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업 슈프리마의 실적 모멘텀
슈프리마는 2026년 2분기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0%, 34.2%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을 25.2%로 개선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슈프리마에 대해 실적과 주주환원이 모두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가 지분법으로 반영하는 관계기업의 이러한 개선세는 향후 지주사 순이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자체 ODM·임대·수수료 사업과 함께 관계기업 슈프리마 지분법 손익에 따라 순이익 변동성이 큰 구조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21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024년 12.3%에서 18.2%로 개선됐다.
분기별로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간 격차가 크며, 2026년 2분기는 영업이익 1.4억원인데 지배주주순이익은 48억원에 달했다.
회사는 그룹 핵심 사업회사인 슈프리마(236200)의 최대주주(28.33%)이지만 연결이 아닌 지분법 관계기업으로 분류돼 있다.
2026년 4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으나, 배당은 아직 지급되지 않고 있다.
부채비율 3.5%로 재무구조는 매우 안정적이나, 소형주 특성상 유동성과 가격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바이오인식 보안기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과 함께 경영자문, 투자, 브랜드수수료, 임대사업 등 지주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주요 매출은 바이오인식 시스템 부문에서 발생하며, 출입보안·근태관리용 단말기와 시스템을 공급하는 ODM 사업이 핵심이다.
회사는 그룹 내 핵심 사업회사인 슈프리마(코스닥 236200)의 최대주주로서 2025년 3월 말 기준 지분 28.33%를 보유하고 있으나 경영지배력이 없어 연결 대상이 아닌 지분법 관계기업으로 분류된다.
과거에는 공공부문 ID 솔루션 자회사 슈프리마아이디를 물적분할로 설립해 연결 대상에 포함했으나, 2023년 지분을 51%(주당 3만 5,600원) 매각해 최대주주 지위(58.15%→7.15%)를 상실하고 연결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그룹은 사업의 중심축인 슈프리마, 옛 공공 ID 자회사(현 엑스페릭스), 지주 겸 ODM 제조를 담당하는 슈프리마에이치큐 등 3개 상장사 구도로 재편되어 있다. 최대주주는 이재원 회장으로 슈프리마에이치큐 지분 31.58%를 보유하며 슈프리마와 슈프리마에이치큐 대표이사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경쟁구도상 국내에서는 아이디스홀딩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등이 비교 대상으로 거론된다. 결과적으로 회사의 최종 손익은 자체 ODM·임대·수수료 영업활동뿐 아니라 지분법 관계기업인 슈프리마의 실적 변동에도 상당히 연동되는 이중적 구조를 갖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3억 | 8억 | 15.7% |
| 2025Q3 | 46억 | 7억 | 14.9% |
| 2025Q4 | 54억 | 11억 | 19.4% |
| 2026Q1 | 73억 | 10억 | 13.5% |
| 2026Q2 | 42억 | 1억 | 3.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24억 | 66억 | 126억 | 20.4% | 7.2% | 4.8% |
| 2023 | 204억 | -27억 | 373억 | −13.1% | 17.8% | 9.5% |
| 2024 | 201억 | 25억 | 152억 | 12.3% | 6.9% | 5.0% |
| 2025 | 212억 | 39억 | 134억 | 18.2% | 5.5% | 3.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212억원으로 2024년 201억원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2024년 25억원에서 크게 늘어 영업이익률이 12.3%에서 18.2%로 개선됐다.
2023년에는 매출 204억원에 영업손실 27억원(영업이익률 -13.1%)을 기록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373억원에 달해, 영업 부진과 무관한 대규모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음을 보여준다.
2022년은 매출 32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영업이익률 20.4%)으로 최근 4개년 중 매출 규모가 가장 컸는데, 이는 당시 연결 대상이던 자회사 매출이 포함된 결과로 해석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3억원·영업이익 8.3억원·지배주주순이익 3.6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매출 46억원·영업이익 6.9억원임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53억원으로 급증했고,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54억원·영업이익 10.5억원·지배주주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73억원(4개 분기 중 최대)·영업이익 9.9억원·지배주주순이익 25억원이었으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42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도 1.4억원에 그쳐 영업이익률이 3.2% 수준으로 급락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48억원으로 오히려 크게 늘었다.
이처럼 분기마다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간 괴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점은, 회사의 최종 손익이 자체 영업활동보다 지분법 관계기업(슈프리마)의 손익 및 비영업적 요인에 더 크게 좌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년 이후 영업손익이 적자에서 다시 흑자로 전환되며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고,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155억원으로 집계된다.
바이오인식 보안 산업은 지문·얼굴인식을 활용한 출입통제·근태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얼굴인식과 모바일 크리덴셜,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응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알고리즘이 세계 지문인식 경연대회(FVC)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60%대의 매출총이익률과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프리마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늘었고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34.2%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25.2%로 1.9%포인트 개선됐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슈프리마에 대해 "실적, 기업가치 평가, 주주환원 모두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 3,000원에서 7만 4,000원으로 상향했다.
KB증권은 2026년 1월 리포트에서 슈프리마가 현대차그룹의 미래 로봇 생태계 핵심 파트너가 될 가능성을 전망한 바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 입장에서는 이러한 관계기업의 사업 확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분법 손익을 통해 자사 순이익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이므로, 산업 사이클과 관계기업의 경쟁 포지션이 곧 지주사 실적의 주요 변수가 된다.
