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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16,840원▼ 2.4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965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2,957만주
PER
—
PBR
1.4배
EPS
-106원
배당수익률
0.6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CGM 성장궤도 진입, 순이익 변동성 상존

아이센스는 혈당측정 스트립 중심 본업 회복과 연속혈당측정기(CGM) 신사업 확대로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흐름이나, 자회사 손상과 해외 채권 리스크 등 일회성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CGM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영업이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3. 3

    차세대 CGM '케어센스 에어2'는 국내 식약처 허가와 유럽 CE 인증을 동시에 추진 중이며, 회사는 2027년 1분기 국내·유럽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한다.

  4. 4

    2025년 순손실은 미국 자회사 CoaguSense의 영업권 손상과 이란 거래처 채권 회수 불확실성 등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5. 5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 있으며,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주당 지표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

02

사업 구조

아이센스는 전기화학 바이오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혈당측정기(BGM)와 소모품인 검사스트립, 연속혈당측정기(CGM), 병원용 현장진단(POCT)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매출 구조는 소모품 성격의 검사스트립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데, 혈당측정 스트립이 연결 매출의 81%를 차지하는 의료기기 회사로 분류된다. 신사업인 CGM은 아직 매출 비중이 크지 않아 2025년 기준 CGMS 매출은 약 116억원으로 전체의 3.7%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수출이 78.3%, 내수가 21.7%다 매출 구조를 보이며, 단일 고객 의존도는 Arkray(일본 5% 주주)가 14.8%로 가장 높지만 100여 개국에 판매망이 분산돼 있다. 생산은 원주공장과 송도 제1·2공장, 중국 공장에서 이뤄지며, 송도 제2공장에는 CGM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다.

미국 자회사 CoaguSense를 통해 혈액응고 진단기기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나 최근 2개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며 그룹 전체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CGM 시장에서는 덱스콤, 애보트,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3사가 이미 자리를 잡은 가운데, 아이센스가 유일한 국산 CGM 공급사로 경쟁에 뛰어든 구도다.

회사는 창업자인 차근식·남학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AgaMatrix(미국)·Arkray(일본) 등 해외 파트너십을 활용해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해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68억17억2.2%
2025Q3787억9억1.2%
2025Q4837억21억2.5%
2026Q1751억9억1.2%
2026Q2887억66억7.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648억198억161억7.5%5.6%47.5%
20232,651억109억34억4.1%1.2%64.4%
20242,911억27억-18억0.9%−0.6%72.3%
20253,154억79억-51억2.5%−1.6%70.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2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3,154억원으로 2024년 2,911억원에서 늘었고,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2024년 27억원 대비 크게 개선되며 영업이익률이 0.9%에서 2.5%로 상승했다.

그러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51억원으로 2024년 -18억원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종속회사 CoaguSense의 영업권 손상 56억원, 금융자산 평가손실 39억원, 통화선도 손실 19억원 등 영업외비용 244억원이 순이익을 잠식했기 때문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위축됐다가 4분기에는 영업이익 20.5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82.2억원의 큰 손실을 나타냈는데, 이 시점에 앞서 언급한 자회사 손상과 평가손실이 집중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751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다시 위축됐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6.0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2026년 2분기는 매출 887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66.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42.8억원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회사는 2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CGM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효과를 꼽았는데, 2분기 CGM 매출은 연결 기준 약 94억원(별도 기준 약 10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해외 매출이 전 분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은 43.4%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포인트, 직전 분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2022년(영업이익률 7.5%, 지배주주 순이익 161억원)과 비교하면 최근 3~4년간 이익 규모는 축소된 뒤 다시 회복하는 흐름이며, 2025년 이후 영업 측면의 이익 회복과 순이익 측면의 비영업 변동성이 공존하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혈당측정기기 시장(CGM 포함)은 2020년 789억원에서 연평균 12.6% 성장해 2024년 1,269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성장의 축은 연속혈당측정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연속혈당측정기가 45.3%로 가장 크고, 이어 혈당측정기 25.8%, 혈당검사지 19.2% 순이었고,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73.6% 성장했다.

