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호텔·레저094850

참좋은여행

4,245원▼ 0.1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93억원
거래대금
43,063,470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400만주
PER
4.9배
PBR
0.6배
EPS
875원
배당수익률
3.5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중국발 훈풍 속 이익 변동성 여전

참좋은여행은 중국 무비자 입국 연장과 아웃바운드 수요 회복에 힘입어 2025년 이익 규모를 크게 늘렸지만, 2026년 들어 분기별 영업이익률 변동이 커지며 수익성 안정화가 과제로 남아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921억원,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되며 순이익도 108억원으로 확대됐다.

  2. 2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은 약 872억원, 영업이익은 약 85억원이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대로 급락했다.

  3. 3

    중국의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정책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고, 관련 항공 노선 확대가 아웃바운드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4. 4

    상장 여행사 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 4~6%대에 그치는 가운데, 참좋은여행은 2025년 두 자릿수 마진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구조를 보였다.

  5. 5

    부채비율은 72.5%로 2024년 78.1%보다 낮아졌으나 2023년 69.6%보다는 높아, 재무 안정성은 유지되는 가운데 소폭의 등락이 있었다.

02

사업 구조

참좋은여행은 패키지여행상품, 항공권 판매, 각종 여행 대행업무, 해외특산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여행사다. 매출의 대부분은 여행알선매출에서 발생하며, 과거 공시 기준으로 여행서비스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97~98%를 차지해 상품 판매업 등 부가 부문의 비중은 미미하다.

회사는 직접판매 방식을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협력업체 선정과 코스 개발에 주력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화 영역으로는 골프 여행과 크루즈 여행 등 테마 여행에 강점이 있으며, 동호회나 기업 단체 여행 기획에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여행업 경쟁구도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매출 규모 기준 상위를 차지하고, 노랑풍선과 롯데관광개발 등이 함께 상장돼 있어 참좋은여행은 중견 패키지 전문사로 포지셔닝돼 있다. 최근에는 야놀자의 모두투어 지분 매집 등 플랫폼사와 전통 여행사 간의 힘겨루기가 나타나며 업계 재편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글로벌 OTA 및 온라인 플랫폼과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회사는 유럽·중국 등 장거리·중거리 노선 상품과 프리미엄·테마형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92억23억12.1%
2025Q3199억57억28.6%
2025Q4288억14억4.9%
2026Q1211억11억5.4%
2026Q2174억3억1.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6억-158억-122억−115.8%−15.9%42.9%
2023687억64억70억9.3%8.2%69.6%
2024808억20억31억2.5%3.6%78.1%
2025921억98억108억10.6%10.9%72.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921억원으로 2024년 808억원 대비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2024년 20억원에서 크게 늘어 영업이익률이 2.5%에서 10.6%로 개선됐다. 순이익(지배주주)도 108억원으로 2024년 31억원 대비 크게 확대됐다.

2023년에는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64억원(영업이익률 9.3%), 순이익(지배주주) 70억원을 기록했던 만큼, 2025년 실적은 2023년 수준을 웃도는 회복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2022년에는 매출 136억원에 영업손실 158억원(영업이익률 -115.8%), 순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여행 수요 급감이 반영된 결과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199억원에 영업이익 57억원, 순이익 56억원으로 분기 중 가장 높은 마진을 보였으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288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14억원, 순이익 18억원으로 마진이 크게 낮아졌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이었으나 순이익은 31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크게 높아, 비영업 부문의 이익 기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74억원, 영업이익 3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률이 1%대까지 낮아졌지만 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해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을 뒷받침한 모습이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하면 매출 약 872억원, 영업이익 약 85억원, 순이익(지배주주) 약 118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는 이익 규모가 유지되고 있으나 분기 간 마진 편차가 뚜렷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상장 여행사들의 외형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글로벌 OTA 등 플랫폼사와의 가격 경쟁으로 상장사 평균 영업이익률은 4~6%대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타 상장업종 평균 이익률(10~15%대)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치로, 여행업 특유의 낮은 마진 구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참좋은여행은 2025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며 상장 여행사 중 상대적으로 내실 있는 영업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방 시장에서는 중국이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고, 2026년 1분기 한중 항공 여객이 전년 대비 25.1% 증가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등 아웃바운드 수요 회복이 뚜렷하다. 항공 운수권 확대와 지방공항 노선 증설도 접근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한국이 시행했던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한시적 무비자 제도는 2025년 9월 29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만 운영돼 이미 종료됐으며, 추가 연장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야놀자의 모두투어 지분 매집 등 플랫폼사와 전통 여행사 간 힘겨루기가 나타나며 업계 재편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일본 소도시 여행, 유럽 크루즈 등 테마형 상품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패키지 전문사들에게는 상품 차별화의 기회 요인으로 거론된다.

06

전망

회사는 유럽·중국 등 장거리 지역과 한중 간 무비자 여건에 따른 여행객 증가를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으며, 전기 대손비용 반영과 당기 보상비용 환입 등 판관비 개선 효과도 2025년 이익 확대에 기여했다고 공시했다.

중국의 개인 대상 무비자 입국 정책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지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관련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방한 경험이 있는 중국인과 주요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장기 복수비자 발급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제도를 완화하고 있다.

