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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11,9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75억원
거래대금
19,009,460원
거래량
1,594주
상장주식수
1,156만주
PER
10.0배
PBR
1.9배
EPS
1,200원
배당수익률
6.2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컨택센터 캐시카우 위에 AI데이터센터 신사업

효성ITX는 컨택센터 서비스를 중심 수익원으로 유지하면서 효성그룹의 AI 데이터센터 신사업에 IT 운영 역량을 결합해 성장축을 넓히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5,190억원, 영업이익 1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순이익은 154.5억원으로 회복됐다.

  2. 2

    매출의 대부분은 컨택센터 서비스에서 나오며 IT솔루션·ITO·디스플레이솔루션·IDC·AI 등으로 사업이 다각화돼 있다.

  3. 3

    효성그룹은 효성중공업·STT GDC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서울 가산동에 AI 데이터센터 'STT 서울1'을 열었고 효성ITX가 클라우드·CDN·보안관제 운영을 맡는다.

  4. 4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어 마진 압박이 이어졌다.

  5. 5

    부채비율이 130~170% 구간에서 등락하고 있어 자본구조 변화도 함께 살펴볼 지표다.

02

사업 구조

효성ITX는 효성그룹의 IT 계열사로 컨택센터(Contact Center) 서비스, IT솔루션 및 서비스, IT아웃소싱(ITO), 디스플레이솔루션, IDC, AI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2026년 1분기 공시된 사업별 매출 구성을 보면 컨택센터서비스가 1,014.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IT솔루션및서비스는 94.0억원, ITO는 70.7억원으로 각각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디스플레이솔루션은 69.9억원으로 감소했고, IDC와 AI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컨택센터 사업은 컨설팅, 위탁운영, 클라우드·모바일 기반 원격근무 솔루션과 AI 기반 상담지원 솔루션까지 포괄하며, 자체 개발한 '익스트림솔루션(xtrmSolution)' 브랜드로 음성인식(STT)·텍스트분석(TA)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솔루션 사업은 SHARP·NEC 등 해외 영상기기 제조사의 프로젝터·디지털시네마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구조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는 PLC·MES·ERP 등 제조 현장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일본 요꼬가와전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조 운영기술(OT)과 IT 기술을 결합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컨택센터 시장은 KT·LG유플러스 계열 콜센터 사업자 및 다수의 전문 BPO업체와 경쟁이 치열한 구조이며, 효성ITX는 서민금융콜센터 등 공공·금융 부문 위탁운영에서 품질 인증을 확보해 온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71억44억3.5%
2025Q31,242억43억3.5%
2025Q41,457억66억4.5%
2026Q11,303억34억2.6%
2026Q21,340억35억2.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113억223억149억4.4%22.7%168.9%
20235,038억192억146억3.8%20.8%151.1%
20245,064억187억118억3.7%16.7%135.6%
20255,190억190억155억3.7%20.6%160.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5,190.1억원으로 2024년 5,063.5억원, 2023년 5,037.7억원, 2022년 5,112.7억원과 비교해 매출 규모는 큰 변화 없이 5,000억원대 초중반에서 유지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2025년 189.6억원으로 2024년 187.5억원과 유사했지만, 2022년 223.2억원, 2023년 191.9억원과 비교하면 영업이익률은 4.4%에서 3.7~3.8%로 낮아진 흐름이다.

순이익은 2025년 154.5억원으로 2024년 117.7억원 대비 뚜렷하게 증가하며 이익 회복을 보였고, 이는 2022~2023년 149.2억원, 145.8억원 수준에 다시 근접한 수치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 매출이 1,456.8억원, 영업이익 65.6억원, 순이익 57.9억원으로 연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연말 프로젝트 매출 인식 등 계절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302.9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3.7억원, 순이익은 25.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크게 줄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340.0억원, 영업이익 34.7억원, 순이익 30.6억원으로 소폭 개선됐으나 2025년 4분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순이익 합계는 약 142.7억원으로, 연간 실적이 4분기에 쏠리는 계절성이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51.5억원으로 2024년 350.9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이익 개선이 현금창출력 저하 없이 이뤄졌다.

05

산업 분석

국내 컨택센터·BPO 시장은 인건비 상승과 상담 인력 확보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AI 기반 상담지원 솔루션 도입을 통한 효율화가 업계 공통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효성그룹은 AI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설정하고 있는데, 효성중공업과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TT GDC의 합작법인 '효성-STT GDC'는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STT 서울1'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2030년까지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STT GDC는 아시아·유럽 12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약 2.3GW 규모의 IT 용량을 보유한 글로벌 사업자다.

효성ITX는 이 데이터센터 운영에 클라우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디지털전환(DX) 솔루션 등 기존 IT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트래픽 최적화와 보안 관리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다만 데이터센터 사업은 대규모 초기 투자와 장기간의 자금 회수가 필요한 인프라 사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시장 선점 효과가 실제 수익으로 전환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쟁 구도상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의 자체 인프라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며, 전력 확보와 보안이라는 기술 우위가 고객사 유치로 이어질지가 관건으로 지목된다.

06

전망

효성ITX의 향후 실적 경로는 기존 컨택센터·IT서비스 사업의 안정적 현금창출과 신사업인 데이터센터 운영 참여가 얼마나 시너지를 낼지에 좌우될 전망이다.

