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095340

ISC

209,500원▼ 6.6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4조원
거래대금
472억원
거래량
23만주
상장주식수
2,120만주
PER
48.4배
PBR
6.5배
EPS
3,758원
배당수익률
0.4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8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AI 테스트소켓 호조와 증설 부담의 갈림길

AI 가속기·ASIC용 테스트소켓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려 최근 네 개 분기 영업이익률이 30%대에 올라섰지만, 동시에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설비투자와 분기 마진의 되돌림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2,201.9억원·영업이익 600.5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7.3%를 기록, 2023년 저점(영업이익률 7.7%)에서 이익이 빠르게 회복됐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36.2억원(영업이익률 34.6%)으로 분기 최고치를 찍은 뒤, 2026년 2분기는 매출 729.3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이익 213.2억원(29.2%)으로 마진이 되돌려졌다.

  3. 3

    회사는 2026년 1분기 AI 관련 매출이 전사의 81%를 차지했다고 밝혔고, 시스템레벨테스트(SLT) 비중은 6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4. 4

    베트남 1공장 증설은 2026년 10월 본격 가동, 2공장은 연내 완료가 목표이며 송도사업장에는 350억원 투자와 국내 사업장 통합이 진행 중이다.

  5. 5

    2025년 말 부채비율 15.9%로 재무구조는 가벼우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506.7억원에서 2025년 417.1억원으로 줄었다.

02

사업 구조

ISC는 패키징이 끝난 반도체 칩을 검사 장비와 연결하는 테스트소켓을 만드는 회사로, 소켓은 검사 과정에서 마모되는 소모성 부품이다.

접촉 방식에 따라 실리콘 러버 소켓과 스프링 핀 방식의 포고 소켓으로 나뉘는데, 회사는 2003년 실리콘 러버 소재 테스트소켓을 세계 최초로 상업화했고 이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2026년 1월 자료에 따르면 메모리 테스트소켓 시장은 러버 방식이 사실상 전부이고 ISC의 점유율은 80% 수준이며, 비메모리는 포고와 러버가 혼재된 가운데 러버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제품군은 러버 소켓 외에 포고 소켓, 고온 환경 검사용 번인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 등으로 구성된다.

같은 자료는 생산이 베트남 약 90%, 한국 약 10%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북미 GPU·ASIC 설계사로, 최근에는 데이터센터용 고사양 제품 비중이 커졌다.

2023년 10월 SKC에 인수돼 SK그룹 계열로 편입됐으며, 그룹 내 반도체 후공정 및 장비·소재 사업을 담당하고 테스트소켓이 주력 제품이다.

2025년 상반기에 인수한 장비·소재 사업을 통해 하이스피드 번인테스터, 실장 테스터, HBM용 DRAM 세정 케미컬까지 공급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혔다(해당 인수 대상은 SK엔펄스의 후공정 장비사 아이세미와 PCB 업체 테크드림으로, 인수금액은 413억원으로 공개됐다).

경쟁 구도는 러버 소켓에서의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하되, 한국투자증권은 SLT 시장에서 ISC와 대만 윈웨이(Winway)의 양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17억137억26.5%
2025Q3645억174억27.0%
2025Q4723억219억30.3%
2026Q1683억236억34.6%
2026Q2729억213억29.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789억559억440억31.2%16.4%33.7%
20231,402억107억132억7.7%2.8%14.4%
20241,745억448억547억25.7%10.5%11.4%
20252,202억601억561억27.3%10.5%15.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실적은 사이클을 따라 크게 흔들렸다.

2022년 매출 1,788.7억원·영업이익 558.8억원(영업이익률 31.2%)에서 2023년 매출 1,402.2억원·영업이익 107.4억원(7.7%)으로 이익이 급감했고, 2024년 매출 1,744.8억원·영업이익 447.8억원(25.7%), 2025년 매출 2,201.9억원·영업이익 600.5억원(27.3%)으로 회복됐다.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561.3억원으로 2024년 546.6억원과 큰 차이가 없는데, 2024년은 순이익(548.99억원)이 영업이익을 웃돌아 영업외 항목이 이익을 밀어 올린 구조였던 반면 2025년은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밑돌았다.

