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관제시장 지배력과 높은 고객 충성도
브레인즈컴퍼니는 공공기관 구축 관제 분야에서 점유율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5년 이상 거래를 이어온 장기 고객 비중이 59.8%에 달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공공 정보시스템 전면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통합관제·운영관리 수요가 지속될 잠재력이 있다. 높은 고객 락인 효과는 유지보수 매출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7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브레인즈컴퍼니는 공공 부문 IT 인프라 통합관제 시장에서 오랜 입지를 유지해온 가운데, 자회사 에이프리카를 통해 AI·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분기별 손익 편차가 큰 실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50억 8,645만원으로 전년(265억 8,584만원) 대비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13.5%에서 8.4%로 낮아졌다.
2025년 4분기(매출 118억 2,416만원, 영업이익 47억 3,447만원)에 연간 이익의 대부분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뚜렷하다.
2025년 3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했다.
자회사 에이프리카가 치타(Cheetah)·세렝게티(Serengeti)·가젤(Gazelle) RAG 등 AI 플랫폼으로 금융·바이오·공공 분야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공공 정보시스템 전면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 중이며 2026년 3월 기준 전환율은 42.4%에 그쳐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00년 설립돼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을 개발·판매해온 기업으로, 2021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DB) 등 다양한 IT 인프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관리하는 지능형모니터링소프트웨어(EMS)를 중심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지연시간을 관제하는 APM, 대용량 로그관리 및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IT서비스통합관리(ITSM) 등 전문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메인 제품은 '제니우스(Zenius) EMS'이며, 포인트 솔루션 전략을 통해 시장 지위를 다져왔다. 2024년 보도 기준 매출 구성은 솔루션 34.0%, 유지보수 33.0%, 서버 등 상품 33.0%로 나뉘어 있었다.
주 고객군은 정부 기관과 금융, 대기업이며, 공공기관 구축 관제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년 이상 거래를 지속해온 장기 고객 비중이 59.8%에 달해 고객 락인 효과가 큰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2년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관리와 인공지능 개발 관리 역량을 보유한 에이프리카를 인수해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포탈(CMP)과 머신러닝 운영(MLOps)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다만 서버 등 상품 매출은 마진이 낮은 편이어서, 솔루션과 유지보수 비중이 커져야 전사 수익성 레버리지가 발생하는 구조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4억 | 74,678,126원 | 1.4% |
| 2025Q3 | 42억 | -8억 | −18.0% |
| 2025Q4 | 118억 | 47억 | 40.0% |
| 2026Q1 | 41억 | -12억 | −30.1% |
| 2026Q2 | 55억 | 4억 | 7.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83억 | 48억 | 50억 | 26.2% | 11.7% | 9.5% |
| 2023 | 258억 | 33억 | 50억 | 12.9% | 10.6% | 16.0% |
| 2024 | 266억 | 36억 | 48억 | 13.5% | 9.6% | 10.5% |
| 2025 | 251억 | 21억 | 51억 | 8.4% | 9.5% | 11.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50억 8,645만원으로 2024년 265억 8,584만원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억 1만원에서 21억 1,037만원으로 줄어 영업이익률이 13.5%에서 8.4%로 낮아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4년 48억 443만원에서 2025년 50억 8,454만원으로 오히려 소폭 늘어 영업이익 감소와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3억 6,902만원, 영업이익 7,468만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렀고, 3분기에는 매출이 42억 3,359만원으로 줄면서 영업손실 7억 6,129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118억 2,416만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47억 3,447만원, 지배주주순이익 50억 1,102만원을 시현해 연간 실적의 상당 부분이 4분기에 집중됐다.
2026년에도 이 패턴은 이어져 1분기 매출 40억 6,119만원에 영업손실 12억 2,071만원을 기록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3억 759만원으로 흑자를 유지했고, 2분기에는 매출 55억 1,685만원, 영업이익 4억 259만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7% 감소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47.9% 늘었으나, 매출총이익은 오히려 늘어 수익성 자체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은 상품(서버) 매출 비중 변화나 프로젝트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손익이 크게 출렁이는 사업 특성을 보여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68억 4,306만원으로, 2025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50억 8,454만원)을 웃도는 수준까지 회복됐다.