STT 서울1은 30MW급 규모로 서울 도심에 위치해 강남·여의도 등 주요 비즈니스 거점과의 데이터 전송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으며,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Tier III TCDD 설계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효성ITX는 이 데이터센터의 트래픽 최적화와 보안 관제 운영을 담당하는 역할로, 향후 고객사 유치 성과와 가동률 추이가 관련 매출 기여도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는 일본 요꼬가와전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조 운영기술(OT)과 IT 기술을 결합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 그룹 계열사의 제조 현장을 넘어 외부 고객 확보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컨택센터 사업에서는 공공·금융 부문 위탁운영 계약의 갱신과 AI 기반 상담지원 솔루션의 고객사 확대가 매출 안정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이 별도의 정량적 매출·이익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은 분기별 공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07

밸류에이션

PER
10.0배
PBR
1.9배
ROE
19.4%
EPS
1,200원
BPS
6,298원
주당배당금
750원

효성ITX의 순이익은 2024년 저점에서 2025년으로 넘어오며 회복 흐름을 보였으나 2026년 1분기 이후 다시 둔화되는 등 분기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밸류에이션 해석의 전제가 된다.

과거 여러 해 동안 이 종목의 주가수익비율은 대체로 10배 안팎에서 형성돼 왔으며, 현재 수준은 이 밴드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순자산가치를 웃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이는 회사가 안정적인 배당 지급 이력과 컨택센터 사업의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일정한 프리미엄을 받아온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현금배당을 지속해 온 이력이 있으며, 배당수익률 수준은 시장 상황과 주가에 따라 매일 달라지므로 화면에 표시되는 실시간 수치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신사업인 데이터센터 운영 참여가 아직 초기 단계인 점을 고려하면, 향후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신사업 매출 기여가 가시화되는 시점을 전후로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참여

효성ITX는 효성중공업·STT GDC 합작법인이 서울 가산동에 연 AI 데이터센터 'STT 서울1'의 운영에 클라우드·CDN·보안관제 역량을 접목하는 역할을 맡았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2030년까지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룹 차원의 전력기기·건설·IT 역량이 결합된 사업 구조는 기존 컨택센터 사업과는 다른 성장 경로를 제공한다. 다만 신사업 매출이 실제 손익에 기여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순이익 회복 흐름

2024년 117.7억원까지 낮아졌던 연간 순이익이 2025년 154.5억원으로 늘며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2025년 350억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이익의 질이 뒷받침되고 있다. 2025년 4분기처럼 특정 분기의 실적 개선이 반복될 경우 연간 실적의 상방 요인이 될 수 있다.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컨택센터 서비스를 핵심으로 하면서도 IT솔루션, ITO, 스마트팩토리, 디스플레이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이 분산돼 있어 특정 부문의 부진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공공·금융 부문 콜센터 위탁운영에서 품질 인증을 받는 등 안정적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 요꼬가와전기와의 협업처럼 신규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확장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09

약세 요인

일부 부문 매출 감소

2026년 1분기 사업별 매출을 보면 디스플레이솔루션, IDC, AI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두 자릿수 비율로 줄었다. 이들 부문의 감소가 지속될 경우 전체 매출 성장의 상당 부분을 컨택센터 서비스 단일 부문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얇은 마진과 분기 변동성

영업이익률이 2022년 4.4%에서 2024~2025년 3.7%로 낮아진 데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33.7억원, 34.7억원으로 2025년 4분기 65.6억원 대비 크게 줄었다. 인건비 비중이 높은 컨택센터 사업 특성상 최저임금 등 비용 요인에 마진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소형주 특성과 신사업 실행 리스크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종목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대규모 초기 투자와 장기 자금 회수가 필요한 인프라 사업으로, 시장 선점 효과가 실제 수익으로 전환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고객 유치 성과가 뒤따라야 한다는 점이 지적된다.

10

리스크 요인

계열사 의존 및 내부거래

효성ITX는 효성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내 스마트팩토리·IT 인프라 관련 사업에서 계열사 물량에 의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룹 차원의 전략 변화나 계열사 실적 부진이 발생할 경우 관련 매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인건비·비용 상승

컨택센터 사업은 인력 운영 비중이 높아 최저임금 인상이나 상담 인력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경우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는 이미 3%대 후반으로 낮아진 영업이익률에 추가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사업 실행 및 투자 회수 리스크

데이터센터 운영 참여는 초기 투자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고객사 유치와 가동률 확보가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투자 대비 수익 회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빅테크의 자체 인프라와도 경쟁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초

    2026년 3분기(7~9월) 잠정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컨택센터 매출 추이와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4분기 중

    STT 서울1 데이터센터의 고객사 유치 및 가동률 관련 추가 소식이 나올 수 있어, 효성ITX의 운영 역할 확대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중

    요꼬가와전기와의 스마트팩토리 협력이 구체적인 수주나 매출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7년 초

    2026년 4분기 및 연간 확정 실적 발표 시점으로, 계절적으로 강한 4분기 실적 재현 여부와 연간 순이익 추이를 재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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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효성ITX는 컨택센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2025년 순이익 회복을 보였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다시 둔화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

디스플레이솔루션·IDC·AI 등 일부 부문의 매출 감소는 컨택센터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시에 효성그룹이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사업(STT 서울1)에서 클라우드·보안관제 운영 역할을 맡게 된 것은 기존 사업과 구분되는 새로운 성장 경로로 평가될 수 있으나, 이 신사업이 실제 매출과 이익에 기여하기까지는 시간과 고객 유치 성과가 필요하다.

영업이익률은 4%대에서 3%대 후반으로 낮아진 상태이며, 인건비 등 비용 구조에 민감한 컨택센터 사업의 특성상 이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과거 거래 밴드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 실적 공시와 데이터센터 사업의 구체적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며 판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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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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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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