에프앤가이드는 2025년 결산에서 매출 26.2%, 영업이익 34.1%, 순이익 2.7% 증가를 기록했으며 AI 반도체 테스트소켓 수요와 AI 가속기·ASIC 고객의 시스템레벨 테스트용 소켓 수주가 개선의 배경이라고 정리했다.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매출 516.6억원·영업이익 137.1억원에서 3분기 645.2억원·174.2억원, 4분기 723.3억원·219.3억원으로 연속 확대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682.7억원에 영업이익 236.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4.6%를 기록했는데, 회사는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AI GPU·ASIC·하이엔드 메모리 수요로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6년 2분기는 매출이 729.3억원으로 분기 최고를 다시 썼지만 영업이익은 213.2억원, 영업이익률은 29.2%로 전분기보다 낮아졌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04.7억원에서 192.9억원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은 매출 2,780.5억원, 영업이익 842.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0.3% 수준이며, 이는 이미 2025년 연간 매출을 넘어선 규모다.

재무구조는 2025년 말 자기자본 5,372.6억원, 부채총계 851.6억원, 부채비율 15.9%로 가벼운 편이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506.7억원에서 2025년 417.1억원으로 감소해 이익 증가가 현금 유입으로 온전히 이어지지 않은 흐름이 확인된다.

05

산업 분석

테스트소켓 수요는 반도체 출하량과 신제품 개발 빈도에 함께 연동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테스트소켓이 신제품 개발 초기에 고단가 연구개발용 수요가 발생하고 양산 이후에는 장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교체 수요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HBM 세대 전환 전 주기에 걸친 수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이클의 축은 AI 데이터센터다. 한국투자증권은 AI 가속기의 주력 폼팩터가 베이스보드에서 랙, 랙에서 팟 단위로 확장되면서 단일 칩 성능을 보는 최종검사를 넘어 여러 칩의 종합 성능을 검사하는 시스템레벨테스트 도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대편에서 스마트폰·PC·웨어러블 등 컨슈머 IT 관련 테스트소켓 매출은 다소 부진했으나 데이터센터 성장이 이를 상쇄했다는 설명도 나온다. 즉 전방 수요가 AI로 쏠린 만큼 컨슈머 IT 회복 여부는 아직 실적의 보조 변수에 머문다.

경쟁 측면에서는 러버 소켓의 기술 장벽이 방어선이지만, SLT 초기 시장에서 ISC와 윈웨이의 과점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는 평가처럼 소수 업체 간 점유율 경쟁이 곧바로 단가와 마진에 반영되는 구조다.

미래에셋증권 자료는 AI 매출 비중이 2024년 40%에서 2025년 3분기 67%로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매출 믹스가 개선됐다고 정리했다. 결국 산업 사이클 상 현 위치는 메모리·비메모리 모두 가동률이 높은 확장 국면에 가깝고, 그만큼 다음 국면에서의 되돌림 위험도 함께 커진 상태다.

06

전망

회사가 공개한 계획의 핵심은 생산능력 확대다. 아이에스시는 2026년 4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베트남 1공장 증설을 조기 완료해 10월부터 본격 가동하고 2공장 신설을 연내 완료해 생산능력을 극대화하며, 국내 생산 통합과 제조 AX 적용으로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5월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베트남 1공장 증설과 2공장 신설을 목적으로 올해 설비투자 가이던스를 최근 5년 연평균(150억원)을 크게 웃도는 800억~1,000억원으로 제시했고, 이를 통해 전체 생산능력을 기존 2,900억원에서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인천 송도사업장 증설에 350억원을 투자하고 분산 운영 중인 공장과 연구개발 기능을 송도로 통합하기로 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2026년 1분기 AI 반도체 테스트소켓(GPU·ASIC) 매출이 전년 대비 191% 성장했고 시스템레벨테스트 비중이 60%를 넘었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적용 범위도 넓히는 중으로, 회사는 데이터센터용 테스트소켓 양산을 본격화한 데 이어 차세대 반도체용 제품의 품질 평가를 고객사와 진행하고 있으며, HBM·HBF·CPO·SOCAMM2 등 차세대 반도체 및 패키징 분야로 소켓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2026년 7월 밝혔다.

증권가 추정치로는 iM증권이 2026년 3월 자료에서 2026회계연도 매출 3,290억원, 영업이익 1,003억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로는 한국투자증권이 2026년 4월 28일 자료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계획은 증설 일정 준수, 신규 라인 수율 안정화, 고객 양산 스케줄이 모두 맞물릴 때 성립하는 전제 위에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48.4배
PBR
6.5배
ROE
14.4%
EPS
3,758원
BPS
27,981원
주당배당금
850원

현재 주가수익배수는 회사가 이익 저점을 지난 2023년을 제외하면 과거 수년간의 거래 밴드 상단에 가까운 구간에 있고,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은 상태다.

