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익 회복 흐름
2025년 4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20억원대, 지배주주순이익도 2개 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브랜드 리뉴얼과 커리큘럼 혁신의 효과가 2026년 봄학기를 기점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담어학원 재원생 확대 목표가 일정 부분 현실화될 경우 매출 기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8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크레버스는 2025년 영업이익률이 1%대까지 급락한 뒤 2026년 상반기 2개 분기 연속 이익 회복을 보이고 있으나, 학령인구 감소와 합병 통합 지연이라는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22.4억원(영업이익률 1.0%)까지 축소됐으나 2026년 1분기 26.1억원, 2분기 23.9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회복됐다.
2025년 4분기는 영업손실 23.3억원, 지배주주순손실 48.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줬다.
2023년 CMS에듀 합병 이후 브랜드 시너지가 기대만큼 빠르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회사 스스로 설명했다.
2025년 영구교환사채 발행과 부동산 매각을 통해 부채비율을 2024년 389.9%에서 2025년 296.9%로 낮췄다.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크레버스는 1998년 청담어학원으로 출발해 2008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23년 씨엠에스에듀(CMS에듀) 합병을 통해 사업 구조를 확장했다.
현재 청담어학원(영어), April어학원, iGARTEN, CMS영재교육센터(수학·과학 영재교육), 씨큐브코딩(코딩교육) 등 복수 브랜드로 전국 330여개 러닝센터를 운영한다.
사업모델은 학원 수강료를 중심으로 교재·교구 판매, 온라인·메타버스 학습 플랫폼, 프랜차이즈 및 해외 커리큘럼 수출로 구성돼 있다.
연구소 기반의 프로그램 개발력과 에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렌디드 러닝을 제공하며, 메타버스 영어교육 플랫폼 바운시(Bouncy)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코딩·영재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문해력 교육과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해외 커리큘럼 수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이다.
2023년 CMS에듀 합병은 영어·수학 두 핵심 사업 간 교차 수강 확대와 브랜드 시너지를 목표로 한 결정이었으나, 통합 초기에는 브랜드 경쟁력 약화 등의 진통을 겪었다.
국내 프리미엄 영어·수학 사교육 시장에서 대형 어학·교육기업들과 경쟁하는 구도이며,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소득 상위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세그먼트 확대가 핵심 전략으로 제시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47억 | 16억 | 2.8% |
| 2025Q3 | 559억 | 2억 | 0.4% |
| 2025Q4 | 500억 | -23억 | −4.7% |
| 2026Q1 | 584억 | 26억 | 4.5% |
| 2026Q2 | 555억 | 24억 | 4.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275억 | 257억 | 48억 | 11.3% | 10.7% | 377.8% |
| 2023 | 2,335억 | 252억 | 153억 | 10.8% | 34.9% | 374.2% |
| 2024 | 2,282억 | 103억 | 76억 | 4.5% | 18.8% | 389.9% |
| 2025 | 2,209억 | 22억 | 66억 | 1.0% | 14.1% | 296.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크레버스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2,275.0억원에서 2023년 2,334.9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2,281.7억원, 2025년 2,209.2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256.5억원(영업이익률 11.3%), 2023년 252.2억원(10.8%)에서 2024년 103.2억원(4.5%)으로 급감했고, 2025년에는 22.4억원(1.0%)까지 낮아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48.3억원에서 2023년 153.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4년 75.7억원, 2025년 66.1억원으로 다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에 그쳤고, 4분기에는 23.3억원의 영업손실과 지배주주순손실 48.1억원을 기록하며 계절적 비용 부담이 집중됐다.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6.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1.0억원, 2분기 영업이익 23.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32.9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FnGuide 집계 기준으로도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57.0% 급감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87.6% 늘었다는 점이 확인되는데, 이는 일회성 손익 요인이 손익 구조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354.9억원에서 2025년 209.0억원으로 줄었지만, 매 분기 영업활동에서 현금을 창출하는 구조는 유지되고 있다.
한국 사교육 시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시장 포화라는 구조적 압박에 놓여 있다.
FnGuide는 크레버스에 대해 프리미엄 교육 수요와 골드 키즈 마케팅으로 고가 사교육 시장 성장 중이나 전반적 실적은 부진함이라고 진단했는데, 이는 학생 수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소득 상위층을 중심으로 한 고가·프리미엄 교육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크레버스는 청담어학원과 CMS영재교육센터를 두 축으로 이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고 있으며, 코딩·AI 교육 등 신규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이다.
에듀테크 측면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논술·서술형 평가 도구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AI 반도체·인프라 기업이 주최한 산업 행사에 협력사로 참여해 자사의 AI 기반 논·서술형 평가 및 피드백 제공 기술을 소개했다.
경쟁구도는 국내 대형 어학·교육기업들과 프리미엄 영어·수학 시장에서 경쟁하는 형태이며, 개별 경쟁사 대비 시장점유율에 대한 공개된 수치는 제한적이다. 전반적으로 업황은 외형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프리미엄화와 AI 기술 결합을 통한 차별화가 생존 전략으로 부각되는 국면이다.