글로벌 CGM 시장 역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한 시장조사업체는 글로벌 CGM 시장이 2019년 46억달러에서 2026년 311억달러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2023년 보도 기준).

이런 고성장 시장에서도 국산 CGM은 2023년 아이센스가 상용화한 케어센스가 사실상 유일하며, 출시 약 2년 만인 2024년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7.5%에 그쳤다.

시장에서는 이 수치를 두고 대체로 시장 안착에는 성공했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정확도 신뢰, 의료진의 임상적 확신, 환자의 지속 사용 경험이라는 세 가지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글로벌 CGM 시장은 덱스콤·애보트·메드트로닉 등 소수 선두업체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아, 아이센스와 같은 후발주자에게는 국내 안방시장에서의 데이터 축적과 차별화된 사용성(긴 착용 기간, 낮은 가격)을 앞세운 틈새 공략이 현실적 전략으로 거론된다.

기존 BGM 사업은 CGM 확산에 따른 경쟁 심화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06

전망

회사는 차세대 CGM '케어센스 에어2'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내년 1분기 케어센스 에어2의 국내와 유럽 시장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케어센스 에어2의 신규 CE 인증과 함께 기존 케어센스 에어의 소아·청소년 사용 연령 확대 및 예측 알림 기능 추가를 위한 CE 변경 인증도 신청한 상태다.

미국에서는 2026년 2월 보도를 통해 케어센스 에어2의 FDA 임상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회사는 하반기에는 케어센스 에어 2의 미국 연구임상과 기존 케어센스 에어의 중국 확증임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 측면에서는 송도 제2공장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케어센스 에어2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며, 기존 생산능력까지 합하면 연간 총 약 540만 개의 CGM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유통 측면에서는 2026년 초 라이프스캔과 CGM PL(private label)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2027년 초 4개국 출시 확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연간 CGM 매출 목표는 400억원이며, 상반기 누적 CGM 매출은 178억원으로 목표 달성 궤도에 부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이센스가 발행한 1회차 전환사채(CB)의 풋옵션 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잔여 CB 약 180억원의 추가 조기상환 가능성이 남아 있어, 자금 계획과 생산능력 확대 일정 간의 조율이 계속 주목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4배
ROE
-0.7%
EPS
-106원
BPS
11,958원
주당배당금
100원

최근 4개 분기를 합산한 순이익이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이익 대비 주가 배수를 통상적인 방식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상태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으로, 과거 수년간의 거래 밴드 상단권에 가까운 편이다.

배당은 매년 실시되고 있으나 수익률 자체는 업종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부터 영업이익이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반면, 순이익 측면은 자회사 손상이나 환율·파생상품 관련 손익 등 비영업적 요인에 따라 등락이 커, 영업실적 개선과 순이익 방향성 사이의 괴리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CGM 매출 확대가 이어지며 제품 믹스가 개선되는 점은 향후 이익 구조 변화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 참고할 만한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2

08

강세 요인

CGM 매출 고성장과 믹스 개선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CGM 매출은 약 9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해외 매출이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이 43.4%까지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CGM 매출은 178억원으로 회사가 제시한 연간 목표 400억원 달성 궤도에 부합한다. CGM 비중 확대가 이어질 경우 전사 수익성 구조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차세대 제품·글로벌 인허가 파이프라인

케어센스 에어2는 착용 기간을 15일에서 18일로 늘리고 센서 부피를 약 70% 줄이는 등 사용성을 개선했으며, 국내 허가 신청과 유럽 CE 신청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미국 FDA 임상과 중국 확증임상도 함께 추진되며 다지역 인허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라이프스캔과의 PL 공급계약으로 2027년 초 4개국 출시가 예정돼 있어 지역 다변화가 기대된다.