이는 2023년 이익 급감 이후 2024~2025년 이익이 회복되고 최근 네 개 분기 영업이익률이 30%대에 올라선 흐름을 시장이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반대로 말하면 증설 효과와 AI 매출 성장이 앞으로도 이어진다는 전제가 가격에 들어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배당은 지급되고 있으나 이익 규모 대비 환원 비중이 크지 않아 배당수익률 자체는 성장주 성격에 가깝게 낮은 편이다.

상대 비교와 관련해서는 한국투자증권이 2026년 5월 자료에서 경쟁사 윈웨이와의 배수 괴리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는 해당 증권사의 판단이며 대만 상장사와의 회계·시장 프리미엄 차이는 별도로 감안해야 한다.

배수 자체보다는 2026년 하반기 증설 라인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 증가분을 마진이 흡수하는지, 그리고 2026년 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률 되돌림이 일시적인지가 숫자로 확인될 항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AI 데이터센터향 믹스 개선이 마진으로 확인됨

2023년 영업이익률 7.7%였던 회사가 2025년 27.3%,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30.3% 수준까지 올라온 것은 제품 믹스 변화가 실제 손익에 반영됐다는 근거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AI 반도체 테스트소켓 매출이 전년 대비 191% 성장하고 시스템레벨테스트 비중이 6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AI 매출 비중이 2024년 40%에서 2025년 3분기 67%로 확대됐다는 증권사 집계도 같은 방향이다. 소켓이 소모품이라는 특성상 고객 양산 가동률이 유지되면 반복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도 뒷받침 요인이다.

생산능력 병목 해소 일정이 구체적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1월 자료에서 생산능력 부족으로 수주 물량을 전부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증설 완료 시 연간 생산능력이 약 2,900억원에서 3,5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베트남 1공장 증설을 조기 완료해 10월부터 본격 가동하고 2공장 신설을 연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병목이 매출 상한이었다면 증설 완료 여부는 확인 가능한 사실 기반의 변수다. 국내에서도 송도사업장 350억원 증설과 분산 공장·연구개발 기능 통합이 병행된다.

가벼운 재무구조와 적용처 확장

2025년 말 자기자본 5,372.6억원에 부채총계 851.6억원, 부채비율 15.9%로 대규모 설비투자를 자체 재원으로 감당할 여력이 있는 구조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417.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HBM·HBF·CPO·SOCAMM2 등 차세대 반도체 및 패키징 분야로 소켓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고, 피지컬AI와 자율주행 분야 제품의 품질 평가도 고객사와 진행 중이라고 2026년 7월 설명했다. 적용처가 늘어나면 특정 칩 세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여지가 있다.

09

약세 요인

2026년 2분기 마진 되돌림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34.6%(영업이익 236.2억원)에서 2026년 2분기 29.2%(213.2억원)로 낮아졌고, 매출이 682.7억원에서 729.3억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영업이익 금액 자체가 감소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4.7억원에서 192.9억원으로 줄었다.

원인이 제품 믹스, 증설 초기 비용, 판가 중 무엇인지는 공시된 숫자만으로 특정하기 어렵다. 마진이 30%대 초반에서 안정되는지 여부는 다음 분기 실적에서 확인해야 할 사안이다.

설비투자 급증에 따른 고정비 부담

회사는 베트남 1공장 증설과 2공장 신설을 위해 2026년 설비투자를 최근 5년 연평균 150억원을 크게 웃도는 800억~1,000억원으로 제시했다. 투자 규모가 과거 평균의 여러 배인 만큼 신규 라인 가동 이후 감가상각비와 인건비가 손익에 반영되기 시작한다.

수요가 계획대로 채워지지 않으면 고정비가 마진을 압박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참고로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17.1억원으로 2024년 506.7억원보다 줄어든 상태다.

AI 투자 사이클 의존도 심화

회사 설명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AI 관련 매출은 553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81%를 차지했다. 매출 구조가 한 방향으로 쏠릴수록 빅테크와 메모리 업체의 투자 계획 변동이 실적에 직접 전달된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PC·웨어러블 등 컨슈머 IT 관련 소켓 매출은 다소 부진했다는 설명도 있어 완충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23년 영업이익률이 7.7%까지 떨어진 전례는 전방 투자 축소 시 이 회사 손익의 진폭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전방 집중 위험

매출이 AI 데이터센터용 GPU·ASIC 고객에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의 칩 세대 전환 지연이나 물량 조정이 분기 실적에 곧바로 반영될 수 있다. 테스트소켓은 소모품이지만 신제품 개발 단계 수요가 단가가 높은 만큼, 고객의 개발 일정 변경도 믹스에 영향을 준다.

