 관련 테마의 실질화 여부가 회사의 펀더멘털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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