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094480

갤럭시아머니트리

5,930원▲ 0.3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322억원
거래대금
15억원
거래량
25만주
상장주식수
3,923만주
PER
27.7배
PBR
1.9배
EPS
221원
배당수익률
0.7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결제 수익성 개선, STO 지분은 자회사로 이관

전자결제·머니트리카드 중심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지만, 토큰증권(STO) 사업 주체가 자회사로 넘어가며 지분 구조가 크게 바뀌었다.

  1. 1

    2025년 연결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 순이익은 흑자 전환 폭이 컸다.

  2. 2

    2026년 상반기(1~2분기)에도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순차적으로 늘며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3. 3

    선불충전카드 '머니트리카드'가 충전·결제 이중 수익구조로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4. 4

    2026년 8월 STO 사업 추진 주체가 자회사 갤럭시아에프엔으로 이관되며 아이티센글로벌이 최대주주(지분 93.27%)로, 갤럭시아머니트리 지분은 6.73%로 축소됐다.

  5. 5

    토큰증권 제도화 관련 법 시행은 2027년 2월로 예정되어 있어 실제 사업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02

사업 구조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994년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자지급결제(PG) 전문기업으로, 휴대폰 소액결제부터 신용카드·계좌이체까지 전 결제 수단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IR협의회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매출 기준 사업 부문은 전자결제(PG) 사업이 74.7%, 편의점 결제 등 O2O 사업이 25.3%를 차지한다.

O2O 부문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쿠폰, 편의점 선불결제 서비스를 포괄하며, 선불충전카드 '머니트리카드'가 소속된 생활금융 플랫폼 '머니트리'도 함께 운영된다.

머니트리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교환권 QR몰 런칭, 위버스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제공, 카드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참여 등으로 가맹 채널을 넓혀왔다.

자회사로는 NFT·블록체인 콘텐츠를 다루는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있으며, 기존에 직접 추진하던 토큰증권(STO) 사업은 2026년 8월 별도 법인 갤럭시아에프엔으로 이관됐다. PG 경쟁 구도에는 KG이니시스, NHN KCP, 다날, 헥토파이낸셜 등이 있으며, 이들과 가맹점 확보·수수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회사는 저수익 가맹점을 축소하고 우량 가맹점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수익성 강화 전략을 지속해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23억50억15.4%
2025Q3329억48억14.6%
2025Q4333억41억12.2%
2026Q1351억46억13.2%
2026Q2359억56억15.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123억86억54억7.7%4.7%193.7%
20231,324억92억-47,085,637원7.0%0.0%218.5%
20241,288억132억6억10.3%0.5%225.2%
20251,297억184억83억14.2%7.0%236.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1,297억원으로 전년(1,288억원) 대비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39% 증가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83억원으로 2024년의 5.6억원에서 큰 폭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7.7%, 2023년 7.0%에서 2024년 10.3%, 2025년 14.2%로 꾸준히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3년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소폭 적자(-0.47억원)를 기록했으나 2024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25년 흑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

분기 실적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23억원·영업이익 50억원·순이익 34억원에서 3분기 매출 329억원·영업이익 48억원·순이익 26억원으로 소폭 둔화됐고, 4분기에는 매출 333억원·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순이익은 1.4억원에 그쳐 영업외 요인 등에 따른 급격한 이익 축소가 나타났다.

2026년 들어 1분기 매출 351억원·영업이익 46억원·순이익 23억원, 2분기 매출 359억원·영업이익 56억원·순이익 36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다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5억원으로 손익 개선에도 음수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266억원으로 더 크게 악화됐던 반면 2022~2023년에는 각각 266억원, 207억원의 양(+)의 현금흐름을 보여 최근 2개년의 현금흐름과 손익 간 괴리가 두드러진다.

부채비율은 2022년 193.7%에서 2025년 236.9%로 점차 상승해 재무구조 측면에서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전자지급결제(PG) 시장은 이커머스·간편결제 확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한국IR협의회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최근 10년간 매출 연평균 성장률을 12.6%로 분석했다.