국내 IT 인프라 통합관리 시장은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 정책과 맞물려 있다. 정부는 2026년 3월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전체를 2030년까지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로드맵을 공식 승인했으며, 같은 시점 기준 공공부문 전환율은 42.4%로 목표 달성까지 상당한 여정이 남아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도 예산안에 공공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548억원과 주요 정보시스템의 이중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2,716억원을 편성해, 50개 행정·공공정보시스템을 우선 선정해 2027년 1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이 구축 단계에 들어서면서 메타넷디지털, 아이티센 계열사, 오케스트로 등 IT서비스 기업 간 수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한편 정부의 2026년도 AI 관련 예산은 41개 부처, 738개 사업에 총 9.9조원 규모로 편성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클라우드 산업 육성 자체를 위한 예산은 AI 서비스 예산 확대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모습도 나타나, 정책 자원 배분의 무게중심이 인프라에서 응용 서비스로 이동하는 신호도 감지된다.
이런 환경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공공기관 구축 관제 분야 점유율 1위 지위와 다수의 장기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AI 전환 수요를 통합 관제·운영관리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포지션에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제니우스 EMS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쿠버네티스(K8s) 환경까지 단일 체계에서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공공 IT 운영관리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부문의 AI 전환에 따라 확대되는 GPU·컨테이너 자원까지 기존 서버·네트워크와 함께 통합 관제할 수 있도록 제품을 고도화했다. 서비스관리 영역에서는 제니우스 ITSM이 행정안전부 정보시스템 표준운영절차에 대응하는 13개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공공기관의 IT 운영 절차 표준화를 지원한다.
자회사 에이프리카는 AI 모델·LLM 개발·운영 플랫폼 '치타(Cheetah)'와 에이전트 생성·툴 연계 플랫폼 '세렝게티(Serengeti) AI Agent Studio'를 축으로 금융, 바이오, 공공 등 산업 전반에서 AI 전환(AX) 플랫폼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금융권에서는 한 보험사에 AI-OCR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도 있다.
에이프리카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치타, 세렝게티, 폐쇄망 특화 RAG 솔루션 '가젤(Gazelle)'을 공급하고 있다.
다음 정기 공시는 2026년 3분기 보고서로, 자본시장법상 법정 제출기한은 2026년 11월 16일이다. 회사의 매출·이익이 4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성을 감안하면 2026년 하반기 공공 예산 집행 규모와 시기가 연간 실적의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25년 3분기와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에도 순이익 흑자를 유지했고,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회복되는 등 분기별로 적자와 흑자를 오가는 손익 구조를 보여왔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연간 단위로 환산했을 때 2024년, 2025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어, 이익 흐름 자체는 개선 방향을 보이고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형성돼 있으며, 낮은 부채비율과 두터운 유동성을 갖춘 재무구조가 이 같은 가격 형성의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배당은 매년 꾸준히 지급되고 있으나 배당수익률 자체가 투자 매력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는 구간은 아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4분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계절성을 감안해 분기 단위보다는 연간 단위로 손익 추이를 살펴보는 경향이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브레인즈컴퍼니는 공공기관 구축 관제 분야에서 점유율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5년 이상 거래를 이어온 장기 고객 비중이 59.8%에 달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공공 정보시스템 전면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통합관제·운영관리 수요가 지속될 잠재력이 있다. 높은 고객 락인 효과는 유지보수 매출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자회사 에이프리카는 치타(Cheetah), 세렝게티(Serengeti) AI Agent Studio, 가젤(Gazelle) RAG 등 AI 전주기 관리 플랫폼을 통해 금융, 바이오, 공공 분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연속 정부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정책 지원 채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보험사 AI-OCR 구축 사례 등 실무 적용 단계의 레퍼런스가 쌓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도 예산안에 공공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이전과 이중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각각 548억원과 2,716억원을 편성했다. 2026년도 정부 AI 관련 예산은 41개 부처, 738개 사업에 총 9.9조원 규모로 크게 늘어 AI 인프라 투자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 자금 흐름은 통합관제·AI 운영관리 솔루션에 대한 잠재 수요 기반을 넓히는 요인이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50억 8,645만원으로 전년(265억 8,584만원) 대비 줄었고, 영업이익은 21억 1,037만원으로 전년 36억 1만원에서 크게 감소하며 영업이익률이 13.5%에서 8.4%로 낮아졌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줄고 영업손실 규모는 47.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품(서버) 매출 등 저마진 항목의 비중 변화나 대형 프로젝트 인식 시점 차이가 손익에 직접 영향을 준 결과로 해석된다.
