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IT·소프트웨어100220

비상교육

5,0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49억원
거래대금
66,468,020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300만주
PER
1.8배
PBR
0.3배
EPS
2,809원
배당수익률
4.4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교과서 호황 흑자전환, 디지털 전환은 진행형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단가 상승과 채택 확대로 비상교육은 2025년 역대 최고 매출과 흑자전환을 이뤘으나, 학령인구 감소와 정부의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축소는 여전한 변수로 남아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2,687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1%, 111.5% 증가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3% 늘었으며, 2분기에는 다시 영업손실로 전환하는 등 분기별 계절성이 뚜렷하다.

  3. 3

    출판사업이 2025년 연결 매출의 66.9%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T-러닝사업은 매출이 줄었지만 손실을 축소했다.

  4. 4

    초등 통합과목 국정교과서 공급계약(2026~2028년, 총액 596억원)을 확보해 향후 매출 기반의 일부를 안정화했다.

  5. 5

    정부가 AI 디지털교과서를 'AI 교육자료'로 재편하며 예산을 분산 배정하는 방향으로 선회해, 관련 투자의 수익화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02

사업 구조

비상교육은 유·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과서 및 교재 출판, 스마트러닝, 학원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대표 교과서 발행사다. 사업 구조는 출판사업, T-러닝사업(러닝·티칭 통합), 글로벌 사업으로 재편되어 있다.

출판사업의 핵심은 초·중·고 서책형 교과서와 AI 디지털교과서, 그리고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비바샘'과 '한끝', '오투', '개념플러스유형' 등 부교재다.

T-러닝사업은 스마트학습지 '온리원'을 중심으로 유아교육기관 대상 사업과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포함하며, 회사는 이 부문을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하며 고비용 매스미디어 광고를 축소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입시학원사업을 하는 비상캠퍼스, 교과서·영어교재 출판을 하는 비상교과서, 베트남 현지법인 등이 있다.

회사는 2023년 4월 AI 기반 양방향 교실 수업 시스템(ICS)을 출시했고, 자체 플랫폼 'AllviA'는 중남미·베트남·영국 등 18개국에 시범 공급되며 한국어 학습 플랫폼 'Master K'의 수출 확대도 추진되고 있다.

경쟁사로는 교과서 이익 1위인 아이스크림미디어, 매출 성장에도 이익이 뒷걸음질한 미래엔, 학습지 중심의 대교·웅진씽크빅이 있으며 사업 모델에 따라 실적 격차가 벌어지는 구도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40억-95억−21.6%
2025Q3429억-144억−33.5%
2025Q4944억264억28.0%
2026Q11,042억350억33.6%
2026Q2526억-9억−1.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530억35억-10억1.4%−0.5%56.8%
20232,524억-58억-124억−2.3%−6.8%100.1%
20242,465억102억-29억4.1%−1.6%118.5%
20252,688억216억213억8.0%10.7%100.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2,687.8억원으로 전년(2,464.6억원) 대비 9.1% 늘었고, 영업이익은 216.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0%를 기록하며 2024년의 102.2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12.9억원으로 2024년 순손실 29.0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2023년 영업손실 58.1억원(영업이익률 -2.3%), 순손실 123.6억원에서 이어진 뚜렷한 반등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과서 단가 상승과 채택 확대가 핵심 배경으로 지목된다.

분기별로 보면 성수기·비수기 편차가 뚜렷한데, 2025년 2분기와 3분기는 각각 영업손실 95.1억원, 143.7억원을 기록하며 연구개발비 및 판관비 부담이 부각된 반면, 교과서 채택 시즌인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각각 263.9억원, 350.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3% 증가했으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525.7억원에 영업손실 8.6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다만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8.8억원으로 소폭 흑자를 유지했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이 일부 상쇄한 결과로 해석된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합산으로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 연간 기준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분기 간 변동성이 커 단일 분기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05

산업 분석

국내 교육업계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압박 속에 있다. 2026년 초·중·고 학생 수는 483만 6,890명으로 사상 처음 500만명 선이 무너졌고, 2031년에는 381만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교과서 관련 사업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단가 상승 효과로 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었지만, 전통 학습지 업체인 대교·웅진씽크빅은 회원 감소와 구조조정 비용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웅진씽크빅은 2025년 매출 7,974억원에 영업손실 105억원을 내며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고, 대교도 매출이 줄고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교과서 업체 3사 중에서는 이익 규모 기준으로 아이스크림미디어가 2023~2025년 영업이익이 340억→461억→617억원으로 꾸준히 늘며 선두를 지켰고, 미래엔은 AI 디지털교과서 제작을 위한 연구개발비 증액과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이익이 오히려 줄었다.

정부는 AI 디지털교과서(AIDT) 명칭을 'AI 교육자료'로 바꾸고 예산 편성 방식도 전면 확산 대신 분산 투자·선도학교 검증 중심으로 선회해, 관련 투자 회수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업계 전반에 남아있다.

국내 에듀테크 시장은 2026년 약 1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공교육 예산 의존도가 높은 사업 구조상 정책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 특성이 있다.

06

전망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 초등 1~2학년, 2025년 초등 3~4학년·중1·고1, 2026년 초등 5~6학년·중2·고2, 2027년 중3·고3 순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구조다.

학년별 도입 일정이 분산되면서 비상교육의 출판사업 매출과 수익성은 2027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초등 통합과목 국정교과서를 조달청을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공급하는 계약(총액 596억원)을 확보해 두었다.