안정적 캐시카우인 스트립 소모품 사업

검사스트립은 연결 매출의 81%를 차지하는 반복 구매형 소모품 사업으로, 100여 개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어 특정 국가나 고객에 대한 편중도가 제한적이다. 단일 최대 고객인 Arkray 의존도도 14.8%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기존 사업의 현금흐름이 CGM 투자 확대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비영업 손실에 흔들리는 순이익

2025년에는 CoaguSense 영업권 손상 56억원, 금융자산 평가손실 39억원, 통화선도 손실 19억원 등 영업외비용 244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 개선에도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런 비영업적 항목은 예측이 어렵고 매년 규모와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영업 실적 개선이 곧바로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글로벌 선두업체와의 경쟁 격차

국내 CGM 시장에서 아이센스의 점유율은 출시 약 2년 만인 2024년 기준 7.5%에 머물러 있고, 덱스콤·애보트·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3사가 여전히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정확도에 대한 신뢰, 의료진의 임상적 확신, 환자의 지속 사용 경험이라는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해외 시장에서는 아직 후발주자로서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 확보 과제가 남아 있다.

2년 연속 순손실과 이익 불확실성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2025년 모두 적자를 기록했고, 최근 4개 분기를 합산한 순이익 역시 적자 구간에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다시 위축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이런 변동성은 향후 실적 추정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지목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해외 거래선·지정학 리스크

이란 거래처 Rayan Tajhiz Kara에 대한 채권 중 대손충당금을 설정한 후에도 미상각 잔액이 82억원 남아 있으며, 사업보고서는 미국-이란 관계 불확실성을 이유로 회수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다만 이는 전체 매출 대비 2.6% 수준으로 본업에 치명적인 영향까지는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추가 대손이 발생할 경우 영업외비용으로 추가 반영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종속회사 손상 리스크

미국 자회사 CoaguSense는 2024년과 2025년 2개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영업권 56억원이 전액 손상 처리됐다. 유형자산과 사용권자산에서도 추가 손상이 발생한 바 있어, 해당 자회사의 실적이 부진할 경우 향후에도 유사한 비용 인식이 반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환율·자본조달 리스크

수출이 매출의 78.3%를 차지해 다양한 통화에 대한 환율 노출이 크고, 통화선도 등 파생상품 손익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아울러 1회차 전환사채의 풋옵션 행사가 시작되며 잔여 약 180억원의 추가 조기상환 가능성이 남아 있어, 자금 계획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중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공시 확인 — CGM 매출 비중과 매출총이익률 추세가 2분기 개선세를 이어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2. 2026년 하반기 중

    케어센스 에어2의 미국 연구임상과 케어센스 에어의 중국 확증임상 완료 여부를 확인 — 다지역 인허가 파이프라인 진행 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케어센스 에어2의 국내 식약처 허가 승인과 유럽 CE 인증 결과, 그리고 목표한 국내·유럽 동시 출시 일정이 실제로 지켜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7년 초

    라이프스캔과의 PL 공급계약에 따른 4개국 출시가 실제로 이뤄지는지, 그리고 잔여 전환사채 조기상환 여부가 자금 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아이센스는 스트립 중심 본업의 안정적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CGM 신사업을 키우는 전형적인 성장 전환기 기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실적은 영업이익 측면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고, CGM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도 확인됐다.

그러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이는 CoaguSense 손상이나 이란 채권 리스크와 같은 비영업적 요인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구조에서 비롯된다.

케어센스 에어2의 다지역 인허가와 라이프스캔과의 공급계약 등 성장 파이프라인은 구체적인 일정과 함께 진행되고 있으나, 실제 매출 기여 시점은 2027년 이후로 예상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영업 실적의 개선 흐름과 순이익의 변동성을 함께 살펴보는 균형적 시각이 필요하며, 향후 분기 실적 발표와 글로벌 인허가 일정을 통해 추세를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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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oso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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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ecurities.mirae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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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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