회사는 2026년을 '성장 모멘텀 강화의 해'로 제시하며, 브랜드 리뉴얼, 커리큘럼 혁신, 재무구조 개선의 결과가 2026년 봄학기(3월)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핵심 브랜드인 청담어학원은 기존 1만 9000명 수준이던 재원생 수를 약 47.4% 증가한 2만 8000명 수준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재무 측면에서는 2025년 1월 발행한 영구교환사채(EB)로 자본을 확충했고, 6월에는 약 480억원 규모 부동산 매각을 완료하고 차입금 약 300억원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2024년 말 390%에서 2025년 3분기 기준 257%로 개선했다는 보도가 있다.
회사는 THE OPEN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영어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CMS영재교육센터를 통한 AI 인재 육성형 영재교육 로드맵을 완성해 영어·수학 두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다만 재원생 확대 목표치는 회사 자체 계획이며, 실제 등록 성과와 향후 분기 실적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익 규모가 2025년 저점을 지나 2026년 상반기 두 분기 연속 회복되는 구간에서,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형성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CMS에듀 합병 이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이익이 정상화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기대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과거 두 자릿수 초반이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한 자릿수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마진 회복의 지속성이 가치평가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주가수익비율은 실적이 좋았던 과거 구간과 부진했던 구간을 모두 거치며 폭넓게 변동해 왔고, 최근에는 이익 회복 국면에 맞춰 형성되는 양상이다. 배당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과 병행되는 정책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그 수준 자체보다 이익 회복의 지속 여부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 주목받는 변수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4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20억원대, 지배주주순이익도 2개 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브랜드 리뉴얼과 커리큘럼 혁신의 효과가 2026년 봄학기를 기점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담어학원 재원생 확대 목표가 일정 부분 현실화될 경우 매출 기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2025년 1월 영구교환사채 발행으로 자본을 확충하고, 6월에는 부동산 매각과 차입금 상환을 병행해 부채비율을 낮추는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이 같은 재무구조 개선은 향후 배당 가능 이익과 현금흐름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기반으로 설명된다. 실제로 연결 부채비율은 2024년 389.9%에서 2025년 296.9%로 낮아졌다.
크레버스는 AI 기반 논술·서술형 평가 및 피드백 기술을 자체 개발해 AI 반도체·인프라 기업이 주최한 산업 행사에 협력사로 참가하는 등 에듀테크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메타버스 영어교육 플랫폼 바운시를 통한 온라인 학습 경험 강화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기술 투자는 프리미엄 교육 시장에서의 차별화 요소로 활용될 수 있다.
연결 매출액은 2023년 2,334.9억원을 정점으로 2024년 2,281.7억원, 2025년 2,209.2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2023년 두 자릿수(11.3%, 10.8%)에서 2024년 4.5%, 2025년 1.0%까지 급격히 낮아졌다. 학령인구 감소와 시장 경쟁 심화가 겹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압박받는 모습이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2.0억원에 불과했고 4분기에는 23.3억원의 영업손실과 48.1억원의 지배주주순손실로 전환됐다. 2026년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직전 해의 급격한 손익 반전은 계절적 등록 시점과 일회성 비용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분기에도 유사한 변동성이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3년 CMS에듀 합병은 영어·수학 교차 수강 확대를 목표로 했지만, 브랜드 시너지와 교차 수강 확대를 목표로 단행했던 합병은 기대와 달리 시장의 반응이 더뎠고, 브랜드 경쟁력 약화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기획과 실행 간 간극이 발생하며 실적 부진을 겪었다. 통합 효과가 완전히 안정화되기까지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사교육 시장 포화는 회사의 매출 기반을 장기적으로 제약할 수 있는 구조적 요인이다.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정책이나 학원비 관련 규제 변화도 잠재적 리스크로 남아 있다. 프리미엄 세그먼트로의 전환이 이 같은 구조적 압박을 상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분기별 학기 등록 시점과 일회성 비용 인식에 따라 영업손익이 큰 폭으로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확인됐다. 이 같은 변동성은 향후 분기 실적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부채비율은 2025년 296.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순자산 대비 부채 규모가 큰 수준이며, 2025년 발행된 영구교환사채는 향후 교환청구권 행사 시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본구조 개선 작업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재무 부담이 다시 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이익 회복세가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청담어학원 겨울학기 모집 결과를 통해 재원생 확대 목표 달성 여부와 브랜드 리뉴얼 효과의 지속성을 점검할 수 있다.
2026년 연간 실적 확정과 결산배당 정책 발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의 성과와 주주환원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구교환사채의 교환청구권 행사 여부 및 잔여 잔고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잠재적 지분 희석 이슈를 점검해야 한다.
크레버스는 2025년 영업이익률이 1.0%까지 낮아지는 부진을 겪었으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이익 회복 흐름을 보이며 반등의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이를 브랜드 리뉴얼과 커리큘럼 혁신, 재무구조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설명하며 2026년을 성장 모멘텀 회복의 해로 제시했다.
동시에 연간 매출은 2023년 이후 2년 연속 줄었고, 학령인구 감소와 시장 경쟁 심화라는 구조적 과제는 해소되지 않았다. 2025년 4분기의 급격한 손익 반전은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상당하다는 점도 보여준다.
영구교환사채 발행과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은 진행 중이나, 부채비율은 여전히 순자산 대비 높은 수준이다. 향후 분기 실적과 재원생 확대 목표 달성 여부, 재무구조 개선의 지속성이 이 회사를 평가하는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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