PG 사업 내에서는 KG이니시스, NHN KCP, 다날, 헥토파이낸셜 등과 가맹점·수수료 경쟁이 지속되며, 회사는 저수익 가맹점 축소와 우량 가맹점 중심 전략으로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

토큰증권(STO) 분야는 2026년 1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2월 3일 공포된 개정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나, 실제 법 시행은 2027년 2월 4일로 예정돼 있어 아직 제도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 시장에는 KB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도 컨소시엄 형태로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어 경쟁 구도가 넓어지는 양상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항공기 엔진 리스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STO를 선도적으로 준비해왔지만, 2026년 8월 사업 추진 주체가 아이티센글로벌이 최대주주인 갤럭시아에프엔으로 이관되면서 향후 시장 내 포지션은 협력·지원 역할로 재편되는 국면에 있다.

결제 산업과 STO 산업이 결합하는 흐름 속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상대적 위치는 결제 인프라에서의 안정적 지위와 STO에서의 제한적 지분 참여로 구분해 볼 수 있다.

06

전망

회사는 머니트리카드 사업 확대를 통해 월 충전액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는 기존 충전 규모 확대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한국IR협의회는 2026년 연간 매출을 1,408억원(전년 대비 8.5% 증가), 영업이익을 203억원(전년 대비 10.1% 증가), 영업이익률을 14.4%로 추정했는데(2026년 3월 27일 리포트 기준), 이는 가맹점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머니트리카드 성장세가 지속된다는 전제에 기반한다.

STO 사업은 2026년 8월 갤럭시아에프엔으로 추진 주체가 이관되면서, 향후 수익증권 투자중개업 인가 심사와 항공기 엔진 등 기초자산의 실제 발행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다만 인가 주체가 아이티센글로벌이 최대주주인 별도 법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갤럭시아머니트리 주주 입장에서 STO 사업 성과가 연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지분율 축소(6.73%)에 따라 이전보다 제한적일 수 있다.

토큰증권 관련 법률의 실제 시행일이 2027년 2월로 예정되어 있어, 하위 법령·가이드라인 정비 속도가 갤럭시아에프엔의 사업 전개 시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결제 부문에서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등 지자체·공공 부문과의 협업이 이어지고 있어 O2O 부문의 거래 기반이 유지되는 모습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27.7배
PBR
1.9배
ROE
7.2%
EPS
221원
BPS
3,171원
주당배당금
45원

회사의 손익은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25년 이익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으며, 이러한 이익 회복이 최근 밸류에이션 지표 산정의 기초가 된다.

시장에서 부여하는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이익 회복 국면에서의 프리미엄과 STO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STO 사업의 추진 주체가 별도 법인으로 이관되고 회사의 지분율이 축소된 만큼, 이 신사업 관련 기대가 실제 지분법상 성과로 얼마나 연결될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배당은 소액의 주당 현금배당을 지급하는 수준으로,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보다는 이익 재투자 성격이 강한 편이다.

삼성증권은 2025년 12월 리포트에서 결제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업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으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밸류에이션 판단은 결제 부문의 마진 개선 지속성과 STO 사업 재편의 실질적 수혜 범위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결제 부문 수익성 개선세

영업이익률이 2022년 7.7%에서 2025년 14.2%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신용카드 가맹점 거래 안정화와 머니트리카드 충전금액 확대가 원가·수익 구조 개선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순차적으로 늘어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머니트리카드의 이중 수익구조

머니트리카드는 충전과 결제 양쪽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회사는 이를 통해 월 충전액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카드 매출액은 2024년과 2025년 각각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 채널도 백화점 모바일 교환권, 위버스 결제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결제 인프라의 안정적 지위

회사는 1994년 설립, 2007년 상장 이래 전자결제 인프라 사업자로서 다수의 가맹점과 결제 채널을 확보해왔다. 저수익 가맹점을 축소하고 우량 가맹점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전략이 최근 몇 년간의 이익 회복에 기여했다. 지자체·공공 부문과의 협업(제로페이, 지역 상품권 등)도 거래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09

약세 요인

STO 사업 지분 축소

2026년 8월 STO 사업 추진 주체가 자회사 갤럭시아에프엔으로 이관되면서 아이티센글로벌이 지분 93.27%로 최대주주에 올랐고,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분율은 6.73%로 낮아졌다.