2025년 3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반대로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118억 2,416만원까지 급증하며 영업이익 47억 3,447만원을 시현하는 등 분기 간 편차가 매우 크다.
이 같은 계절성은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 시기에 실적이 좌우되는 사업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개별 분기 실적만으로 연간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다. 상품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 특성상 매출 증가가 곧바로 이익 증가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이 본격 발주되면서 메타넷디지털, 아이티센 계열사, 오케스트로, 이노그리드 등 다수의 IT서비스·클라우드 기업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서버 등 상품 매출은 마진이 낮아 솔루션·유지보수 비중이 확대되지 않으면 이익 레버리지가 제한될 수 있다.
AI 플랫폼 시장에서도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특화 스타트업들이 다수 진입해 있어 에이프리카의 차별화 지속 여부가 관건이다.
매출과 손익이 4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성이 뚜렷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 2025년 3분기와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처럼 특정 분기에는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시장의 단기 실적 해석에 혼선을 줄 수 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공공기관 예산 집행 시기와 규모에 연동돼 있어 정부 예산 편성 방향의 변화가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클라우드 산업 육성 예산이 AI 서비스 예산 확대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사례도 관측됐다. 예산 편성 지연이나 사업 발주 시점 변화는 분기 실적의 추가적인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다.
에이프리카 등 자회사의 AI·클라우드 사업 확장 과정에서 인력·인프라 투자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연결 기준 순이익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간에는 비지배지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해, 자회사 손익 변동이 지배주주 몫 이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상품(서버)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매출 성장이 반드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2026년 3분기 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으로,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이후 손익 개선 여부와 매출 회복 속도를 확인할 시점이다.
공공기관 연말 예산 집행에 따라 과거 4분기에 연간 실적이 집중돼온 만큼, 2026년에도 유사한 패턴이 재현되는지가 연간 실적의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의 2027년도 예산안(클라우드 이전 548억원, 이중운영체계 구축 2,716억원)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는 시점으로, 관련 공공 발주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자회사 에이프리카의 금융·바이오·공공 분야 AX 플랫폼 신규 계약 공시 여부를 통해 AI 사업 확장 속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공공기관 구축 관제 분야 점유율 1위와 높은 장기 고객 비중을 바탕으로 IT 인프라 통합관리 시장에서 안정적 입지를 지켜왔다.
2025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동반 하락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오히려 소폭 늘었고 2026년 들어서도 분기별로 적자와 흑자를 오가면서도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은 연간 실적 수준을 웃도는 수준까지 회복됐다.
실적의 상당 부분이 4분기 공공 예산 집행 시기에 집중되는 계절성은 분기 단위 해석에 유의가 필요한 요소다. 자회사 에이프리카를 통한 AI·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확장은 정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2030년 목표, 2026년 3월 기준 전환율 42.4%)과 AI 예산 확대라는 정책 순풍과 맞물려 있다.
다만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둘러싼 경쟁 심화와 저마진 상품 매출 비중, 공공 예산 정책 변화 가능성은 균형 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는 변수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2026년 3분기 보고서와 4분기 실적 집중도, 2027년도 공공 예산 확정 여부 등을 통해 회사의 이익 회복 지속성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리포트 작성 2026-09-30 · 데이터 기준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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