고객사의 HBM 생산능력 증설이 본격화될 때 테스트 장비·소켓 수요가 동반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은 역으로 증설 지연 시의 위험도 함께 내포한다.

실행·수율 위험

베트남 1공장 10월 본격 가동과 2공장 연내 완료, 송도사업장 통합이 같은 시기에 겹쳐 있어 이전·통합 과정의 생산 차질이나 신규 라인 수율 안정화 지연 가능성이 있다. 증설 규모가 큰 만큼 가동 초기 고정비가 먼저 발생하고 매출 인식은 뒤따르는 시차도 발생할 수 있다.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 베트남 현지 인건비·환율·물류 변수도 원가에 영향을 준다.

경쟁·단가 및 지배구조 관련 사항

SLT 초기 시장이 ISC와 윈웨이의 과점 구도로 형성될 것이라는 평가가 있으나, 소수 업체 경쟁 구도는 대형 고객의 이중 벤더 요구와 단가 협상 압력을 동반한다. 비메모리에서 포고와 러버가 혼재된 상태에서 러버 전환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기술 표준 경쟁이 아직 진행형임을 뜻한다.

지분 측면에서는 2023년 10월 SKC 편입 이후 최대주주가 SK그룹 계열이며, 회사 IR은 2026년 4월 교환사채 등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안내했다. 이런 자본구조 관련 사안은 이후 공시로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회사가 밝힌 베트남 1공장 증설의 10월 본격 가동이 실제로 개시되는지, 그리고 가동 초기 비용이 어느 정도로 반영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생산능력 병목이 매출 상한이었다면 가동 여부가 4분기 이후 외형의 전제가 된다.

  2. 2026년 10월 말~11월 초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6년 2분기에 29.2%로 낮아진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지, 매출이 분기 최고치를 다시 넘는지 확인해야 한다. 회사는 과거 3분기 잠정실적을 11월 초에 공개해 왔다.

  3. 2026년 4분기

    베트남 2공장 신설의 연내 완료 목표 달성 여부와 생산능력을 기존 2,900억원에서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의 진척도를 점검할 구간이다. 일정이 지연되면 2027년 매출 계획의 전제가 바뀐다.

  4. 2026년 4분기~2027년 초

    2025년 인수한 장비·소재 사업(하이스피드 번인테스터, 실장 테스터, HBM용 DRAM 세정 케미컬)의 매출 기여가 숫자로 드러나는지, 그리고 차세대 반도체용 제품의 고객사 품질 평가가 양산 수주로 전환되는지 확인할 항목이다.

  5.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확정 실적과 함께 배당 규모, 설비투자 집행 실적, 주주환원 정책 공시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대규모 투자기와 환원 정책이 어떻게 병행되는지가 현금흐름 배분의 관전 포인트다.

12

종합 의견

ISC는 반도체 테스트소켓, 특히 실리콘 러버 소켓에서 오랜 기술 축적을 가진 회사로, 2023년 영업이익률 7.7%까지 떨어졌던 손익이 2024년 25.7%, 2025년 27.3%로 회복되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30%대에 올라섰다.

회복의 동력은 AI 데이터센터용 GPU·ASIC 테스트소켓과 시스템레벨테스트 비중 확대이며, 회사도 2026년 1분기 AI 소켓 매출이 전년 대비 191%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729.3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13.2억원, 영업이익률은 29.2%로 전분기보다 낮아져 마진의 지속성이 확인 대상으로 남았다.

회사는 2026년 설비투자를 최근 5년 연평균을 크게 웃도는 800억~1,000억원으로 제시하고 생산능력을 2,900억원에서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성장 대응이면서 동시에 고정비 선반영이라는 양면을 갖는다.

재무구조는 2025년 말 부채비율 15.9%로 투자를 감당할 여력이 있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보다 줄어든 상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이익 회복과 성장 계획이 이미 배수에 반영된 구간으로, 증설 가동 이후 마진과 AI 매출 성장률이 계획과 얼마나 맞는지가 다음 확인 지점이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zdnet.co.kr
  2. securities.miraeasset.com
  3. zdnet.co.kr
  4. comp.fnguide.com
  5. m.thinkpool.com
  6. xn--9v2b23mi6ckvf86n.com
  7. zdnet.co.kr
  8. m.thinkpool.com
  9. news.nate.com
  10. fnnews.com
  11. newspim.com
  12. m.thinkpool.com
  13. isc21.irpage.co.kr
  14. m.irgo.co.kr
  15. news.jkn.co.kr
  16. comp.wisereport.co.kr
  17. alphasquare.co.kr
  18. m.thinkpool.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