다만 슈프리마에이치큐 자체의 ODM·임대·수수료 사업은 관계기업의 성장세와 별도로 자체 매출 규모(2025년 212억원)가 크지 않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2026년 4월경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파악되며, NH투자증권은 2026년 4월 22일 리포트에서 "지금까지 동사에 대한 아쉬움은 항상 주주환원이었기 때문에 4월 21일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주가 레벨 업의 트리거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예고공시 상태의 밸류업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이 올라 있어, 이후 구체적인 이행상황 공시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향후 발표될 구체적인 주주환원 이행안이 확인 대상이 된다.
자체 ODM 사업은 출입보안·근태관리 시스템 공급이 핵심이며, 관계기업인 슈프리마가 2025년 AI 알고리즘 기반 통합보안 플랫폼 신제품(바이오스타 X, 바이오스타 에어)을 출시한 만큼 관련 신제품 확산이 그룹 전반의 매출 기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분법 관계기업의 실적이 최종 순이익에 크게 반영되는 구조이므로, 슈프리마 자체의 향후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이행 속도가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손익 흐름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재무구조 면에서는 부채비율이 3.5%로 매우 낮아 자체적인 투자나 주주환원 확대의 여력은 있는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 실행 계획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회사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관계를 보이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배수는 영업 실적 자체보다 지분법 관계기업의 손익 변동에 영향을 받는 만큼, 동일한 이익 수준이 지속될지 여부를 가늠하기 쉽지 않은 구조다.
현재까지는 배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형성되어 있지 않으며, 2026년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구체적 이행 여부가 향후 주주환원 지표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성 측면에서는 우호적인 편이다.
다만 지분법 손익 비중이 큰 만큼,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해석할 때는 자체 영업활동과 관계기업 지분가치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슈프리마는 2026년 2분기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0%, 34.2%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을 25.2%로 개선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슈프리마에 대해 실적과 주주환원이 모두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가 지분법으로 반영하는 관계기업의 이러한 개선세는 향후 지주사 순이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회사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으며, 부채비율이 3.5%로 매우 낮아 재무건전성이 우수하다. 안정적인 자본구조는 향후 주주환원 확대나 신규 투자에 활용할 여력을 시사한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2026년 4월경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고, NH투자증권은 이를 주가 레벨 업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거래소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확산 흐름 속에서 회사도 예고공시 단계를 거쳐 정식 공시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구체적인 이행 결과는 후속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은 1.4억원에 그쳐 영업이익률이 3.2%까지 낮아졌다. 분기별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변동성을 보여, 자체 ODM·임대·수수료 사업의 안정성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
여러 분기에서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간 격차가 크게 나타나, 순이익의 상당 부분이 자체 영업이 아닌 관계기업 지분법 손익 등 비영업적 요인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는 관계기업의 실적이 부진해질 경우 지주사 순이익도 함께 흔들릴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를 의미한다.
현재까지 배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시가총액이 약 0.1조원 수준의 소형주로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구체적인 배당·환원 성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수 있다.
그룹은 슈프리마, 슈프리마에이치큐, 옛 슈프리마아이디(현 엑스페릭스) 등 다수 계열사가 코스닥에 개별 상장돼 있는 복잡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최대주주가 여러 상장사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어 계열사 간 이해관계 조정 및 내부거래 투명성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요소다.
지배주주순이익이 지분법 손익 등 비영업적 요인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다음 분기 실적을 회사 자체의 영업 지표만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2023년의 대규모 일회성 이익 사례처럼 향후에도 비반복적 요인이 실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시가총액이 약 0.1조원 수준의 소형주로, 거래량이 적을 경우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그룹의 사업이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관계기업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환율 변동이나 지역별 지정학적 이슈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잠정) 공시 여부를 확인하고,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간 격차가 이번에도 크게 나타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6년 4월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후속 이행상황 공시가 나오는지, 구체적인 배당·자사주 계획이 확정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관계기업 슈프리마(236200)의 3분기 실적 발표 내용을 확인해, 지분법 손익을 통해 슈프리마에이치큐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슈프리마의 신제품(바이오스타 X, 바이오스타 에어) 확산 및 로봇 생태계 관련 협력 소식이 이어지는지 확인해, 그룹 전반의 사업 기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자체 ODM·임대·수수료 사업과 관계기업 슈프리마 지분법 손익이 결합된 독특한 손익 구조를 갖고 있다.
2025년에는 영업이익률이 12.3%에서 18.2%로 개선되며 자체 사업의 회복세가 확인됐지만, 분기별로는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간 격차가 반복적으로 크게 나타나 실적의 상당 부분이 관계기업 실적에 좌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계기업 슈프리마는 2026년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증권가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이는 지분법을 통해 슈프리마에이치큐 손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회사는 2026년 4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으나 아직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향후 구체적 이행 결과가 주주환원 관련 지표의 방향을 결정할 변수로 남아 있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3.5%로 매우 안정적인 반면,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과 지배구조 관련 요인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이 종목은 자체 영업 실적과 관계기업 지분가치라는 두 축을 함께 살펴봐야 하는 복합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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