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성수기 실적 레버리지
2025년 3분기 단일 분기에서 매출 141억 3,627만원, 영업이익 32억 9,973만원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의 대부분을 만들어냈다. 성수기 판매가 정상적으로 집행될 경우 연간 실적의 하방을 방어하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부 지원사업 신청 일정이 앞당겨진 점도 성수기 판매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국내 대표업체로 3분기 성수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구조를 보이며, 2025년에는 매출이 줄었지만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률을 두 자릿수로 지켜냈다.
2025년 연결 매출 243억 8,711만원, 영업이익 34억 6,876만원으로 영업이익률 14.2%를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에 매출 141억 3,627만원, 영업이익 32억 9,973만원이 집중되며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3억원 수준으로 전년(약 11억 8,861만원) 대비 크게 개선됐다.
2026년 8월 공시(잠정)에서 회사는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고 밝혔으며, 금융자산 평가손실과 환율변동손실을 원인으로 설명했다.
정부의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일정이 예년보다 5개월 앞당겨지며 수요 흐름에 변화가 예상된다.
효성오앤비는 1984년 설립돼 충남 아산시에 본사를 둔 유기질비료 및 상토 제조업체로, 효성오앤비그룹 계열사다. 주력 제품은 혼합유박(펠릿), 부숙유기질비료(퇴비), 수출용 혼합유기질비료 등 유기질비료 전 라인업을 포괄한다.
판매 구조상 농협 계통 공급망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결제와 대금 회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구조로 파악된다. FnGuide에 따르면 프리미엄 유기질비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술력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농협계통 1위 공급망을 활용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유기질비료 시장은 소수의 상위 업체가 주도하는 구조로, 대유·남해화학·조비 등이 경쟁사로 거론된다. 원재료는 유박·미강 등 농축산 부산물 계열이 주를 이뤄, 원자재 가격 변동에 실적이 영향을 받는 구조다.
매출은 계절성이 강해 파종·시비 시기와 정부 지원사업 신청·집행 일정에 따라 특정 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신사업으로는 스마트팜 관련 온실시공업 등으로 사업목적을 확장한 바 있어, 전통적 비료 제조 외 영역으로의 다각화 시도도 관측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Q4 | 49억 | 56,501,090원 | 1.2% |
| 2025Q1 | 30억 | -3억 | −9.1% |
| 2025Q2 | 42억 | 2억 | 4.7% |
| 2025Q3 | 141억 | 33억 | 23.3% |
| 2025Q4 | 30억 | 2억 | 8.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40억 | 43억 | 39억 | 12.5% | 5.4% | 16.1% |
| 2023 | 297억 | 7억 | 13억 | 2.4% | 1.7% | 19.2% |
| 2024 | 281억 | 43억 | 45억 | 15.2% | 5.8% | 17.3% |
| 2025 | 244억 | 35억 | 28억 | 14.2% | 3.6% | 14.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18
2025년 연결 매출은 243억 8,711만원으로 2024년 280억 5,811만원, 2023년 296억 6,084만원, 2022년 340억 2,610만원에서 4년 연속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5년 14.2%, 2024년 15.2%, 2022년 12.5%로 대체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고, 2023년에는 원가 부담으로 2.4%까지 낮아졌다가 이후 회복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0억 4,635만원에 영업이익 -2억 7,695만원의 적자를 냈고, 2분기에도 매출 42억 1,806만원에 영업이익 1억 9,698만원으로 소폭 흑자에 그쳤다.
반면 3분기에는 매출이 141억 3,627만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32억 9,973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38억 2,507만원을 기록해 연간 실적의 대부분을 이 한 분기에서 만들어냈다.
4분기는 다시 매출 29억 8,643만원, 영업이익 2억 4,899만원으로 축소됐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5억 4,839만원 적자로 마감했다. 이 같은 분기별 편차는 유기질비료 특유의 계절적 출하·지원사업 집행 시기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8억 1,243만원으로 2024년 44억 9,174만원 대비 줄었는데, 이는 3분기 호실적에도 1·2·4분기의 손실이 상당 부분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5년 14.5%로 2022~2024년(16.1~19.2%) 대비 낮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약 93억원으로 2024년 약 11억 8,861만원보다 크게 늘어 이익의 질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국내 비료산업은 화학(무기질)비료와 유기질비료·부산물비료(퇴비)로 나뉘며,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영역에서 상위권 지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 채널 측면에서 농협 계통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는 안정적 대금회수라는 장점과 함께 정부·농협의 지원사업 정책에 실적이 연동되는 특성을 동반한다.
최근에는 정부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예년보다 5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도 늘렸으며, 온라인 신청 도입과 벌크 공급 유형 다양화 등 제도 개편이 이뤄졌다. 이는 농가의 구매 편의성을 높여 수요의 조기화 또는 분산화를 유발할 수 있는 변수다.
한편 무기질비료 부문에서는 국제 요소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으로 정부가 추경을 통해 가격보조금을 지원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는 유기질비료와는 별도 예산 체계이지만 농가의 전체 비료 구매 여력과 대체재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산업 전반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유기질비료·부산물비료 시장에 다수 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원가 경쟁력 확보가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된다. FnGuide는 최근 실적 관련해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생산효율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이 수익성 유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2025년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생산효율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매출 감소 속에서도 수익성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년에는 정부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일정이 앞당겨지고 신청 기간이 확대된 점이 하반기 판매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찰 포인트다.