출판사업 이후의 성장동력으로는 T-러닝사업과 글로벌 플랫폼 사업이 지목되며, T-러닝사업은 스마트학습지 '온리원'을 중심으로 외형보다 수익성 중심 재편을 이어가고 있다.

AI 교육자료 사업에서는 회사가 '현장 밀착형 안정화'와 '사용자 중심의 고도화'에 집중하며 학교 현장 점검과 교사 자문단 운영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 개선과 공교육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사업은 기존 베트남 등 동남아 중심 한국어 솔루션에서 일본 등 선진 교육 시장으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AllviA 플랫폼의 글로벌 SaaS 라이선스 계약 확대와 해외 로열티 매출 기반 구축이 과제로 남아있다.

다만 정부의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이 축소·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관련 투자의 수익화 속도는 정책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1.8배
PBR
0.3배
ROE
16.6%
EPS
2,809원
BPS
18,251원
주당배당금
220원

비상교육의 순자산 대비 주가는 과거 수년간 형성된 낮은 거래 배수 구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2022년경 한 증권사 분석에서는 주가순자산비율이 역사적 하단인 0.3배대에 근접했던 시기도 있었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3년의 영업손실·순손실 상태에서 2024년 흑자 전환, 2025년 이익 규모 확대로 이어지는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도 순이익이 유지되고 있어, 과거 적자 국면 대비 수익구조가 개선된 모습이다.

다만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서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밸류에이션 수준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배당은 매년 실적에 연동되어 지급되는 구조로, 이익 규모 확대 국면에서 배당 여력도 함께 변화하는 특성을 보인다. 시가총액이 자기자본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인지 여부는 투자자별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개정 교육과정 효과로 실적 턴어라운드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과서 단가 상승과 채택 확대로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3% 늘어나며 개선세가 이어졌다.

학년별 도입 일정이 2027년까지 분산되어 있어 관련 매출과 수익성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안정적 공공 계약 기반 확보

초등 통합과목 국정교과서 공급계약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액 596억원 규모로 확보해 두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환경에서도 일정 기간 매출 가시성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국정교과서는 검인정 교과서와 달리 채택 경쟁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특성도 있다.

타 교육업체 대비 상대적 우위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웅진씽크빅과 대교 등 학습지 중심 업체들은 2025년 적자 또는 적자 확대를 겪은 반면, 비상교육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 교과서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가 이러한 차별화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글로벌 플랫폼 'AllviA'와 T-러닝사업 재편 등 신성장동력 확보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축소

정부는 AI 디지털교과서(AIDT)를 'AI 교육자료'로 재편하고 전면 확산 대신 분산 투자·선도학교 검증 중심으로 예산 편성 방식을 바꿨다. 감사원은 2025년 12월 발표한 감사에서 AIDT를 10일 이상 사용한 학생이 평균 8.1%에 불과하고 한 번도 접속하지 않은 학생이 60%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투입한 개발비의 회수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학령인구 구조적 감소

2026년 국내 초·중·고 학생 수는 483만 6,890명으로 사상 처음 500만명 선이 무너졌고, 2031년에는 381만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교과서 채택 규모와 스마트러닝 회원 기반 모두에 중장기적인 하향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가 상승 효과가 학생 수 감소를 상쇄하지 못할 경우 매출 성장의 지속성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

출판사업의 계절성과 연구개발비 집행 시기에 따라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크다. 2025년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95.1억원, 143.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나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큰 영업이익을 내는 등 등락이 뚜렷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다시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이러한 변동성은 단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다.

10

리스크 요인

정책 리스크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이 명칭과 예산 편성 방식을 바꾸며 축소·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관련 매출과 투자 회수 전망이 정책 방향에 크게 좌우된다. 정권 교체나 예산 심의 결과에 따라 교육 정책의 방향이 급격히 바뀔 수 있다는 점도 불확실성 요인이다.

수요 구조 리스크

학령인구 감소는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흐름으로, 교과서 단가 인상만으로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담보하기 어렵다. T-러닝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신사업의 성장 전환이 지연될 경우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비용 구조 리스크

AI 디지털교과서 및 AI 코스웨어 관련 연구개발비와 판관비 지출이 특정 분기에 집중되며 실적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개발비 회수가 지연될 경우 수익성 개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 추이와 출판·T-러닝 부문별 손익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2027년 교육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AI 디지털교과서(AI 교육자료) 관련 예산 배정 방향이 확정될 예정이며, 이는 관련 매출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3. 2027학년도 개편 준비 기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중3·고3 교과서 개편이 2027년 예정되어 있어, 그에 앞선 개발비 집행 규모와 시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국정교과서 공급계약 이행 기간(2026~2028년)

    총액 596억원 규모의 초등 통합과목 국정교과서 공급계약이 계획대로 이행되는지, 연도별 인도 및 매출 인식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비상교육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단가 상승과 채택 확대에 힘입어 2025년 역대 최고 매출과 흑자전환을 달성했고, 2026년 1분기에도 이익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2025년 2~3분기와 2026년 2분기처럼 비수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커서 연간 실적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구조다. 학년별 개정 교육과정 도입이 2027년까지 분산되어 있고 국정교과서 공급계약도 확보되어 있어 매출 기반에는 일정한 가시성이 존재한다.

반면 학령인구는 2026년 500만명 선이 무너지는 등 구조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정부의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은 명칭과 예산 편성 방식이 축소·재편되며 관련 투자 회수 시점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T-러닝사업은 손실을 줄이고 있지만 매출 자체는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신성장동력으로의 전환은 아직 진행형이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별 실적 발표와 교육부의 예산·정책 방향, 국정교과서 계약 이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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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du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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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paxnet.co.kr
  18. judal.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