다만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1%대로 낮아진 점은 성수기와 비수기 간 편차, 혹은 판매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 압박이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 여행업계 전반에서는 항공 공급 확대와 함께 중국·일본 등 근거리 목적지로의 수요 이동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고유가·고환율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비용인 근거리 지역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회사 측이 별도의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으며, 향후 실적은 성수기 예약률과 무비자 등 정책 변수의 지속 여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6년 3분기 실적에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성수기 수요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 동기(2025년 3분기)에 기록했던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의 재현 여부가 주목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4.9배
PBR
0.6배
ROE
12.4%
EPS
875원
BPS
7,509원
주당배당금
150원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어,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이다. 이익 규모는 2022년의 대규모 적자에서 2023년 흑자 전환을 거쳐 2025년까지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시장이 부여하는 이익 배수도 함께 변화해 왔다.

다만 2026년 2분기처럼 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낮아지는 구간이 반복될 경우, 연간 이익의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배당은 이익 회복에 따라 재원이 뒷받침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행업 실적의 계절성과 정책 변수에 따른 변동성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

종합하면 밸류에이션은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분기 간 마진 편차라는 두 축을 동시에 반영하며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중국 아웃바운드 수요 회복

중국이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면서 관련 여행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2026년 1분기 한중 항공 여객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항공 운수권 확대와 지방공항 노선 증설도 접근성을 높여 아웃바운드 시장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 평균 웃도는 마진 회복

상장 여행사 평균 영업이익률이 4~6%대에 그치는 가운데, 참좋은여행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 10.6%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구조를 보였다. 2023년 9.3%에 이어 2025년 다시 두 자릿수 마진을 회복한 점은 비용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직접판매 방식을 통한 유통비용 절감도 마진 방어에 기여하는 구조다.

안정적 재무구조

부채비율은 2025년 72.5%로 2024년 78.1%에서 낮아졌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222억원으로 순이익을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팬데믹 기간의 자본 훼손 이후 자기자본은 2022년 770억원에서 2025년 991억원까지 꾸준히 회복됐다. 재무 안정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이익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 간 마진 변동성 확대

2025년 3분기 영업이익률은 매출 대비 약 29%에 달했으나 2026년 2분기에는 1%대로 급락했다. 성수기와 비수기 간 편차가 크고,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크게 웃도는 분기(2026년 1분기·2분기)가 나타나 비영업 요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영업이익 자체의 안정성이 아직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여행업 전반의 저마진 구조

상장 여행사 평균 영업이익률은 4~6%대에 그쳐 타 업종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글로벌 OTA 등 플랫폼사와의 가격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별 기업의 마진 개선이 업계 구조적 요인을 상쇄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환경은 참좋은여행에도 지속적인 비용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책 의존도와 불확실성

한국이 시행했던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한시적 무비자 제도는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됐고, 추가 연장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의 한국인 대상 무비자 정책도 2026년 12월 31일 만료를 앞두고 있어 재연장 여부가 아직 불확실하다. 이러한 정책 변수는 여행 수요의 방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다.

10

리스크 요인

정책·지정학 리스크

한중 간 인적 교류 완화 정책은 양국 정부의 결정에 좌우되며, 2026년 7월 현재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제도의 추가 연장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한중관계는 정치·외교적 현안에 따라 부침을 겪을 수 있어 정책 변화가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율·유가 변동

고유가 기조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항공권 및 여행상품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환율 변동 역시 해외 여행상품의 원가와 소비자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경쟁 심화 및 산업 재편

야놀자의 모두투어 지분 매집 등 플랫폼사와 전통 여행사 간 힘겨루기가 나타나며 업계 재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OTA와의 가격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형 패키지 전문사인 참좋은여행의 상대적 경쟁력 유지가 과제로 남아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하순(추석 연휴 전후)

    추석 연휴 성수기 예약률·송출객 지표를 통해 3분기 여행 수요 강도를 가늠할 수 있다.

  2.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2026년 2분기의 낮은 수준에서 회복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12월 31일 전후

    중국의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정책 만료 시점으로, 재연장 여부가 향후 아웃바운드 수요에 중요한 변수가 된다.

  4. 2027년 2월경

    2026년 연간 실적 및 배당 공시를 통해 연간 이익의 지속성과 배당 정책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참좋은여행은 2022년 팬데믹 기간의 대규모 적자에서 2023년 흑자 전환, 2025년 이익 확대로 이어지는 회복 흐름을 보여왔으며, 상장 여행사 평균을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2026년 들어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크게 출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간 이익 규모의 지속성은 앞으로 몇 개 분기를 더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다.

중국의 무비자 입국 연장과 항공 노선 확대는 아웃바운드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이지만, 관련 정책은 2026년 말 만료를 앞두고 있어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업계 전반의 저마진 구조와 플랫폼사와의 경쟁 심화도 함께 고려해야 할 요소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순이익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 판단은 이러한 이익 회복의 지속성, 분기별 마진 변동성, 정책 변수의 향방을 종합적으로 살펴 독자가 스스로 내려야 할 사안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gtn.co.kr
  2. butler.works
  3. alpha-lenz.com
  4. comp.wisereport.co.kr
  5. datatooza.com
  6. traveltimes.co.kr
  7. saramin.co.kr
  8. kind.krx.co.kr
  9. kiwoom.com
  10. verygoodtour.com
  11. youtube.com
  12. routeit.kr
  13. goodinfo.leedo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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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skyscanner.co.kr
  16. united.com
  17. m.onlinetour.co.kr
  18. mm.tta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