다만 2026년 8월 공시(잠정)에서 회사는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밝히며 그 원인으로 금융자산 평가손실과 환율변동손실을 언급했는데, 이는 영업 외적 요인이 손익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수치는 정기보고서로 확정되기 전 단계이므로, 향후 공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프리미엄 유기질비료에 대한 수요 확대 추세가 이어진다면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마진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계절적으로 3분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패턴이 반복될 경우, 연간 실적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하반기 성수기 판매 실적에 좌우될 전망이다.
신사업으로 언급된 스마트팜·온실시공 관련 사업 확장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도 중장기적으로 지켜볼 부분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를 밑돌아,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최근 몇 년간 실적은 적자에 가까운 해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낸 해가 번갈아 나타나는 등 변동성이 있었고, 2023년 저점 이후 이익은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는 형성되지 않은 상태다.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서 특정 시점의 이익 수준만으로 밸류에이션 배수를 해석할 때는 연간 전체 흐름과 계절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유동성에 따라 가격 지표가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18
2025년 3분기 단일 분기에서 매출 141억 3,627만원, 영업이익 32억 9,973만원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의 대부분을 만들어냈다. 성수기 판매가 정상적으로 집행될 경우 연간 실적의 하방을 방어하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부 지원사업 신청 일정이 앞당겨진 점도 성수기 판매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매출이 4년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2025년 영업이익률은 14.2%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FnGuide는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생산효율 개선을 수익성 유지의 배경으로 평가했다. 프리미엄 유기질비료 수요 확대가 이어진다면 제품 믹스 개선 효과도 추가될 수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약 93억원으로 2024년 약 11억 8,861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14.5%로 2022~2024년의 16.1~19.2% 대비 낮아졌다. 낮은 부채수준과 개선된 현금흐름은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연결 매출은 2022년 340억 2,610만원에서 2025년 243억 8,711만원까지 4년 연속 줄었다. 성수기 의존도가 높은 매출 구조에서 감소세가 계속될 경우 원가 절감만으로 수익성을 지켜내기 어려울 수 있다. 매출 회복 없이는 이익 규모 자체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2025년 1분기와 4분기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각각 780만원, -5억 4,839만원으로 저조했고, 2분기 역시 -4억 7,204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를 제외한 세 개 분기의 손실이 연간 순이익을 상당 부분 갉아먹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이 같은 계절적 편차는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2026년 8월 잠정 공시에서 회사는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고 밝히며 금융자산 평가손실과 환율변동손실을 원인으로 제시했다. 이는 본업 외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준 사례로, 아직 정기보고서로 확정되지 않은 잠정치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향후 공시를 통해 이 손익 요인이 일회성인지 반복적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유기질비료 매출은 정부·농협의 지원사업 예산 및 집행 일정에 상당 부분 연동돼 있다.
인접 분야인 무기질비료 부문에서는 2024년부터 정부 본예산에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고 추경으로 보완되는 사례가 반복된 바 있어, 비료 관련 보조금 예산 전반이 매해 국회 심의 결과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자체의 예산 규모나 지원 단가가 축소될 경우 농가의 구매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박·미강 등 농축산 부산물 계열 원재료 가격 변동은 원가율에 직접 영향을 준다. 2023년 영업이익률이 2.4%까지 낮아진 사례는 원가 부담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2026년 8월 잠정 공시에서 언급된 환율변동손실은 외화 관련 자산·부채나 거래에서 발생하는 손익이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로서 거래량이 제한적일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실적이 특정 분기(3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성 구조는 분기별 지표만으로 연간 추세를 판단할 때 오해를 낳을 수 있다. 이 같은 구조적 특성은 투자 판단 시 연간 단위의 종합적 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8월 잠정 공시에서 나타난 순이익 감소 원인(금융자산 평가손실·환율변동손실)이 3분기 확정 실적에도 이어지는지, 성수기 매출 회복 수준을 확인해야 한다.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예산 규모 및 지원 단가가 국회 심의를 거쳐 어떻게 확정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 규모 변화는 농가 구매력과 직결된다.
2026년 연간 확정 실적을 통해 매출 감소세가 이어졌는지, 3분기 집중형 실적 패턴이 재현됐는지, 그리고 8월 잠정치가 어떻게 확정됐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정부의 앞당겨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집행 일정이 실제 농가 구매 시점과 회사 출하량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관련 공시 및 뉴스로 추적할 필요가 있다.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시장에서 입지를 지켜온 회사로, 2025년에는 매출이 4년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원가 절감을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다만 실적은 3분기 성수기에 압도적으로 집중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어, 1·2·4분기의 손실이 연간 순이익을 상당 부분 상쇄하는 패턴이 나타난다.
2026년 8월 잠정 공시에서는 금융자산 평가손실과 환율변동손실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아직 정기보고서로 확정되지 않은 수치로 향후 공시를 통한 재확인이 필요하다.
정부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일정 변경이나 예산 심의 결과와 같은 정책 변수, 원재료·환율 변동성은 이 회사의 실적 흐름에 계속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다. 재무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도 함께 나타났다.
종합하면 이 회사는 계절성이 강한 매출 구조와 원가·환율 관리 역량이 실적의 방향을 좌우하는 국면에 있으며, 다음 정기 공시와 정책 일정을 통해 추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19 · 데이터 기준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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