이는 그간 회사가 선도적으로 준비해온 항공기 엔진 STO 등 신사업의 성과가 연결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기 어려워졌음을 의미한다. STO 관련 시장 기대가 주가에 반영돼 있다면 이러한 지분 구조 변화가 어떻게 재평가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손익과 현금흐름의 괴리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5억원으로 손익 개선에도 음수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266억원으로 더 크게 악화됐다. 부채비율도 2022년 193.7%에서 2025년 236.9%로 상승했다. 4분기 실적에서는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급격히 줄어드는 패턴이 나타나 영업외 요인의 변동성을 시사한다.

제도화 지연 리스크

토큰증권 관련 개정 법률의 실제 시행일은 2027년 2월로 예정돼 있어 아직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이 남아 있다. 하위 법령과 가이드라인이 당초 목표였던 2026년 7월 발표에서 지연된 것으로 알려져, 실질적 사업화 시점이 추가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결제 부문 경쟁사들도 유사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선점 효과가 희석될 여지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제도 리스크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은 2026년 1월 국회를 통과했으나 실제 시행은 202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하위 법령과 가이드라인 마련이 지연되고 있어 STO 관련 사업 일정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인가 심사 과정에서 추가 요건이 부과될 경우 사업 개시 시점이 더 늦어질 수 있다.

지분 구조 변화 리스크

STO 사업 법인 갤럭시아에프엔의 최대주주가 아이티센글로벌로 바뀌면서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분율은 6.73%로 축소됐다. 향후 STO 사업이 본격화되더라도 연결 실적이나 지분법 손익에 기여하는 규모는 지분율에 비례해 제한적일 수 있다. 주주 간 이해관계 조율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분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제 산업 경쟁·수익성 리스크

PG 시장에서 KG이니시스, NHN KCP, 다날, 헥토파이낸셜 등과의 가맹점·수수료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저수익 가맹점 축소 전략이 지속될 경우 매출 성장률이 제한될 수 있으며, 반대로 가맹점 확대에 나설 경우 마진 압박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4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순이익 급감 패턴처럼 영업외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도 유의할 부분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3분기(2026Q3) 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이어진 매출·영업이익 증가세와 마진 개선이 지속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연말

    머니트리카드 월 충전액 300억원 목표 달성 여부와 갤럭시아에프엔의 수익증권 투자중개업 인가 심사 진행 상황을 점검할 시점이다.

  3. 2027년 2월 초

    개정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의 실제 시행일로, 토큰증권 사업이 제도적으로 본격화되는 시점이자 갤럭시아에프엔의 사업 개시 여건이 갖춰지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4. 2027년 초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2026년 전체 실적이 한국IR협의회의 매출 1,408억원·영업이익 203억원 추정치에 부합하는지, 그리고 STO 사업 재편이 지분법 손익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와 머니트리카드를 중심으로 2023년 저점 이후 이익 회복을 이어가며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2026년 상반기까지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순차적으로 늘어난 점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회사가 오랫동안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해온 STO 사업은 2026년 8월 자회사 갤럭시아에프엔으로 이관되었고, 아이티센글로벌이 최대주주에 오르며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분율은 6.73%로 크게 낮아졌다.

이는 향후 STO 시장이 본격화되더라도 그 성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정도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뜻한다. 동시에 관련 법률의 실제 시행이 2027년 2월로 예정돼 있어 신사업의 실질적 사업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결제 부문의 마진 개선 지속성과 STO 재편의 실질적 영향을 함께 지켜보는 것이 향후 판단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newsis.com
  2. dailyinvest.kr
  3. dart.fss.or.kr
  4. comp.wisereport.co.kr
  5.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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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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